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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태민 정신혜 유노윤호… 동료들이 기억하는 故문빈 “빛나던 사람”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의 그를 기억하는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방송인 장성규는 20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믿기지 않는다. 최근에 봤을 때도 밝은 모습이어서 이게 무슨 일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울먹였다. 동료 아이돌 스타인 태민은 “무대 위에서 빛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늘 반짝이던 모습 그대로,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SNS에 게재, 무대 위 고(故) 문빈을 기억했다. 지난 2020년 문빈과 웹드라마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를 찍었던 배우 정신혜는 문빈이 세상을 떠난 20일 “착하고 배려심 깊었던 네 마음 잊지 않을게.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평안하고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길 바랄게. 또 보자”는 글을 올렸다. 착하고 배려심이 깊었다는 데서 고인의 생전 따뜻했던 성정이 드러난다. 유노윤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하게 웃으며 밝게 빛나던 모습 잊지 않을게.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문빈은 과거 동방신기의 뮤직비디오 ‘풍선’에 유노윤호 아역으로 출연하며 유노윤호와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고 문빈은 19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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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틀’ 채원빈-윤현수-강희구 청춘의 주역들

영화 ‘셔틀’의 주역이 공개됐다. 배우 채원빈, 윤현수, 강희구가 그 주인공이다. ‘셔틀’은 전학생 민아를 중심으로 코믹과 액션이 어우러지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신예들이 대거 기용돼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채원빈은 사건의 중심인물인 민아를 연기한다. 극 중 민아는 의협심이 강해 어린 시절부터 다진 출중한 무력을 사용하는 인물. 다시는 싸우지 않기로 결심하고 전학 간 학교에서 민기를 만나 호감을 품는다. 채원빈은 2019년에 데뷔,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외모 그리고 매력적인 목소리까지 갖춰 주목받은 신예다.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 이어 지난해 tvN ‘어사와 조이’에서 보리, 비령 역으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차세대 청춘스타의 요소를 갖췄다 강희구는 혼자가 편한 자발적 아웃사이더에 무게감을 갖춘 캐릭터 민기를 연기한다. 무심해 보이는 민기가 전학생 민아를 향한 감정이 싹트지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장면들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강희구는 구기 스포츠인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다. 윤현수는 광식 역할로 극에 흥미를 돋운다. 광식은 민기의 절친으로 넉살 빼면 시체인 긍정 소년. 하지만 겁이 많아 눈앞의 위협과 민기와 쌓은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실적인 면모를 보인다. SBS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한 윤현수는 ‘소년비행’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주목받고 있다. 영화 ‘셔틀’은 씨앤씨픽쳐스가 제작, ‘킬링톡’을 연출한 류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크랭크업 후 후반작업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2.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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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천둥 '폭발하기 5초 전' 피처링-작곡-MV 출연…6일 공개

배우 윤서빈이 천둥의 싱글 '폭발하기 5초 전' 피처링과 작곡에 참여했다.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천둥의 '폭발하기 5초 전'은 나른한 분위기와 리드미컬한 드럼, 베이스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윤서빈은 작곡에 참여한 인연으로 곡의 피처링을 맡아 천둥과 호흡을 맞췄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더해낸 윤서빈은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윤서빈은 지난해 Seezn '인어왕자: 더 비기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매력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작사-작곡에 참여한 OST 'Yellow Light'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어 공개한 웹드라마 '썸머가이즈'의 OST 'Dreaming' 역시 보컬과 작사-작곡 실력을 뽐내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 없이 발휘했다. 최근에는 알앤비 스타일로 편곡한 방탄소년단의 'Butter' 커버 영상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기와 음악,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1.08.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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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백현 이어 방탄소년단 'Butter' 커버 영상 '감성 충만'

배우 윤서빈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윤서빈은 최근 R&B 스타일로 편곡한 'Butter'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진 영상은 풋풋한 커플의 한낮 데이트를 연상시키며 곡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영상 외에도 윤서빈은 백현 'Bambi', EXO '12월의 기적', AJ Mitchell 'Used To Be',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등 다수의 커버 영상을 공개해왔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각 곡에 어울리는 영상 연출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서빈은 지난해 Seezn '인어왕자:더 비기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에 주인공을 맡아 출연했다.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OST 'Yellow light'와 Seezn '썸머가이즈' OST 'Dreaming'을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하니(안희연)와 함께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 중이다. 윤서빈의 방탄소년단 'Butter' 커버 영상은 유튜브 채널 OOTV(오오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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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태인, 서인국X박보영 '멸망' 캐스팅

배우 박태인이 tvN 새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캐스팅됐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박태인은 극중 웹소설 플랫폼 라이프스토리의 신입사원 박정민 역을 맡았다. 박보영, 이수혁과 같은 편집팀 팀원으로,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다소 엉뚱한 면을 지닌 캐릭터다. 웹드라마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와 ‘러브 어시스턴트’에서 주연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은 박태인은 이번 작품에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귀엽고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1 20:47
무비위크

아스트로 문빈, '인어왕자: 더 비기닝' 종영 소감.."배우고 성장했다"

아스트로 문빈이 '웹드라마계의 왕자'로 부상했다. 문빈은 18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의 애정 가득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을 마치며 문빈은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에 이어서 '인어왕자: 더 비기닝'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여러가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며 '인어왕자' 시리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많이 힘들었을 현장에서 저희가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모든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또 항상 응원 보내준 팬분들 덕분에 지칠 때마다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우혁과 저 문빈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굳은 다짐을 전했다. 문빈은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서 '우혁' 역을 맡아 전작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우혁을 완성했다. 수영부 에이스 캐릭터 답게 훈훈한 피지컬과 환상적인 수영복 자태로 멋진 수영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다양한 고민과 갈등 속에 있는 캐릭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특히, 친구들과 장난칠 땐 마치 진짜 고등학생처럼 천진난만하게, 심장 이식 수술이란 비밀을 감출 땐 차갑고 진지하게 소화하는 문빈의 모습은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아라(채원빈)와의 로맨틱한 장면에선 달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내기도.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캐릭터 안에 알차게 담아내며 '웹드라마계의 왕자'로 떠오르고 있는 문빈. 무대, 예능, MC 활약과 더불어 연기자로서 행보를 계속 이어 나갈 문빈에게 기대가 모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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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빈, 웹드계 샛별…'트웬티 트웬티'→'인어왕자' 활약

배우 채원빈이 웹드에서 활약 중이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채원빈은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비기닝’에서 조아라 역을 맡았다. 문빈과 간질간질한 설레유발 하이틴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전작 ‘트웬티 트웬티’에서 시크한 매력을 지닌 스무살 백예은 역과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컴백했다. 채원빈은 2019년에 웹드라마 ‘비밀의 비밀’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트웬티 트웬티’에서 본인의 신념이 확실하고 마이웨이인 백예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인어왕자: 더비기닝’에서는 여자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현재 한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극중 조아라는 유명고 수영부 3인방 ‘인어왕자’들과 자주 얽히고 설킨다. 짝사랑 하는 윤건이(휘영 분) 앞에서는 수줍게, 앙숙인줄 알았지만 가까워지는 최우혁(문빈 분)을 대할 때의 설렘을 드러낸다. 쌍둥이인 조아서(문상민 분)와 펼치는 현실남매 호흡을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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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 윤서빈, 폭풍 애교↔카리스마 오가는 활약

윤서빈이 애교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 4회에는 윤서빈(윤재범)이 우연히 만난 문상민(조아서)을 향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리를 피하려는 윤서빈에게 문상민은 "네 여친 예쁘더라. 너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맨날 만나는 거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윤서빈의 심기를 건드렸다. "마리아 건들지 마. 우리랑 상관없잖아"라며 발끈하는 윤서빈의 반응에도 계속된 문상민의 도발은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과거사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극 중 정보민(마리아)의 남자친구로 말투부터 행동까지 애교 넘치는 사랑꾼 윤재범을 연기 중인 윤서빈은 문상민과의 악연을 연상하게 하는 낯선 분위기 속 압도적 카리스마로 또 다른 윤재범의 모습을 보여줬다. 캐릭터의 극과 극 감정 변화를 살려냈다. 현재 윤서빈은 '인어왕자: 더 비기닝'과 함께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OST 'Yellow light' 음원을 공개, 연기는 물론 노래-작사-작곡까지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의 등장을 알렸다. 윤서빈과 문빈, 채원빈, 휘영, 문상민, 유나결, 정보민이 출연, 남녀공학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KT Seezn(시즌)에서 수, 목요일 오전 11시에 선공개 된다. 유튜브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는 수,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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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4년 만의 완전체 예능..'아스트로의 천일야화'서 웃음 선사

그룹 아스트로(ASTRO)가 4년 만에 완전체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함께한 Seezn(시즌) 오리지널 웹 예능 '아스트로의 천일야화'가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아스트로의 천일야화'는 재미없는 예능에 몸서리치던 '왕' MC 김수용이 온 세상 아이돌을 다 없애고, 유일하게 아스트로만을 남겨두어 그들의 예능 능력을 가늠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프로그램. 1화에서 아스트로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왕으로 분장한 김수용 앞에서 1박 2일의 일정을 발표하는 것. 발표 시작 전부터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프레젠테이션을 폭풍 디스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첫 주자였던 진진은 자신감과 열정 넘치던 시작과 달리 재미없는 일정으로 노잼 선고를 받고 반성 의자에 앉게 됐다. 아스트로에게 노잼으로 벌칙을 주는 김수용이 썰렁한 멘트를 던지자 MJ는 제작진에게 "왕도 반성 의자에 갈 수 있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차은우는 계획 중 하나로 '후라이팬 놀이'를 제안했고, 해당 게임을 모르는 김수용을 위해 멤버들과 직접 게임을 시작했다. 그렇게 아스트로는 벌칙 의자 1분 앉기로 김수용과 대결을 펼쳤고, 결국 게임에서 패한 '왕' 김수용이 벌칙 의자에 앉는 모습은 아스트로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016년 'ASTRO PROJECT: 아.시.아' 이후 4년 만에 아스트로 여섯 멤버가 모두 함께한 리얼리티 예능 '아스트로의 천일야화'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스트로는 서로의 사소한 말장난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가 하면, 엉뚱한 질문과 진행으로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처럼 아스트로 완전체가 만들어낸 남다른 웃음 시너지는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단체 뿐만 아니라 활발한 개인 활동도 이어간다. 차은우는 12월 방영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을 촬영 중이며, 문빈은 방영 중인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서 수영부 에이스 '우혁'으로 활약하고 있다. KT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아스트로의 천일야화'는 매주 월, 화 오후 6시 Seezn 앱에서 방송된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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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 주인공

배우 윤서빈이 플래디 오리지널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 주인공으로 나선다. 지난 8월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더 비기닝' 출연 소식으로 드라마 데뷔를 알렸던 윤서빈이 2개월 만에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터치 미 이프 유 캔'은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이후 위기를 맞이한 서큐버스 소녀 아리가 눈빛만으로 허기가 달래지는 기운 충만 은둔형 외톨이 성시우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윤서빈은 특별한 계기로 사람과의 접촉을 적대시하게 된 사회성 결여 만찢남 성시우 역을 맡는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윤서빈이 첫 촬영 당시부터 성시우 캐릭터를 200% 표현해내 캐릭터 분석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윤서빈의 매력이 더해진 성시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눈에 띄는 비주얼은 물론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 소식으로 배우로의 활약까지 기대하게 하는 윤서빈이 자신의 첫 주연작 '터치 미 이프 유 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찐엔딩'에서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0.11.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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