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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아스트로, 6월 단독 콘서트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前멤버 라키 합류

그룹 아스트로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아스트로는 오는 6월 7, 8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포스 아스트로드 ’를 개최한다.‘더 포스 아스트로드 ’는 아스트로가 지난 2022년 진행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아스트로는 전 멤버인 라키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지난 23일 오후 ‘스타그래피’ 공연의 포스터가 깜짝 오픈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공연장이 처음 베일을 벗었다. 포스터 속 아스트로의 눈부신 비주얼이 본 공연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포스터에는 문빈을 떠올리게 만드는 흰 나비도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하고 있어 더욱 뭉클함을 안겼다. 공연명 ‘스타그래피’에는 아로하(팬덤명)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기록하고자 하는 아스트로의 마음이 담겼다. 이번 공연에 대해 멤버들은 최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기분 좋게 준비하고 있다. 다 같이 모여서 함께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라며 설렘과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데뷔 9주년을 맞은 올해 아스트로는 스페셜 싱글 ‘트와일라잇’을 발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나눴다. 또 문빈을 위한 신곡 ‘꿈속의 문(Moon)’을 발매하며 끈끈한 우정을 빛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4 16:21
연예일반

차은우, 故 문빈 추모곡 참여 동료들에 4000만원 상당 팔찌 선물

배우 겸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고(故) 문빈을 추억하며 동료들에게 통 큰 선물을 건넸다.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차은우는 최근 디지털 싱글 ‘꿈속의 문’(Moon)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쇼메의 팔찌를 선물했다.19일 발매된 ‘꿈속의 문’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추모곡이다. ‘달의 문을 열면 기다리고 있을 문빈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문빈을 향한 동료들의 변함없는 그리움과 진심을 담았다.차은우를 비롯한 아스트로 멤버와 고인의 동생 빌리 문수아, 그리고 VIVIZ(비비지), 몬스타엑스 민혁·기현·아이엠, 세븐틴 호시·원우·민규·도겸·승관, 헬로글룸(HELLO GLOOM), 라키, 최유정, 김도연, SF9 찬희, 스트레이 키즈 방찬 등 총 22인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차은우는 이들 모두에게 팔찌를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다.차은우가 선물한 제품은 다이아몬드가 3개 세팅된 디자인의 ‘비 드 쇼메 브레이슬릿’로, 현재 각 18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본인 것을 포함해 총 22개를 구입했을 시 가격은 4158만원에 달한다. 차은우는 고 문빈을 위해 뜻을 모아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고인과의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이 같은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꿈속의 문’ 음원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20 15:22
스타

아스트로 故문빈 2주기…추모곡 ‘꿈속의 문’ 발매

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친동생인 그룹 빌리의 멤버 문수아, 아스트로 멤버들은 물론 연예계 동료들은 슬픔에 빠졌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사옥 옥상 하늘공원에 문빈과 그의 팬들을 위한 추모 공간을 운영하기도 했다.올해 아스트로와 비비지, 몬스타엑스 민혁·기현·아이엠, 세븐틴 호시·원우·민규·도겸·승관, 헬로글룸, 라키, 최유정, 김도연, SF9 찬희, 스트레이 키즈 방찬, 빌리 문수아가 함께한 싱글 ‘꿈속의 문’이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꿈속의 문’은 문빈의 친구들이 마음을 모아 완성했으며 아스트로 멤버들이 문빈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가요계 동료들과 함께 준비한 곡이다. 문빈은 지난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열여덟의 순간’. ‘인어왕자 더 비기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9 09:33
연예일반

아스트로, 故 문빈 추모곡 19일 발매... 빌리 문수아도 참여

그룹 아스트로가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문빈을 위한 노래를 한다. 아스트로(MJ·진진·차은우·윤산하)와 비비지, 몬스타엑스 민혁·기현·아이엠, 세븐틴 호시·원우·민규·도겸·승관, 헬로글룸, 라키, 최유정, 김도연, SF9 찬희, 스트레이 키즈 방찬, 빌리 문수아가 함께한 싱글 ‘꿈속의 문’이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꿈속의 문’은 문빈의 친구들이 마음을 모아 완성한 곡이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문빈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가요계 동료들과 함께 이번 신곡을 준비했다.아스트로뿐만 아니라 문빈과 인연을 이어왔던 총 22인의 아티스트가 동참해 각별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들의 소중한 우정과 특별한 추억이 깃든 ‘꿈속의 문’이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이에 앞서 아스트로 멤버 진진은 지난해 4월 19일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플랑’를 발매한 바 있다. 이는 문빈과 함께 작업하고, 그의 목소리도 담긴 선물 같은 곡이다. 아스트로는 뜻깊은 의미를 지닌 음악과 행보로 팬들과 공감을 나누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7 09:07
일본야구

일본 BC리그 출신 킬로메, NPB 구단 '주목'…한국전 5회 2사 퍼펙트 '위력'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오른손 투수 프랭클린 킬로메(29)를 일본 프로야구(NPB) 구단이 주목하고 있다.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가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프리미어12에 참가 중인 킬로메에 대해 NPB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라고 17일 전했다. 킬로매는 16일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한국전에 선발 등판,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했다. 송성문에게 첫 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 5회 2사까지 퍼펙트로 한국 타선을 꽁꽁 묶으며 위력을 떨쳤다. 팀이 역전패를 당했으나 이날 경기 마운드를 밟은 양 팀 투수 중 가장 활약이 돋보였다.시속 150㎞에 이르는 빠른 공에 커브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적재적소 섞었다. 제구가 약점이라는 평가가 받았지만, 한국전에선 단 하나의 사사구도 허용하지 않고 아웃카운트 15개를 책임졌다. 8회 대역전승을 이끈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상대 선발 투수(킬로메)에게 눌렸다"라며 초반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킬로메의 MLB 경력은 2020년 뉴욕 메츠 소속으로 뛴 4경기가 전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 워싱턴 내셔널스 등을 거치며 수준급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MLB 벽은 높았다. 킬로메의 마이너리그 통산 8년 성적은 139경기(선발 118경기) 31승 43패 평균자책점 3.97.지난 시즌에는 일본 독립리그 격인 BC리그(베이스볼챌린지 리그) 이바라키 아스트로플래닛츠에 잠시 몸담기도 했다. 성적은 8경기(선발 1경기) 평균자책점 3.00(12이닝 8피안타 4실점).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NPB 입성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11.17 17:34
일본야구

'추신수 전 동료' 레오니스 마틴의 동생, 형 따라 NPB 입단 지바 롯데행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9년 동안 활약한 레오니스 마틴(36)의 동생 앤디 마틴(23)이 일본 프로야구(NPB) 지바 롯데 마린스 유니폼을 입는다.닛칸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현지 매체는 '지바 롯데가 BC 이바라키 내야수 앤디 마틴과 육성 계약을 했다'고 2일 전했다. 앤디 마틴은 올 시즌 일본 독립리그 중 하나인 BC리그 이바라키 아스트로플라네츠 소속으로 11경기 출전, 타율 0.216를 기록했다. 두드러지는 성적은 아니지만 그의 형이 레오니스 마틴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레오니스 마틴은 2011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9년) 770경기 타율 0.244(2532타수 617안타) 58홈런 228타점을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한 2014~15시즌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추신수(현 SSG 랜더스)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2019년 NPB에 진출한 레오니스 마틴은 2022년까지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고 4년간 몸담았다. 통산(4년) 성적은 340경기 타율 0.220(1190타수 262안타) 75홈런 204타점.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25홈런, 27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앤디 마틴은 "꿈을 실현해 주신 지바 롯데 구단에 감사드린다. 형이 플레이한 ZOZO 마린 스타디움에 서서, 최고의 팬 여러분 앞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걸 기대하고 있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7.02 14:53
연예일반

[단독] ‘아스트로 탈퇴’ 라키, 첫 아시아 투어 개최… 마카오부터 일본까지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솔로로서 또 한 번 영역을 확장한다.3일 연예계에 따르면 라키는 오는 10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라키가 솔로로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키는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해 많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다. 그룹 활동 때도 자신만의 남다른 음악색을 보였던 라키는 지난해 2월 소속사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독립했다. 그는 이후 아스트로 탈퇴를 공식화하고 솔로 가수로 새 도약을 알렸다.이 일환으로 라키는 지난해 11월 첫 솔로앨범 ‘라키스트’(ROCKYST)를 낸 데 이어 12월에는 직접 만든 겨울 시즌송 ‘크리스마스 댄스’를 발매했다. ‘크리스마스 댄스’는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 팬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다. 라키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이렇게 팬들과 대면으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바람은 이번 아시아 투어로 금방 이뤄지게 됐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10일 마카오에서 시작되며 이후 대만, 태국 방콕, 일본 도쿄, 오사카로 이어진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는 만능 아이돌 라키의 새로운 솔로 시작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키의 아시아투어 첫 출발지인 마카오 공연은 코타이 지역에 있는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진행된다. 앞서 그룹 웨이션브이, 슈퍼주니어 예성 등 많은 K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쳤던 장소다. 마카오는 다채로운 쇼가 펼쳐지는 장소인 만큼 라키의 이번 투어 역시 K팝을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키는 그룹 아스트로에서 메인댄서 겸 리드래퍼로 활동했다. 그룹 활동 당시에도 그는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등 다수의 자작곡을 발표했으며 진진&라키 유닛 활동 때도 ‘숨 좀 쉬자’, ‘CPR’ 등의 자작곡을 냈다.자신의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음반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끌 제작 능력을 갖췄음을 입증한 그는 아시아 투어를 비롯,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3 09:16
연예일반

[IS포커스] 차은우, 음악도 잘생겼네요..가장 잘생긴 男솔로 탄생

‘얼굴천재’ 차은우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차은우는 1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로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를 발매했다. ‘엔티티’는 차은우가 무려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인 솔로 앨범이다. 차은우로서뿐 아니라 ‘사람’ 이동민(차은우 본명)으로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여섯 곡에 담았다. 그동안 ‘얼굴천재’ 수식어 속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해 온 차은우는 그동안 꺼내 보인 적 없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차은우, 비로소 자신의 색을 꺼내보이다2016년 데뷔 후 ‘청량’의 대명사로 꼽혀온 아스트로는 진진, 라키, 산하, 故 문빈 등 멤버들이 각각 솔로 혹은 유닛으로 나름의 스펙트럼을 펼쳐 보였다. 그중 팀의 센터이자 핵심 멤버인 차은우가 가수로서 홀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차은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팀의 일원으로서 활동에 매진하느라 미처 보여주지 못한 ‘가수 차은우’로 자신만의 색을 비로소 꺼내 보여줬다. 타이틀곡 ‘스테이’는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컨트리 팝 곡이다. 그리움의 감정을 담은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슬퍼하는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로, 차은우가 전하고자 하는 ‘엔티티’ 전체의 의미를 관통하기도 한다. 차은우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강점도 120% 발휘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화려한 겉모습과 다르게 공허한 마음을 담은 ‘웨얼 엠 아이’, 풋풋하고 감성적인 ‘너와 단둘이’, 상실감과 반항을 표현한 ‘Fu*king 그레잇 타임’, 소중한 이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유어 더 베스트’,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며 나눈 소중한 추억과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는 ‘메모리즈’까지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장장 8년의 그룹 활동을 통해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음악의 향연이다. 이 시대 가장 잘생긴 솔로 가수의 탄생임이 분명한데, 음악마저 잘 생겼으니 과연 성공적인 솔로 데뷔다. ◇ 아이돌·배우 겸업 멀티테이너 도약차은우는 데뷔 첫 솔로 앨범 발매 이틀 뒤인 17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를 개최한다. 솔로 앨범을 들고 나서는 무대인 만큼 ‘엔티티’ 전 곡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차은우는 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업계에선 이번 차은우의 솔로 데뷔를 두고 ‘도약’으로 평하고 있다. 특히 팀 활동 외엔 사실상 연기 영역에 보다 비중을 두고 활동해 왔던 만큼, 이번 솔로 앨범 발매를 통해 ‘가수 차은우’를 대중에 각인시키는 것은 물론 팬들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가요 관계자는 “차은우가 솔로 앨범을 발매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멀티테이너 이미지를 굳힐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차은우는 솔로 데뷔를 마치기 무섭게 배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통해 새해 처음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둔 것.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물로, 차은우는 미스터리한 청년 권선율 역을 맡아 기존 댄디하고 따뜻한 느낌을 벗어난 파격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6 06:00
연예일반

“아스트로 덕분에 새 꿈 꿨다”…라키, 아이돌 멤버→‘솔로+CEO’로 새 출발 [종합]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솔로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라키의 첫 솔로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라키의 미니 1집 ‘라키스트’는 기획부터 전곡 작사·작곡, 프로듀싱과 안무까지 라키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타이틀곡 ‘럭키 라키’는 색소폰과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레트로 팝 곡으로, 이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는 메시지가 담겼다.이날 쇼케이스의 시작과 함께 ‘럭키 라키’의 무대를 처음 선보인 라키는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등장했다. 아스트로에서도 독보적인 춤 실력을 자랑했던 라키는 빠른 리듬과 신나는 사운드에 걸맞은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울 만큼 노래, 래핑, 퍼포먼스가 적절하게 섞이며 조화를 이뤘다. 이어 라키는 본격적인 질의응답 시간에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라키는 “처음 해보는 게 많아서 시행착오가 많았다. 그래도 시작부터 끝까지 제 손을 거쳐 무언가를 준비했기에 자신이 있다”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라키는 지난 2월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팀에서 탈퇴, 이후 1인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라키는 “음악활동을 계속 하고 싶어서 준비를 하던 중 팬들에 더 빨리 나타나고 싶은 마음에 기획사를 설립하게 됐다. 전에는 준비 과정에 치중됐다면, 지금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문서 작업과 의견 결정 과정이 어렵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아스트로 당시 활동명 ‘라키’를 그대로 유지한 것에 대해서는 “라키라는 이름은 팬들이 수백 번, 수만 번 부른 이름이지 않나. 마무리보다 아직 진행형이라는 생각이다. 팬들의 추억이 담긴 이름이다보니 그대로 유지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라키는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해 7년 동안 활발히 활동했다. 여전히 아스트로 멤버들과 잘 지낸다고 말한 라키는 “멤버들이 기획사 창단식에도 와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갔다”며 “노래에 대해 많이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더불어 라키는 아스트로 때부터 옆을 지켜본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라키는 “일단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에 감사하다”며 “팬들에 보답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8년 차가 된 라키가 그룹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갔다는 점이었다. 라키는 “7년의 아스트로 활동 동안 앞으로 제가 발전해야 할 부분을 느꼈었다. 좋은 형과 동생들이 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만큼 정말 튼 행운이라 생각한다”며 “그 덕분에 이렇게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렇다면 라키가 이제 아스트로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 대중에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무엇일까. 라키는 “앞으로의 음악적 색깔은 이제 첫 시작인 만큼 점차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모험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가수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한편 라키의 첫 데뷔 앨범 ‘라키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2 16:59
연예일반

라키 “아스트로, 솔로 활동 응원…팬들에게도 고맙다”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라키의 첫 솔로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라키의 미니 1집 ‘라키스트’는 기획부터 전곡 작사·작곡, 프로듀싱과 안무까지 라키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타이틀곡 ‘럭키 라키’는 색소폰과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레트로 팝 곡으로, 이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을 추는 순간 행운이 찾아온다는 메시지가 담겼다.라키는 지난 2월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팀에서 탈퇴, 이후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라키는 “음악활동을 계속 하고 싶어서 준비를 하던 중 팬들에 더 빨리 나타나고 싶은 마음에 기획사를 설립하게 됐다. 전에는 준비 과정에 치중됐다면 지금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문서 작업과 의견 결정 과정이 어렵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라키는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해 7년 동안 활발히 활동했다. 여전히 아스트로 멤버들과 잘 지낸다고 말한 라키는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라키는 아스트로 때부터 옆을 지켜본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라키는 “일단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에 감사하다”며 “팬들에 보답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라키의 첫 데뷔 앨범 ‘라키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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