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1건
연예

'우리사랑' 송지효 "사각 러브라인·넷플릭스 모두 신선한 경험"[일문일답]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 속에서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2일 종영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영화 PD라는 꿈과 사랑 모두를 쟁취하는 당찬 매력녀 노애정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지효는 극 중 노애정을 연기하며 '슈퍼 워킹맘'이라는 연기 변신은 물론, 로맨틱 코미디 주연으로서 다각 로맨스의 중심을 잡으며 '케미스트리 여신'으로 활약했다. 작품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만큼, 아시아 지역에서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 종료 후 웨이보,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를 통해 관련 콘텐츠들이 빠르게 퍼져 나갔다. 마지막 회에서도 그녀 특유의 긍정적이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발휘됐다. 그토록 원했던 영화 PD로서 흥행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 로맨스에서도 손호준(오대오)과 재회하는 장면으로 다시금 설렘을 선사했다. 이번 작품으로 안방극장 시청자에게 따스한 힐링을 선사한 그녀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하는 '우리, 사랑했을까' 종영 후 송지효가 소속사를 통해 전한 일문일답. -종영 소감은. "마지막 촬영 당시엔 '드디어 끝났다'는 마음에 속이 후련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매일 현장에서 보고 함께 고생한 감독님,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스태프 분들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이제 진짜 끝인가' 하는 아쉬운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의 시간 동안 당찬 노애정’ 캐릭터로 살아왔다. 어떤 점에 집중했나. "제가 생각한 애정이는 밝고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꿈과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줄 수 있는 매우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캐릭터였다.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직접 몸을 부딪히며 위기를 개척하는 인물이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억척스럽게 보이지 않으려고도 했다. 전체적으로 애정이가 우리 삶에 있을 법한 캐릭터로, 현실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번 작품에서 기존 로코물과 다른 4대 1 다각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신선한 경험을 한 것 같다. 그동안 보통 작품에서 러브라인이 짝사랑이거나, 삼각라인을 연기했다면, 여기서는 4명의 매력적인 남자들과 얽혔다. 그래서 촬영할 때 마다 분위기나 케미스트리가 다 달랐다. 아무래도 대오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였고, 류진과는 좋아하는 선후배 관계, 연우는 귀여운 동생이지만 딸 하늬의 담임, 파도와는 무섭지만 든든한 지원군이자 친구였기에 각자 다르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또래들이 모인 현장은 어떤 분위기였나.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쉬는 시간에 각자 살아가는 얘기도 하고, 재밌는 걸 공유하면서 팀워크가 더 끈끈했던 것 같다. 특히 과거 회상에서 대학 MT신 촬영이나, 극 중 영화 촬영 섭외를 위한 섬 촬영에는 일정이 빠듯했지만, 단체로 지방 촬영하며 고생해서인지 더 친해졌다."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13회에서 애정이가 대오에게 '나 너한테 의지할 생각 추호도 없어. 내 꿈은 원더우먼이지. 신데렐라가 아니거든'이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 원더우먼이 되고 싶다는 멘트는 내게도 의외였다. 애정이가 참 내면이 단단하고 의지가 강한 캐릭터라고 생각하게 된 대사였다. 애정이 특유의 걸크러시한 매력을 함축해서 보여주는 대사가 아니었나 싶다." -영화를 만드는 꿈을 끝까지 사수하는 노애정의 열정을 연기했다. "tvN '구여친클럽'에서도 그렇고 영화 PD 역할을 소화한 적이 있다. 이번이 두 번째더라. 배우이지만, 작품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를 직접 만드는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이제는 양쪽의 상황을 너무 잘 알겠더라. 가장 잘 아는 분야이다 보니 아무래도 감정이입도 더 잘 됐다. 이번 작품에서 애정이가 '꽃보다 서방', '사랑은 없다' 제작을 위해 발로 뛰는 상황을 연기하다 보니 작품을 제작하는 분들의 마음을 더 체험했고, 하나의 작품이 나오기까지 작은 부분부터 모든 수고로움을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도 동시에 만났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본 방송 외에 정말 다양한 국가의 해외 시청자 분들이 실시간으로 보내주는 반응을 보면서 신기했다. 다 함께 본방사수 해줘 감사하다."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홍콩 24K보스의 여인 담자이 캐릭터를 소화하기도 했다. "애정이가 요리조리 튀는 캐릭터라면, 담자이는 묵직한 존재감에 차분한, 여장부 같은 느낌이었다. 분장하면서도 자칫 애정이로 보이지 않기 위해 담당 스태프들과 얘기를 많이 나눈 것 같다. 그렇지만 홍콩 조직에 몸담은 여인이다보니 매끄럽게 외국어 대사를 해야 하는데 시간여유가 넉넉치 않아 아쉽게도 더빙을 해야 했다. 다시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더빙 없이 제대로 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작품을 시청한 시청자에게 전할 메시지는. "그동안 '우리, 사랑했을까'를 함께 시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오랜만에 로코물이었는데, 고군분투하는 애정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좋은 기운을 얻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2020.09.03 09:55
연예

[리뷰IS] '우리사랑' 송지효♥손호준, 14년 돌고 돌아 오해 풀었다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와 손호준이 14년의 시간을 돌고 돌아 오해를 풀었다. 오해가 많아 서로에게 상처가 많았던 터. 손호준은 이를 사과했고 송지효는 모든 걸 잊고 그냥 각자의 삶을 살아가자고 선을 그었다. 12일 방송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11회에는 손호준(오대오)이 엄채영(노하늬)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송종호(류진)가 오해하며 불거졌던 엄채영 친부 사건은 일단락이 된 것. 14년 전 사건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송지효(노애정)가 손호준의 바람으로 오해했던 장면은 김다솜(주아린)이 일방적으로 손호준에 입을 맞춘 것이었다. 손호준에 대한 짝사랑을 키워왔고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거듭 돌직구 행보를 보였던 것. 손호준은 단호하게 내쳤으나 이미 송지효가 그 자리를 떠난 이후였다. 송지효는 떠나기로 결심했을 때 손호준에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냈었다. '지금 좀 보자'고 보냈지만 손호준은 답이 없었다. 묵묵부답 상태로 14년이 흘렀다. 그런데 정작 손호준은 이 문자를 보지 못했다. 송종호가 삭제했기 때문. 돌고 돌아 14년 전 오해를 풀었다. 김다솜과 송종호가 중간에 껴 있어 더욱 오해를 풀기 쉽지 않았다. 손호준은 홀로 배가 불러 아이를 낳고 딸을 키웠을 송지효에 대한 미안함이 배가 됐다. '사랑은 없다' 책을 찢으며 "이건 다 거짓말"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리고 송지효에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홀로 외롭게 한 것, 힘들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 것, 당시 자신이 처했던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것 등에 대한 사과였다. 기회를 한 번만 달라고 했으나 송지효는 거절했다. 더는 상처 받고 싶지 않았던 마음 때문. 송종호와 엄채영에게 위기가 닥쳤다. 유명 배우인 송종호에게 중학생 딸이 있다는 지라시가 떠돌았고 이를 본 송지효와 손호준이 엄채영을 걱정하며 함께 발걸음을 옮겼다. 14년 전 오해를 푼 두 사람. 상처를 극복하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3 07:12
연예

[리뷰IS] '우리사랑' 손호준-송종호, ♥송지효 향한 갈등 예고

'우리, 사랑했을까' 손호준과 송종호의 갈등이 예고됐다. 잠이 든 송지효 앞에서 두 사람의 진심은 감출 수 없었다. 29일 방송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에는 송지효(노애정)를 향한 손호준(오대오)의 직진 사랑이 펼쳐졌다. "너 아직도 좋아해"라고 고백했지만 보기 좋게 차였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송종호(류진) 앞에서 고백 후 차인 사연을 털어놨다. 이 얘기를 들은 송종호의 얼굴은 굳었다. 송지효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기에 먼저 자리를 떴다. 두 남자 모두 송지효를 향한 멈출 수 없는 마음이 드러난 장면이었다. 손호준은 구자성(오연우)이 눈엣가시였다. 풍족한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송지효 가족과 한 집살이를 하는 이유가 찝찝했던 것. 구자성은 당당하게 "누나를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긴가민가 했는데 과거 누나에게 상처 줬던 남자 그쪽이 맞았다"면서 주먹다짐까지 했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는 노릇. 손호준의 구애는 계속됐고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 위기에 처한 엄채영(노하늬)을 구했다. 상처투성이가 됐지만 송지효 앞에선 그저 허세 가득한 웃음을 지었다. 영화 '사랑은 없다'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오묘한 감정이 오갔다. '너무나 사랑해서 미웠던 사람'이란 이별 후 감정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손호준은 잠이 든 송지효에게 손을 뻗었다. 송종호가 나타나 이를 저지했다. 두 남자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고 송지효를 둔 로맨스 전쟁이 예고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0 07:27
연예

[리뷰IS] '우리사랑' 송지효X손호준, 14년만 손잡았다…엄채영父 궁금증↑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손호준이 14년 만에 손잡았다. 영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엄채영의 아빠 정체에 대해선 궁금증이 증폭됐다. 정말 구자성일까. 15일 방송된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3회에는 엄채영(노하늬)이 친부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히 송지효(노애정)의 옛 물품들 사이에서 산모수첩을 발견했고 아빠 이름에 '오연우'라고 적혀 있었다. 엄채영은 친부의 정체에 대해 구자성(오연우)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자신과 식성도 비슷하고 14년 전부터 구자성과 엄마 송지효가 각별한 사이였다는 할머니 김미경(최향자)의 설명에 따라 점점 의심은 확신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더구나 집을 구하던 구자성이 송지효 가족과 한집살이를 예고해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사랑은 없다' 판권을 가지고 있는 엄지필름 제작 PD 송지효는 손호준(오대오)에게 함께 영화를 제작하자고 제안했으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다. 14년 전 갑자기 사라진 이유에 대해 묻자 "계약하면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 얘기해주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손호준은 "난 스타작가 천억만이야. 너한테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해?"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독설을 늘어놨다. 송지효도 발끈, "여기 구걸하러 온 거 아니고 영화 만들자고 온 것이다. 다만 14년 전 일을 몹시 궁금해하시기에 미련이 있을까 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그쪽과 헤어진 일이다"라고 버럭, '사랑은 없다' 흥행 참패 이유에 대해 꼬집었다. 남자의 관점에서만 썼고 여자에 대한 관점은 부족했던 것. 하지만 송지효의 말은 사실이었다. 이 점을 손호준 역시 인지했다. 이와 함께 영화를 찍지 못하게 될 경우 엄지필름 대표 때문에 보증을 선 송지효가 10억 빚으로 난처한 상황인 것도 알게 됐다. 할리우드 러브콜을 받았으나 송지효의 손을 잡았다. "나 너 붙잡으러 왔다"는 말로 작가와 프로듀서로서 함께하기로 했다. 14년 만에 재회해 협업하기로 한 두 사람. 이 모습을 구자성이 목격했다. 엄채영은 엄마 휴대전화에 있던 의문의 번호로 전화, 송종호(류진)와 연결됐다. 문자도 보냈다. 후보군이 늘었다. 구자성에 이어 송종호도 이름을 올린 것. 엄채영의 아빠 찾기는 현재 진행형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6 07:29
연예

[포토] 송종호 '살짝 달라진 분위기'

배우 송종호가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4:02
연예

[포토] 김민준 '시청 안 하면 제가 인수하겠습니다'

배우 김민준이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4:02
연예

[포토] 손호준 '오늘밤 우사했 만나요'

배우 손호준이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4:01
연예

[포토] 송지효 '고혹적인 보이스'

배우 송지효가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3:58
연예

[포토] 김도형 PD '배우들만 믿었어요;

김도형 PD가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3:54
연예

[포토] 구자성 '촉촉한 눈빛'

배우 구자성이 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리사랑’(연출 김도형)은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잘났는데 짠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대1 로맨스로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 등이 열연한다. 8일 첫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8/ 2020.07.08 13: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