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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황교익의 Epi-Life] 포클레인을 먹는 일에 대해

“아이고, 니는 평생 일을 할 팔자다.”신축년(소띠해) 섣달 하순에 태어난 저에게 집안 어른들이 가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농경 시대를 살았던 분들이 몸에 지니고 있던 절기 감각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섣달 그믐이 지나면 설입니다. 정월 대보름까지가 설입니다.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봄맞이 행사입니다. 대보름 다음날부터 소는 논밭에 나가 쟁기를 끌어야 합니다. 섣달 하순에 태어난 소띠가 평생 일을 해야 하는 운명이라는 말이 만들어진 까닭이 대충 이러할 것이라고 저는 짐작합니다. 소는 크게 세 종류로 나뉩니다. 일소, 고기소, 젖소. 일·고기·젖이 교집합을 이루는 영역의 소도 물론 있습니다. 종교적 숭배 대상으로 모셔지는 힌두교의 소도 따로 분류를 해야겠지요. 이는 대분류이고, 품종으로 따지면 실로 다양한 소가 이 지구에 존재합니다.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가축 다양성 정보 시스템에 올라 있는 소의 품종이 1600여 종이라고 합니다. 한우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1600여 종의 소 품종 중 하나입니다. 한우는 예전에는 일소였고 지금은 고기소입니다.한반도의 소가 일소였던 조선 시대에는 왕이 수시로 우금령을 내려 소를 잡지 못하게 했습니다. 소가 30년을 삽니다. 집에서 30년을 사람과 함께 살면 그 어떤 짐승이든 사람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식구 같다고 해서 소를 생구(生口)라고 했습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한해 농사를 잘 지어보자며 사람이 먹는 것처럼 밥상을 차려서 소에게 먹였습니다. 일소였던 한반도의 소가 고기소로 재분류되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입니다. 전쟁에 필요한 가죽과 고기를 위해 일제는 한반도에서의 소 사육을 적극적으로 권장했습니다. 일제가 원하는 소는 ‘일 잘하는 소’가 아니라 ‘살이 빨리 찌는 소’였습니다. 1960년대까지 한반도는 농민의 나라였습니다. 전체 인구의 70%가 농민이었습니다. 이때의 한반도 소는 대체로 일소였습니다. 그래서 농우라고 불렀습니다. ‘농사짓는 소’라고 해석해도 됩니다.한국의 산업화는 번개보다 빨랐습니다. 단 30년 만에 농민의 나라가 노동자의 나라로 바뀌었습니다. 그에 맞추어 한반도의 소도 일대 변신을 합니다. 일소에서 고기소로 완전히 변신을 합니다. 이름도 바뀝니다. 일소일 때의 이름인 농우를 버리고 고기소의 이름인 한우로 불리게 됩니다. 한우고기는 입에 착착 붙지만, 농우고기는 입에 올리기가 어색할 것입니다.한우고기를 먹으면서 일소가 고기소로, 그러니까 농우가 한우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가끔 입에 올리기는 하지만 그 일이 얼마나 큰 변화인지는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맛있는 소고기이면 되었지 그런 것까지 알 필요가 있는가 싶기도 하겠지요.소고기를 구워 먹는 자리였을 것입니다. 제가 직업상 한우에 대해 여러 말을 했을 수도 있는 자리였고요. 그때에 어떤 분이 이런 말을 던졌습니다.“옛날에 한우는 포클레인입니다. 우리가 지금 포클레인을 먹는 거예요.”다들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음식 앞에서는 항시 ‘진지충’이 되고 마는 저 같은 맛칼럼니스트는 생각도 못 하는 농담입니다. 세계의 소를 분류하고 한반도의 소가 시대에 따라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 자료를 내놓고 설명해보았자 사람들은 대체로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포클레인을 먹는 겁니다” 같은 한마디이면 충분한 것을. 맛칼럼니스트는 효용성이 극히 낮은 직업입니다. 한반도의 소가 농우라는 이름을 가진 일소였을 때에 길게는 30년을 살았는데, 한우라는 이름을 가진 고기소로 재분류가 되면서 겨우 30개월 남짓 삽니다. 봄이 오면 마을 언덕에 올라가 어린 풀을 씹는 일도 없습니다. 도축장에서 투뿔을 받아야 하니 좁은 공간에 가두어져 소화도 잘 안 되는 곡물 사료나 우둑우둑 씹습니다.제가 섣달 하순 태생 소띠였다는 일소의 운명은 한때의 지나간 일이고, 고기소의 운명에 내 삶을 대비시켜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투뿔은 족히 받았음직한 기름 반 고기 반의 한우고기를 불판에서 뒤적뒤적하며 “포클레인이 진짜 한우 맛일 터인데” 하고 궁시렁궁시렁합니다. 2024.02.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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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is] 황금막내 정국 ‘소띠 해 골든 잭팟’

황금막내 소띠 정국의 신축년 질주가 눈부십니다. 방탄소년단(BTS)에겐 연이은 겹경사인데요. 정국의 솔로 2곡이 빌보드 차트에서 23주 연속 동시 차트인 하는 압도적 음원 파워를 과시한데 이어 어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 역시 12억뷰를 돌파했습니다. 뒷담화 25화는 황금막내에겐 더할 나위 없는 ‘골든’디스크! 골디 무대에서 골든잭팟의 향기를 뿜어낸 정국의 활약상으로 엮었습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새로운 역사를 썼죠. 4년 연속 대상, 다섯 번째 대상 트로피, 11회 본상 수상까지 어마어마한 기록입니다. 35년 시상식 역사상 첫 기록임은 말할 것도 없죠. 리더 RM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이 왔다. 10년 만에 '황금막내’라며 소띠인 정국을 치켜세웠습니다. 이에 정국도 "지난해를 정산하는 한국 시상식은 골든디스크어워즈가 마지막이다. 이 시상식을 위해 머리 색깔도 황금색으로 바꿨다"라며 별명인 '황금막내'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킨텍스 골디 무대를 휘저은 정국의 자취를 구석구석 살필 시간입니다. '잘생쁨' 정국. 뷔 포즈도 잠깐 대여. ‘귀엽꾹’이 날립니다. ‘올해가 무슨 해죠?’ ‘그렇죠. 소의 해 신축년은 황금막내의 햅니다’ ‘슈가형 합류, 간만에 완전체라 기쁨 두 배요~’ 화려한 퍼포먼스. 몽환적인 심쿵사. 다이너마이트 터뜨린 꾸꾸! 사랑스런 정구기 ‘꽃길만 걸으리’ ‘꾹교주님의 골든 잭팟!!!’ 이날 막내 정국의 하이텐션은 지구촌 아미를 열광케 했습니다. 이에 대한 화답인지 아미들의 호응이 이어졌는데 특히 ‘정국 차이나’는 초강력 팬덤 화력으로 지구촌을 황금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다가오는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모금을 진행했는데 11일 간 모금액이 무려 450만 위안(한화 약 7억 6860만원)에 달했습니다. K팝 역사상 최단 기간에 달성한 모금액이라니 압도적인 정국의 인기를 실감케 하네요. 올가을은 황금막내가 수놓은 금추(金秋)가 될 것 같습니다. 수상 소감 역시 아미에게 향합니다."아미(ARMY) 덕분에 큰 상을 받았어요. 아미들이 황금기운을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당."수상 직후 뷔를 당황케 한 황금막내 정국의 세배 세리머니로 B하인드 스토리를 마무리합니다. '뷔둥절 뷔둥절, 흑발CG뷔 둥절' '아미 보라해~~'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4.16/ 2021.04.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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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가요계 '소몰이꾼' 다 모았다 (with. 박효신 입덕 영상)

'이십세기 힛트쏭'이 신축년을 맞이해 '소몰이꾼'들과 함께 한다. 오늘(26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는 '신축년 에디션 1++ 소몰이 힛트쏭'을 주제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 가요계를 강타한 '소몰이 창법'의 아티스트들과 명곡들을 소환한다. '소몰이 창법'이라고 다 같은 소몰이꾼이 아니다. 소름을 유발하는 정통 소몰이꾼부터 대표 여성 소몰이꾼, 그리고 마치 맹수가 부르는 듯한 소몰이꾼들까지 다양한 창법의 소몰이꾼들을 모두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소몰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박효신의 특별한 '입덕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소몰이 창법' 특집인 만큼, 특별한 주인공도 기다리고 있다. 바로 발라드계의 황태자가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것. 소뿐만이 아니라 소녀 팬들까지 몰이했던 특별한 이야기와 함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홀린다. 주옥같은 멜로디, 애절한 심정을 담은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 그리고 뉴트로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오늘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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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오기 전 '롯데월드'에서 안전하고 알찬 방학 보내기

추위가 한 풀 꺾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새 학기와 봄을 맞이하기 전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일상 속 여유를 찾아보는건 어떨까.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행운을 빌어주는 희망차고 따뜻한 롯데월드라는 메시지를 'Wish me luck!(나에게 행운을 빌어줘)'이라는 키워드에 담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데코 등 비대면 위주의 콘텐트를 3월 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먼저 화려한 조명을 활용한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로 파크 곳곳이 사진 명소다. 어드벤처 1층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32개의 가로등이 화이트, 네온, 은하수 등 3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트윙클 거리’를 볼 수 있다. 매직아일랜드로 가는 오버브릿지로 이동하면 기둥마다 화려한 조명이 설치돼 은하수 속을 걷는 것 같은 ‘매직로드’가 등장하며, ‘매직로드’를 지나면 별빛이 쏟아지는 ‘스노우 브릿지’와 ‘스노우 캐슬’이 나타난다.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돼있다. 감각적인 컬러, 데코와 조명으로 구성된 20여개의 포토 부스가 있는 ‘그럴싸진관’엔 신축년 맞이 흰 소 인형 부스, 텐트와 각종 캠핑장비로 꾸며진 캠핑 부스 등 다양한 테마가 함께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교 ‘세젤예교’도 운영 중이다. TV 속 꿈꾸던 예쁜 교실, 과학실 등에서 학교, 교복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 위치한 7.5m의 거대한 ‘트윙클 미러 트리’엔 팔각형 구조로 된 트리 내부 모든 벽면이 거울로 가득찬 ‘미러(거울) 포토존’도 있다. 천장에 설치된 은하수 빛깔의 LED 조명이 자신의 모습과 함께 거울에 반사되며 더욱 이색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좀 더 알찬 방학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미니어처로 재현해놓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콕! 랜선 박물관'을 진행 중이다. 송파구 소재 9개 박물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집콕! 랜선 박물관'은 5개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송파구 문화체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후 학교 방학 과제로도 제출 가능한 공식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준비한 콘텐츠는 겨울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고 미니 윷과 뜨끈뜨끈 팥 주머니를 만드는 체험. 온라인 교육 영상을 보면서 연계 키트를 활용해 집에서 아이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집에 재료가 없는 경우에는 매일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민속박물관 입구의 체험교실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선 다채로운 역사 콘텐츠와 이벤트로 아이들을 사로 잡는다. 특히 겨울 동화 체험존에서는 전래동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를 관람할 수 있고, 전래동화 속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포토 존과 지게, 절구, 맷돌 등의 체험활동이 준비돼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2.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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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우리모두 사랑으로 이겨내요!

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 박혜민이 9일 서울 중구 브이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복화보 촬영장에서 ‘신축년새해가 밝았습니다. 원하시는 소망과 일 모두 이루시고 신축년인만큼 소의 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정말 올 한 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라며 설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새해를 맞이래 여러가지 계획해 놓았다는 박혜민은 ‘계획한 일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것에 도전하겠다.’라며 신년 다짐을 밝혔다.올해 목표에 박혜민은 ’2021년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저는 현재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 원하는 목표점수에 도달 하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로 선발된 박혜민은 꿈은 소소하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교 생활이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그의 소소한 소망이 이루워지길 기원해 본다.현찬=김예진 한복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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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즐거운 설연휴 가족과 함께 즐겨요!

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 박혜민이 9일 서울 중구 브이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복화보 촬영장에서 ‘신축년새해가 밝았습니다. 원하시는 소망과 일 모두 이루시고 신축년인만큼 소의 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정말 올 한 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라며 설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새해를 맞이래 여러가지 계획해 놓았다는 박혜민은 ‘계획한 일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것에 도전하겠다.’라며 신년 다짐을 밝혔다.올해 목표에 박혜민은 ’2021년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저는 현재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 원하는 목표점수에 도달 하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로 선발된 박혜민은 꿈은 소소하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교 생활이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그의 소소한 소망이 이루워지길 기원해 본다.현찬=김예진 한복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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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소

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 박혜민이 9일 서울 중구 브이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복화보 촬영장에서 ‘신축년새해가 밝았습니다. 원하시는 소망과 일 모두 이루시고 신축년인만큼 소의 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정말 올 한 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라며 설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새해를 맞이래 여러가지 계획해 놓았다는 박혜민은 ‘계획한 일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것에 도전하겠다.’라며 신년 다짐을 밝혔다.올해 목표에 박혜민은 ’2021년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저는 현재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 원하는 목표점수에 도달 하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로 선발된 박혜민은 꿈은 소소하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교 생활이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그의 소소한 소망이 이루워지길 기원해 본다.현찬=김예진 한복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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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한복이 잘 어울리는 그녀!

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 박혜민이 9일 서울 중구 브이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복화보 촬영장에서 ‘신축년새해가 밝았습니다. 원하시는 소망과 일 모두 이루시고 신축년인만큼 소의 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정말 올 한 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라며 설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새해를 맞이래 여러가지 계획해 놓았다는 박혜민은 ‘계획한 일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것에 도전하겠다.’라며 신년 다짐을 밝혔다.올해 목표에 박혜민은 ’2021년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저는 현재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 원하는 목표점수에 도달 하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로 선발된 박혜민은 꿈은 소소하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교 생활이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그의 소소한 소망이 이루워지길 기원해 본다.현찬=김예진 한복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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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 박혜민의 단아한 미모

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 박혜민이 9일 서울 중구 브이커머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복화보 촬영장에서 ‘신축년새해가 밝았습니다. 원하시는 소망과 일 모두 이루시고 신축년인만큼 소의 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정말 올 한 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세요.’라며 설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새해를 맞이래 여러가지 계획해 놓았다는 박혜민은 ‘계획한 일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것에 도전하겠다.’라며 신년 다짐을 밝혔다.올해 목표에 박혜민은 ’2021년 건강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저는 현재 어학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 원하는 목표점수에 도달 하는 것이 목표’라 말했다.2020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미로 선발된 박혜민은 꿈은 소소하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교 생활이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그의 소소한 소망이 이루워지길 기원해 본다.현찬=김예진 한복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2.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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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설인아→한복 위아이, 위엔터★ 개성만점 설인사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년 신축년 설맞이 덕담을 전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위아이(WEi)와 배우 설인아, 조성욱, 김이온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tvN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로 주목받는 설인아는 “즐거운 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예전과는 다른 명절이지만 설 연휴인 만큼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과는 영상통화로 안부를 묻는 건 어떨까요?”라며 센스있는 제안과 함께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24일 미니 2집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발매를 앞둔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밝게 인사를 건넨 위아이는 즉석에서 율동과 함께 ‘까치 까치 설날은’을 불러 보는 이들의 즐거운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위아이는 “우리 루아이도 이번 설날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풍요롭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뤄지도록 저희 위아이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조성욱은 다정한 보이스로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이 돌아왔다. 새해에는 여러분들에게 행복과 웃음이 깃드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예 김이온은 “이번 설에는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마음으로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기를 저 김이온이 응원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라고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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