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0건
연예

[해외연예IS] 中 톱스타 왕리홍 전 부인 폭로 "도시마다 잠자리女 있어"

'색계'로 유명한 중국의 가수 겸 배우 왕리홍(45)이 사생활을 폭로당한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7일 왕리홍의 전 부인 리징레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은 여러 도시에 잠자리 상대를 두고 있었다. 성매매 여성도 부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결혼 기간 동안 왕리홍을 포함한 그의 가족들로부터 언어폭력 등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괴로웠다고 호소했다. 앞서 왕리홍은 지난 15일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이혼 사실을 밝히며 "결혼 생활 동안 나에게 부족한 점이 많았다. 우리 부부는 미래에 대한 생각에 차이가 있어서 각자 살기로 결정했다"고 형식적인 이유를 전했다. 그러나 이틀 뒤 리징레이의 폭로가 있자 왕리홍은 3일 뒤 그녀의 말에 반박했다. 왕리홍은 "리징레이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아이를 갖게 됐다. 난 결혼을 강요당했고, 그렇게 시작한 결혼생활은 내게 악몽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리징레이가 이혼 위자료로 2억 위안(한화 약 약 373억원)을 요구했고, 난 1억5000만 위안(한화 약 279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글에는 리징레이가 언급했던 외도와 성매매 의혹에 관한 해명은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끊이질 않자 왕리홍은 재차 입장글을 게재,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남자는 모든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한다. 내가 잘못했고, 더 이상 해명이나 변명을 하지 않겠다"고 사과하며 연예계 활동 중단까지 선언했다. 한편, 왕리홍은 지난 2007년 영화 '색계'에서 탕웨이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년 리징레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1 15:45
연예

빅스 엔, 대만 첫 솔로팬미팅 성료…현지 맞춤형 팬서비스

그룹 빅스 엔이 대만 팬들을 만났다. 엔은 지난 5일 대만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화이트 데이를 콘셉트로 한 로맨틱한 팬미팅에서 엔은 중국어와 대만 현지어인 민난어로 해온 소감을 비롯해 달달한 러브송까지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핑크 수트를 입고 등장한 엔은 생애 첫 OST 곡인 드라마 ‘더블유(W)’의 ‘니가 없는 난’을 부르며 팬들과 처음 만났다. 무대를 마친 뒤 엔은 “대만은 정말 친숙한 곳인데 오늘은 혼자 와서 그런지 조금 긴장이 된다”며 떨리는 마음으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코너 ‘B컷 갤러리’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일상 모습까지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에게 친근함을 안겼다.또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부르며, 팬미팅 분위기를 고조시킨 엔은 평소 취미 생활인 캔들과 디퓨저 제작기를 팬들에게 소개하며 직접 선물했다. 엔은 팬들과의 화이트 데이 데이트같은 분위기를 달콤하게 이어가며, 대만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그 시절(那些年)’과 중화권 인기 가수 주걸륜(周杰?)의 ‘싱칭(星晴)’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물했다.마지막 곡으로 중국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리믹스’에서 빅스의 멘토로 인연을 맺은 인기 가수 왕리홍(王力宏)의 ‘키스 굿 바이(kiss good bye)’를 불러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엔은 “첫 솔로 무대인 만큼 열심히 준비한 공연에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셔서 좋았고 준비하는 시간도, 공연을 하는 시간도 참 행복했다. 진심으로 고맙고 또 고맙다. 여러분들과 더욱 많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격스러워했다. 첫 대만 솔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엔은 지난달 막을 내린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는 주연 베니 역을 맡아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4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성 보컬 실력으로 조명을 받았다. 엔이 부른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와 ‘암연’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및 음원 차트를 강타하는 등 인기 몰이 했다.엔은 오는 3월말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3.07 09:17
연예

싸이·아이콘, 中 '차이나 뮤직 어워즈' 아시아 최고 영향력상 수상

싸이와 아이콘이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영향력상을 수상하며 위상을 입증했다. 싸이와 아이콘은 15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CotaiArena)에서 개최된 ‘제 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 에 참석헤 이같은 부문에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차이나 뮤직 어워즈’는 중국의 대형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 1995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았고 이번 시상식에는 Akanishi Jin, 왕리홍,임준걸, 소경등, 서희제 등 아시아권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시상식에서 싸이는 ‘아시아 영향력 최고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국제가수'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뽐냈고 ‘대디’와 ‘강남스타일’을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에 현지 관객 모두 노래를 따라부르고 함께 춤을 따라추는 등 환호했다. ‘아시아 영향력 최고 인기 그룹상’을 수상한 아이콘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에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아이콘은 이 날 ‘리듬 타’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현지 팬들 역시 큰 함성으로 아이콘의 무대를 응원했다. 한편, 아이콘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오는 4월 22일 대만 ‘TAIPEI ARENA’에서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열고 이어 홍콩, 중국 청두, 난징 등에서 글로벌 관객들과 만남을 준비 중이다. 김연지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2016.04.16 09:37
연예

크나큰, 中최고 권위 시상식 초청…대세 신인 행보

차세대 보이그룹 크나큰이 중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에 초청됐다.크나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 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 IN MACAU)에 크나큰이 초청됐다' 고 밝혔다.1994년부터 열려 올해로 20회를 맞는 차이나 뮤직 어워즈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중국 음악 시상식으로 대만 유명 배우 겸 MC인 서희제와 중국 유명 가수 왕리홍 등의 참석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상식에서 크나큰은 차세대 K-POP 대표 주자로 초청되어 레드카펫 행사와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크나큰은 가요계에 데뷔한지 약 한 달이 지난 새내기다. 정식으로 중국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의 초청을 받았다는 점에서 이들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입증한 셈이다.크나큰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크나큰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지난 3월 3일 가요계에 데뷔한 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으로 구성된 크나큰은 기본 5년이라는 긴 연습 기간을 거친 신인 답지 않은 실력과 함께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완벽한 신예 보이 그룹이다.한편 크나큰이 참석하는 제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 시상식은 채널 V, 아이치이, Letv 등을 통해 생방송 된다. 박현택 기자 2016.04.08 09:14
연예

황치열, 中'나가수' 가왕전 진출… 역대 외국인 가수 중 최고 성적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최종 가왕전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황치열은 25일 밤 10시(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 11번째 경연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가왕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날 황치열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록 버전으로 편곡,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아낌없는 박수갈채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 결과 황치열은 관객투표 4위를 차지했고, 지난 10회 경연에서 왕리홍의 '개변자기(改變自己)'로 1위에 오른 점수와 합산한 결과 종합 1위에 올라서며 가장 먼저 가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11회는 지난 10회 때의 성적과 합산하여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4명의 가수가 가왕전에 진출하는 매우 중요한 경연무대였다. 이로써 황치열은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며 중화권 톱가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로 가왕전에 진출하게 됐다. 황치열 외에도 코코리, 쉬자잉, 리커친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가왕전에 진출에 합류했다. 현재 황치열은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유일한 외국가수이자 한국가수로 출연, 첫 출연부터 가왕전 진출까지 무려 3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상황이다. 또한,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외국인 가수 중에서 첫 회부터 가왕전까지 완주한 건 황치열이 유일무이하다. 그간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외국인 출연진으로는 시즌2의 말레이시아 가수 조격, 품관, 천랍과 시즌3의 싱가포르 가수 진결의, 말레이시아 가수 이가미, 그리고 한국의 더원이 있다. 이들 중 시즌4의 황치열만이 1회부터 등장해 가왕전까지 완주, 외국인 가수 중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실제 황치열은 발라드는 물론 댄스,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완급을 조절,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사하며 최고 점수를 획득해 가왕전 진출은 일찌감치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이제 황치열은 외국인 가수 최초로 첫 회부터 가왕전까지 완주한데 이어 외국인 가수 최초 가왕 등극이라는 대기록 수립도 목전에 두고 있어 중국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한편, 황치열이 출연하는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의 가왕전은 4월 8일 13회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선 4월 1일 12회분에서는 탈락한 가수들이 가왕전에 남은 3장의 티켓을 두고 경연을 펼치는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이후, 4월 15일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의 마지막회(14회) 피날레 무대가 예정돼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3.26 09:28
연예

[피플IS]황치열, 연습 또 연습… '대륙의 남자' 성공기

총 세 번의 1위와 모두의 기립박수, 끓어오르는 함성.'황쯔리에' 황치열이 '나는 가수다'로 중국 내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황치열은 18일 오후 10시(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 열번째 경연 무대에서 세 번째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이날 중화권 가수 왕리홍의 '개변자기(改變自己)'를 새롭게 편곡해 시종일관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건전가요 느낌의 '개변자기'를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 베이스라인과 브라스라인을 적절히 믹스했다.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인트로에 추가해 한층 세련되고 풍성한 음악을 완성했다. 여기에 황치열 특유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관객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함성과 기립박수를 쏟아냈다. 이로써 황치열은 4회 빅뱅의 '뱅뱅뱅' 8회 박진영의 '허니'로 1위에 오른데 이어 세 번째 1위의 자리에 올랐다.황치열의 이 같은 결과는 이름만큼이나 치열하게 연습하는 그의 노력 덕분이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그는 중국에 도착하면 연습 또 연습이다. 경연이 끝난 후 다음 경연 미션곡을 받고 나면 그때부터 낮과 밤을 가릴 것 없이 연습에 집중한다.중국 현지 관계자는 "황치열은 무대 위 여유 넘치는 모습과 달리 항상 연습하는 노력파다. 그의 성공 뒤에는 그만큼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런 황치열을 보며 현지 가수들도 감탄하고 덩달아 연습할만큼 영향력도 상당하다"고 밝혔다.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자 중 최다 1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중화권 톱스타 코코리 나란히 3회 1위를 차지하며 동률. 황치열은 코코리와 1위 횟수는 같지만 꾸준히 상위권 유지한 덕에 최종 점수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중국 내 최고 예능인 '천천향상' '쾌락대본영'에서도 이미 알아보고 다녀갔다. 이제 남은건 '가왕전'이다. 첫 회부터 출연, 10회까지 생존해 완주 뿐 아니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최초로 외국인 가왕 탄생이라는 대기록 수립을 세울지 현지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3.19 16:58
연예

황치열, '나가수' 벌써 세 번째 1위… "가왕 초읽기"

황치열이 또 1위를 차지했다.황치열은 18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 10번째 경연 무대에서 또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그는 중화권 가수 왕리홍의 '개변자기(改變自己)'를 새롭게 편곡해 시종일관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블루톤 밀리터리 재킷을 입고 등장한 황치열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경연곡 '개변자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 베이스라인과 브라스라인을 적절하게 사용했고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인트로에 추가해 한층 세련되고 풍성한 음악을 완성했다. 특히 황치열은 마지막 부분에 재킷을 벗고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황치열은 4회 빅뱅의 '뱅뱅뱅' 8회 박진영의 '허니'로 1위에 오른데 이어 세 번째 1위의 자리에 올라 '가왕'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3.19 09:51
연예

유덕화, 2014 MAMA 시상자로 참석..."어마어마한 출연진"

중화권 스타 유덕화가 MAMA 무대에 오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기자간담회에는 Mnet 신형관 상무, 한동철 국장, 김현수 팀장이 참석했다.이날 신형관 상무는 "중화권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포인트다. 유덕화가 시상자로 참석하고, 그외의 인사들과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 이번 주 내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그간 MAMA는 성룡, 곽부성, 왕리홍 등 아시아권 인사들은 물론 닥터드레, 스눕독, 윌아이엠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티비 원더가 마지막 무대를 꾸미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막을 올린다.지난달 27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투표는 12월 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유덕화 MAMA 무대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덕화 MAMA, 유덕화가 시상자라니 대박" "유덕화 MAMA, MAMA 출연진 어마어마하네" "유덕화 MAMA, 이번에는 어떤 해외아티스트 출연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영화 '아지여인심' 스틸컷] 2014.11.17 11:51
연예

중화권 스타 유덕화, MAMA 시상자로 무대 오른다.

중화권 스타 유덕화가 MAMA 무대에 오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기자간담회에는 Mnet 신형관 상무, 한동철 국장, 김현수 팀장이 참석했다.이날 신형관 상무는 "중화권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포인트다. 유덕화가 시상자로 참석하고, 그외의 인사들과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 이번 주 내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그간 MAMA는 성룡, 곽부성, 왕리홍 등 아시아권 인사들은 물론 닥터드레, 스눕독, 윌아이엠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티비 원더가 마지막 무대를 꾸미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막을 올린다.지난달 27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에 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시작했다. 공개된 시상 부문은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으로,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와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퍼포먼스를 총망라했다. 투표는 12월 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유덕화 MAMA 무대 출연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덕화 MAMA, 유덕화가 시상자라니 대박" "유덕화 MAMA, MAMA 출연진 어마어마하네" "유덕화 MAMA, 이번에는 어떤 해외아티스트 출연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영화 '아지여인심' 스틸컷] 2014.11.17 11:49
연예

탕웨이 할리우드 진출작 '블랙햇', 헴스워스와 연인으로 출연

배우 탕웨이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블랙햇'(감독 마이클 만)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니버설 픽처스는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분 30초 길이의 영화 '블랙햇'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와 탕웨이, 그리고 왕리홍이 등장하는 예고 영상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블랙햇'은 전 세계적인 사이버 범죄에 맞서 미국과 중국 요원들이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미국의 시카고와 로스 앤젤레서, 홍콩, 자카르타를 배경으로 추격전과 액션이 펼쳐진다.헴스워스와 탕웨이는 극중 연인으로 등장하며, 왕리홍은 탕웨이와 남매 관계다. 예고 영상에서 탕웨이는 극중 해커이자 연인인 헴스워스(니콜라스 역)과 함께 범죄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한편 당초 '사이버'로 알려졌던 영화는 '블랙햇'은 탕웨이의 미국 진출작으로 제작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홍콩에서 주요 장면이 촬영돼 중화권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는 내년 1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사진=영화 '블랙햇' 트레일러 캡처 2014.09.26 15: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