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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우즈, 반짝 역주행 아니었다...두달째 차트 상단 롱런

군 복무 중인 싱어송라이터 우즈(본명 조승연)가 2024년 최고의 역주행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4월 발표한 곡 ‘드라우닝’ 역주행 기세가 심상치 않은데, 방송 효과에 따른 반짝 역주행이 아닌 아티스트의 재발견이라는 뜨거운 반응이다. 내년 하반기 전역 후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즈는 지난 10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날 특집에 상병 조승연 신분으로 출연, 자작곡 ‘드라우닝’을 열창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강렬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가창으로 객석을 채운 일반 관객은 물론, 군인 동료들까지 사로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 후 차트 순위는 요동쳤다. 이 곡은 발매 당시엔 멜론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지 못했으나 방송 효과에 힘입어 멜론 일간차트 951위로 진입하더니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방송 3주 만인 10월 셋째주에는 TOP100 80위권까지 올랐다. 이후에도 상승세는 이어져 지난달 25일 기준 멜론 일간차트 21위까지 올라섰고, 꾸준한 스트리밍에 힘입어 지난 15일엔 19위까지 기록하며 일간차트 10위권을 뚫었다. 화제가 된 초반의 폭발력에 비하면 속도감이 다소 느려지긴 했으나 상위권일수록 순위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은 ‘콘크리트 차트’를 음악의 힘으로 녹여내 파고드는 모습이다. 리스너 비율도 인상적이다. 이 곡의 주요 감상층은 20대가 36%, 30대가 26%로 집계됐는데 여성 대 남성의 비율도 55% 대 45%로 비교적 대등하게 집계되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라이브 샤우팅이 남성 팬들의 마음도 제대로 사로잡은 결과다. 반짝 역주행으로 화제가 됐다가 사라지는 게 아닌, 차트 롱런을 넘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우즈라는 뮤지션의 가치를 재발견했다는 평이 다수다. 이는 2014년 보이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뒤 엠넷 ‘프로듀스 X 101’ 엑스원을 거쳐 지금의 솔로 가수 우즈로 나서기까지 10년간 그의 노력으로 다져온 시간의 힘이다. ‘드라우닝’은 사랑하는 이가 떠나간 뒤 남겨진 이의 감성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한 곡으로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소속그룹 내 포지션은 래퍼였지만 보컬, 춤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만능 뮤지션’ 행보를 보여온 우즈의 매력이 모두 담겨 있다. 이에 ‘드라우닝’은 일간스포츠 연재 칼럼인 의 화자인 Z연우가 꼽은 올해 최고 역주행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우즈는 역주행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지 못한 채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올해 1월 입대한 그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7월 21일로, 소속사에 따르면 우즈는 아직까지 전역 후 행보를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기세는 나쁘지 않다. 앞서 데이식스가 군백기 중 ‘불후의 명곡’ 국군의날 특집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 속 역주행 신화를 쓴 뒤 전역 이후 완전체로 나서면서 정주행 가도를 달리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한 전례가 있기에 우즈의 전역 후 행보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즈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드라우닝’을 포함한 ‘OO-LI’ 앨범은 우즈의 탁월한 음악적 감각과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감을 갖고 작업했던 앨범”이라 전하며 “이번 역주행 ‘롱런’은 우즈가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진정성 있는 음악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소속사는 “우즈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있는 음악들을 만들어왔고, ‘드라우닝’을 계기로 다른 곡들도 조명받으며 롱런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역주행은 우즈의 음악을 더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즈를 새롭게 알게 되신 분들, 그리고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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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래미도 주목...제로베이스원, 7월 10일 데뷔 확정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일을 확정했다. 26일 일간스포츠 취재결과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일 10일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웨이크원 측에 따르면 이들은 데뷔일에 맞춰 연습과 준비에 한창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최종 1위로 선정된 중국인 장하오와 또 다른 중국인 리키, 캐나다인 석매튜 그리고 한국인 6명(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박건욱, 성한빈, 한유진)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팀명 ‘제로베이스원’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이라는 의미한다. 또 미완성인 0부터 1까지 ‘제로베이스원’이 걷게 될 자유로운 여정을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을 내포하고 있다. 리더로 선정된 성한빈은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힘든 시기가 있더라도 잘 극복하고 이겨내고, 더 멋지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잘 잡고 나아가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그룹 아이즈원, 워너원, 엑스원을 탄생시킨 엠넷이 약 3년 5개월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그룹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올해 주목해야할 K팝 보이그룹 중 한 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6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3일과 14일 일본에서 열린 ‘케이콘 재팬 2023’에서 첫 완전체 무대를 꾸미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제로베이스원의 활동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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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이한결-남도현, 새 보이그룹 합류해 가을 데뷔

H&D 멤버 이한결, 남도현이 올가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에 완전체로 합류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5일 “이한결, 남도현이 올가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에 합류해 완전체로 데뷔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였다. Mnet ‘프로듀스X101’의 엑스원에서 이한결, 남도현이 빨리 복귀하며 합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국내 첫 팬미팅 ‘1st Fanmeeting Happy Day: Birthday’를 시작으로 이한결, 남도현은 H&D 듀오를 결성했으며,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SOULMATE’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H&D로 활동하고 있는 이한결, 남도현이 올가을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이들이 듀오 활동뿐만 아니라 완전체 활동까지 준비 중에 있음을 알렸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새 그룹에 대해 “지난해부터 차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해왔다. 이번 보이그룹의 멤버는 다양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차세대 보이그룹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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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 합류 완전체 컴백…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그룹 빅톤(VICTON)이 완전체로 돌아온다. 빅톤은 9일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미니 6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전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신곡 'Howling(하울링)'과 수록곡 'White Night', 'Nightmar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신보 'Continuous'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컴백 소감, 활동 계획 등 이야기도 나눈다. 타이틀곡 'Howling'은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를 담은 힙합 기반 비트의 댄스곡이다.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엑스원으로 떠났던 한승우가 복귀하고 1년 10개월여 만에 7인 음반으로 기대를 모은다. 빅톤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갖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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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엑스원 새그룹 결성… 현실적 불가능

팬들의 바람은 간절하나 상황은 좋지 않다. 엑스원(X1)이 해체를 결정한 가운데 일부 팬들이 새로운 그룹 결성을 지지하고 있다. 팬들은 데뷔 앨범 최초 하프 밀리언으로 입증한 국내외 팬덤의 화력·기존의 논란과는 무관한 새로운 시작·CJ ENM의 활동 지원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엑스원 완전체가 아니더라도 긍정적 의사를 밝힌 멤버들로만 새로운 그룹을 구성해달라고 염원하는 중이다. 역대 '프로듀스' 시즌에서 최종 11명에 들지 못한 멤버들이 주축이 돼 아이비아이(I.B.I) 제이비제이(JBJ) 등 파생 그룹이 탄생했다. 이번에는 그 개념이 아닌 해체된 엑스원에서 활동의 긍정적 뜻을 밝힌 멤버들로만 구성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한 가요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다. 이미 11명이 아닌게 결정됐는데 일부가 그룹으로 나오긴 힘들다. 또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갔기에 고 곳에서 활동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배출된 프로젝트 그룹. 지난해 7월 마지막 생방송 무대 이후 연습생들의 득표수가 특정 숫자의 배수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Mnet 측은 조작 의혹에 대해 강력부인했으나 김용범 CP와 안준영 PD 등 제작진은 경찰조사에서 전 시즌에 걸쳐 투표 결과를 조작한 사실을 인정했다. CJ ENM은 지난해 12월 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활동을 재개하는 한편 피해를 받은 연습생들에게는 금전적 피해보상 혹은 활동 지원 등의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엑스원의 해체를 발표했다. 각 소속사의 의견을 한 곳으로 모으지 못 해 해체라는 결과를 낳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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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엑스원을 향한 드라마 제작사의 섭외 전쟁

해체 소식이 하루 지났지만 손길을 뻗는 사람은 벌써 많다. 지난 6일 엑스원(X1) 해체 소식이 공식 발표된 이후 멤버 개인에게 출연을 바라는 드라마국 관계자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특히 당장 드라마에 출연해도 무방할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요한과 김우석을 향한 관심이 제일 크다. 당초 엑스원은 5년여 활동을 목표로 정했다. 그러면서 팀 외 개인 활동까지 가능한다는 점을 열어뒀다. 아이오아이(I.O.I)가 완전체 외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한 것처럼 엑스원도 비슷한 계약 형태였다. 원래 계획이라면 지난해 말 앨범을 발표한 뒤 올 초 투어를 진행, 여름부터는 개인 활동을 염두했다. 그 점을 알고 많은 제작사에서 김요한과 김우석 등에게 드라마 시놉시스를 건넸다. 첫 개인 활동이 누가 되냐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조작 사실이 드러나며 모든 걸 물 밑에 꽁꽁 숨겨뒀다. 이제 해체가 결정됐고 제작사들은 눈치 싸움을 끝내고 섭외 전쟁에 들어갔다.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지난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학원물의 인기를 맛 봐 올해 지상파에서는 방학 시즌을 맞아 1020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드라마를 기획하고 있다. 학원물의 특성상 비주얼이 뛰어나야하고 인지도도 높은 아이돌 스타가 적격. 워너원 옹성우·박지훈도 활동이 끝난 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꽃파당'으로 첫 선을 보인 것과 마찬가지로 김요한·김우석 등도 다양한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 특히 김요한은 실제 많은 시놉시스를 받았고 신중하게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학원물은 타깃이 분명하고 해외 인기 등을 염두하기 때문에 아이돌의 캐스팅을 1순위로 둔다. 그런 점에서 엑스원 김요한·김우석 등은 최적의 모델이다"며 "마침 학원물이 쏟아질 올 여름, 제작사들은 벌써부터 캐스팅 러브콜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엑스원은 가수라는 꿈을 갖고 데뷔, '프로듀스 X 101' 제작 과정 중 조작이 확인됐다. CJ ENM 측은 활동 수익금을 받지 않으며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11명의 소속사 수장들이 모여 최종 회의를 한 가운데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해체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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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일부 소속사 활동 거부.."조작 이미지 아이돌 원치 않아"

그룹 엑스원 일부 멤버의 소속사가 활동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원 멤버 중 조작과 전혀 무관한 일부 소속사는 엑스원 완전체 활동 복귀와 관련해 거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활동을 함께 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는 꾸준히 어필했지만 최근 CJ ENM 대표 등이 사과문을 공식 발표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던 상황. 하지만 일부 멤버 소속사에서 완전체 계약 후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며 활동을 거부했다. 관계자는 "조작 의혹과 무관한 소속사 일부는 해당 멤버가 조작한 이미지의 아이돌 그룹으로 함께 엮여 활동하는 걸 원치 않는다.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평생 순위 조작한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그룹이라는 말을 듣는 건 가혹하다"고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CJ ENM은 프로듀스 조작 논란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문을 읽었다.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고 수익도 포기한다고 했지만 아직 활동 계약서 조차 없는 엑스원이 완전체로 활동을 복귀하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1.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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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첫 완전체 화보 "사랑과 관심에 감사"

그룹 엑스원 첫 완전체 화보가 퍼스트룩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퍼스트룩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스원과 함께한 182호 커버 2종, 백커버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엑스원 11인의 매력은 촬영장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났다. 첫 완전체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엑스원은 이번이 첫 경험이었다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로 포즈 하나, 소품 하나까지 세심하게 고민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공개된 화보에서 엑스원은 시크하면서 섹시함이 느껴지는 블랙 의상과 편안한 캐주얼 의상 모두를 소화하면서 반전 매력과 출중한 비주얼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엑스원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고맙다'라는 말이 뻔한 말 같지만 정말 깊은 진심이 담긴 묵직한 말이에요. 다른 어떤 멋있는 말로도 대체할 수 없는 저희의 마음이고,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나아가려고 해요. '원잇'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엑스원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퍼스트룩 182호를 통해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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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에서 업그레이드"…엑스원, 트레일러 영상 속 '비상'

그룹 X1(엑스원)이 데뷔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22일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컨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됐던 완전체 이미지 티저와는 전혀 다른 고퀄리티의 영상으로 시선을 모았다.공개된 영상은 센터 김요한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이어 정육면체 큐브에 균열이 생기는 장면들과 11명의 멤버들이 교차 편집되어 무언가 깨어나는 듯한 인상을 심어줬다. 부서진 큐브 속에서 엑스원 로고를 상징하는 나비가 모습을 드러냈고, 비상하는 나비는 이내 엑스원 멤버들을 연상케 했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나비의 날개와도 같은 데칼코마니 영상 기법이 강렬한 컨셉트를 더욱 배가시켰다.엑스원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22일 오후 8시에는 엑스원의 첫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X1 FLASH(엑스원 플래시)’가 첫 방송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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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미 담은 미소" 엑스원, 11인 완전체 티저 공개

그룹 X1(엑스원)이 소년의 미소를 보였다.20일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 단체 콘셉트 이미지가 업로드됐다. ‘비상’과 ‘QUANTUM LEAP(퀀텀 리프)’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두 장씩 총 4장의 이미지가 공개됐다.첫 티저에서 멤버들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이미지에는 ‘11명의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날아오르겠다’는 희망을 담았다. 이어진 ‘QUANTUM LEAP(퀀텀 리프)’ 버전의 컨셉트에서는 블랙&레드 조합의 슈트 패션을 소화한 엑스원의 모습이 돋보인다.엑스원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22일 오후 8시 X1의 첫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X1 FLASH(엑스원 플래시)’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2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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