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축구일반

황의조 협박한 사람, 알고보니 형수...사생활 폭로전에서 가족 갈등 막장극이 된 '동영상 사태'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노리치 시티)의 사생활 동영상 유출 사건이 충격적인 전환점을 맞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일 황의조의 사생활 폭로 게시물을 올리고 협박한 혐의로 황의조의 형수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황의조는 지난 6월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한 인물이 황의조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이 인물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고, 영상에 등장한 피해 여성들은 황의조가 동의 없이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의조의 형수인 A씨가 바로 지난 6월 황의조의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 등 유포)를 받는 사람이다.A씨는 지난 5월부터 황의조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 '기대하라'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는 식의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촬영물 등 이용 협박)도 받고 있다.경찰은 A씨의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했다.경찰은 지난 16일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황의조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경찰은 지난 13일 A씨를 검거하고 사흘 뒤인 16일 구속했다.황의조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동안 황의조 동영상 사건 관련 여론은 황의조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컸다. 국가대표 스타 플레이어인 그가 여성들의 동의 없이 사생활 동영상을 촬영했을 수도 있고, 또 이를 공개가 되도록 상황을 만든 것에 대해 도덕적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동안 황의조를 협박했던 이가 그의 친형의 부인인 형수라는 게 밝혀지면서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정황상 형수가 황의조의 휴대폰에서 몰래 영상을 빼내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황의조는 축구 대표팀에 선발돼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중국과의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21일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황의조를 왜 출전시켰나'라는 질문에 "혐의가 명확하게 나올 때까진 그저 진행 상황이다. 지금 당장 황의조가 문제가 있다거나 범죄자가 확실하다고 알고 있지 않다. 혐의가 명확하게 밝혀질 때까진 선수들이 좋은 활약 펼 수 있게 도와주는게 지도자 역할이다"라고 답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어 "40여년 축구 인생 동안 늘 많은 사건이 있었고, 또 추측이 있었다. 명확하게 뭔가 나오기 전까진 황의조처럼 가진 게 많은 선수가 뛰면서 득점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은경 기자 2023.11.22 15:16
해외축구

‘이강인X네이마르’ PSG 단짝 조합 한국 뜬다→홀란·그리즈만이 달군 축구 열기 잇는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마드리드) 등 월드 스타와 세계적인 두 팀의 방한 덕분에 한국은 지난 한 주간 들썩였다. 한국 스타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뜨거운 축구 열기를 이을지 주목된다.국내 축구 팬들은 유럽 명문 팀인 맨시티와 AT마드리드의 방한으로 한 주간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세계적인 두 팀의 수준 높은 경기력에 국내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스타 선수들의 특급 팬 서비스에 마음을 빼앗겼다.두 팀의 이번 방한은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였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그리즈만과 AT마드리드 선수단은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순간부터 사인, 사진 촬영 등 화끈한 팬 서비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홀란과 케빈 더 브라위너 등 맨시티 선수단도 비교적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국으로 떠나는 길에도 사인을 선물하는 등 마지막까지 팬들과 교감했다. 좋은 추억을 남긴 축구 팬들의 시선은 이강인과 PSG로 향한다.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친선전을 치르는 PSG 선수단은 2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애초 일본 투어가 예정된 PSG는 이강인 영입 후 급히 방한을 추진했다. PSG는 일본에서 일주일간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세레소 오사카(일본) 인터 밀란(이탈리아) 등 3개 팀과 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에도 한국 일정을 추가했다. 한국 내 이강인의 영향력과 팬들의 니즈를 파악한 뒤 내린 결정이었다. 이번 투어에는 PSG 최고 스타 중 하나인 킬리안 음바페가 빠졌다. 그래도 한국 팬들의 기대감은 상당하다. 또 다른 월드 스타인 네이마르가 PSG 소속이기 때문이다. 이강인이 PSG에 이적한 후 네이마르와 ‘투 샷’이 연일 화제가 됐다. 이강인이 세계적인 선수와 장난치는 모습에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 국내에서는 ‘단짝’으로 불릴 만큼, 둘의 케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6월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방한해 ‘우리형’이라는 칭호를 달게 됐다. 당시 그는 한국에서 클럽, 놀이공원에 방문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호감을 얻었다. 그라운드에서는 실력 못지않은 팬 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샀다. 최고 관심사는 역시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지난달 22일 르 아브르(프랑스)와 친선 경기에서 이미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오른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날카로운 패스, 플레이 메이킹 능력 등 장점을 뽐냈다. 그러나 이강인이 이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전북전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걱정의 시선은 어느 정도 걷혔다. 이강인이 한국 입국 전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됐다.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을 볼 수 있다는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진 상태다. PSG는 입국 당일인 2일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다. 이후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재정비에 들어가는 동시,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김희웅 기자 2023.08.01 15:48
연예일반

'소년판타지' 싸이퍼 문현빈→TRCNG 태선→태국 SNS ★까지! 화려한 지원자들 '깜짝'

'소년판타지'에 쟁쟁한 연습생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30일 첫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최종 데뷔 인원인 12명을 가리기 위한 54명의 판타지 소년과의 첫 만남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첫 만남에서 지원자들은 어색하면서도 대범한 모습으로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지원자들 중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권의 다양한 지원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그 가운데, 태국의 SNS 100만 스타이자 배우인 야야와 산타가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 태국에서는 인기 스타인 두 사람은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이어 등장한 복대니얼은 자신을 조각 미남이라고 소개해 존재감을 뿜어냈다. 그런가 하면, 가수 비가 제작한 보이그룹 싸이퍼의 리더 문현빈이 등장해 모두를 놀래켰다. 다른 지원자들은 그의 출연에 대해 "여기 나왔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고 평했다.다음으로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유준원이 출연했으며, 일본인 연습생인 유우마도 등장했다. 또한 홍성민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섹시하고도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끼를 보여줬다. 특히 등장부터 넘사벽 기럭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 태선이라는 연습생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태선은 TRCNG라는 그룹의 리더 출신으로, 3개 국어로 자기 소개하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실제로 그의 등장에 지원자들은 모두 "너무 잘생겼다. 귀족 느낌이다. 뮤지컬 배우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이후 모든 소년들의 자리가 채워진 뒤, 최강창민이 등장해 "'소년판타지'에서 56번째 소년으로 함께 하고픈 MC 최강창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시즌1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소연에 이어 새로운 프로듀서로 우영이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강승윤이 화려가헤 등장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이번 시즌2는 총 4학기로 이뤄지며 모두 통과한 단 12명의 소년만이 데뷔 무대에 오를 수 있다. 54명의 소년들은 입학 무대 평가를 통해 1~3등급으로 분류되며 패널티도 발생한다.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는 설레는 봄,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방송캡처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30 23:05
생활/문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 심사 처벌 강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뉴스제휴평가 신청 매체에 대한 심사 패널티를 강화한다. 뉴스제휴평가위 심의위원회는 지난 17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여기서 최근 뉴스제휴평가 신청 매체의 허위 사실 기재 등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심사 관련 패널티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는 제출 자료에 의도적으로 허위 내용을 기재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 당해 회차에서 신청을 무효 처리하되, 다음 회차 평가에 지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신청 무효 처리일로부터 1년 간 제휴 신청할 수 없게 된다.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경우 역시 계약 해지 일로부터 1년 간 제휴 신청할 수 없게 된다. 이번 2019년 하반기 제휴평가에서 허위사실 기재로 탈락했거나,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매체는 2021년 상반기 제휴 평가부터 제휴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외에 악성코드 탐지 이후에도 별도의 조치 없이 해당 상태가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데드링크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기존과 같이 계약해지 일로부터 1년 간 제휴 신청할 수 없게 된다. 월간 기사 송고량이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에 명기한 기사 생산량에 미치지 못한 달이 연간 2회를 초과한 경우, 제휴를 위하여 필요한 서류(동의서 또는 계약서 등)를 제출 하지 않은 경우에도 계약해지 일로부터 1년 간 제휴 신청할 수 없게 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1.22 18:11
생활/문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 16개 매체 신청 무효 처리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2019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에서 통과한 16개 매체의 허위사실 기재를 적발, 신청을 무효 처리한다고 21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18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고, 2019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접수 개시, 허위 사실 기재 매체의 신청 무효 처리, 재입점 심사 주기 패널티 적용 규정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심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 통과한 합격 매체 전체를 대상으로 허위사실 기재여부를 검증했고, 이중 뉴스스탠드 1개, 뉴스검색 15개 매체가 타매체 기사를 바이라인만 바꿔 자체 기사로 제출하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기재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의 제 10조 6항 ‘뉴스제휴를 위해 제출된 자료에 의도적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당해 회차에서 해당 매체의 신청은 무효 처리한다’는 기준에 따라 신청을 취소했다.심사 규정에 자체기사는 언론사가 직접 기획하고, 취재해 생산한 기사, 정부 및 기관·단체·기업 등의 보도자료, 타매체 기사, SNS나 인터넷 등에 공개된 미디어 콘텐트에 대해 직접 분석 및 추가 취재·평가·비교·의견 등을 담아 재생산한 기사로 정의되어 있다.심의위원회 입점소위 이율 위원장은 “제휴 통과 최종 심사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기재한 매체들을 적발했다"며 “앞으로도 뉴스제휴평가 절차를 악용하는 매체가 없도록 철저하게 심사에 임하고, 고의로 허위사실을 기재한 매체들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재입점 심사 주기 규정을 개정했다. 허위사실 기재로 신청이 무효처리된 매체는 신청 무효 처리일로부터 1년 간 제휴 신청할 수 없도록 조항을 신설했다. 재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매체는 계약해지일 또는 제휴 영역 변경일로부터 1년 간 제휴 신청 할 수 없도록 개정했다.기존에는 다음 회차 뉴스 제휴 심사시 신청할 수 있었으나, 개선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와 같이 변경했다고 심의위원회는 설명했다. 이외에 악성코드 탐지 이후에도 별도의 조치 없이 해당 상태가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데드링크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월간 기사 송고량이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에 명기한 기사 생산량에 미치지 못한 달이 연간 2회를 초과한 경우, 제휴를 위하여 필요한 서류(동의서 또는 계약서 등)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계약해지 일로부터 1년 간 제휴 신청 할 수 없다는 조항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개정 규정의 적용일은 10월 21일로 적용일 이전 내용은 소급하지 않는다.올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22일부터 접수 심의위원회는 뉴스콘텐트,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매체의 뉴스 제휴 심사를 매 년 2회 실시한다. 심사에서 탈락한 매체는 연이어 신청할 수 없다.신청은 오는 22일 0시부터 11월 4일 24시까지 2주간 진행되며,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11월 중 시작된다. 심사기간은 최소 4주, 최장 10주로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나 신청 매체의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난 매체다. 단, 뉴스콘텐트 제휴는 '포털사'에 '뉴스검색제휴'로 등록된 후 6개월이 지난 매체만 신청 가능하다.뉴스검색제휴는 위원들의 심사점수 중 최고점수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평균 점수 60점 이상인 경우 통과가 가능하며 뉴스스탠드제휴는 70점 이상, 뉴스콘텐츠제휴는 80점 이상 점수를 얻어야 제휴가 가능하다. 제휴 규정에 따라 기사 생산량, 자체 기사 비율, 윤리적 실천 의지의 ‘정량 평가(20%)’와 저널리즘 품질 요소, 윤리적 요소, 이용자 요소 등이 포함된 ‘정성 평가(80%)’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1개 매체당 최소 9명의 위원이 실시하고, 심사 과정에서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가 매체는 무작위로 배정된다. 평가가 끝나면 각 매체에 이메일로 결과가 전달된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0.21 15:50
연예

[단독]"결국 11명…" '프듀2', 데뷔 11인조 최종 확정

결국 11명으로 확정됐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9일 일간스포츠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데뷔조의 인원수가 11명으로 결정됐다. 더이상의 변동은 절대 없다"고 못 박았다.앞서 데뷔조가 11명이 아닐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지만 최종적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인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 앞으로 어떠한 변동 없이 11인조로 가겠다고 확실히 입장을 밝혔다는 설명.이날 CJ E&M 관계자도 "11명의 데뷔로 결정됐다. 변동 없다"고 말했다.'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회 논란과 화제의 연속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3차순위발표식이 진행된다. 지난회 12위 황민현(플레디스)만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순위에 어떤 연습생이 자리잡고 있을 지. 여기에 22명이 아닌 20명 커트라인으로 바뀌어 누가 불명예인 21·22위이며 20위 턱걸이로 살아남은 사람은 누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논란이 됐던 임영민(브랜뉴뮤직)이 어떤 패널티를 받을 지도 관심사다.방송은 9일 오후 11시.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09 10: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