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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비, 유민상 몸무게 145kg 듣고 '깜짝'

개그맨 유민상이 월드스타 비와 함께 ‘비와 비만 형’의 케미스트리로 예능감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 비 오면 먹고 싶은 음식 특집’에서 유민상은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그리고 월드스타 비와 아이돌 싸이퍼의 탄과 휘를 집으로 초대해 오징어 김치전, 바지락 칼제비, 김밥 먹방을 펼쳤다. 오프닝에서 유민상은 “이젠 공지사항에 촬영 장소가 MS스튜디오라고 나간다”며 제작진의 횡포에 대해 폭로했다. 그럼에도 동생들과 제작진의 이십끼형 몰이는 계속 됐고, 전화연결이 된 선배 이수근마저 유민상을 향해 “결혼식 때 가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뜬금 상황극을 펼쳤다. 결국 유민상은 “여자친구도 없는 사람에게 결혼을 묻는다”는 찐 버럭으로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깜짝 게스트로 가수 비와 싸이퍼가 등장하자 유민상은 비를 전담마크하며 티키타카 입담을 펼쳤다. 특히 비가 유민상의 몸무게가 135kg이라는 사실에 놀라자 “그것도 다 옛날 이야기”라며, “연예인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항상 발전해야 한다. 지금 145kg까지 올렸다”고 자랑스럽게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유재석과 유민상을 비교하는 등 비의 깐족 놀림이 이어지자 “나가서 이야기 좀 하자”며 “너 싸움 잘해?”라고 물어 큰 웃음을 안겼다. 김밥에 참기름을 잔뜩 바르는 비를 향해 “너무 많이 바르면 살찐다”고 다이어트를 코치하고, 꼬마김밥을 걸고 가위바위보로 비를 제압하는 등 비와 비만 형의 꿀 케미로 특급 재미를 선사했다. 유민상은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SBS 모비딕 ‘연애블랙리스트’ 등에 출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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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김준현 체중 감량 자랑에 "체중계 고장"

문세윤이 김준현의 몸무게 감량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에 나섰다. 지난 1월 29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는 '삼시 몇 끼 전국 택배 맛집' 특집으로 전국 각지의 식당에서 공수한 택배 음식들로 먹방을 펼쳤다. 이날 문세윤은 식사 도중 새로 밝힐 만한 소식 없느냐는 서로의 근황을 물었고, 김준현은 "연말 시상식 준비를 하다 몸무게 8kg이 빠졌다"라며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문세윤은 "몸무게는 어디서 재냐"라며 궁금증을 표하자 김준현은 "집에 체중계가 2개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100% 망가져 있을 것이다. 체중계 믿고 건강검진 받으면 깜짝 놀란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 문세윤은 "100kg 넘는 사람이 올라가면 체중계가 이상해진다"라는 말을 전했고 이를 듣던 김민경은 "난 해당되지 않는다"라며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과 빠르게 손절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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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김준현-김민경, 독보적인 예능감

개그맨 유민상과 김준현, 개그우먼 김민경이 뜻밖의 힐링 먹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삼시몇끼 힐링특집'에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이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이 직접 요리하는 현지 음식 한상을 대접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쪼는 맛과 분량 걱정 없는 힐링 방송"을 제안해 뚱4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식사 시간 외에는 모두 자유 시간으로 돼 있는 일일 계획표를 확인한 유민상과 김준현, 김민경은 "정말 이래도 되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시래기 마주 조림과 다슬기 전 등 푸짐한 아침 밥상과 마주하자 곧장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유민상은 "아침 자체를 먹어본 적이 오래 됐다"며 자취남의 짠내를 발산했다. 식사를 마친 김민경은 "정말 자도 되냐?"라고 물으면서도 곱게 챙겨온 잠옷을 꺼내 배꼽을 잡았다. 이어 "요즘 팔씨름한다. 대회에 나간다. 팔 근육 풀어줘야 한다"며 팔 마사지를 해 운동뚱의 남다른 클래스를 과시했다. 하지만 낮잠 도중 천둥소리에 깜짝 놀라 잠을 못 이루는 모습으로 천상 여자의 면모도 뽐냈다. 계속된 제작진의 힐링 서비스에 김준현은 "혹시 오늘 마지막 회야? 자고 일어나면 아무도 없는 거야?"라고 의심했다. 유민상 역시 "힐링시키고 우리 팔아넘기는 거 아냐? 잘 먹여서 살이 통통하게 올랐습니다"라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김민경도 "힐링시켜놔서 스트레스도 없습니다"라고 받아쳤고, 김준현은 "좋은 건 다 먹여놨습니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점심 식사 후 자전거 타러 나간 김준현과 김민경, 문세윤은 "300kg까지는 견딘다"는 마을 이장님의 호언장담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본격적인 라이딩에 나섰다. 하지만 김민경과 문세윤이 탄 자전거는 결국 체인 이탈 고장을 일으켰다. 나아가 김준현의 자전거는 과한 몸무게에 타이어가 펑크나 '박살준'의 별명과 함께 이날 웃음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유민상과 김준현, 그리고 김민경은 제작진이 준비한 힐링 먹방을 만끽하면서도 최고의 웃음 사냥꾼답게 폭풍 의심 애드리브를 선사하며 물 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의도치 않게 자전거까지 고장 내며 예능신이 함께하는 모습으로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맛있는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9 08:21
야구

야구 부자, 이성곤·정해영·유민상·강진성도 있다

프로야구 KBO리그에 선수 2세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는 어느새 38년 차다. 아버지 뒤를 잇는 선수들이 대거 늘었고, 이들이 이제 전성기에 접어들었다. 올해는 이순철(59) 해설위원 아들 이성곤(28·삼성 라이온즈)이 화제다. 외야수 이성곤은 지난달 2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홈런을 날렸다. 프로 데뷔 7년 만에 기록한 1군 무대 첫 홈런이다. 다음 날 롯데전에서 또 홈런을 쳤다. 이성곤은 올해 데뷔 후 가장 많은 경기(18경기)에 출전했다. 타율도 0.375다. 이성곤에게 이런 해 뜬 날이 올 거라고는 아버지 이 위원도 예상치 못했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4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이성곤은 경찰청에서 복무했다. 2018년 삼성으로 트레이드됐다. 지난해까지 1군에서는 30경기 출전했고, 타율은 0.193이었다. 아버지 이 위원은 1980, 90년대 해태 타이거즈 왕조를 이끈 외야수였다. 해태 레전드 선동열(57)과 이종범(50)도 받지 못한 신인상(1985년)도 받았다.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는 2004~06년 LG 트윈스 감독도 지냈다. 이순철은 쓴소리를 잘하는 해설위원으로 유명하다. 아들에게도 예외가 없다. “성곤이가 재능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다”, “욕심은 넘치는데 부지런함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등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아들의 늦깎이 활약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졸 신인 우완 투수 정해영(19·KIA 타이거즈)의 아버지는 해태 포수였던 정회열(52) 전 KIA 수석코치다. 정 전 코치는 1990년 해태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정해영도 올해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했다. 키 1m89㎝, 몸무게 98㎏로 체격이 좋은 정해영은 KIA가 기대하는 차세대 투수다. 정해영은 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1-3으로 뒤진 9회 초에 등판했다. 1군 첫 경기였지만, 주눅 들지 않고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회 말 타선이 터지면서 KIA는 4-3으로 역전했고, 정해영은 첫 승을 거뒀다. 고졸 신인이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건, 역대 21번째다. 정해영은 경기 후 “아빠, 나 승리했어”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명포수 유승안(64) 전 경찰야구단 감독의 두 아들 유원상(34·KT 위즈), 유민상(31·KIA)도 꾸준히 활약한다. 우완 투수 유원상은 2006년 한화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고, LG와 NC 다이노스 등을 거쳤다. 올해는 KT 유니폼을 입고 불펜투수로 5홀드, 3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활약 중이다. 동생인 내야수 유민상은 형보다 덜 주목받았는데, 올해 만개했다. 1일까지 36경기에 나와 타율 0.321, 3홈런, 24타점이다. 프로 9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이다. 유 전 감독은 “민상이가 형 그늘에 가렸는데, 이제야 실력을 발휘해 다행”이라며 웃었다. 올해 NC의 ‘히트상품’인 외야수 강진성(27)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강광회(52) 심판의 아들이다. 강 심판은 NC 경기 주심은 보지 못한다. 1990년대 태평양 돌핀스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뛴 강 심판의 통산 출전 경기 수는 34경기였다. 2013년 1군에 데뷔한 강진성은 벌써 161경기에 나왔다. 올해는 주전 자리를 꿰찼고, 타율 0.374(3위), 9홈런(10위), 36타점(9위) 등 최고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 2세가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건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22·키움 히어로즈) 등장부터다. 프로 4년 차인 이정후는 신인상, 골든글러브 등 굵직한 상을 휩쓸었다. 데뷔 시즌부터 꾸준히 3할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벌써 7홈런으로 장타력까지 추가했다. 벌써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힌다. 지난해에는 두산 주전 포수 박세혁(27)이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끌어 주목받았다. 박세혁의 아버지는 해태 왕조의 일원으로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도 차지했던 박철우(56) 두산 2군 감독이다. 2세 선수는 아버지 후광으로 팬들에게 일찍 주목받는다. 그만큼 힘든 점도 있다. 아버지와 비교되기 때문이다. 이정후는 “아버지를 뛰어넘을 수는 없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2세 선수가 많아지면서 이들은 서로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하며 부담을 덜고 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2020.07.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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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룡 이십끼' 유민상, 홈쇼핑 김치 모델 투입 "목표 매출 초과"

유민상이 홈쇼핑 먹방 모델 체험에 나선다. 오늘(1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잡룡 이십끼' 촬영을 위해 홈쇼핑 회사에 도착한 유민상은 홈쇼핑 모델을 한 적이 있다며 막창, 대창을 판매할 때 매진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스튜디오에 준비되어 있는 상품은 러닝머신. 이를 본 유민상은 살짝 놀랐으나 이용 몸무게 초과로 촬영할 수 없게 된다. 제작진은 유민상을 김치 모델에 투입한다. 카메라 앞에 선 유민상은 평소 모습 그대로 신나는 먹방을 펼친다. 입가에 연신 웃음을 띠며 삼겹살과 함께 김치를 폭풍 흡입한다. 쇼호스트 옆으로 자리를 옮겨 비빔국수와 라면 먹방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유민상은 "적성에 딱 맞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홈쇼핑 담당 PD도 "목표 매출을 넘어섰다"라며 만족감을 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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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운동하고 안색 달라진 김민경, 그 진실은…

김민경의 안색이 달라졌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은 지난 1월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건강을 챙기면서 먹방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강제적으로 다이어트에 참여해야 하는 이벤트가 펼쳐졌고 김민경이 당첨됐다. 김민경은 양치승과 함께 운동에 돌입하며 유튜브로 리얼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두 달. 김민경의 외형에서 가장 달라진 건 안색이다. 메이크업을 해도 잿빛이었던 얼굴색은 환해졌다. 김민경의 운동 전후 안색 변화가 네티즌에게 화제일만큼 달라졌다. 당연히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고 독소로 자연스레 배출이 되니 쌓여있던 노폐물이 없어지며 피가 잘 돌고 피부색이 달라진다. 개그가 아닌 운동으로 또 다른 적성을 찾은 김민경은 13일 일간스포츠에 "나도 잘 몰랐는데 요즘 떠도는 사진을 보니까 얼굴이 화사해지고 좋아졌더라. 많은 사람들이 그걸보고 자극을 받는다고 해준다"고 말했다. 운동을 시작한 후 가장 달라진 변화에 대해 "어차피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니 몸무게는 아니다. 몸에 뭔가 탄력이 생긴 느낌이다. 헐렁하던 살들이 쫙 달라붙는 느낌이 있다. 타이트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보는 사람들이 많이 살 빠졌다고 얘기해준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의 이번 '운동뚱' 프로젝트는 무리한 살빼기가 아닌 '건강하게 먹자'가 취지다. 특정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제품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몸무게가 얼마나 줄었느니의 보여주기가 아닌 운동하고 먹고 운동하는 건강 순환이다. 그러다보니 소수의 몸무게가 늘고 줄고는 신경쓰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 식욕이 더 생기기도 하고 제 풀여 지쳐 입맛이 없어질 때도 있다. "처음엔 식사량이 줄어서 걱정했는데 이젠 좀 익숙해져서 그런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많은 연예인들의 트레이닝을 도운 양치승 관장도 김민경의 힘에 혀를 내둘렀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 진짜 잘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체력이 좋다. 김민경의 '운동뚱'은 유튜브에서 한 영상 기준 많게는 300만뷰가 넘으며 기본적으로 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본 채널인 '맛있는 녀석들'보다 더 인기가 많아졌다. 대중의 관심은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운동을 할 것인지다.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사람이라면 요요를 더 걱정하기 때문. 김민경은 "끝나면 다신 안 하고 싶을 거 같았는데 운동에 조금씩 재미가 생기고 있다. 그래서 운동을 계속할까 생각 중이다"며 "운동이 힘들지만 하다보니 몸이 좋아진다는 걸 느끼고 있으니 모두가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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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140kg 유민상, 중력에 맞선다…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장

140kg 체중을 자랑하는 유민상이 중력과의 대결을 선포한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과연 그가 날 수 있을까.오늘(17일) 방송될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을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수도권에 존재하는 핵인싸 코스를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릴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인기쟁이는 무조건 해야 되는 것"이라며 더운 여름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으로 향한다. 이때 세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과연 14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유민상이 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휩싸인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중력에 맞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포와 놀람으로 뒤섞인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온 힘을 다해 유민상을 붙잡고 있는 듯한 강사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그러나 강사의 안간힘에도 유민상은 1차 시도에 실패해 안습을 유발한다.이때 강사진은 도전의식을 불태운다. 유민상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2차 시도에는 더욱 거센 바람과 함께 강사 2명이 붙어 그를 이끈다. 강사 인생 최대 시련과 마주한 강사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140kg 유민상이 날아오를 수 있었지 주목된다.뿐만 아니라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은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 중 못생김을 득템한다. 강력한 바람에 자동으로 개방된 구강과 거침없이 밀려 올라간 볼살로 인해 '피라냐' 서태훈과 '조커' 이세진이 탄생한다. 얼굴로도 웃기는 모태 개그맨들의 활약은 17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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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잘못한 걸까"..유민상X광희X김태균, 유쾌한 '컬투쇼' 쓰리샷

'컬투쇼' 유민상-광희-김태균의 유쾌한 인증샷이 공개됐다.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광희 씨가 마른 걸까. 유민상 씨가 거대한 걸까. 광희 씨가 얼굴이 작은 걸까. 김태균 씨가 얼굴이 큰 걸까. #어렵다 #누가잘못한거야 #신기한 #쓰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나란히 선 유민상, 광희, 김태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몸, 얼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광희는 이날(25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 출연, 몸무게를 5kg 증량했음을 밝혔다. 이때 일일 DJ로 출연한 유민상이 "(내가) 55kg이었던 적은 기억도 안 난다. 돌잡이 때 뭐 잡았는지 기억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프로그램을 함께해서 유민상과 친분이 있었던 광희는 "(유민상) 옆에 서 있으면 내가 너무 말라보여 일부러 투샷을 피한다"고 털어놓기도. DJ 김태균은 유민상의 팔과 광희의 다리를 비교하는 한편, 광희와 유민상, 그리고 자신을 향해 "사람이 살쪄가는 과정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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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 증량→현재 55kg"..광희, 유민상과 투샷 피하는 이유 '폭소' (컬투쇼)

'컬투쇼' 광희가 몸무게 증량 사실을 밝혔다.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일 DJ는 개그맨 유민상이 맡았다.이날 광희는 "'컬투쇼'에 5년 만에 나왔다. 요즘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외국 촬영이 잦아 외국에서 힐링을 하기도 한다"며 근황을 전했다.이어 "많은 분들이 살을 찌우라고 해서 몸무게를 증량했다"며 "6개월 동안 5kg을 찌웠다. 지금은 55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를 들은 DJ 유민상은 "(내가) 55kg이었던 적은 기억도 안 난다. 돌잡이 때 뭐 잡았는지 기억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광희는 유민상에 대해 "프로그램을 같이 해서 친분이 있다. 그런데 옆에 서 있으면 내가 너무 말라보여 일부러 투샷을 피한다"고 털어놨다.DJ 김태균은 "유민상의 팔과 광희의 다리를 비교해보자"고 말했고 광희는 실제로 유민상 팔보다 얇은 다리와 유민상에게 완벽히 가려지는 종이인형 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태균은 "우리 셋이 나란히 앉아 있으니까 인간의 진화 같다. 황광희는 너무 말랐고, 유민상은 통통해서 점점 살쪄가는 과정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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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문세윤 몸무게 합 381kg+α

'맛있는 녀석들'의 몸무게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는 '꿀조합 특집'으로 등갈비 김치찜과 동치미 국수 전문점을 찾은 멤버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김준현은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문세윤에게 현재 몸무게를 묻는다. 문세윤은 잠시 머뭇 거리더니 "19세(119kg) 정도 된다"고 나이에 비유한다. 김준현도 "나는 22세(122kg)다"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고백한다.그들은 2년 전 찜질방 특집 때를 떠올리며 당시 몸무게와 비교에 들어간다. 문세윤은 그때에 비해 4kg이 감량, 김준현도 1kg 줄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유민상은 "나는 마흔(140kg)입니다"라며 2년 전 보다 4kg이 증가한 사실을 알리며 "왜 나만 자꾸 살이 찌냐?"고 억울함을 호소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맛있는 녀석들'의 몸무게 에피소드는 오늘(10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1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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