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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에이프릴 출신 현주, 스튜디오1592에 새둥지… 본격 배우 활동

그룹 유니티와 에이프릴 출신 현주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스튜디오1592는 배우 이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현주는 2016년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으로 연기자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고 이후 KBS W ‘당찬 우리동네’를 비롯해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 ‘놓지마 정신줄’, ‘도시괴담 시즌1’, ‘터치 미 이프 유 캔’,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스튜디오1592 관계자는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이현주가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현주는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데뷔조로 발탁돼 걸그룹 유니티(UNI.T)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그 전엔 에이프릴 멤버로 활약했다.스튜디오1592는 배우 최범호, 오지영, 강연재, 장경애, 김소예, 윤연빈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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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씨스터즈', 관전포인트 셋 #비주얼케미 #공감 #역대급 스케일

배우 강한나, 이신영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가 첫 방송에 앞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바이트 씨스터즈'는 CJ ENM과 한섬이 공동제작한 디지털 드라마로, 정체를 숨긴 채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는 능력있는 뱀파이어 언니들이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주는 달콤한 판타지 드라마다.강한나, 이신영을 비롯해 최유화 김영아 등 연기는 물론 화제성까지 두루 갖춘 배우들의 라인업이 속속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9일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을 통해 첫 공개에 앞서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강한나X이신영의 美친 비주얼 케미스트리강한나는 극중 100만 인플루언서 캐릭터를 위해 뱅 헤어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하는 등 또 한 번의 리즈 경신을 예고했다. 전작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과시했던 그녀는 이 작품에서도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스타일링으로 역대급 비주얼 탄생을 알렸다.'사랑의 불시착', '계약우정'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여심을 훔쳤던 이신영 역시 빈틈없는 자기관리와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진일보한 변신을 보여준다. 그는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정성민, 윤경호 두 인물의 깊은 서사와 미스터리함을 독보적 존재감과 완벽 싱크로율로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두 배우의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역대급 비주얼 케미 커플'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취향저격 청춘 공감드라마'바이트 씨스터즈'는 현실감 있는 대사와 전개 그리고 감독 특유의 섬세함이 더해져 2030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연출을 맡은 한가람 감독은 영화 '아워바디'를 통해 고민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당시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과 변화를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로 그려내 호평을 이끈 바 있다. 한가람 감독은 "SNS, 연애, 회사생활 등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이뤄진 판타지 드라마"라며 2030 취향저격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역대급 스케일 '바이트 씨스터즈'는 디지털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경성과 현대를 오가는 설정을 위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웹드라마가 저예산으로 제작, 투자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줄인 반면 '바이트 씨스터즈'는 어지간한 드라마 못지않은 투자와 기획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일례로 경성과 현대를 아우르는 시대적 배경을 담아내기 위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과 '호텔 델루나'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퀄리티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강한나, 이신영이라는 역대급 비주얼의 만남과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 한가람의 연출 그리고 디지털 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까지 19일 첫 공개를 앞둔 '바이트 씨스터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사진='바이트 씨스터즈' 공식 포스터 2021.10.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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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천둥 '폭발하기 5초 전' 피처링-작곡-MV 출연…6일 공개

배우 윤서빈이 천둥의 싱글 '폭발하기 5초 전' 피처링과 작곡에 참여했다.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천둥의 '폭발하기 5초 전'은 나른한 분위기와 리드미컬한 드럼, 베이스가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윤서빈은 작곡에 참여한 인연으로 곡의 피처링을 맡아 천둥과 호흡을 맞췄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곡의 매력을 더해낸 윤서빈은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윤서빈은 지난해 Seezn '인어왕자: 더 비기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매력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작사-작곡에 참여한 OST 'Yellow Light'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어 공개한 웹드라마 '썸머가이즈'의 OST 'Dreaming' 역시 보컬과 작사-작곡 실력을 뽐내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 없이 발휘했다. 최근에는 알앤비 스타일로 편곡한 방탄소년단의 'Butter' 커버 영상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기와 음악,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1.08.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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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백현 이어 방탄소년단 'Butter' 커버 영상 '감성 충만'

배우 윤서빈이 방탄소년단의 'Butter'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윤서빈은 최근 R&B 스타일로 편곡한 'Butter'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진 영상은 풋풋한 커플의 한낮 데이트를 연상시키며 곡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번 영상 외에도 윤서빈은 백현 'Bambi', EXO '12월의 기적', AJ Mitchell 'Used To Be', 방탄소년단 '전하지 못한 진심' 등 다수의 커버 영상을 공개해왔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각 곡에 어울리는 영상 연출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윤서빈은 지난해 Seezn '인어왕자:더 비기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에 주인공을 맡아 출연했다.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OST 'Yellow light'와 Seezn '썸머가이즈' OST 'Dreaming'을 공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현재 하니(안희연)와 함께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 중이다. 윤서빈의 방탄소년단 'Butter' 커버 영상은 유튜브 채널 OOTV(오오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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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측 "부적절한 대사 삭제, 불편 끼쳐 죄송" 사과[공식]

'철인왕후' 측이 원작 작가의 혐한 논란과 부적절한 대사에 대해 사과했다. tvN 주말극 '철인왕후' 측은 15일 "제작사가 중국에서 방영한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의 리메이크 방영권을 구매해 기획된 작품이다. 제작사에서 원작 소설이 아닌 웹드라마의 리메이크 방영권을 구입한 것이고, 계약 당시에는 '태자비승직기' 원작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화친공주'에 한국 관련 부정적 발언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드라마의 기획과 제작이 상당 부분 진행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 그럼에도 해당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원작과 차별화된 새로운 창작물로서 보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화에서 언급된 '조선왕조실록' 관련한 대사는 해당 표현이 부적절했음을 무겁게 받아들여 문제 된 내레이션을 삭제했다. 그 밖에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 등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표현할 의도는 없었다. '철인왕후'는 퓨전 사극 판타지 코믹 장르로 역사 속 인물과 배경을 차용했지만 '현대의 영혼이 실존 인물을 만나 파동을 일으키게 된다면?'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창작에 기반한 픽션"이라면서 "건강한 웃음을 드리고자 했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드린다. 앞으로 제작에 더욱 유의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철인왕후'는 tvN 역대 첫 방송 2위로 출발했다. 방송 2회 만에 9%를 돌파했다. 하지만 논란이 일었다. 중국 원작부터 '혐한 작가'라는 점 때문에 잡음이 있었는데, 첫 방송 이후 '철인왕후'가 꾀한 파격적인 지점들이 파격을 넘어 논란으로 확장됐다. 극 중 '주색으로 유명한 왕의 실체가... 조선왕조실록은 한낱 지라시네'란 대사를 비롯해 그 시대에 실존한 인물들을 인용, 과감하게 터치하다 보니 불편한 지점을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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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 '철인왕후' 파격과 논란 그 경계선

tvN 새 주말극 '철인왕후'가 tvN 역대 첫 방송 시청률 2위에 랭크됐다. 흥행 청신호를 켰다. 열띤 관심만큼이나 후폭풍도 뜨겁다. 작품을 둘러싸고 '역사 조롱'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첫 시작을 알린 '철인왕후'는 시대도, 성별도 뛰어넘어 조선시대 중전 몸에 불시착한 문제적 영혼의 기상천외한 궁궐 생존기를 다루고 있다. 세상 둘도 없는 저 세상 텐션을 가진 신혜선(김소용)과 낮과 밤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김정현(철종)의 코믹 시너지가 힘을 발해 1회 수도권 기준 평균 8.7%, 최고 11.0%(닐슨코리아 케이블·IPTV·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까지 치솟았다. 2회에도 9%대를 넘기며 이 기세를 이어갔다. 배우 신혜선의 첫 사극 도전이라는 점, 남성의 혼이 여성의 몸에 깃들어 조선시대 중전으로 궁궐에서 살아간다는 설정 등이 흥미롭게 다가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티저부터 코믹 에너지를 물씬 풍겨 어떠한 작품이 나올지 궁금했다. 신혜선은 거침없이 망가졌다. 김정현과 차진 코믹 호흡을 자랑했고 김소용이라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더구나 올해는 '사극 가뭄'이었다. 사극에 갈증을 느꼈던 시청자들이 '철인왕후'로 마음을 돌렸다. 이에 방송 첫 주부터 10% 돌파를 목전에 두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중국 원작부터 '혐한 작가'라는 점 때문에 잡음이 있었는데, 첫 방송 이후 '철인왕후'가 꾀한 파격적인 지점들이 파격을 넘어 논란으로 확장됐다. 극 중 '주색으로 유명한 왕의 실체가... 조선왕조실록은 한낱 지라시네'란 대사를 비롯해 그 시대에 실존한 인물들을 인용, 과감하게 터치하다 보니 불편한 지점을 만들었다. 역사적 실존 인물인 신정왕후(풍양 조 씨)는 극 중 온갖 미신을 믿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캐릭터 설명 역시 '온갖 미신을 믿는 나몰라 여사'로 표현돼 있다. 조선의 마지막 대왕대비가 이렇게 표현되자 풍양 조 씨 종친회 측은 "모욕적이고 저속한 표현에 유감스럽다"는 입장이다. 아무리 퓨전 사극이라고 하지만 역사 폄하, 조롱 논란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퓨전 사극의 경계선을 어디까지 허용하고 봐야 할까.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철인왕후'에 대해 "파격적이라 시작 전부터 예고편을 본 사람들이 많이 기대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그 파격이 문제가 되고 있다. 표현의 수위가 아슬아슬한 지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지금이 조선시대야?'라고 하는 건 공감할 수 있지만 조선왕조실록이나 풍양 조 씨를 언급하는 건 너무나 직접적이고 구체적이었다. 시청자들이 그런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작 작가가 혐한이라고 해도 리메이크를 하게 되면 우리만의 재해석이 들어가기 때문에 원작과 결이 달라질 수 있다. 그것보다도 과감한 무엇인가를 시도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철저하게 고민을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 미흡했던 같다. 앞으로도 그 부분을 잘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 작품의 난항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철인왕후' 제작진 측은 사과했다. "중국에서 방영한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의 리메이크 방영권을 구매해 기획된 작품이다. 제작사에서 원작 소설이 아닌 웹드라마의 리메이크 방영권을 구입한 것이고, 계약 당시에는 웹드라마 '태자비승직기' 원작 소설가의 또 다른 작품인 '화친공주'에 한국 관련 부정적 발언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원작과 차별화된 새로운 창작물로서 보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왕조실록' 대사와 관련, "해당 표현이 부적절했음을 무겁게 받아들여 문제된 내레이션을 삭제했다. 그 밖에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 등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표현할 의도는 없었다. '퓨전 사극 판타지 코믹' 장르로 역사 속 인물과 배경을 차용했지만 ‘현대의 영혼이 실존 인물을 만나 파동을 일으키게 된다면?' 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창작에 기반한 픽션이다. 건강한 웃음을 드리고자 했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 앞으로 제작에 더욱 유의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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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왕자' 윤서빈, 폭풍 애교↔카리스마 오가는 활약

윤서빈이 애교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 4회에는 윤서빈(윤재범)이 우연히 만난 문상민(조아서)을 향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리를 피하려는 윤서빈에게 문상민은 "네 여친 예쁘더라. 너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맨날 만나는 거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윤서빈의 심기를 건드렸다. "마리아 건들지 마. 우리랑 상관없잖아"라며 발끈하는 윤서빈의 반응에도 계속된 문상민의 도발은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과거사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극 중 정보민(마리아)의 남자친구로 말투부터 행동까지 애교 넘치는 사랑꾼 윤재범을 연기 중인 윤서빈은 문상민과의 악연을 연상하게 하는 낯선 분위기 속 압도적 카리스마로 또 다른 윤재범의 모습을 보여줬다. 캐릭터의 극과 극 감정 변화를 살려냈다. 현재 윤서빈은 '인어왕자: 더 비기닝'과 함께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OST 'Yellow light' 음원을 공개, 연기는 물론 노래-작사-작곡까지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의 등장을 알렸다. 윤서빈과 문빈, 채원빈, 휘영, 문상민, 유나결, 정보민이 출연, 남녀공학에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KT Seezn(시즌)에서 수, 목요일 오전 11시에 선공개 된다. 유튜브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는 수,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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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빈, 한국 첫 음악 BL 로맨스 '위시유' 캐스팅

배우 백서빈이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백서빈은 내달 선보일 웹드라마 'Wish you 위시유 : 나의 마음속 너의 멜로디'(이하 '위시유')에 캐스팅됐다. 콘텐츠 전문 제작 유통 브랜드 '아이돌 로맨스'에서 론칭하는 웹드라마 '위시유'는 싱어송라이터 강인수(강인수 분)와 키보디스트 윤상이(이상 분)이 음악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감성적인 음악과 색감이 돋보인다. 백서빈은 주인공 강인수의 절친 바리스타 민성 역을 맡았다. 강인수의 노래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리며 음악 활동을 응원하는 든든하 조력자다.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서빈은 26일 개막하는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작 '파이터'에서 돈을 벌기 위해 권투를 시작했지만 타고난 재능을 가진 탈북출신 여성 임성미(진아)를 곁에서 돕는 태수 역으로 분해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영화의 디테일을 더했다. '산상수훈', '아빠는 예뻤다'를 통해 순수한 눈빛으로 인간 본질을 섬세하게 연기한 백서빈. '위시유', '파이터'를 통해 180도 다른 캐릭터를 도전하는 백서빈의 행보에 주목된다. BL이라는 장르에 음악의 감성을 녹여낸 한국 첫 음악 BL인 감성 터치 로맨스물 '위시유'는 12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된다. 감독 영화판은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0.1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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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 '터치 미 이프 유 캔' 포스터 공개…만찢남 윤서빈 등장

윤서빈이 주연을 맡아 출연 중인 플래디 오리지널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첫 공개된 '터치 미 이프 유 캔'은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이후 위기를 맞이한 서큐버스 소녀 이현주(아리)가 눈빛만으로 허기가 달래지는 기운 충만 은둔형 외톨이 성시우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는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서빈의 첫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터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윤서빈은 특별한 계기로 사람과의 접촉을 적대시하게 된 사회성 결여 만찢남 성시우 역을 맡았다. 1회 방송 말미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등장한 윤서빈은 짧은 등장에도 은둔형 외톨이 성시우의 성향을 녹여낸 말투와 행동으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윤서빈은 아리에 적극적인 터치에 불편함을 느끼는 성시우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상반되는 두 배우의 표정이 흥미를 자극, 사람을 피하고 싶은 윤서빈과 사람을 만나야만 하는 서큐버스 이현주가 그려낼 에피소드에 궁금증을 더했다. 윤서빈과 이현주가 출연하는 '터치 미 이프 유 캔'은 유튜브 채널 '찐엔딩'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래디 2020.11.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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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빈,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 주인공

배우 윤서빈이 플래디 오리지널 웹드라마 '터치 미 이프 유 캔' 주인공으로 나선다. 지난 8월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더 비기닝' 출연 소식으로 드라마 데뷔를 알렸던 윤서빈이 2개월 만에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터치 미 이프 유 캔'은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이후 위기를 맞이한 서큐버스 소녀 아리가 눈빛만으로 허기가 달래지는 기운 충만 은둔형 외톨이 성시우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윤서빈은 특별한 계기로 사람과의 접촉을 적대시하게 된 사회성 결여 만찢남 성시우 역을 맡는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윤서빈이 첫 촬영 당시부터 성시우 캐릭터를 200% 표현해내 캐릭터 분석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윤서빈의 매력이 더해진 성시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눈에 띄는 비주얼은 물론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 소식으로 배우로의 활약까지 기대하게 하는 윤서빈이 자신의 첫 주연작 '터치 미 이프 유 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찐엔딩'에서 첫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0.11.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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