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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온리 마이 팬’ 팬사랑이 특별한 아이돌은 바로

특별한 사람은 바로 너! 아이돌과 팬덤 사이 서로를 대하는 마음은 단순한 하나의 감정으로만 치부할 수 없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어떤 감정에 규정짓기에는 범위가 크다. 처음에는 팬들의 일방으로 시작하지만,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극정성을 느끼면서 이내 서로 통하는 사이로 성장한다. 전 세계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는 아이돌이라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누구보다 잘 알 터. 팬들이 사랑이 변치 않기를, 스타 역시 팬들을 향한 그 마음이 항상이기를 서로에게 바란다. 이에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팬 사랑이 남다른 아이돌 그룹(아티스트)을 알아본다. 위클리 초이스 ‘최고의 팬사랑 아이돌은?’(The group whose love for fans is endless is?)에 후보로 오른 10팀(명)은 마치 언니, 오빠, 동생처럼, 내 가족처럼 팬들을 위하는 마음이 특별한 이들로만 추렸다. 하늘에 그린 동그라미를 뺀 만큼 팬을 사랑하는 아이돌이 누구인지 선택하는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우주까지 소문난 팬사랑이 특별한 아이돌 후보는 다음과 같다.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티즈 ▲엔하이픈 ▲원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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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우주까지 소문난 팬사랑 남다른 아이돌은?

세상의 모든 사랑은 절대 일방이지 않다. 서로 오고 가는 쌍방향이다. 처음엔 짝사랑이었다가도 어느새 서로에게 물들며 사랑의 농도가 함께 짙어간다. 아이돌과 팬덤 사이의 사랑도 이에 비유할 수 있다. 처음 팬들의 일방으로 시작하지만, 지극정성을 느끼면서 쌍방으로 변화한다. 전 세계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는 아이돌이라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누구보다 잘 알 터. 팬들이 사랑이 변치 않기를, 스타 역시 팬들을 향한 그 마음이 항상이기를 서로에게 바란다. 이에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로 팬 사랑이 남다른 아이돌 그룹(아티스트)을 알아본다. 위클리 초이스 ‘최고의 팬사랑 아이돌은?’(The group whose love for fans is endless is?)에 후보로 오른 10팀(명)은 마치 언니, 오빠, 동생처럼, 내 가족처럼 팬들을 위하는 마음이 특별한 이들로만 추렸다. 하늘에 그린 동그라미를 뺀 만큼 팬을 사랑하는 아이돌이 누구인지 선택하는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우주까지 소문난 팬사랑이 특별한 아이돌 후보는 다음과 같다.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티즈 ▲엔하이픈 ▲원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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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랑' 원호, 깜짝 지하철 나들이 "기억도 안나"

가수 원호(WONHO)가 팬 사랑 가득한 지하철 나들이를 공개했다. 원호는 지난 1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지하철을 타고 콘서트 리허설에 가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호는 "팬분들이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니까 똑같이 대중교통을 타고 콘서트 리허설을 하러 가보려고 한다"며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원호는 "지하철에 탄 지 너무 오래돼 기억도 안 난다"라고 말하며 길 찾기에 나섰다. 앱을 통해 지하철 시간을 알아보던 원호는 빨리빨리의 민족인 한국인답게 빠른 환승 칸까지 검색해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환승역인 군자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원호는 "이렇게 해서 공연장에 도착하면 이제 위니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위니들도 '원호 만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올 것 아니냐"며 "이렇게 이동하는 순간조차도 너무 설렌다"고 밝혀 팬 사랑꾼다운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무사히 목적지인 광나루역에 도착한 원호는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다. 강남에 살면서 트래픽에 지쳤는데 좋은 것 같다"며 지하철 출근 소감을 전했다. 원호는 지난달 13일과 14일 개최된 첫 오프라인 콘서트 '위 아 영(WE ARE YOUNG)'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유튜브 '오호호' 캡처 2021.12.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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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 팬사랑 가득한 온라인 콘서트 '위니드러브'

원호가 온라인으로 팬과 소통했다. 원호는 지난 28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바이 라이브(LiveXLive)’를 통해 두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위니드러브(#WENEEDLOVE)’를 개최했다. 지난달 발매된 미니 1집 Part.2의 수록곡 ‘플래시(FLASH)’로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 원호는 “너무 오랜만에 공연을 하게 돼서 기분이 좋은데 조금 떨리는 게 큰 것 같아요”라며 “일단 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컸고 오늘까지 시간이 굉장히 느리게 흘러가는 기분이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자는 원호의 마음이 담겨 있다. 원호 곡의 창작 안무를 따라 하는 ‘#위니드챌린지(#WENEEDCHALLENGE)’, 전 세계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그리고 다양한 VCR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미니 1집 Part.2 수록곡 ‘베스트 샷(BEST SHOT)’과 ‘데빌(Devil)’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로스트 인 파라다이스(Lost In Paradise)’, ‘루징유(Losing You)’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팬들의 응원 소리가 들어간 ‘루즈(Lose)’, ‘위드 유(WITH YOU)’, ‘오픈 마인드(Open Mind)’ 무대였다. 특히 ‘오픈 마인드(Open Mind)’ 댄스 브레이크 버전 무대는 한층 더 강렬해진 원호의 에너지가 더해져 ‘섹시 퍼포머’의 진수를 보여줬다. 약 2시간 20분 동안 이어진 콘서트에서 원호와 팬들을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끝으로 원호는 “많은 것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여름쯤에 다시 한번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지난 콘서트에 이어서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만나게 돼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같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꿈같은 무대에 서게 해줘서 고맙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하루가 된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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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레이'→게릴라 V라이브…몬스타엑스, 글로벌 성장 비결 '소통'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팬들과의 다채로운 소통창구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이뤘다.몬스타엑스는 8월 10일(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 '위 아 히어' LA 공연을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로 전 세계 생중계한다.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힙입어 전세계 투어를 생중계 하기로 했다.그동안 몬스타엑스는 활동기와 공백기를 없는 소통으로 팬덤을 확대했다. 큰 화제를 모으며 시즌 3까지 선보였던 단독 예능 'JTBC2 몬스타엑스레이'를 V 라이브와 접목, 팬덤 글로벌화에 불을 지폈다. 망가짐을 불사하는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매력을 담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해당 프로그램은 V 라이브에 동시 방영됐고, 다양한 나라의 자막이 추가된 다시 보기까지 제공되며 보다 폭넓은 시청 층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레이'는 전 세계 언론에 소개되는 등 글로벌 팬심 잡기에 성공했다.멤버 아이엠은 V 라이브에서 엘헤이(ELHAE)의 음악적 팬임을 밝히며 콜라보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팬들은 SNS를 통해 해당 소식을 엘헤이에게 직접 전했고 이를 시작으로 팬클럽 '몬베베'와 V 라이브 소통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최근 마성의 매력이 가득 담긴 믹스 테이프 'HORIZON'(호라이즌)으로 발표하게 됐다. 몬스타엑스 멤버들 전원은 공백기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월드투어가 개최되는 각 도시마다 라이브에 접속, 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에 나서며 훈훈한 팬사랑을 전했다. 특히 공연 후기부터 일상 이야기까지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기처럼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V 라이브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몬스타엑스는 ‘네이버 V 라이브’에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가수 TOP 10을 선정하는 ‘V LIVE GLOBAL TOP 10’(브이 라이브 글로벌 톱 10)에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몬스타엑스는 전 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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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몬베베=모든 것"…몬스타엑스, 팬사랑 넘친 월드투어 앙코르

그룹 몬스타엑스가 국내 팬들과의 시간을 알차게 이끌었다. 앙코르까지 3시간 여에 달하는 공연 동안 몬스타엑스는 몬베베 안에서 즐겁게 놀고 기쁘게 웃으며 따뜻하게 감동했다. 3개월의 월드투어를 기다려준 몬베베를 향한 애틋함을 공연 내내 전했다.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 - ENCORE'(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앙코르)를 열고 24곡을 3시간 동안 선보였다. 공연장을 채운 5000여 명의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고 슬로건을 들고 야광봉 이벤트를 하며 끝까지 몬스타엑스와 함께 했다.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시작해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를 아우르며 20개 도시 25회 공연으로 진행 중인 월드투어 앙코르다. 데뷔 이래 처음 앙코르 콘서트를 하게 된 멤버들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이 시간을 기다려왔다고 고백했다. "기존과 같은 구성과 주제라서 지루해하면 어쩌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새로운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다. 투어를 돌면서 곡을 쓰고, 안무도 새롭게 맞췄다"며 "준비하면서 이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빨리 한국 몬베베를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멤버들이 기대한 만큼 공연은 뜨겁게 진행됐다. '더 커넥트: 데자뷰' 타이틀곡 '젤러시'로 시작해 '아름다워' '샤인 포에버' '히어로' '신속히' '드라마라마' 등의 무대로 몬스타엑스 앨범을 총망라했다. '반칙이야'는 이번 앙코르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고, 원호 기현 민혁, 아이엠 형원, 셔누 주헌의 유닛 무대도 한국 팬들 앞에서 새롭게 선사했다. 세트리스트를 예민하게 신경썼다는 기현은 "팬 분들이 투어 공백기를 느끼지 않았으면 했다"고 전했다.앙코르에선 몬스타엑스의 흥이 절정에 달했다. 팬들 또한 몬스타엑스의 열정적인 무대에 뜨겁게 환호하며 '폭우' 앙코르를 세 번이나 요청했다. 원없이 팬들과 뛰어논 멤버들은 "몬베베가 있어 우리가 있다"며 팬들을 향한 고백송 '5:14'로 공연을 마무리했다.원호는 "콘서트가 즐거웠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쭉 해왔던 공연이지만 한국에서 또 한다고 하니 기다려지고 시간이 너무 안가더라. 기다리느라 힘들었는데 몬베베는 기다리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몬베베들에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공연을 준비하며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민혁은 "지난번에 스물 여섯살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오늘도 역시 특별하다는 기분을 받는다. 뭔가를 해도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족, 부모님, 친구외에 누가 사랑해줄까 싶은데 몬스타엑스와 몬베베는 서로 사랑할 수 있어 좋다"며 "이제 여러분들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민혁이 되겠다"고 팬사랑을 보였다.아이엠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바쁘게 준비하면서도 버틸 수 있는 딱 하나가 몬베베였다. 미국 인터뷰에서 몬베베가 어떤 존재냐고 질문 받았을 때 '에브리띵'이라고 했다. 우리 오래 가자"며 "계속 성장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팬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기현은 "몬베베가 모든 것이다. 생활이 점점 몬베베에 맞춰진다. 염색을 할 때도 몬베베가 어떤 걸 좋아할까부터 생각한다. 이번 공연도 노래, 큐시트, 영상, 구성 다 몬베베 생각하며 준비했다"며 "바쁘게 준비했지만 앞으로도 소처럼 일하는 몬스타엑스가 되기로 우리끼리 마음 먹었다. 항상 행복드리는 몬스타엑스 그리고 기현 되겠다"고 쉬지 않고 달릴 것을 다짐했다.형원도 "스케줄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힘내고 버틴다. 3년 넘는 시간 올 수 있었던 건 여러분들 덕분이다. 팬카페나 여러분들 응원해주시는 것 보면 힘이 많이 난다. 앞으로도 이렇게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소처럼 일하며 여러분들에 새로운 것, 좋은 것 보여드리려고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한다. 투어 중이지만 작업도 하고 있다"며 하반기 컴백도 기대하게 했다.셔누는 "한국 공연 오랜만에 와서 너무 재미있다. 열심히 놀아주고 호응해주고 감동하는 눈빛까지 감사하다. 감동 주는 몬스타엑스 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주헌은 "집에 돌아온 것 같아서 좋다. 집에 돌아와 신나게 노는 것 같아 좋다"며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덧붙였다.몬스타엑스는 하반기에도 솔로, 그룹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주헌은 31일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여러분들이 기다리신 음원이 나온다. 메인곡은 새로울 것이다. 여러분들과 보낸 추억을 느끼는대로 다 적었다. 아이돌로서 팬 분들에 받은 것이 정말 많아서 다 적어놨다"고 한소절 가창과 함께 스포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곡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몬베베도 바빠서 쉴 수 없게 하겠다"고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8.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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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고TV' 몬스타엑스, 수제 초콜릿 만들기 도전 '팬사랑 甲'

'아미고TV' 그룹 몬스타엑스가 넘치는 팬사랑을 보여줬다.몬스타엑스는 21일 방송된 JTBC2 '아이돌에 미치고'(이하 '아미고TV') 시즌 2 게스트로 출연해 수제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했다.'아미고TV'는 아이돌 스타들의 무대 밖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본격 짤 생성 아이돌 혜자 방송으로, 진행자 없이 아이돌 1팀이 출연해 희망사항을 체험하는 소원풀이 방송이다.이날 몬스타엑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몬베베(팬클럽명)들에게 줄 수제 초콜릿을 만들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초콜릿을 만들기 전 원호는 "제일 중요한 건 건강이다. 만수무강의 비밀은 초콜릿이다"며 "사람이 단짠단짠이 있다. 제가 팀에서 그걸 맡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이어 멤버들은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초콜릿을 만들어갔다. 특히 셔누는 맨손으로 과자를 가루로 만들며 남다른 악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서툴지만 저희가 초콜릿을 만들어봤다. 저희의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았으니,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행복한 발렌타인데이가 되시길 바라겠다"고 팬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3.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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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원호 공백 채운 함성"…몬스타엑스, 쇼콘으로 완전체 기대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첫 월드투어의 꿈을 이루고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심한 독감으로 원호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몬베베(팬클럽) 함성이 공백을 채웠다.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쇼콘으로 팬들과 교감했다.몬스타엑스는 7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발매 기념 쇼콘(쇼케이스+콘서트)를 열었다. 4000여 명 팬들이 일찌감치 공연장 앞에 모여들며 준비한 굿즈가 정오께 완판됐다.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발표 이후 개최한 첫 월드투어를 통해 11개국 16개 도시, 총 18회 공연을 펼친 몬스타엑스. 셔누는 "월드투어를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꿈을 빨리 이뤘다.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까지 다 돌고 왔는데 전세계 계신 몬베베 분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셔서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헌은 "언어가 다른데 무슨 노래를 불러도 다 따라 불러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이렇게 만났다"고 기뻐했다.팬들이 몬스타엑스의 국내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만큼 멤버들도 한국 팬들이 그리웠다. 형원은 "한국에서 콘서트를 정말 하고 싶었다. 다시 콘서트를 하려면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왔다. 무대에서 열심히 춤을 춰서 오늘 와주신 보람이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형원의 포부대로 몬스타엑스는 '나우 오어 네버(Now or Naver)' '프롬 제로' '열대야' '드라마라마' 등 새 앨범 '더 코드'에 수록된 노래와 '백설탕' '그래비티' '아름다워' '샤인 포에버' '무단친입' '하얀소녀' '넌 어때' 등 기존 발표곡까지 140분 여의 시간동안 알찬 무대를 선사했다. 감미로운 보이스에 집중한 '그래비티'와 역대급 안무를 자신했던 새 타이틀곡 '드라마라마'까지 6명의 멤버들은 변신을 거듭했다. 또 타임오프를 주제로한 뮤직비디오는 상영 직후 박수가 터져나와 눈길을 끌었다. 원호는 독감으로 쇼콘에 불참했지만,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대신했다.셔누는 "여섯 명으로 쇼콘을 마무리하게 됐는데 끝까지 응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 5집 '드라마라마' 타이틀곡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며 팬들을 향해 "많이 좋아한다"고 시크한 애정표현을 했다. 기현은 "이제 '드라마라마' 시작이니까 방송할 때는 7명 완전체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더 열심히 하는 몬스타엑스 되겠다"고 다짐했다.아이엠은 "첫 해외투어 마치고 돌아왔다. 정말 많이 공들이고 애쓴 앨범이니까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연말까지 열심히 달려보자"며 팬들과의 건강한 활동을 약속했다. 주헌은 "우리 몬베베가 어떤 것을 좋아할까 생각을 해봤다. 나랑 아이엠이 랩메이킹을 하면서 몬베베 생각을 많이 했다. 가수가 되고 랩을 쓰는 게 다 여러분 덕분이다. '드라마라마'로 몬베베와 몬스타엑스가 드라마 한 번 써보자"고 팬사랑을 외쳤다.이날 '드라마라마' 발매 직후 멜론 차트에 진입했는데 민혁은 "좋은 소식이 있다. 음원 차트 진입을 해서 놀랐다. 성격상 그런 것에 의의를 두지 않는데 아이엠이 '오'하고 소리쳐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기분좋은 쇼콘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일곱 명 완전체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몬스타엑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1.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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