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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지수, ‘아모르타주’ 4곡 전곡 작업 참여

블랙핑크 지수가 직접 작업한 신곡 4곡으로 컴백한다.지수는 4일 소속사 블리수(BLISSOO)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에는 ‘얼스퀘이크’, ‘유어 러브’, ‘티어스’, ‘허그 앤 키세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지수가 전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고, 블리수와 더 웨이비스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블랙 배경에 보라색 글씨로 키 컬러를 활용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영사기 사진을 통해 ‘아모르타주’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소개한다. 특히 신곡 4곡의 제목이 각기 다른 폰트로 적혀 있어 지수의 다채로운 감성을 예감하게 한다.지수는 ‘아모르타주’를 통해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전격 컴백한다. 또한, 미니앨범 형태로 다수의 트랙을 수록한 만큼, 지수의 음악 색을 한층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명한 채도로 음악적 정체성을 구현해낼 지수의 신곡에 관심이 모인다.새해 컴백 준비와 더불어 지수는 ‘사칭퀸 이수지’, ‘덱스의 냉터뷰’, ‘셀폰KODE’, ‘살롱드립2’ 등 다양한 콘텐츠 나들이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지수가 영주 역을 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첫 공개된다.지수의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는 전곡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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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예린 “나도 몰랐던 새로운 목소리 발견, 연습이 답이었죠”

“‘우리 예린이 잘 하네’라는 말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번에도 그 말을 듣고 싶어요.” 여전히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의 ‘여자친구’ 예린이 돌아왔다. 1년 만의 컴백을 맞아 ‘연습벌레’ 면모를 스스로 재확인했다는 그는 “늦여름 컴백인 만큼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일 공개된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셋, 러브’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다. 예린은 ‘리라이트’의 ‘새로 고치다’의 의미에 비중을 두고 “지친 이들에게 치유와 행복이 되어 주는 마법사”로 변신했다. 타인에게 행복과 치유를 주기 위해, 예린은 먼저 스스로 괜찮아지는 길을 택했다. “내 멘털이 괜찮아야 남들을 도와줄 수 있겠다 싶었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은 앨범이지만 혼자 극복하려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극복을 위한 방법론은 오직 ‘연습’이었다. 예린은 “연습을 많이 하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나. 거기서 오는 행복이 되게 크더라”며 눈을 반짝였다. 타이틀곡 ‘웨이비’는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이다. 아침저녁으론 선선하지만 아직 따가운 늦여름 햇살 아래서 듣기 딱 좋은 느낌의 곡이다. ‘밤밤밤’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예린은 “스토리적으로 성숙해지는 앨범을 만들려 노력했다”며 “10년 동안 다양한 장르를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새로운 게 많았고, 내 목소리에 대해서도 새롭게 발견한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작의 여름 컴백과 어떤 차별점을 주려 했을까. 예린은 “2집 때까진 3곡이었는데 이번에는 6곡을 수록해 스토리적으로 성숙해지는 앨범을 만들려 노력했다. 나는 ‘10년 동안 다양한 장르를 해봤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안 해본 장르가 있구나, 이런 목소리가 있구나’ 하는 걸 깨달은 것 같다. 내 목소리인가 싶은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3년의 솔로 작업을 통해 달라진 점은 “스스로 더 보여주고 싶은 걸 찾는” 방향으로의 변화다. 그는 “1집 때는 저도 잘 모르기도 하고, 선택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뭐가 더 좋은 건지 몰라서, 결정하고 나서도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결정한 것에 후회가 없게 만들려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로서 무대에 설 때에 비해 솔로로 나서면서 느끼는 부담은 여전하지만 예린은 “그런 부담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부담이 있어야 성장한다고 생각한다”며 “안일하게 생각하면 거기서 멈추지 않겠나. 나에게 그만큼 기대해주신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 예린은 “사실 전혀 실감 안 나는데, 방송국에 가면 10년차인 걸 체감하게 된다. 하지만 늘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은 데뷔 때부터 변함 없다”고 말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시간을 달려서’로 첫 1위를 했을 때를 떠올렸다. 예린은 “당시 내가 음악방송 MC를 보고 있었는데, 무대 위에서 여자친구 이름이 불리자마자 눈물밖에 안 나더라”며 “울면서 MC 엔딩 멘트를 한 기억이 난다. 흑역사지만 그 때 너무 행복했던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여자친구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선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맞으면 다시 뭉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예린은 “여자친구가 해체라고 생각하지 않아 언제든 모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지금은 각자의 행보가 있으니 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대중에 기억되고 싶은 이름은 ‘예린’ 그 자체다. “뭐 하는 예린, 예능 하는 예린이 아니라 그냥 예린 두 글자로 기억되고 싶어요. 그 두 글자로 믿고, 보고, 듣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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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예린 “여자친구 기억해주셔서 감사…재결합? 언젠가”

가수 예린이 소속팀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과 언젠가 다시 완전체로 돌아오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예린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예린은 솔로 활동 하면서 아티스트적으로 성장한 부분에 대해 담담하게 돌아봤다. 예린은 “제일 크게 성장한 부분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가 더 보여주고 싶은 걸 찾자는 의지가 많이 생긴 것”이라 말했다. 그는 “1집 때는 저도 잘 모르기도 하고, 선택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뭐가 더 좋은건지 몰라서. 결정하고 나서도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결정한 것에 후회가 없게 만들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룹의 일원으로서와 솔로로서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예린은 “여자친구 예린으로서와 지금의 제가 크게 다르진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금은 더 주체적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부담감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여섯 명이서 무대를 채우다가 혼자서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기도 한데, 원래부터 솔로였다면 그런 부담이 없었을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그런 부담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부담이 있어야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안일하게 생각하면 거기서 멈추는 것이기 때문에. 나에게 그만큼 기대해주신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소망도 드러냈다. 예린은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맞으면 다시 뭉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여자친구가 해체라고 생각 안 해서,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지금은 각자 하고 있는 행보가 있으니 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말했다. 최근의 기성 걸그룹들의 재결합 분위기에 대해 예린은 “모두 저의 추억 속 분들인데, 기대도 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되고 기대하게 되는 것 같다. 피에스타, 투애니원 모두 곡 들어봤고 응원하는 팀”이라고 말했다. ‘리라이트’는 예린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예린은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 동화 같은 성장 스토리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타이틀곡 ‘웨이비’는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늦여름을 달굴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앨범에는 이 외에도 ‘볕뉘’, ‘펄미에이트’, ‘세이브 미’, ‘원씽’, ‘포유’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곡이 수록됐다.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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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예린 “1년만의 신곡 ‘웨이비’로 마지막 여름 달굴 것”

가수 예린이 1년 만의 컴백을 맞아 늦여름을 뜨겁게 달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예린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예린은 “1년 만에 무더운 여름에 찾아뵙게 됐다. 여섯 곡 열심히 준비했다.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해드리겠다”고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리라이트’는 예린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예린은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해 동화 같은 성장 스토리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예린은 “마법사라는 콘셉트를 받았다. 물건들을 새롭게 고치기도 하지만 힘들고 지친 분들에게 치유와 행복이 되어 드리고싶다는 마음으로 만들게 됐다”고 소개했다. 예린은 “‘리라이트’라는 앨범명을 받았을 때, ‘다시 쓰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나는 그보다는 좀 더 망가진 걸 고쳐 쓰는 쪽에 의미를 두고 싶다는 의견을 냈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마법사가 됐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웨이비’는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늦여름을 달굴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곡에 대해 예린은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나의 매력을 극대화해 만들려 노력했다”며 “여름이다 보니 여름에 맞는 키워드로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예린은 “올해 유독 열대야가 길게 지속되더라. 보통 9월이면 선선해지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더운 걸로 봐서는, 내 노래가 딱 마지막을 장식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이 외에도 ‘볕뉘’, ‘펄미에이트’, ‘세이브 미’, ‘원씽’, ‘포유’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곡이 수록됐다.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4 06:00
스타

예린, 미니 3집 ‘리라이트’ 트랙 리스트... 케플러 김다연 피처링

가수 예린이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예린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Rewrite)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 3집 ‘리라이트’에는 타이틀곡 ‘웨이비’를 비롯해 ‘볕뉘(SHINE)’ ‘펄미에이트’ ‘세이브 미’ ‘원씽’ ‘포유’ 등 장르를 아우르는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특히 ‘웨이비’ 크레딧에는 있지, 우주소녀, 빌리 등 여러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팀 별들의전쟁*이 이름을 올렸고 ‘세이브 미’는 케플러 멤버 김다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선후배 간의 케미를 예고했다.곧이어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타이틀곡 ‘웨이비’를 시작으로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있어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린샵’을 배경으로 꾸며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하늘에 예린의 신곡 제목이 나타나며, 한여름 밤의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예린은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를 통해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앞서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 예린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02 13:47
연예일반

밴드 더 폴스, 오늘(1일) 새 싱글 ‘케어스’ 발매…웨이비 합류 후 첫 행보

모던 록 밴드 더 폴스(The Poles)가 웨이비에 합류 후 첫 신보를 발표한다. 더 폴스(김다니엘∙이황제∙김경배)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케어스’(Cares)를 발매했다. ‘케어스’는 더 폴스가 웨이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으로, 파워풀한 세션 연주와 대비되는 달콤한 멜로디와 보컬 김다니엘의 부드러운 가성이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곡의 중반부와 후반부의 아방가르드하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멜로디 또한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더 폴스만의 유니크한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기존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팬들에게 한층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이끄는 웨이비 합류 소식을 알린 더 폴스는 새 싱글 ‘케어스’를 통해 순도 100% 록 사운드를 구사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더 폴스만의 록 세계를 구현해 가고 있는 세 멤버가 웨이비 합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음악 행보에 관심을 모은다. 밴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더 폴스의 새 싱글 ‘케어스’는 이날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1 13:33
스타

댄서 노제 “‘스우파’ 이후 번아웃 와… 주체성 잃는 느낌” (가비걸)

댄서 노제가 과거 번아웃이 왔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유튜브 ‘가비걸’에는 노제가 출연해 “내가 ‘스우파’ 끝난 직후 가장 바빴을 때 번아웃이 왔다”고 고백했다.노제는 “제일 행복하고 감사할 때인데 나를 점점 잃는 느낌이 들었다”며 “우리가 주체적인 삶을 살고 혼자 계획 세우고 살다가 남이 해주는 라이프를 살다 보니까 주체성을 잃어버리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노제는 번아웃 극복법에 대해 “번아웃이 왔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기 쉽지 않다. 가장 좋은 건 우리한테 우선순위인 일이 있는데, 한 번은 뒤로 물리고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면서 “나는 책 읽는 게 위로가 됐다. 책 읽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앞서 노제는 지난 2021년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에 크루 웨이비 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리더계급 댄스배틀에서 선보인 안무로 ‘헤이 마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노제가 게시물 1건당 수천만 원 수준의 광고료를 지급받으면서도 약속 기한이 지난 후에 광고 게시를 이행하고, 명품 브랜드와 타 브랜드를 차별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노제는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논란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노제는 지난 4월 SBS ‘인기가요’에서 가수 태양의 신곡 ‘슝!’ 무대 댄서로 등장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02 11:01
연예일반

강다니엘 ‘스우파2’ MC 확정…스트릿 댄스 시리즈 인연 계속 [공식]

가수 강다니엘이 ‘스우파2’ MC로 확정됐다.Mnet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강다니엘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강다니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부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까지 Mnet 스트릿 댄스 시리즈와 함께해오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은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걸출한 여성 댄서들이 주목받으며 K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23일 글로벌 대중 평가를 통해 출연 크루들을 공개한다.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2 20:48
연예일반

‘스우파2’ 여덟 크루 공개된다…글로벌 대중 투표 진행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크루가 공개된다.22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글로벌 대중 평가를 통해 ‘스우파2’에 출연하는 여덟 크루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우파2’는 오는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과 엠넷 플러스를 통해 ‘K팝 데스 매치 미션’ 투표를 오픈한다. K팝 데스 매치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곡으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미션. 23일 낮 12시부터 26일 낮 12시까지 글로벌 대중 투표가 진행된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덟 크루도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앞서 ‘스우파’ 시즌1에서는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까지 총 8크루가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방송 이후 걸출한 여성 댄서들이 주목받으며 K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스우파2’에는 어떤 크루들이 합류할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23일 글로벌 대중 평가 투표 오픈과 함께 크루 정체도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이 상승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스우파2’는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함께 최강의 댄스 크루 8팀이 출연한다. 한편 ‘스우파2’의 엠넷 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스우파2’의 새로운 로고가 담긴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올 여름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한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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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154만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

배우 박서준과 유명 유튜버 수스의 열애설이 불거졌다.20일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취미와 운동을 함께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박서준은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그녀는 예뻤다’, KBS2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JTBC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지난 1월에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했다.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측은 21일 제작보고회를 진행한다. 박서준이 이 자리에서 열애설과 관련해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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