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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부터 방탄소년단까지, 인기 롱런 뒤엔 4050 세대

디지털 음원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4050의 파급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신곡보다는 취향을 따라 소비하는 4050이 문화 산업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롱런하려면 이들 세대를 잡아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일례로 최근에 유행한 '뉴트로' 바람이 대표적인데, JTBC '슈가맨'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양준일은 스타덤에 올랐다. '트로트 영웅' 임영웅,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음원강자' 지코의 롱런 뒤에도 4050세대의 지지가 있었다. '미스터트롯'의 대박 이후 네이버 뮤직 4050 남녀 인기차트에 트로트 장르가 주를 이룬다. 네이버 뮤직은 로그인 사용자 정보를 토대로, 최근 시간까지 총 1주일의 재생수를 바탕으로 다른(비교)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이용한 음악'을 세대공감 차트로 제공하고 있다. 차트에 따르면 4050 여성들 사이 임영웅에 대한 열렬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는 13일 오전 기준 40대 여성 차트 4위에 올라 있고, 50대 이상 여성 차트에선 1위와 7위를 기록했다. 50대 남성층은 '미스터트롯' 경연곡과 함께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에 대한 굳건한 팬심을 보여줬다. 업계 관계자는 "차트뿐만 아니라 방송가는 트로트 가수를 섭외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고 광고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임영웅의 새로운 광고 계약 체결 소식이 꾸준히 들려온다"고 전했다. 아이돌 음악도 4050의 선택을 받으면 롱런한다. 지난 1월 발매된 지코의 '아무노래'는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멜론 실시간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2일 네이버 뮤직에서는 50대 남성 차트 톱10에 들었고, 13일 오전에는 40대 남녀 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등극했다. 40대 직장인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활동을 끝낸 방탄소년단, 강다니엘도 4050 차트에선 현재진행형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OST 열풍 속에 50대 이상의 여성이 선택한 가수는 임영웅, 강다니엘, 방탄소년단이었다. 강다니엘을 향한 4050 여성 팬심이 두드러졌고 방탄소년단은 40대 남성 차트에도 랭크했다. 이는 최신 발매곡이나 힙합이 접수한 1020 음원 차트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4050 세대가 문화 소비 흐름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현상은 익숙하다. BC카드 빅데이터센터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0·50대는 피부·미용, 온라인 쇼핑, 영화·공연·전시 등의 문화생활, 패션 소품 등 이른바 '젊은 소비'를 상징하는 여러 업종에서 20·30대보다 훨씬 높은 카드 사용액 증가율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현재 4050세대는 이전세대가 4050을 겪을 때보다 젊은 마음가짐을 가졌고, 현재 2030보다는 사회적으로도 안정돼 탄탄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어 유통은 물론 사회 전반에서 영향력이 큰 상황"이라고 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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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양준일X한석준과 훈훈한 만남 "좋은 선후배의 예"

배우 김수로가 양준일, 한석준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30일 자신의 SNS에 "좋은 선후배의 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는 가수 양준일, 방송인 한석준과 함께한 모습. 환한 미소로 브이를 그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4~50대 중년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분 함께하니 멋져요", "꽃미남들", "멋진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는 '김수로 프로젝트' 고전 시리즈 1탄 연극 '밑바닥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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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신드롬 현재진행형...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예능 섭외 봇물

반짝 인기가 아니었다. 양준일 신드롬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 12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양준일이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과거 활동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20대 양준일의 모습에 대중들은 매료됐다. 이후 '슈가맨3'에 등장하며 반응이 제대로 터졌다. 손 끝까지 살아있는 여전한 그의 예술적 감성과 몸짓 등에 팬들이 뜨겁게 반응했고, 그를 지지하는 팬이 눈에 띄게 늘었다. '슈가맨3' 출연 이후 첫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양준일은 한국에 머물면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회성 이슈가 아닌 신드롬급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월 4일 개설한 SNS 계정은 팔로워가 6만 6000명을 넘어섰다. 팔로워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14일 출간한 에세이 '양준일 Maybe(너와 나의 암호말)'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양준일 Matbe'는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표정과 몸의 선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담은 책.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10분 만에 1500부가 팔렸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종합 주간차트에선 1위(20일 기준)다. 방송 섭외도 끊이지 않고 있다. MBC '배철수 잼' 녹화를 마쳤고, 양준일 편은 24일 방송 예정이다. '배철수 잼'은 토크와 음악이 공존하는 음악 토크쇼로 양준일의 이야기와 음악을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일엔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광고, 화보 등에서도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양준일 신드롬과 선한 영향력 덕에 브랜드에서 양준일을 찾고 있는 것. 광고 관계자는 "이미지도 좋고, 대중적 인지도도 좋다. 화제성, 인기 등을 다 살폈을 때 양준일은 현재 광고계 블루칩"이라고 전했다. '슈가맨3' 출연 전까지 미국에서 레스토랑 서빙 일을 했던 양준일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양준일은 최근 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 코너에서 "책을 낼지 몰랐다. 다 팬들 덕분이다. '이게 현실일까'하는 생각을 매일 아침 한다. 언제쯤 적응될까 싶고 적응이 되면서 기쁨이 더 커지는 것 같다. 팬들은 내 부동산이다. 내가 설 수 있는, 존재할 수 있는 공간, 내 보호막이다. 나는 스타도 연예인도 작가도 예술가도 아닌데 내 팬들이 그렇게 불러주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예전에 한 팬을 만났는데 나보고 왕자님이라고 부르더라. 당신이 없으면 난 그냥 웨이터인데 내가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팬들을 여왕, 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내가 그 분들을 존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 생각이 깊은 분들 같다. 외모도 20대 모습과 비교하면 훨씬 더 뒤떨어졌는데도 50대의 내 모습을 더 좋아한다는 것은 그 분들의 눈이 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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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몸매 관리법? 설탕 NO+탄수화물↓···무얼 안 먹는지가 더 중요" (여성시대)

'여성시대' 양준일이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JTBC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출연 후 50대에 전성기를 맞게 된 양준일. DJ 서경석은 30년 전 데뷔 때와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양준일에게 몸매 관리법에 대해 질문했다. 양준일은 "나이가 있고, 어린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었다. 무언가를 먹는 것 보다 안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탕을 안 먹고,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한다. 일할 때도 잘 안 먹는다. 뭔가를 많이 먹으면 힘이 빠지고 잠이 오기 때문에 컨디션을 관리하려고 음식을 조절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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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준일 '20대도 50대도 뜻대로 되지 않네요'

가수 양준일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양준일이 사회를 맡은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진행하고 있다.1991년 데뷔한 양준일은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Pass Word), '댄스 위드 미 아가씨'(Dance With Me 아가씨) 등 히트곡을 남겼지만 당시 대중으로부터 폭넓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먼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2.31/ 2019.12.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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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50대에도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 소식"

가수 양준일이 몸매 비결로 소식을 꼽았다. 양준일은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선물' 개최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자기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타고난 것이 어느정도 있다"고 운을 뗐다. 50대 나이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양준일은 "미국에서 종업원으로 일할 때 14시간 정도 서 있는다. 많이 걸은 날은 16km까지도 나왔다. 그렇게 걷고 점심을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 그래서 간단하게 계란으로 점심을 먹다보니 살이 찌지 않았다. 체질상 살이 잘 찌지 않는 것도 있다"고 밝혔다. V2로 복귀해 '판타지'로 활동 때에는 살을 좀 찌웠다면서 "프로틴을 먹고 벌크업을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서 나름대로 살을 찌웠던 때"라고 덧붙였다. 요즘 세대에게도 각광받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선 "꾸미려고 하기보다는 눈에 들어오는 의상을 입는다. 타고난 것이 있지 않나"라고 웃었다. 양준일은 유튜브 과거 음악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탑골GD'로 이름을 알으며, 지난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이하 '슈가맨3')에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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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팬들이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감사하고 행복"

가수 양준일이 팬들에 미안해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양준일은 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선물' 개최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팬들이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 그 당시에 이러한 팬들이 존재하는지 몰랐던 내가 미안해야 하는 일일 수 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이라고 말했지만 모든 일이 힘들거나 쓰레기라는 뜻은 아니다. 빛나는 보석같은 일도 있다. 지금의 팬들이 보내주는 환대는 정말 감사하고 과거의 힘든 일을 잊게 만들어줬다. 믿겨지지 않을 뿐이다"고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양준일은 유튜브 과거 음악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탑골GD'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이하 '슈가맨3')에 화제를 모았다. MC를 맡은 김이나 작사가는 "제작진이 시즌1부터 섭외를 시도했던 것으로 안다. 시즌3에 어렵게 성사됐다. 양준일 녹화를 하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으로 활동에 대해 양준일은 "과거의 모습을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아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가 걱정을 하기도 했다. 결론은 양준일의 현재를 보여주자는 것이다. 20대도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았는데 50대에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연예인 활동을 하지 않아도 한국에 들어와 살고 싶다. 조건이 잘 맞으면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지금의 마음으로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만큼 여러 활동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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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생애 첫 광고모델 발탁 "시대를 앞서간 스타"

가수 양준일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롯데홈쇼핑은 30일 페이스북에 "30년만에 돌아와 생애 첫 CF를 찍은 그! 시대를 앞서간 스타 양준일 그가 롯데홈쇼핑과 만났다"로 양준일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음을 전했다. 영상 속 양준일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있다. '리베카'를 개사해 홈쇼핑 광고로 바꿨다. 50대에도 변함없는 끼가 묻어났다. 양준일은 유튜브 과거 음악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탑골GD'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이하 '슈가맨3')에 화제를 모았다. 많은 팬들의 성원에 양준일은 플로리다에서의 삶을 접고 한국에 들어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눈물을 보이며, 한국에 대한 고마움과 이제 정착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기자간담회와 '양준일 팬미팅 – 선물'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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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비운의 천재 양준일 소환 성공, 시청률도 터졌다

독 품고 준비한 '슈가맨3'가 역대급 화제성과 함께 시청률 상승을 맛 봤다.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1회(3.3%)에 비해 1.7%p 크게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 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던 가수 양준일이 재석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그는 ‘리베카’를 열창하며 등장, 여전한 그루브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사로잡았다.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소년미와 아이돌에 비해도 뒤처지지 않는 퍼포먼스는 10대 판정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의 노래는 41불로 높은 인지도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20대 30대보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이 익숙한 10대 판정단에게 더 많은 지지를 받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양준일은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일상을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2019년 형 가수’ ‘30년을 앞서간 천재’등의 별칭을 받았던 그는 활동 당시 파격적인 콘셉트로 가요계 트러블메이커가 됐던 사연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샀다. MC들 역시 “진정으로 ‘슈가맨’에 어울리는 분이다. 마음 아픈 지난 이야기도 듣고 나니 이 무대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않은 상황에도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양준일은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가수를 좋아할 수 있을 텐데, 나의 과거 모습만으로 모여주신 팬들이 계시다. 그분들에게 무대를 드리고 싶었다”고 밝혀 마지막까지 큰 박수를 받았다. 데뷔 당시 16살 소녀로 아름다운 음색과 따뜻한 곡으로 사랑받았던 이소은은 희열 팀 슈가맨으로 ‘서방님’을 부르며 등장해 61불을 기록했다. 당시 윤상이 직접 발굴해 이승환이 키운 가수로 유희열, 이적, 정재형 등 많은 아티스트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소은은 여전히 소녀 같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청중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이소은은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현재 문화 예술 비영리 단체를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슈가맨3’에서 직접 찍은 홈비디오를 통해 다정한 남편과 꾸린 가정을 소개하고, 2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별한 두 슈가맨을 위한 쇼맨으로는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와 가수 김재환이 나서 무대를 꾸몄다. 승리는 ‘리베카’를 완벽하게 재해석한 김재환에게 돌아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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