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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아이돌 맞냐는 질문에 짜증..." 침대서 은갈치 포스~

티아라 멤버 효민이 원조 걸그룹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효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이 아이돌은 뽀송해야 한다며 귀한 타월을 선물해 줌. 기념일도 아닌데 선물은 내가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인증샷을 올려놨다.이어 "지인이 진짜 아이돌이 맞냐는 질문을 계속해서 짜증 나려던 찰나에 마침 옆 테이블 귀여운 여성분들께서 나를 또 알아보시고 사진까지 찍어달라 해주셔서 나 아이돌 맞지? 하는 표정과 더불어 어깨도 이따만해짐"이라며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한편 효민은 지난 4월 28일 '썸머가이즈' OST '빈자리'를 발매했다. 그가 속한 티아라는 지난 2009년 '좋은 사람 ver.1'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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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천둥 '폭발하기 5초 전' 피처링-작곡-MV 출연…6일 공개

배우 윤서빈이 천둥의 싱글 '폭발하기 5초 전' 피처링과 작곡에 참여했다.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천둥의 '폭발하기 5초 전'은 나른한 분위기와 리드미컬한 드럼, 베이스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윤서빈은 작곡에 참여한 인연으로 곡의 피처링을 맡아 천둥과 호흡을 맞췄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더해낸 윤서빈은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윤서빈은 지난해 Seezn '인어왕자: 더 비기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매력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작사-작곡에 참여한 OST 'Yellow Light'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어 공개한 웹드라마 '썸머가이즈'의 OST 'Dreaming' 역시 보컬과 작사-작곡 실력을 뽐내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 없이 발휘했다. 최근에는 알앤비 스타일로 편곡한 방탄소년단의 'Butter' 커버 영상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기와 음악,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1.08.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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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백현 이어 방탄소년단 'Butter' 커버 영상 '감성 충만'

배우 윤서빈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윤서빈은 최근 R&B 스타일로 편곡한 'Butter'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진 영상은 풋풋한 커플의 한낮 데이트를 연상시키며 곡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영상 외에도 윤서빈은 백현 'Bambi', EXO '12월의 기적', AJ Mitchell 'Used To Be',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등 다수의 커버 영상을 공개해왔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각 곡에 어울리는 영상 연출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서빈은 지난해 Seezn '인어왕자:더 비기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에 주인공을 맡아 출연했다.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OST 'Yellow light'와 Seezn '썸머가이즈' OST 'Dreaming'을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하니(안희연)와 함께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 중이다. 윤서빈의 방탄소년단 'Butter' 커버 영상은 유튜브 채널 OOTV(오오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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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가이즈' 완주한 임나영, 다음 스텝은 '이미테이션'

가수 겸 배우 임나영이 안정적인 연기로 캐릭터의 성장을 그려냈다. 28일 방송된 SEEZN 드라마 '썸머가이즈' 마지막회에는 이정신(선우찬)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떠나는 임나영(염아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마음을 거절한 이정신을 향한 복수로 시작한 썸머가이즈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임나영. 결과에 승복하고 칵테일 공부를 위한 유학을 결정했다. 임나영은 이정신만을 바라보던 삶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려 변화하는 염아란 캐릭터의 성장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이정신을 향한 애증의 감정은 물론, 썸머가이즈를 차지하겠다는 야망과 승부욕 등 빠르게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이해하고 소화, 스토리 전개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며 활약했다. 염아란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임나영은 드라마 OST에도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임나영이 부른 '썸머가이즈' OST '그냥 그렇다고'는 달달한 멜로디에 어우러진 임나영의 상큼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임나영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데뷔작 '트웬티 해커'의 OST 3곡에도 참여, 연기는 물론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5월 7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금요극 '이미테이션'으로 돌아온다. 아이돌 그룹의 비주얼 멤버 현지 역을 연기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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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김재환·임나영·미란이·유티카, 오디션 출신 솔로 줄출격

김재환, 임나영, 미란이, 유키카가 다양한 방식으로 노래를 낸다. 이들 모두 '프로듀스' 시리즈, '쇼미더머니' '믹스나인' 등 오디션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재환은 7일 오후 6시 1년 4개월만의 신보 'Change'(체인지)를 낸다. 지금까지 변화하면서 이뤄낸 성장과 앞으로 변화할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8개 트랙으로 압축했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 대부분 채웠다.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찾니 않을게'는 라틴 리듬 기반의 풍성한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노래다. 색다른 음색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나영은 OST로 음악활동을 이어간다. 드라마 '썸머가이즈' 제작을 맡은 스타크루이엔티(주)에 따르면 이날 정오 두 번째 OST '그냥 그렇다고'를 발매한다. 배우로도 출연 중인 임나영이 직접 참여한 곡으로 특유의 상큼한 보이스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노래는 선우찬(이정신)과 오진달래(강미나)의 커플 테마곡이다.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주요 장면에 삽입됐다. Mnet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해 주목 받은 미란이는 그루비룸의 신설 레이블 AREA 소속으로 첫 싱글을 낸다. 싱글 'Daisy'(데이지)에는 하이어뮤직 소속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다른 수롤곡 'Open Up'(오픈 업)에는 저스디스(JUSTHIS)가 함께했다. '쇼미더머니' 이후 어떤 음악적 성장을 담았을지 팬들의 관심이 크다. 유키카(YUKIKA)는 첫 번째 미니앨범 'Timeabout,(타임어바웃,)' 타이틀곡 'Insomnia(인섬니아)'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뮤직비디오는 지금까지 공개했던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이 향후 전개될 'Time'(타임) 3부작 시리즈의 첫걸음이 되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7 07:45
무비위크

'트웬티 해커' 임나영, 첫 영화 주연→OST 참여 '활약'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자신의 첫 영화 ‘트웬티 해커’에서 아낌없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24일 개봉한 ‘트웬티 해커’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을 그린 영화다. 화이트 해커 동아리 '베러월드'와 천재 해커 HEX가 블랙 해커와 벌이는 승부를 긴장감 있게 담아냈다. 영화에서 임나영은 주희 역을 맡아 재민(HEX) 역의 권현빈과 호흡을 맞췄다. 만화 같은 연애를 꿈꾸는 낭만소녀 주희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재민과의 설렘 가득 로맨스를 안정적인 연기로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임나영은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인 ‘트웬티 해커’의 OST에도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영화의 개봉일에 맞춰 공개된 OST Part 1 'Not just friends'는 든든한 친구로만 존재하던 재민과 주희가 어느 순간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설렘 가득한 곡이다. 특히 임나영이 작사에 직접 참여,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임나영은 지난해 tvN ‘악의 꽃’으로 연기자 데뷔를 알렸다. 올해에는 이번 영화 ‘트웬티 해커’를 시작으로 드라마 ’썸머가이즈’와 KBS 2TV ‘이미테이션’의 방송 역시 앞두고 있어 그야말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 연기자 임나영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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