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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기] 무더위 피해 시원한 호텔서 '애프터눈 티' 즐겨볼까

호텔에서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를 피하고 싶은데 호캉스는 부담스럽다면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며 애프터눈 티 한 잔을 즐기러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는 네스프레소와 협업해 '트로피칼 서머 애프터눈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션프루트,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등 여름에 어울리는 열대지방 과일과 네스프레소의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포 아이스’ 커피를 활용해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트로피칼 서머 애프터눈 세트’는 패션프루트 크림 슈, 파인애플 크림 레밍턴 등 열대과일로 만든 새콤달콤한 디저트들로 구성된다. 또 라임 올리브 마카롱, 피스타치오 크림 카놀레, 스콘 등의 디저트도 포함돼 있다. 네스프레소의 ‘아이스 프레도델리카토’와 ‘아이스 프레도 인텐소’, 한정판인 ‘리미티드 에디션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를 활용한 디저트도 준비했다. 마무리로는 토핑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빙수 트롤리를 추천한다. 팥, 망고, 패션프루트, 코코넛 소스 등의 토핑과 아이스크림 스테이션에서 네스프레소 커피, 바닐라빈, 코코넛 아이스크림 등을 조합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빙수를 맛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관계자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위 네스프레소의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를 부어서 먹으면 맛이 더 풍부해진다"고 말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도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를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국내산 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입맛을 돋우는 세이버리가 준비된다. 디저트 트레이 가장 위 칸에는 허니 초콜릿 화분이 준비된다. 화분 모양의 쿠키에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을 채우고, 그 위에 벌 화분을 뿌린 후, 핸드 메이드 허니비를 올려 귀여운 디저트를 완성했다. 허니 코코넛 마카롱은 코코넛 밀크를 넣은 초콜릿 가나슈로 안을 채우고, 중간에 벌집 꿀을 넣어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달콤한 꿀맛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마카롱이다. 벌집 모양의 초콜릿 위에 생강을 살짝 추가한 레몬 케이크를 올려 완성한 꿀 생강 레몬 케이크나 벌집 모양의 애플망고 파블로바, 슈가 크래프트 나비와 식용 꽃을 얹어 아름다운 정원을 연상시키는 티라미수 에클레어도 준비된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페어몬트 환경 보전 캠페인인 꿀벌 보호 활동의 첫 시작으로, 생태계 보존을 위한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6.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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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이국적 맛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실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해외 휴양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서머 다이닝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열대지방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호텔 내 여러 다이닝 공간에서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바베큐 및 열대과일 디저트들을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기존 하와이안 컨셉의 씨푸드&바비큐 메뉴들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망고와 아보카도, 파인애플 등을 활용한 샐러드도 함께 제공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그릴’에서는 시원하고 화려한 색감, 휴양지 느낌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 등 비주얼을 강화한 메뉴들을 새롭게 개발했다. 특히 하와이안 버거, 로코모코 등 마스터 셰프 다니엘 황이 하이이안 컨셉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또 트로피컬 에이드, 무알콜 칵테일, 샹그리아 등도 판매해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열대과일을 주 재료로 한 달콤한 디저트 메뉴들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망고, 파인애플, 자몽 등으로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망고 쇼트, 열대과일로 장식된 트로피컬 타르트 등 눈과 입을 사로잡는 여름 디저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6.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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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망고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화려한 비주얼의 ‘망고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비타민이 풍부한 열대과일 망고와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을 함께 활용한 ‘망고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했던 고객들에게 싱그러운 계절의 건강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입안 가득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망고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미니 망고 시폰 케이크, 다크초콜릿이 프로스팅 된 상큼한 맛의 체리 머드 케이크, 과육이 살아 있는 라즈베리 이스파한 마카롱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과 건베리가 들어 있는 부드러운 식감의 바닐라 마들렌, 화사한 컬러와 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망고 무스 에클레어 등의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갓 구워낸 홈메이드 피스타치오 블루베리 스콘과 버섯 파이, 미니 샌드위치, 크랩 케이크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이버리 또한 맘껏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갤러리’의 ‘망고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격은 5만원부터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29 11:40
경제

"빙수의 계절"…탐앤탐스, 옥수수 빙수 등 새 라인업 선보여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올여름을 겨냥해 ‘옥수수 빙수’와 ’옛날 빙수’, ‘망고패션 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옥수수 빙수는 옥수수 알갱이와 옥수수폼, 치즈 큐브를 토핑해 입안에 고소함이 진하게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쫀득한 식감의 구운 옥수수로 먹는 재미를 더하고 귀여운 옥수수 캐릭터를 장식 해 포인트를 주었다. 탐앤탐스의 빙수 3종은 모두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옛날 빙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적인 빙수의 느낌을 살렸다. 전체적으로 콩가루를 토핑해 고소한 맛을 강조하고 쫄깃한 인절미로 식감을 더했다. 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흑설탕 시럽으로 마무리해 한층 더 풍성한 비주얼을 연출했다. 망고패션 빙수는 망고와 패션후르츠를 조합해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상큼함이 적절히 어우러지는 메뉴다. 망고 특유의 묵직한 맛을 패션후르츠의 상큼함으로 풀어내 끝까지 질리지 않는 맛을 완성했다. 여기에 쫀득한 식감의 나타드코코와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올려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빙수 3종은 우유 얼음 안에 재료 일부를 넣어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을 살림과 동시에 마지막 한 입까지 맛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작년 탐앤탐스 빙수와 비교해 비주얼과 맛의 조합 모두 새롭게 구성된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t 2020.04.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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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맛으로 달콤하고 짜릿하게!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출시

미국 No. 1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몬스터 에너지 Monster Energy가 2019년 9월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Monster Energy Pipeline Punch)를 국내에 출시한다.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는 열대과일 맛의 달콤하고 짜릿한 새로운 에너지 드링크로, 세계적인 서핑 스폿인 하와이 오아후섬 노스쇼어 비치(North Shore Beach)의 대형 파도 ‘반자이 파이프라인(Pipelin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몬스터 에너지 고유의 에너지 블렌드에 하와이를 대표하는 열대 과일인 구아바, 파인애플, 패션프루트, 망고, 오렌지 등을 더해 이국적인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 패키지는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발톱으로 할퀸 듯한 M자 모양 로고)와 분홍색의 화려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입체적인 표면으로 혁신적인 캔 디자인이 완성되었다.이로써 몬스터 에너지,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의 기존 라인업에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를 추가, 몬스터 에너지는 국내 유일 355mL 용량의 에너지 드링크 총 4종을 갖추게 되었다. 덕분에 국내 팬들의 선택권이 더욱 다양해졌다.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출시 후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 로고가 새겨진 모자, 가방, 티셔츠 등의 굿즈에 열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는 가격은 1캔당 2,000원대로 9월부터 편의점 및 소매점과 대형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09.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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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미니 케이크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카카오IX가 운영하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저트 신제품 ‘라이언 미니 케이크’, ‘어피치 미니 케이크’, ‘튜브 미니 케이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 케이크 3종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3종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낸 제품으로 캐릭터에 따라 각기 다른 맛으로 출시됐다. ‘라이언 미니 케이크’는 모카 크림을 겹겹이 쌓아 커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어피치 미니 케이크’는 부드러운 식감의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에 딸기 무스를 더해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을, ‘튜브 미니 케이크’ 은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에 패션 후르츠 무스를 더해 열대과일의 상큼한 풍미로 특징을 차별화했다. 이디야커피는 올해부터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봄 시즌 음료 ‘어피치 블러썸 라떼’, ‘어피치 블러썸 티’ 2종을 출시했으며, 5월에는 ‘라이언 망고후르츠 플랫치노’, ‘어피치 애플허니 플랫치노’와 함께 텀블러, 워터보틀, 주스컵, 스트로우 등 MD 9종을 출시하여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미니 케이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커피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군을 한층 강화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국민 캐릭터라 불리는 카카오프렌즈와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신제품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즐길 수 있도록 음료에 이어 디저트까지 출시하게 됐다”라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08.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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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여름철 호텔가 이색 '애프터눈 티' 바람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여름 시즌 호텔을 찾는 이들을 겨냥, 호텔가에서는 ‘애프터눈 티’ 바람이 불고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메인 로비 층에 위치한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는 지난 20일부터 ‘인스타그래머블 패션 아이템 디저트’ 컨셉트로 2030세대 여성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여유 있는 주말 오후 시간을 줄 신상 ‘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패션 애프터눈 티 세트는 빅 사이즈 하이힐 또는 클러치 백 초콜릿·립스틱·향수병·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 미니어처 초콜릿 그리고 넉넉한 필링에 쫀득한 맛으로 ‘SNS 대란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뚱카롱 4종을 제공한다.여기에 달달한 디저트와 균형을 잡아 줄 블루베리 스콘·오픈 샌드위치 등 4종의 핑거 푸드가 별도로 제공되며, 커피와 티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JW 메리어트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8월 31일까지 싱그러운 여름의 초록빛을 가득 담은 ‘그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 모듬 플레이트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그린티를 테마로 특별히 창작한 디저트로 1인은 8종, 2인은 16종으로 제공된다. 부드러운 녹차 크림 안에 아몬드 치즈크림과 보늬밤(껍질째 말린 밤)이 숨은 ‘녹차 몽블랑’ 진한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 위에 녹차 가루가 뿌려져 달콤 쌉싸름한 ‘녹차 티라미수’ 등 각기 다른 모양과 맛을 자랑하며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대형 사각 플레이트에 담겨 제공된다. 또 갓 만든 따끈한 ‘녹차 스콘’ 2개를 비롯해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짭쪼름한 세이보리 메뉴가 1인당 7종 서빙된다.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나른한 오후를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열대 과일을 활용한 10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로 구성된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를 9월 말까지 선보인다.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작년 10월 스카이 라운지에 새로 부임한 20년 경력의 이탈리안 셰프 루카 카리노가 정통 유로피언 스타일에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구성했다. 멜론 무스 베린·살구 타르트·유자 초콜릿 테린·초콜릿 망고 봉봉·바나나 케이크 등 각종 열대과일 디저트와 모링가 빵 샌드위치·아보카도 홍국빵 샌드위치·열대 과일의 여왕인 두리안을 이용해 만든 미니 피자 등 세이보리와 함께 구성해 ‘단짠’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7.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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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갈만한곳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코코망고'

강원도 양양 갈만한곳 들이 잇따라 지상파 방송에 소개되면서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해외 해변가에 온듯한 착각을 들게 해주는 서피 비치부터 기암 암석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하조대, 이색적인 열대과일 셰이크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코코 망고'가 그 주인공이다.특히 최근 SNS 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코코 망고'는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강원도 양양의 핫플레이스다. 다양한 열대과일 셰이크를 즐길 수 있는 '코코 망고'는 카페 내 벽화와 서핑 도구들로 동남아 휴양지에 온듯한 착각을 불어일키기도 한다.'코코 망고' 카페 바로 옆 '38마린리조트'를 비롯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서핑 숍이 위치해 있어 서핑을 즐기기 위해 강원도 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열대과일인 코코넛과 망고를 활용한 각종 셰이크 음료들 역시 열대과일 본연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카페를 찾는 손님들의 합격점을 받고 있다.'코코 망고'의 가장 대표적인 셰이크라 할 수 있는 코코망고 셰이크를 맛본 한 손님은 동남아 현지에서 먹었던 코코넛, 망고 음료보다 훨씬 단맛과 풍미가 가득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입소문이 점점 퍼져 점차 '코코 망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코코 망고' 관계자는 "카페를 찾는 손님분들이 실망하지 않게 초심을 지키고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 개발하여 코코 망고를 찾는 손님분들에게 더욱더 퀄리티 좋은 셰이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밝혔다.이소영 기자 2019.05.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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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썸머 페스티벌’, 열대과일 정글로의 초대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브라운 청담점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열대과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브라운 청담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총 9종(‘시크릿 멜론’, ‘여름 청포도’, ‘망고 크라운’, ‘코코넛 바캉스’, ‘워터멜론’ 등)으로,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청포도?수박?파인애플 등을 활용해 상콤하고 달콤한 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마련했다. ‘썸머 후르츠 바스켓’은 케이크 상단에 딸기, 망고 등의 과일을 풍성하게 올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상콤한 열대과일 토핑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또 ‘바스켓’이라는 제품명처럼 ‘선물 바구니’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춰 다 함께 파티를 즐기기에도 좋다.‘망고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2종은 열대과일의 대표주자인 망고를 활용해 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우유가 더해진 ‘망고?밀크 소프트 서브’는 우유 본연의 진한 맛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고르는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으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브라운 청담점의 단독 매뉴 ‘마이팩’도 썸머 페스티벌 스페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브라운 청담점만의 매장 특색에 맞게 ‘오렌지 착즙 에이드’, ‘콜드브루 3종’, 오렌지?파인애플?자몽을 활용한 ’착즙 주스 3종’ 그리고 ‘파인애플?피나콜라다 크러쉬 2종’ 등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시원한 음료의 종류도 확대 출시한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는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만나 덥고 지치는 여름에 즐기기 딱 좋다”며 “요즘 같은 무더위에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에 방문한다면 ‘도심 속 휴양’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8.05 18:47
경제

숙취해소도 맛있게…이색 숙취해소 음료 '눈길'

건강을 생각하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며 숙취해소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숙취해소 음료 시장 규모는 180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건강과 더불어 맛에 신경 쓴 제품들이 출시되며 폭넓은 소비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주 요인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소비자들이 해장을 위해 찾던 우유, 배 등 익숙한 식품에 숙취해소에 좋은 밀크씨슬, 헛개 등을 추가한 신제품이 출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동아제약 ‘모닝케어 레이디’동아제약은 2013년 블루베리 농축액을 추가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케어 레이디’를 출시했다.모닝케어 레이디는 국내산 미배아 대두 발효 추출액, 밀크씨슬 추출분말, 울금 등 기존 모닝케어 성분에 콜라겐, 연잎추출물, 히알루론산, 그린커피빈추출물을 더해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알코올 분해 효소가 남성에 비해 적은 여성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효과 면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했다.한독 ‘레디큐’한독은 지난 2014년 카레의 주 원료인 울금에서 추출한 커큐민 성분을 원료로 하는 ‘레디큐’를 출시했다.커큐민은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도 개선, 피부 수분도 증가 등에 효과적이다. 레디큐는 마시는 형태의 ‘레디큐 드링크’와 젤리 형태의 ‘레디큐 츄’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레디큐 드링크는 달콤한 열대과일 맛, 레디큐 츄는 망고 맛으로 맛있게 즐기며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해태htb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해태htb는 지난해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을 내놨다.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은 숙취해소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제품 자체의 맛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 착안, ‘갈아만든배’ 제품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표고버섯 균사체를 비롯해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했으며, 배 퓨레가 들어있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푸르밀 ‘속풀어유’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해장 식품으로 우유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점에 주목해 이색 음료 ‘속풀어유’를 출시했다.속풀어유는 간 보호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추출분말 230mg과 헛개나무추출액, 대추추출액 등 건강 원재료에 신선한 우유를 더한 음료다.밀크씨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활용되고 있으며, 헛개나무추출액은 숙취해소에 좋은 대표 성분이다. 이번 신제품은 우유를 함유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며, 잦은 회식으로 속이 불편한 직장인들과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제품에는 국내 유업계 최초로 종이 소재 포장 용기 ‘카토캔’을 적용했다. 카토캔은 기존 알루미늄 캔보다 가볍고 생산과 재활용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용기다.제품 디자인에는 황금개띠해를 맞아 귀여운 외모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바견 캐릭터와 함께 ‘내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속풀어유’ 문구를 넣어 제품 특징을 전달했다. 이번 신제품은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푸르밀 관계자는 “속풀어유는 건강 원재료에 고소한 우유를 더해 잦은 술 모임으로 지친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제품”이라며 “뛰어난 제품력에 기존 숙취해소 음료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6.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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