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윤종신, 아내 전미라 닮은꼴 子 큰 키에 깜놀 "나만 소인이야" 폭소
가수 윤종신이 폭풍성장한 아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큰 아들. 세월. 손잡은 母子. 테니스 가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손을 잡고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아들 라익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프로필상 175cm로 알려진 전미라보다 훌쩍 큰 라익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윤종신 지인은 "라익이 190cm야? 작은 삼촌 어떡하라구"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윤종신은 "나만 소인이야 이제 ㅋㅋ"이라는 답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