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건
무비위크

유오성X장혁 '강릉' 꾸준한 입소문 속 30만 돌파

어려운 시기, 30만을 달성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윤영빈 감독)'이 누적 관객수 30만627명을 돌파했다. 유오성과 장혁이 주연을 맡은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지난 10일 개봉한 '강릉'은 유오성과 장혁의 만남부터 강릉이라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영상미, 연기 구멍 없는 탄탄한 조연진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관심을 받았다. '강릉'을 향한 관객들의 호평 릴레이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시점에도 이어져 3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강릉'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점에서 지금의 성적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데, 영화는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진 관객들의 N차 관람도 이어지고 있어 '강릉'의 장기 흥행 레이스는 순항을 달려갈 것이라는 전망을 불러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11:23
무비위크

'강릉', 유오성X장혁 뭉친 범죄 액션 누아르

범죄 액션 누아르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셔츠가 얼룩진 채 앉아있는 길석(유오성 역)의 모습은 그가 어떤 일들을 겪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길석이 무엇보다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이라고 알려진 만큼 그의 절망적인 표정은 더욱 영화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 이어 정면을 내려다보는 민석(장혁 역)의 표정을 담은 포스터는 우수에 젖은 그의 눈빛을 통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장사의 신 – 객주 2015' 이후 6년 만에 다시 한 작품으로 만난 유오성과 장혁은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조합이 이번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혁은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악역인데, 단순히 악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연민까지 느껴지는 복합적인 인물인 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전에 본 적 없던 입체적인 빌런을 만날 수 있을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유오성은 영화에 대해 “많이 거칠어진 시대에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낭만까지 담은 범죄 액션 누아르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을 자아냈다. '강릉'은 오는 11월 10일 관객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9 10:06
무비위크

유오성X장혁 누아르 '강릉' 11월 10일 개봉확정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가 겨울 시즌 관객들을 뜨겁게 만들 수 있을까.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11월 10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누아르 영화다. 유오성과 장혁의 6년 만의 만남부터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친 액션까지 기대 포인트로 소개된다. 이에 '강릉'은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클래식한 매력을 물씬 자아낼 전망. 범죄 액션 누아르는 '친구' '달콤한 인생' 등 2000년대 초반을 시작으로 '신세계' '독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장르로, '강릉' 역시 이러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장르 영화의 흥행 계보를 고스란히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다. 윤영빈 감독은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강릉'은 남자들의 거친 액션이 펼쳐지는 누아르 장르인 동시에,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낭만까지 담겨있는 영화”라고 언급,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극 중 법과 질서를 지키려는 형사 방현을 연기한 박성근 배우는 “'강릉'이 주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영화 사이사이에 고루 배어 있을 것이다. 힘든 시대에 강릉의 풍요롭고 아름다운 경치와 통쾌한 액션을 만나면서 답답함을 해소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릉' 주요 배우들과 윤영빈 감독은 오는 26일 네이버 무비토크에 참석해 '강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2 08:31
무비위크

유오성X장혁 '강릉' 11월 17일…두 남자의 뜨거운 전쟁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스틸을 14일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스틸은 베테랑 배우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먼저, 수트를 차려 입은 유오성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각자의 조직원들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서있는 길석과 민석의 모습이 강릉 최대 리조트를 둘러싸고 두 조직이 벌일 뜨거운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오성은 극 중에서 무엇보다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으로,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으로 분해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형사 방현 역을 맡은 배우 박성근과 길석이 나란히 앉아있는 스틸과 방현이 수색 영장을 내미는 스틸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그들의 소용돌이 같은 상황을 예고하는 가운데, 길석의 오른팔 역을 맡은 형근(오대환)과 조직원들이 싸우는 스틸은 과연 이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귀추를 주목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먼 길에서 다시 돌아오는 듯한 길석의 모습과 피를 흘리는 조직원의 모습, 이어서 어두운 밤 마지막 사투를 앞둔 듯한 장혁과 유오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릉'은 오는 11월 17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4 17:12
무비위크

유오성X장혁 '강릉' 티저포스터…조폭 느와르 감성 통할까

유오성과 장혁이 6년만에 스크린에서 만났다. 두 배우가 출연한 영화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유오성, 장혁의 카리스마를 담고 있다. 강릉 최대 리조트 건설을 두고 치열한 대립을 벌일 두 인물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한 채 존재감을 뽐내고, 처연한 표정과 매서운 눈빛은 이들이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포스터는 석양이 지는 강릉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더욱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파도가 일렁이는 강릉 바다는 두 남자 앞에 놓인 운명과 첨예한 갈등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유오성과 장혁은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 적대 관계로 출연한 바, 6년 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오대환과 박성근, 신승환, 이채영, 한선화 등 배우들이 출연해 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1 07:32
무비위크

조직의 야망과 음모…유오성X장혁 '강릉' 11월 개봉[공식]

유오성과 장혁이 만났다.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다. 유오성과 장혁은 2015년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 이어 또 한번 만나 열연했다. '친구' '챔피언' '친구 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를 보여준 유오성은 강릉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인 오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인물이자 누구보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인 길석으로 분한다. 방영 예정인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인 그는 '강릉'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통해 관객들에게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냉철함을 바탕으로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인물 민석으로 분한 장혁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자아낸 그는 '강릉'에서도 완벽한 연기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런칭 포스터는 파도가 매섭게 몰아 치는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등진 체 서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은 그 자체로 팽팽한 긴장을 엿보이게 한다. 여기에 ‘동해 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친다’는 카피는 야망과 음모, 배신으로 얼룩진 관계와 치열한 대립까지, 이들의 접전과 열연을 예고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7 07:58
무비위크

유오성X장혁 '강릉' 6일 안전 크랭크업[공식]

안전하게 끝났다. 유오성·장혁 주연 영화 '강릉(가제/윤영빈 감독)'이 6일 크랭크업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발열 체크 등 모든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을 진행,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유오성과 장혁은 예상을 뛰어넘는 연기 호흡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 강릉 최대의 보스 오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누구보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인 길석을 연기한 유오성은 “실제 강원도 출신이어서 연어가 다시 고향에 돌아온 듯한 기분으로 연기를 했다.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고, 좋은 스탭 분들을 만나서 완벽한 화면이 펼쳐질 것이다"고 전했다.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왔던 냉철한 인물이자, 강릉 최대의 리조트 사업을 차지하기 위해 직진하는 인물 민석을 연기했다. 섬세한 캐릭터 묘사는 물론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장혁은 “모두 하나된 듯한 마음으로 소통이 잘 된 촬영장이었다. 특별히 애정이 가는 작품으로, 굉장히 즐거웠다"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감독님이 잘 어우러져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고,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흡족해 했다. '강릉'은 본격적으로 후반 작업에 돌입, 관객과 만남을 준비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7 10:37
무비위크

'강릉', 크랭크인..유오성X장혁 시너지 예고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유오성, 장혁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 리딩 현장을 21일 공개했다. 배우 유오성이 길석 역을 맡았다. 길석은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인 오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으며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유오성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 증폭시킬 전망이다. 또한 장혁이 강릉 최대의 리조트 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인물이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함을 지닌 민석 역으로 분한다. 그동안 다양한 영화를 통해 남다른 액션 소화 능력뿐 아니라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만큼 또 다른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릉'은 10월 19일 크랭크인 후 본격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1 18:0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