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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프로농구 전주 KCC, 연고지 보육원에 '사랑의 3점 슛' 적립 쌀 전달

프로농구 전주 KCC가 지난 한 시즌 동안 3점 슛으로 적립한 쌀들을 연고지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KCC는 6일 "지난 7월 2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재 소양 선덕보육원을 방문해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 슛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단을 대표해 참가한 정창영, 김상규, 박경상, 서정현 4인이 지난 2021~22시즌 동안 '사랑의 3점 슛'을 통해 적립된 총 4320㎏의 쌀을 전달했다. 이어 보육시설 지붕 보수공사, 건물 외벽 페인트칠, 환경 미화 등 봉사 활동도 함께 했다. 지난 2011~12시즌부터 시작된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 슛’은 경기 중 3점 슛 1개 성공 시 쌀 10kg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이다. 활동 시작 후 총 11시즌 동안 총 39,530kg을 적립, 연고지 소외계층에 쌀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2.07.06 14:54
스포츠일반

프로농구 KCC, 사랑의 쌀 기부

프로농구 전주 KCC가 소외계층을 찾아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쌀 기부'와 '대륜산업과 함께 하는 생활환경 개선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창영과 전준범, 유현준 등 KCC 선수들은 지난 3일 전북 전주시 소화진달네집을 찾아 사랑의 3점슛을 통해 적립된 쌀을 기부하고, 보육시설 건물 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했다. 사랑의 3점슛은 2011-2012시즌 시작했으며 3점슛 1개를 넣으면 쌀 10㎏을 적립하는 프로그램이다. 10시즌 간 3만5천210㎏을 적립해 전주 지역 소외 계층에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생활환경 개선 이벤트는 지역 소외계층에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사업이다. 이은경 기자 2021.07.06 15:26
스포츠일반

KCC, 전북 신협과 '사랑의 3점슛' 쌀 기증식 실시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이 전북 신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3점슛' 쌀 기증식을 실시했다. 이정현, 송교창, 김지완, 유병훈 등 KCC 선수단은 27일 전주 소화진달네집을 찾아 시설에 필요한 저온 창고와 위문품을 기증 했으며, 시즌 중 진행된 '사랑의 3점슛' 이벤트를 통해 모인 쌀을 전달했다. KCC 농구단은 전북 신협 두손 모아 봉사단과 매년 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복지시설을 찾아 기부활동과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왔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문품 및 쌀 기증식만 실시하기로 했다. 전북 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은 2011~2012시즌을 시작으로 구단과 전북 신협이 함께하는 지속사업으로, 경기 중 3점슛 1개 성공 시 쌀 10kg를 적립하여 기부하는 연고지 기부 활동이다. 2019~2020시즌 종료 기준 총 3만360kg를 적립했으며 매해 전주 지역 소외계층에 쌀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20.06.29 12:32
경제

금융위, 신협·새마을금고 집단대출 규제 강화

금융 당국이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집단대출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9일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상호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금융권 가계·개인 사업자 대출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었다.금융 당국은 올해 가계 부채 관리 목표인 5%대에 맞춰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6월부터 제2금융권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관리 지표를 도입할 예정이다.금융 당국은 상호금융 조합의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집단대출에 대한 관리 강도를 큰 폭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최근 집단대출 금액이 늘어난 신협에는 예대율 규제(80∼100%) 미충족 조합은 집단대출 취급을 금지하고, 동일 사업장별 취급 한도(500억원)를 신설하는 등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그동안 집단대출 영업을 사실상 중단시켰던 새마을금고에는 신협 수준 이상의 취급 기준을 적용하고 대출 대비 집단대출 비중을 현 수준(7.4%) 이내로 관리하도록 했다.집단대출 상시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금융감독원과 상호금융권 중앙회가 분기별로 집단대출 상세 현황을 파악하고 집단대출 급증이나 건설 경기 악화 등 리스크 요인이 발생할 경우 업권별로 집단대출 관리 기준을 강화하거나 취급 제한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제2금융권 자영업 대출에 대한 관리 강도도 높인다.제2금융권 자영업 대출 증가율은 지난해 29.9%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부동산·임대업 대출 편중 현상(2018년 말 기준 38.1%)이 심화하고 있다.연체율은 아직 높은 수준은 아니나 상호금융권 등을 중심으로 다소 상승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금융당국은 인식하고 있다. 제2금융권의 자영업 대출 연체율은 2017년 말 1.47%에서 지난해 말 1.66%로 올랐다. 상호금융권의 연체율도 0.74%에서 1.15%로 상승했다.금융당국은 제2금융권 자영업 대출 및 부동산·임대업 대출에 대해 금융사가 스스로 취급 한도를 설정하도록 하고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상호금융조합·저축은행 등의 자영업대출 연체율 상황 등은 집중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필요하면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금융사의 부실을 관리할 계획이다.저축은행과 여전업권에는 주택담보 대출 분할 상환 목표 비율을 신규 도입하기로 했다.저축은행은 내년 말까지 분할 상환 목표 비율을 43%까지, 여전사는 올해 말까지 10%, 내년 말까지 15%, 2021년 말까지 20% 비율을 맞춰야 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5.10 07:00
연예

소자본 카페창업 ‘핸즈업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가그룹 지원 실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커피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핸즈업 커피가 최근 전문가그룹을 통한 창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개인 커피숍 창업 비용 등 소규모 카페 창업 시 궁금한 점을 컨설팅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창업 비용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신협과 금융지원 MOU를 체결, 시중 신용대출 금리보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창업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창업자금 대출 외 다양한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또한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운영과 교육,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선도하며, 에그와플 등의 신메뉴와 시즌 메뉴를 가장 빠르게 선보이고 있어, SNS를 통해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한다.여성 주부 창업이나 직장인, 은퇴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소규모 프렌차이즈 카페창업은 비용 면에서 진입이 용이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본사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개인창업 대비 보다 전문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핸즈업 커피 관계자는 “2019년도는 프렌차이즈 브랜드 경쟁력보다 실질적인 운영 및 시스템의 전문성을 갖춘 탄탄한 본사의 경영이 뒷받침되어 있는 소규모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끄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 차별화된 스페셜티와 경쟁력 있는 핸즈업만의 아이템, 다양한 SNS채널을 통한 마케팅 전개, 금융기관과의 창업지원 등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수익, 그리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노하우와 프로모션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한편, 해당 업체의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1.10 10:40
스포츠일반

KCC, 24일 선수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벤트 개최

전주 KCC(단장 최형길)가 24일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벤트', 전북신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한다.KCC는 이날 하승진, 정휘량, 김민구, 한준영이 전주 삼성 휴먼빌(구 삼성 보육원)을 찾아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고 레크리에이션 및 체육 활동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2016~2017시즌 중 진행된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이지스는 하나다' 이벤트 팔찌 판매수익금 전액으로 에어컨 2대를 구매해서 기부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이에 앞서 선수단은 전주사랑의 집을 방문, 전북신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3점슛 쌀 전달식을 갖는다. 이 행사는 구단과 전북신협이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고지 기부행사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2017.06.21 10:20
축구

박항서 감독-신협, 어린이 축구교실을 위해 손잡다

‘스포츠 협동조합과 금융협동조합이 손잡다!’은퇴선수 재사회화와 스포츠 정신 보급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이사장 박항서)가 신협사회공헌과 손을 잡았다. 플랜비스포츠는 11일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신협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플랜비스포츠 박항서 이사장(창원시청 축구단 감독)과 신협사회공헌재단 문철상 이사장이 참석했다. 플랜비스포츠는 지난해 프로축구 은퇴선수 및 경남FC 행정프런트 출신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국 각지에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박항서 리더십 축구교실’ 운영 한 바 있다.이번 협약으로 플랜비스포츠는 한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인 신협과 스포츠를 통한 아동·청소년의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플랜비스포츠는 신협재단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협동조합을 발굴해 지원하는 '신협패밀리쿱(Family coop)'으로 선정돼, 스포츠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1기 ‘신협 어린이 축구교실은’ 19일~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축구교실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신협 조합원 자녀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협동심, 사회성 함양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철상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신협이 추구하는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사회성과 리더십을 갖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항서 사회적협동조합 플랜비스포츠 이사장은 “금번 신협재단과의 협약이 은퇴 축구선수들의 재사회화를 돕고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통한 스포츠 정신을 보급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재 기자 2017.05.12 15:08
야구

케이토토, 배구팬 56.63% “우리카드, 대한항공 이길 것”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30일 열리는 2016 청주·KOVO컵 대회 남녀부를 대상으로 발매한 배구 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국내 배구팬 56.63%가 우리카드-대한항공(경기) 경기에서 우리카드의 우세를 전망했다. 대한항공의 승리 예상은 43.38%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는 3-1 우리카드 승리(21.18%)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 예상은 6점차(56.63%)가 1순위로 집계됐다. 우리카드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파다르와 최홍석의 맹활약에 힘입어 1차전 삼성화재에 역전승을 거뒀다. 상무 신협에게도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대한항공 또한 상무 신협과 삼성화재에 각각 승리를 거두면서 A조에서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 이미 준결승 무대에 이름을 올린 대한항공과 달리 우리카드는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승점 확보가 필요한 경기다.여자부 도로공사-KGC(2경기)전에서는 KGC의 승리 예상(52.97%)이 도로공사 승리 예상(47.04%)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0-3 KGC 승리(20.47%),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26.43%)가 최다를 기록했다.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3-1,3-2와 원정팀 승리인 0-3,1-3,2-3 등 여섯 가지로 이뤄져 있다.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3점차·4점차·5점차·6점차·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3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유병민 기자 2016.09.30 07:00
야구

NC, 지역 고교 팀에 1000만원 야구 용품 전달

NC가 지난 13일 마산구장에서 지역 6개 고교 야구팀에 팀 기록 연계로 적립된 야구용품을 전달 했다. 이번 시즌 신협과 제휴를 통해 팀 기록(희생타) 연계 적립 행사를 진행한 NC는 43개의 희생타를 기록하며 총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마련했다. 적립된 야구용품은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경남, 울산, 전북 지역 총 6개 고등학교(군산상고, 김해고, 마산고, 용마고, 울산공고, 전주고) 야구팀에 전달 됐다. 마산 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곽주원 NC 마케팅 팀 과장, 정영환 김해고 야구부 코치 외 연고 지역 고교 야구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야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고 투수 정진우 선수는 "지원을 해준 NC에 감사하다. 야구에 더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야구 선수로서 고향팀인 NC에서 꼭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J베이스볼 팀 2013.12.16 16:21
스포츠일반

KEPCO 신춘삼 감독 “감독으로서 사죄드린다”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린 KEPCO의 신춘삼 감독이 8일 최하위 상무신협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뒤 심경을 밝혔다. "(허리숙여 인사하며) 현 KEPCO 감독으로서 깊이 사죄드린다. 현역·은퇴 선수 총 세 명이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경기 전에 대구지검에서 의왕시에 있는 팀의 숙소를 찾았다. 현역 두 명의 선수를 더 조사해야 한다고 하더라. 당연히 협조해야할 부분이다. 그래서 오늘 두 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 면담에서는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고 말한 선수들이다. 아직 어떤 것도 예단할 수 없다. 조사결과를 기다리겠다. 선수들에게 '평소대로 하자'고 했다. 그러나 선수들도 사람인데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가. 손발을 맞추던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르느라 어려웠을 것이다. 승부조작 의혹이 있는 경기의 비디오는 보지 못했다. 그리고 어떻게 승부조작이 가능한지 아직은 감을 잡지 못하겠다. 나는 KEPCO의 감독이자 선장이다. 흔들리는 팀이 바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린다."수원=하남직 기자 jiks79@joongang.co.kr 2012.02.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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