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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협 "김민정과 분쟁, 전 소속사에 책임 없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배우 김민정과 전 소속사 WIP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전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3일 "WIP의 김민정에 대한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비용 정산 불이행 진정과 관련한 윤리 심의 및 의결 결과 김민정 측이 일차적으로 정산 분배와 관련한 협력을 하지 않아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상당한 근거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지난 2019년 3월 WI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2년여 만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지난해 8월 김민정 측은 "WIP가 매니지먼트사로서 의무를 불성실하게 이행했다"고 주장했고, WIP는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단 한 차례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자, 갈등은 연매협 상벌위로 향했다. 연매협 상벌위는 양측의 진술 및 이메일 자료, 메신저 자료, 전속계약서상의 정산 분배 조항 등을 살펴 사건의 진위 여부 파악에 나섰다. 결국 연매협은 WIP에게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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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협 측, 김민정 VS WIP 전속계약 분쟁 "사전접촉 금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이 김민정과 소속사 WIP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해 사건의 진위 여부가 파악될 때까지 사전접촉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 측은 23일 "김민정과 WIP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이 발생해 분쟁 조정 중재신청이 접수됐다. 중요 사안으로 판단돼 운영규칙 안에 따라 윤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양 당사자가 제기한 모든 분쟁 사항들의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파악해 조속한 시일 내 최종 결과를 낼 예정이다.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이번 분쟁의 당사자인 김민정과 전속계약 사전접촉을 금지하는 바"라고 알렸다. 회원(사)들의 이중계약 체결이나 이로 인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전접촉 금지를 당부한 것. 김민정과 WIP 측의 분쟁이 어떠한 결론을 맞을지 주목된다. 김민정은 지난 2019년 3월 WI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양측은 2021년 3월 만료됐다. 김민정은 "WIP 측이 전속기간 동안 매니지먼트사로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다. 이에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 재계약 협상 결렬로 전속계약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라고 전했고, WIP 측은 "전속계약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연예 활동을 이끌어왔다"라고 반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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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측 "김민정 관련 계약위반 없다, 이견 해소 노력"[공식 전문]

김민정 소속사 WIP 측이 전속계약 해지 분쟁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WIP 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3월 21일 김민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전속 계약서는 공정 거래위원회가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에 따라 작성됐다"고 알렸다. WIP 측은 그간 전속 계약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해 왔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김민정이 전 소속사인 크다 컴퍼니와 진행했던 소송에도 적극적으로 나섰고, 영화 '타짜 : 원아이드 잭' 관련 손해 배상을 비롯해 김민정 소유 자택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불법 집행된 광고물 사용 중단과 손해 배상, 전 소속사의 미 정산금 지급 소송 역시 WIP가 마무리 지었다는 것. WIP 측은 "전속 배우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를 해소함으로써 김민정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연예 활동을 이끌어 왔다"며 "김민정과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단 한 차례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민정이 문제로 삼은 수익금에 대해서도 "계약에 따라 지불해 왔다"며 "최근 김민정이 출연한 '악마판사' 출연료도 80% 이상 지급된 상태다. 나머지 20%의 출연료 역시 전속 계약에 따라 비용 처리 및 정산 과정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WIP 측은 "김민정과 전속 계약의 연장 등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설 것이다. 전속계약 계약 당사자이자 동종업계의 파트너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민정은 최근 WIP 측에 "전속계약이 끝났다"며 전속계약해지 가처분신청 내용증명을 보냈다. "소속사가 매니지먼트로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포함이다. 하지만 WIP 측은 "계약 중인 상태"라고 반박하며 김민정에 내용증명을 보낸 후 공식입장도 밝혔다. 다음은 WI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김민정의 전속 매니지먼트사인 WIP입니다. 최근 배우 김민정과 WIP 양측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을 두고 나온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WIP는 2019년 3월 21일 김민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전속 계약서는 공정 거래위원회가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에 따라 작성됐습니다. WIP는 그간 전속 계약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해 왔습니다. 특히 김민정이 전 소속사인 크다 컴퍼니와 진행했던 소송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습니다. 이를 통해 영화 "타짜 : 원아이드 잭" 관련 손해 배상을 비롯해 김민정 소유 자택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 불법 집행된 광고물 사용 중단과 손해 배상, 전 소속사의 미 정산금 지급 소송 역시 모두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속 배우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를 해소함으로써 김민정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연예 활동을 이끌어 왔습니다. 더욱이 WIP는 김민정과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단 한 차례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습니다. 특히 김민정의 활동에 따른 수익금 역시 계약에 따라 지불해 왔습니다. 최근 김민정이 출연한 '악마판사' 출연료도 80% 이상 지급된 상태입니다. 나머지 20%의 출연료 역시 전속 계약에 따라 비용 처리 및 정산 과정을 거쳐 지급될 예정입니다. WIP는 김민정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늘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김민정의 차기작 출연과 회당 출연료 상향, 다수의 광고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WIP는 앞으로도 김민정과 전속 계약의 연장 등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설 것입니다. 또한 전속계약 계약 당사자이자 동종업계의 파트너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WIP 대표이사 박 철 옥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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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측 "김민정과 전속계약 관련 내용증명 주고받아"

배우 김민정과 소속사 WIP가 전속계약 분쟁에 휩싸였다. WIP 측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에 "김민정이 전속계약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내용증명을 보냈고 우리도 보낸 상태다. 김민정은 전속계약이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고 우린 계약 중인 상태라는 입장이다. 서로의 입장 차가 있다. 곧 (사측의) 입장을 정리해 공식입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정은 지난 2019년 3월 WI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민정은 소속사가 매니지먼트로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WIP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지난 1990년 MBC '베스트극장-미망인' 아역으로 데뷔한 김민정은 드라마 '뉴하트' '미스트 션샤인' '국민여러분!'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주말극 '악마판사' 정선아 역으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매력을 발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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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첫방송, 지성 강렬한 등장 "내가 권력이다"

지성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앞세우며 '악마판사'의 시작을 알렸다. 3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판사 지성(강요한)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힘줘 말하는 장면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대한민국 대통령 백현진(허중세)은 "혼란 속에 있는 나라를 다시 세우려면 법 질서부터 바로 잡아야한다"며 "강력한 사법 개혁이 이제 시작된다"고 선언했다. 이어 "사상최초 전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재판을 도입하겠다. 죄인에게 가차없기로 유명한 21세기 포청천 강요한 판사가 여러분이 원하는 제대로 된 재판 보여드리겠다"라고 선언해 대중들로부터 박수를 박았다. 대통령의 연설이 끝나고 지성이 레드카펫 위를 걸어오며, 특유의 포스를 뿜어댔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강요한은 "동급생 강간범, 퍽치기 강도, 묻지마 살인범. 이들이 사회적 약자냐 . 피고인일 뿐이다. 나는 약자, 강자따위는 관심없다"라며 "사회적 고위층에 압력에 눌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권력이다. 나는 주권자인 온국민으로부터 사법권을 행사한다. 누가 국민의 위에 있냐. 국민 여러분이 권력이다"라고 소리 높여 말했다. 지성의 강렬한 연설과 함께 시작된 드라마 '악마판사'는 매주 주말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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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첫방송, 지성·진영 '역대급 스케일' 액션신 스포일러

지성과 진영의 심상치 않은 대치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3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신선한 소재와 연출, 탄탄한 배우들까지 어우러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치가 뜨겁게 치솟고 있다. 그 가운데 재판장 강요한(지성)과 배석판사 김가온(진영)의 도로 위 일촉즉발 상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강요한이 총을 쥔 채 당장이라도 발포할 기세로 전방을 주시 중이다. 손에 든 흉흉한 무기와는 다르게 강요한은 하나의 흐트러짐 없는 자태를 유지, 외려 보는 이들의 등골을 쭈뼛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멀리서 오는 차량으로부터 어린 아이를 보호하려는 듯 제 한 몸을 도로 위에 내던진 김가온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달려오는 어린이 버스가 금방이라도 김가온과 아이를 덮칠 것만 같아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목숨까지 위험할 순간에도 아이만은 지키려는 김가온의 태도가 돋보인다. 그와 반대로 강요한은 총을 겨누거나 내려놓은 상태에 별반 차이가 없어 앞뒤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언제 어디서나 제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조절, 선과 악 어디쯤에 서 있는지 가늠하기 힘든 인물다운 포커페이스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법원 앞에서 펼쳐질 이번 장면은 '악마판사' 1회의 화룡점정을 찍을 역대급 스케일의 화려한 연출과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숨멎을 부르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더불어 강요한, 김가온의 상반된 가치관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한층 더 홀려들게 할 전망이다. 드라마는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2021.07.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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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지성 "♥이보영과 서로 수고했다, 잘했다 칭찬해"

지성이 전작 '마인'에서 활약한 아내 이보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후속작으로 tvN 주말극을 책임지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tvN 새 주말극 '악마판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정규 감독,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참석했다. 이보영은 지난 6월 27일 종영된 '마인'에서 주인공 서희수 역으로 분해 활약했다.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고 후속작으로 남편 지성이 '악마판사'로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지성은 "공교롭게도 둘 중 하나가 아이들을 봐야 하는데 둘 다 촬영이 겹치고 편성도 연이어하게 됐다. 저희 부부에겐 이 기간이 새로운 경험이자 헤쳐나가야 하는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 속상했는데, 둘 다 정말 수고했다, 잘했다고 칭찬해줬다. 한 작품 한 작품이 저희 부부의 역사인 것 같다. 좀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싶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1.07.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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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김민정, 지성과 13년만 재회 "우리 곱게 늙었더라"

'악마판사' 지성, 김민정이 13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tvN 새 주말극 '악마판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정규 감독,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참석했다. 지성, 김민정이 드라마 '뉴하트'(2008) 이후 13년 만에 재회했다.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다"라고 운을 뗀 지성은 "어떻게 그대로일 수 있겠나. 근데 김민정 씨의 예쁜 눈망울은 그대로라 너무 반가웠다. 서로 호흡을 맞춰봤기에 몰입할 때 도움이 되고 더 의지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민정은 "심하게 모난 사람이 없어서 현장 분위기 자체가 좋았다.(웃음) '악마판사' 하기 1년 전에 문득 오빠 생각이 났다. 요새 시리즈물이 많이 나오니까 '뉴하트'를 새 시즌으로 한다면 재밌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 생각 후 다시 만나게 돼 신기했다. (오빠가) 좀 더 성숙해진 것 같다. 더 멋있고 멋진 배우가 됐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뿌듯했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이번에 대화를 많이 나누며 촬영했다. 처음 만난 배우 사이일 때는 많은 대화가 필요한 신이 있었는데 굳이 대화를 많이 하지 않아도 통한다는 게 좋았다. 좀 더 편했다. 우리 정말 곱게 늙은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1.07.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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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지성-김민정 "가상의 디스토피아 설정 어렵지 않았다"

'악마판사' 지성, 김민정이 가상의 디스토피아란 설정이 연기할 때 어려움으로 다가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1일 오후 tvN 새 주말극 '악마판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정규 감독,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이 참석했다. 김민정은 "촬영을 하면서 가상이란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았다. 현실과 아예 동 떨어져 있거나 100년 후 세계를 그린 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가상의 세계란 느낌 없이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귀띔했다. 지성은 "가상의 세계라고 해서 과거나 현재, 미래가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다. 다만 가상의 세계에서 염두하고 찍은 건 우리가 걱정하는 그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는 점이었다. 그 문제를 직면한 캐릭터들의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요한은 악의 개념으로 모든 세상을 바라보니 그 자체가 매력 있으면서도 슬픔으로 다가오더라. 한계가 있다 보니 연기하면서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 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1.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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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진영, '귀여운 지성 바라기'

배우 지성, 진영이 1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드라마 ‘악마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오는 7월 3일 첫방송된다. 2021.07.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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