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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마지막 단체사진

아이즈원(IZ*ONE)이 콘셉트 포토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단체컷을 공개했다. 아이즈원은 2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 콘셉트 포토 Scene #3 ‘Stay Bold(스테이 볼드)’ 단체컷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단체컷 속에는 마치 클래식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오는 듯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우아함을 발산 중인 아이즈원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 Scene #1, Scene #2와는 또 다른 열두 멤버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로써 아이즈원은 ‘우리들의 청춘, 아름다운 순간’을 뜻하는 Scene #1 ‘Color of Youth(컬러 오브 유스)’부터 ‘서로가 서로를 통해 비로소 갖게 되는 우리’라는 의미의 Scene #2 ‘Becoming One(비커밍 원)’, ‘함께일 때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우리’를 뜻하는 Scene #3 ‘Stay Bold’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One-reeler’ / Act IV는 아이즈원이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단편 영화를 뜻하는 'One-reeler'에 걸맞게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담아냈다. 아이즈원은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를 공개,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이즈원의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 / Act IV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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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컴백' 아이즈원, 12色 모던 매력

컴백을 앞둔 아이즈원(IZ*ONE)이 모던한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즈원은 2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 콘셉트 포토 Scene #2 ‘Becoming One(비커밍 원)’ 개인컷 12장을 업로드했다. 마치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에는 모던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콘셉트 포토 Scene #1 ‘Color of Youth(컬러 오브 유스)’에서 풋풋하고 퓨어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아이즈원 열두 멤버는 이번에는 모두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아름답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즈원은 단편 영화를 뜻하는 앨범명 'One-reeler'에 걸맞게 아이즈원은 12명의 아름다운 청춘과 성장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총 세 가지의 신(Scene)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Color of Youth’와 ‘Becoming One’ 두 가지 버전이 공개됐다. 콘셉트 포토 Scene #2 ‘Becoming One’은 서로가 서로를 통해 비로소 갖게 되는 ‘우리’라는 의미를 지녔다. 컴백은 12월 7일.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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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제인→야구소녀' 편견에 맞선 여성들

주목받는 여성 영화들이 많아지고 있다. 영화 '비커밍 제인'과 '야구소녀'가 꿈을 이루기 위해 주체적인 삶을 산 여성 캐릭터를 담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커밍 제인'은 천재작가 제인 오스틴의 영원한 영감이 되어 준 단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시대적 편견을 깨고 수많은 걸작을 낸 제인 오스틴의 실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스스로 빛날 수 있는 길을 택하며 그 누구보다 강인하게 꿈과 사랑을 지켜낸 제인의 모습이 경이롭다. '오만과 편견' '엠마' 등 소설로 유명한 제인 오스틴은 남성우월주의 시대에서 여성 주인공을 내세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교한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비커밍 제인'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누구도 알지 못했던 제인 오스틴의 당당한 선택과 행보를 담고 있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다. 프로가 되고 싶은 주수인의 진심과 그가 펼쳐 보일 굳건한 의지와 도전에 대한 기대감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전 상영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개봉 후에는 극장가에서 어떤 존재감을 뽐낼지 관삼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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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선 제인 오스틴의 女서사 작품들

여성 서사 작품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여성 영화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편견을 깨고 수많은 걸작을 낸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비커밍 제인'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만과 편견' '엠마' 등 소설로 유명한 제인 오스틴은 남성우월주의 시대에서 여성 주인공을 내세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정교한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후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제인 오스틴의 소설은 전 세계에서 영화,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며 시대를 뛰어넘는 메시지와 감동을 안겨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만과 편견'은 2005년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주체적인 여성의 꿈과 사랑을 유려한 연출로 담아내 전 세계적으로 제인 오스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월 12일에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작은 아씨들' 또한 네 자매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안겨주며 큰 흥행을 거뒀다. 때문에 '오만과 편견' '작은 아씨들' 등 여성 서사를 문학계에 구축한 제인 오스틴의 꿈과 사랑을 담은 영화 '비커밍 제인'에 대한 주목도도 높을 수 밖에 없다. 천재작가 제인 오스틴의 영원한 영감이 되어 준 단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 '비커밍 제인'은 고정관념을 깨고 끊임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여성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비커밍 제인'은 2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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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제인' 앤 해서웨이♥제임스 맥어보이 13년전 로맨틱 투샷

13년만에 다시 보는 인생 로맨스다. 영화 '비커밍 제인'이 앤 해서웨이와 제임스 맥어보이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13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비커밍 제인'은 천재작가 제인 오스틴의 영원한 영감이 되어 준 단 하나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앤 해서웨이는 극중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오만과 편견' 작가 제인 오스틴 역을 맡아 한 여성의 꿈과 사랑을 향한 눈부신 여정을 완벽히 연기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천재작가의 면모를 뽐낸다. 제인의 영원한 뮤즈이자 단 하나의 로맨스 주인공 톰 역으로는 여심을 울리는 눈빛 연기와 부드러운 목소리의 제임스 맥어보이가 맡아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연기하는 로맨스 작품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찬스다. '비커밍 제인' 캐스팅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주목받는 이유는 이들이 선보일 연기 호흡과 탁월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앤 해서웨이와 제임스 맥어보이의 리즈시절을 큰 스크린으로 다시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기 충분하다. . 앤 해서웨이와 제임스 맥어보이가 선사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 '비커밍 제인'은 2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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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판도 흔든다"…'23 아이덴티티' 흥행 포인트 셋

'23 아이덴티티'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개봉 당일 신작 예매율 1위에 올라선 가운데, 관람 포인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관람포인트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임스 맥어보이의 연기력. '엑스맨' 시리즈인 블록버스터부터 '비커밍 제인' '어톤먼트' 등 정통 멜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던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번 영화로 또 한번의 새로운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9세 소년 '헤드윅'부터 섬세한 여성 '패트리샤', 강박증 환자 '데니스' 등 성별과 나이를 넘나들며 성격까지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그의 연기력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 스크린 너머로 등장할 그의 모습은 영화 속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인시디어스'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을 제작한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다시 만나 북미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개봉 전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 스릴러 장르에서 최고의 흥행 시너지를 보여준다. 특히 '23 아이덴티티'는 호러 스릴러 장르의 흥행작 '식스 센스' '한니발'에 이어 16년 만에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해 샤말란 감독의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샤말란 감독은 '23개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를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옮기기 위해 정신과 의사들을 직접 만나고, 다중인격에 관한 모든 기록물을 읽어볼 만큼 끝없는 연구와 도전을 감행, 이의 결과로 완벽한 케빈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레미제라블' 의상 디자이너 파코 델가도와 '장고: 분노의 추적자' 미술감독 마라 르페르 슈루프 등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가세하여 영화의 배경과 의상으로도 섬뜩함을 고조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현실판 케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빌리 밀리건 사건과 '23 아이덴티티'의 놀라운 싱크로율이다. 어린 시절의 학대로 24개의 인격을 가지게 된 빌리 밀리건은 미국에서 강간, 납치 등으로 체포되었지만 다중인격으로 판단돼 무죄를 받은 사건의 주인공이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24개의 인격을 지닌 점에서 현실판 '23 아이덴티티'로 불리는 빌리 밀리건은 케빈의 스토리와 흡사해 영화에 대한 리얼리티를 더한다. 23개의 인격을 하나로 융합시킨 24번째 인격을 지닌 빌리 밀리건과 마찬가지로 케빈 역시 23개의 인격들과는 차원이 다른 공포감을 주는 24번째 인격을 가진 캐릭터. 24번째 인격의 등장은 어떠한 도구, 장치 없이 인간의 신체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극한의 변화로 관객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연경 기자 2017.02.22 10:15
스포츠일반

[일간스포츠 창간 특집-손연재①] “놀이공원 데이트, 내겐 꿈같은 일이죠”

“보면서 울었어요. 그 로봇이 저 같기도 해서….” 아직 눈물이 많을 10대 소녀. 그래도 홀로 러시아에서 2년을 버텨온 만큼 누구보다 강단이 있다. 웬만한 일엔 잘 흔들리지도 않는다. 그런 그를 한 번에 무너뜨린 영화가 있다. ‘리얼 스틸’. 인간을 대신해 로봇들이 권투를 하는 미래, 전직 권투선수인 한 남자가 아들과 함께 버려진 로봇을 훈련시켜 영웅으로 만드는 스토리다.‘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끝낸 지난해 겨울, ‘리얼스틸’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무척 슬펐어요. 제가 운동을 해서 그런지…. 저도 그 로봇처럼 힘들게 올라왔잖아요. 큰 로봇들은 러시아 선수들에 비유가 되기도 했고.” 버려졌던 왜소한 로봇이 힘겹게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며 절로 감정이 이입됐다. 런던올림픽 이후 손연재는 어떤 메달리스트보다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불모지 한국에서, 동양인이 넘을 수 없는 벽이라 여겼던 리듬체조에서 세계 5위에 오른 근성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 취업사이트에선 '런던 올림픽 선수들 중 기업 채용 담당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입사원은 손연재’라는 설문 조사 결과를 내놨다. 깜찍한 외모의 그는 스포츠 ‘영웅’보다 스포츠 ‘요정’이 각광받는 시대에 꼭 맞는 스타이기도 했다. 그러나 스타 손연재의 일상은 생각만큼 화려하지 않았다.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 등 소소한 바람을 말하자 훈련밖에 모르고 살아 온 18세 소녀의 애환이 묻어났다. 20일 오후 태릉선수촌 근처 카페에서 훈련을 마치고 온 손연재를 만났다. 고된 훈련에 목이 탄 듯 그는 시원한 레몬에이드 한잔을 금세 다 마셨다. 질문지를 주고 답변을 써달라고 하자 시험을 치듯 진지하게 써내려갔다. 옆에 있던 어머니 윤현숙 씨는 “초등학교 숙제할 때 이후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며 신기해 했다.손연재의 첫째 소원은 ‘놀이공원’에 가는 것이었다. 꿈꿔본 일탈, 그리고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도 모두 놀이공원을 꼽았다. 놀이공원 가는 걸 일탈로 꼽다니, 그가 얼마나 올림픽에만 일로매진했는지 엿볼 수 있어 안쓰러웠다. 1년 전 기자와 만났을 때도 놀이공원 얘기를 꺼냈던 그는 “2014년 말이 돼야 갈 수 있을 것”같다며 한 숨 지었다. 2014년엔 인천아시안게임이 있다. 지금까지 자신이 갔던 대회 장소를 다시 한 번 여행해 보고 싶다는 소원도 드러냈다. “프랑스 파리도 여러 번 갔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고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갔던 나라들을 다시 찾아서 마음 편히 즐기고, 제대로 보고 싶어요.” 세계 각지를 다니지만 공항과 경기장 외엔 거의 가 본 곳이 없어다.손연재가 고치고 싶은 것은 의외로 ‘소심병’이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강심장’ 손연재와는 어울리지 않는 대답이었다. “평소엔 괜찮은데 뭐 하나가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장난이 아니에요. 며칠 전엔 좀 덥게 입고 나갔어요. 엄마는 괜찮다고 하셨는데, 나가고 보니 약간 더워보이는 거예요. 그거 하나 때문에 하루 종일 얼마나 신경이 쓰였는지(웃음).” 그는 자신의 손을 보고도 속상해 했다. “훈련 한참 할 땐 손톱이 다 부러진다”며 손이 예쁜 친구들이 부럽다고 했다.‘리얼스틸’외에 좋아하는 영화는 얼마전 본 ‘광해’. 손연재는 조선시대 광해군의 얘기를 그린 영화 ‘광해’에 푹 빠졌다. “눈물이 날 것 같으면 금새 또 웃게 만들고. 2시간 동안 하나도 지루한 지 몰랐어요. 극장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크게 박수치고 웃는 건 처음 봤어요.” 많은 사람들이 몰린 곳에 가기 힘든 손연재는 친구들과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게 요즘 유일한 취미생활이다. 모자를 눌러쓰면 사람들이 잘 못 알아 본다. ‘오만과 편견’, 또 오만과 편견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얘기를 그린 ‘비커밍 제인’ 등도 좋아하는 영화로 꼽았다.음악은 잔잔한 발라드 류를 좋아했다. 최근 친구로부터 소개 받은 B1A4의 '짝사랑', 러시아에서 한참 힘들게 훈련할 때 들었던 M.Y.M.P의 ‘Say you love me' 등을 베스트로 꼽았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러시아에선 음악으로 고달픈 일상을 달랬다. 남들과 다른 길을 걸었지만, 손연재도 대학 입학을 앞둔 똑같은 10대다. 캠퍼스 생활에 대한 푸른 꿈에 부풀어 있다. 그는 "친구들과 마음껏 어울려 보고 싶다. 선수가 아니었다면 미팅도 해볼 텐데, 그건 안 될 것 같다"며 아쉬워 했다. 손애성 기자 iveria@joongang.co.kr 2012.09.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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