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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전 남친 언급 “테니스까지 그만둬야 하나 싶었다” (노빠꾸탁재훈)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전 남자친구 권순우를 간접 언급했다.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은 ‘유빈, 나는 솔로 환승연애 솔로지옥에서 노리고 있는 인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유빈은 탁재훈이 결혼 계획을 묻자 “결혼하고 싶다. 근데 아직 인연을 못 만났다”고 답했다.유빈은 “솔직히 따로 노력은 안 해도 대시는 잘 온다”며 “내가 좋아하는 남자와 만나고 싶다.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탁재훈은 “축구 때문에 전 남자친구도 운동선수를 만난 거냐”고 물었다. 유빈은 “그런 건 아니다. 우연히 만났다. 테니스가 재밌어서 계속 배우고 싶다. (권순우와) 헤어졌지만 테니스와 헤어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헤어지고 나서 ‘난 테니스를 하면 안 되나?’ 싶었다. 그러다가 ‘재밌는데 내가 왜 이거까지 그만둬야하나?’ 싶어서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유빈은 지난 5월 테니스선수 권순우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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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논란’ 여파?…유빈·권순우, 럽스타 삭제→결별 인정 [공식]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와 결별했다.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유빈이 최근 권순우와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별 사유와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유빈과 권순우는 9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뒤 커플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았다. 지난 8월 유빈은 “공개 연애 처음 해봐요. 너무 좋다고요.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권순우가 지난달 2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배한 후 라켓을 부수고 악수를 거부하는 등 비매너 논란에 휩싸이면서 비난이 일었다. 권순우는 자필 사과문 등을 게시하며 잘못을 인정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유빈의 SNS에 악플까지 남겼다.이후 커플 사진으로 가득했던 두 사람의 SNS에 게시물이 전부 삭제돼 결별설이 제기됐고, 마침내 이별을 인정하며 연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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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부수기+악수 거부’ 권순우, ♥유빈도 공개 망신…“언니 도망가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비매너 행동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이에 여자친구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도 덩달아 구설에 올랐다.지난 25일 권순우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 출전했다. 하지만 태국 카시디트 삼레즈 선수에 1-2(3-6, 7-5, 4-6)로 패배하고 말았다. 권순우의 세계 랭킹은 112위, 카시디트 삼레즈는 636위로 충격적인 패배에 권순우는 분노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를 넘은 권순우의 행동에 누리꾼들을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그는 경기 후 분을 이기지 못한 듯 라켓을 바닥과 의자에 ‘탕탕’하며 수차례 내리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라켓은 망가지고 말았고, 권순우는 심지어 삼레즈 선수의 악수조차 거부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은 “한국 선수들은 금메달을 따면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패배하면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비꼬았다.이에 권순우와 공개 열애 중인 유빈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누리꾼들은 유빈의 SNS에 “어서 도망쳐라”, “우리 언니가 왜 저런 남자를 만나냐”, “진심으로 걱정된다”, “안전이별 하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유빈과 권순우는 9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뒤 커플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았다. 지난 8월 유빈은 “공개 연애 처음 해봐요. 너무 좋다고요.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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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권순우와 과감한 뽀뽀 “공개연애 처음”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남자친구이자 테니스 선수인 권순우와 근황을 공개했다.2일 유빈은 자신의 SNS에 “공개 연애 처음해봐요. 그니까 너무 좋다고요”라며 권순우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5월 유빈과 권순우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유빈 소속사는 “유빈과 권순우 선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뒤 ‘텔 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로 일하고 있다.권순우는 한국 남자 테니스의 ‘간판’이자 ‘희망’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역대 대한민국 남자 선수 중 APT 투어 대회 단식에서 유일하게 2회 우승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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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연하남과 ♥에 빠진 女스타들…엄현경·유빈·레이디 제인 ‘핑크빛 물결’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 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 가수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까지. 여성 스타들이 연하남과의 열애 소식을 밝히며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 엄현경♥차서원지난 5일 엄현경과 차서원은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과 엄현경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엄현경과 차서원은 tvN ‘청일전자 미쓰리’(2019)와 MBC ‘두 번째 남편’(202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엄현경은 1986년생,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 유빈♥권순우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도 무려 9살 연하의 한국 테니스 랭킹 1위 선수 권순우와 교제 중이다. 지난달 22일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빈과 권순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권순우의 매니지먼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측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유빈은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본선) 진출전을 관람하며 연인을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가수와 스포츠선수의 만남으로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 레이디 제인♥임현태4월에는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10세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 나인컴스는 “레이디 제인이 오는 10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임현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에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며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김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레이디 제인은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에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제 나이가 불혹이다. 겹경사가 생겼다면 자랑할 일이지 숨길 이유가 없다”고 오해를 풀기도 했다.이외에도 전 피겨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 부부 등 연상연하 부부 및 커플 탄생이 이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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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측 “테니스선수 권순우와 교제 사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공식]

그룹 원더걸스 멤버 출신 가수 유빈(35)이 9살 연하 테니스선수 권순우(26)와 핑크빛 봄을 보내고 있다.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22일 유빈이 테니스선수인 권순우와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빈은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진출전을 관람하며 권순우를 응원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빈은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이후 솔로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뒤에는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경영자로서도 남다른 감각을 뽐내고 있다.유빈과 사랑에 빠진 권순우는 국내 테니스 랭킹 1위로, 2019~2021년 3년 연속 테니스 코리아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MVP)을 수상할 만큼 한국 간판 테니스 선수다. 한국선수 최초로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빼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에 MBC ‘복면가왕’과 JTBC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할 만큼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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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이유빈, "초1 때 김연아 꿈꾸며 쇼트트랙 시작했는데..."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 선수가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한다.3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1회에는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평창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1500m 월드 랭킹 1위 이유빈 선수가 출연해 운동 DNA로 똘똘 뭉친 가족과 어린 시절 이야기, 훈련 일상 등을 최초로 공개한다.이유빈은 온 식구가 운동선수로 활약한 슈퍼 DNA 패밀리임을 알려 놀라움을 안긴다. 이유빈 아버지는 과거 육상 선수로 뛰다가 에어로빅 선수로 전향했으며, 어머니는 허들 선수 출신이다. 여기에 이유빈의 오빠 이준서도 쇼트트랙 선수다. 이 같은 놀라운 ‘운동 유전자’에 대해 이유빈은 “부모님께 기초 체력을 물려받은 것 같다. 발목 부상 당시에도 (선수들 사이에서) 제가 체력이 제일 좋았다”라고 밝힌다.잠시 후 그는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 밖에 안 된 시점임에도 새벽 5시부터 훈련에 나선 모습을 보여준다. 빙상장이 아닌, 지상에서 이뤄지는 몸풀기 훈련에서 이유빈은 쉬지 않고 땀을 쏟는다. 이후 빙상장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하는데, 아버지가 나타나 딸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본다. 이유빈의 아버지는 “다치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려고 매일 빙상장에 온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훈련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정답게 이야기꽃을 피운다. 여기서 이유빈과 아버지는 “초1 때는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피겨인 줄 알고 시작했는데”라며 쇼트트랙 입문 계기를 언급한다. 특별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승희 해설위원은 “다들 그렇게 빙상을 시작한다”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잠시 후 이유빈은 유난히 애틋한 오빠 이준서와의 사이에 대해 “주작(조작)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어 아버지에게 “내가 운동선수 배우자를 데려오면 어떨 것 같냐”는 기습 질문을 던져 아버지를 당황케 한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민경은 “혹시 누구 있는 것 아니야?”라며 열애설을 의심한다. 이유빈의 질문에 대한 ‘운동맨’ 아버지의 대답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빙상 국가대표 이유빈의 일상 외에도 이형택 딸 미나의 테니스 전국대회 모습, 임창정 아들 ‘골프 슈퍼루키’ 임준성의 첫 등장을 담은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3.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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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신민철과 다정 투샷 공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연말 인사를 전했다. 혜림은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뜻하신 모든 일을 이루어 행복과 소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림-신민철 부부의 다정한 순간이 담겨 있다. 또 혜림은 원더걸스 멤버 유빈, 안소희, 선미와 함께했던 브라이덜 샤워부터 결혼식, 웨딩 화보 등을 사진으로 묶어 추억하기도 했다. 혜림은 지난 7월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방영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7년 열애 일상 및 결혼 준비기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혜림은 지난 3월 유빈이 설립한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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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결혼 발표 후 첫 컴백…싱글 '혼술하고 싶은 밤' 발매

가수 벤이 8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벤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해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W재단 이사장 이욱과 8월 결혼을 알린 후 첫 컴백으로 주목받는다. 공개된 영상은 한밤중 클래식 카에 홀로 앉아 있는 여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해당 주인공은 메이저나인 첫 걸그룹 블링블링 멤버 유빈으로,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표정과 우수에 찬 눈빛 연기로 쓸쓸함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혼술하고 싶은 밤'은 지난 4월 벤이 발표한 미니앨범 'Off The Record(오프 더 레코드)'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마음 편히 누군가와 대화하기 어려운 요즘, 외로이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을 우리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혼술하고 싶은 밤'은 벤이 힘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자그마한 '위로'와 '힐링'을 담은 곡"이라며 "이별을 노래하는 격한 감정보다는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부드러운 감성에 더욱 집중하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1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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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리즈"..혜림, 주위 밝히는 화사한 미모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8일 자신의 SNS에 셀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소속사 사무실을 뒤로한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혜림의 화사한 미모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림은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설립한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달 5일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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