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건
연예

있지 예지 '2021 AAA' 불참 "사전녹화中 허리부상"[공식]

그룹 있지(ITZY) 예지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지가 '2021 Asia Artist Awards' 무대 사전녹화 도중 발생한 허리 부상으로 인해 시상식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지를 제외한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시상식에 참석,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JYPE입니다.ITZY 예지가 ‘2021 Asia Artist Awards’ 무대 사전 녹화 도중 발생한 허리 부상으로 인하여 금일 진행되는 시상식 스케줄에 불참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당사는 아티스트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18:07
연예

서예지에게 철벽친 박서준? "차갑게 대하다 보니 못 친해져" 과거 영상 화제~

서예지와 박서준의 어색했던 과거 연기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 2017년 서예지와 박서준은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서예지는 박서준을 짝사랑하지만 거절 당하는 여성으로 나왔다. 특히 18화 메이킹 영상에서는 박서준과 서예지의 키스신 촬영장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에서 여자주인공이었던 고아라는 두 사람을 향해 "내가 지켜보고 있다"며 장난 섞인 질투를 보냈다. 고아라의 말에 박서준은 귀엽다는 듯 미소지었다. 뒤이어 키스신에서 박서준은 서예지를 밀쳐내며 칼 같은 철벽남 연기를 펼쳐보였다. 또한 박서준은 자신을 뒤따라나오던 서예지가 넘어질 뻔하자 그를 붙잡아줬다. 이에 서예지는 민망한듯 박서준 허리를 감싸며 웃었다. 반면 박서준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바로 다음 촬영 장소로 이동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실제로 서예지는 드라마 출연 당시 몇몇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서준과 어색한 사이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박서준 오빠는 내게 차갑게 대하는 역할이다. 그래서 나도 차갑게 대하려고 평소에도 감정 이입을 하다보니 별로 못 친해졌다"고 밝혔다.서예지의 과거 모습과 인터뷰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배우에게 매너 좋기로 유명한 박서준이 차갑게 대하는 거 보면 알만 하네요", "박서준이 연예인하기 전에 알바도 많이 하고 군생활 먼저 해봐서 사람 꿰뚫어 보는 눈이 있었던 듯", "안 친해진 건 박서준이 똑똑한 거지, 신의 한수네", "박서준 명품 안목" 등이 댓글을 해당 영상에 남기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18 08:38
연예

[스타의잇템]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녀의 눈부신 패션 완성템?

계절마다 눈을 잡아끄는 인기 드라마가 있다. 2020년 여름을 대표하는 드라마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김수현의 복귀작으로 먼저 관심을 받았다. 군에 다녀왔지만 여전한 '꽃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은 그대로라는 걸 확인해줬다. 막상 극이 시작되자 대중은 여주인공에도 열광하기 시작했다. 극중 동화작가인 고문영 역할로 등장하는 서예지다. 고문영은 어린시절 애정결핍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정신병동 보호사로 일하는 문강태(김수현)를 만나면서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때로는 비밀스럽고 대책 없지만, 그래서 더 당당하고 안쓰러운 고문영 캐릭터를 보면서 시청자도 함께 울고 웃는다. 고문영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 스타일링이다. 마치 구한말을 연상케 하는 긴 드레스, 부푼 어깨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의상을 주로 소화한다. 서예지의 도회적인 외모와 고문영 캐릭터의 묘한 매력이 섞이면서 단번에 시선을 잡아끈다.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다. 서예지는 고문영과 어울리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7화에서 착용한 언발런스 귀걸이는 방송 이후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제품인데, 방송 직후 1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해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는 전언이다. 덕분에 7월 3주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디디에 두보 자체몰 기준 매출이 약 3배 이상 신장했다. 10화에 등장한 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펜던트의 목걸이 ‘시그니처 디 컬렉션’도 여성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디디에 두보의 상징인 ‘D’자 곡선이 따뜻하고 유연한 느낌의 미니멀리즘을 안겨준다. 하나만 착용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룩에 포인트가 되며,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극중 화려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즐기는 서예지와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센슈얼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드라마 속에서 선 공개하는 신제품은 여성들이 어렵지 않게 트렌디한 주얼리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드라마 속 서예지를 통해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인기도 뜨겁다. ‘It’s Okay to Not Be Okay’라는 영어 제목으로 대만·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태국·필리핀·홍콩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데 넷플릭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7 07: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