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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홉, 브랜드 평판 1위 차지… 데뷔 한 달만 성과

그룹 아홉이 ‘2025 최고의 신인’으로 존재감을 굳혔다.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8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아홉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290 ▲미디어지수 274,538 ▲소통지수 361,546 ▲커뮤니티지수 301,071다.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1,045,445로 분석됐다. 무엇보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5,611과 비교하면 무려 1,779.94% 상승했다. 데뷔 한 달 만에 이뤄낸 아홉(AHOF)의 폭발적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브랜드 링크 분석에서는 ‘사랑스럽다, 풋풋하다, 청량하다’라는 표현이 언급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팬콘’이 높게 나왔다. 아홉이 대중에게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고르게 주목을 받았을 뿐 아니라, 다채로운 글로벌 활동을 통해 빠르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지난 7월 1일 데뷔한 아홉은 괄목할 만한 기록을 끊임없이 쌓아 올리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초동 36만 985장을 기록해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뮤직비디오는 2,881만 회를 기록하면서,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고 조회수를 달성했다.음악방송 성적도 눈에 띈다. 아홉은 데뷔 일주일 만에 SBS funE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홉은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ENA ‘케이팝업 차트쇼’까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글로벌 반응 또한 뜨겁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릴리즈 이벤트는 현지 팬들로 행사장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고, 오는 30일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아홉 첫 번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5 15:06
스타

‘손흥민 절친’ 박서준, 토트넘vs뉴캐슬 경기 시축..”국내 직관 기뻐” [공식]

쿠팡플레이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가 맞붙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로 배우 박서준을 발표했다. 박서준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선예매가 단 15분, 일반 예매는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K-POP 레전드 그룹 2NE1(투애니원)의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까지 확정했다.2경기 시축자로 나서는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만의 경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팬존을 비롯해,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용 MD 스토어, 그리고 다양한 체험존까지, 이번 축구 이벤트를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21 10:01
프로축구

걸그룹 아이브,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시축자 선정

쿠팡플레이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시축자로 K-POP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를 전격 발표했다. 아이브는 경기 시작 전 시축은 물론, 하프타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강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티켓은 선예매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아이브는 “세계적인 축구 클럽과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맞붙는 특별한 경기에 시축자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여름 밤이 되길 바란다. 하프타임 공연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팬들은 오픈 트레이닝 세션을 통한 팬미팅, 특별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MD를 판매하는 전용 스토어, 그리고 다양한 체험존을 통해 축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1경기 K리그 팬존 2B 좌석 구매자 전원과 2C 좌석 중 K리그 유니폼 착용 팬에게는 선착순으로 ‘주토피아’ 한정 굿즈가 증정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5.07.15 15:57
연예일반

실리카겔·터치드·엔플라잉 등… ‘그민페’ 1차 라인업 공개

도심형 페스티벌의 선구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이하 ‘그민페’)’가 1차 라인업 아티스트 20팀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GMF2025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아티스트부터 그민페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아티스트들도 다수 포함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0월 18일에는 1년 7개월만의 신보 ‘남궁페페레’로 컴백 소식을 알린 대세밴드 ‘실리카겔’을 필두로, 지난 뷰민라에서 첫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발라드 세손 ‘정승환’, 8월 단독 콘서트 ‘ATTRACTION’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터치드’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국 드라마 OST를 책임지는 ‘폴킴’,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각종 캠퍼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청춘 대표 ‘유다빈밴드’가 이름을 올렸다.또한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적재’, 부드러운 보이스로 팬덤을 넓혀가고 있는 ‘싱어게인3’ 준우승자 ‘소수빈’, 소극장 투어 콘서트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세운’, 페스티벌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월오일’, 각종 경연 무대를 섭렵한 독보적인 에너지의 ‘까치산’이 합류해 첫날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10월 19일에는 ‘너에게 닿기를’로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장기간 석권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저력을 입증한 ‘10CM(십센치)’를 비롯해, 정규 2집 ‘에버레스팅’으로 약 2년 만에 완전체 시너지를 선보이고 6년만에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엔플라잉’,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는 클럽투어 ‘버킷리스트’의 막을 올린 페스티벌 황제 ‘소란’, 8개월간의 아시아 및 북미 투어를 휩쓸며 글로벌 밴드로 자리매김한 ‘씨엔블루’, 그민페와 수많은 역사를 써 내려간 감성 듀오 ‘멜로망스’가 포함됐다.이어 ‘싱어게인3’ 우승 이후 활발한 활동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홍이삭’, 감각적인 사운드와 서사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가는 ‘데이먼스 이어’, 정규 2집 발매와 단독 콘서트, 각종 OST 참여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홍대씬의 떠오르는 퓨전 펑크록 밴드 ‘고고학’이 무대에 오른다.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코로나 이전의 감동을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음악과 일상에서 벗어난 작은 일탈을 담아 준비 중”이라며 “공연 뿐 아니라 관객들이 취향과 감성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 60여 팀의 아티스트 중 1차로 20팀만 공개된 만큼 앞으로 순차적으로 소개될 라인업과 프로그램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차 라인업은 다가오는 7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4 14:50
뮤직

엔시티 드림, 고척돔 6만 관객 압도… 정규 5집 서막 열었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정규 5집 대서사의 막을 올렸다.엔시티 드림은 지난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를 개최, 3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6만 관객이 운집했으며, 10일 일본, 타이베이, 홍콩 등 아시아 90여 개 상영관에서 진행된 라이브 뷰잉, 11~12일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생중계, 12일 일본 KNTV 동시 중계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컴백 전야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특히 이번 공연은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의 시간 여행 테마를 바탕으로 과거와 미래, 그리고 새로운 차원을 넘나드는 여정을 입체적으로 표현, 시공간을 오가는 스펙터클한 스토리의 VCR, 고글 형상의 무대 디자인, 가로 105m, 세로 18m 규모의 초대형 LED 스크린, 곡 분위기에 따라 공연장 천장을 수놓은 미디어 파사드 연출까지, 고척돔을 하나의 미래 도시로 탈바꿈시키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엔시티 드림은 이번 공연에서 14일 발표하는 정규 5집 더블 타이틀곡 ‘BTTF’와 ‘칠러’ 무대를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위 영’, ‘덩크슛’, ‘1, 2, 3’ 등 데뷔 초 발표곡 무대를 오랜만에 선사해 반가움을 더했고, ‘스무디’, ‘ISTJ’(아이에스티제이), ‘Ridin’ ’(라이딩) 등 역대 타이틀곡 무대까지, 엔시티 드림의 모든 시간을 집약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또한 거대한 성벽 구조물이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맛’, 대형 리프트로 스케일을 더한 ‘붐’, 눈부신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운 ‘헬로 퓨처’ 등은 웅장한 편곡과 압도적인 군무, 곡 콘셉트와 어우러진 고퀄리티 연출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성숙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트롱거’, ‘베스트 오브 미’,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인 발라드 ‘별 밤’, ‘유’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른 총 26곡의 무대로 ‘공연킹’ 엔시티 드림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공연 말미 엔시티 드림은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데, 시즈니(팬덤 별칭)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그 시간들이 다 보람 있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모든 시간 속에 오래도록 멋지게 기억되는 칠드림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번 콘서트로 정규 5집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하반기엔 달릴 일만 남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함께 달릴 준비 해달라”라고 힘찬 포부를 전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3일 내내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열띤 응원과 떼창, 플래시 이벤트, 슬로건 이벤트로 엔시티 드림을 향한 마음을 하나로 모은 것은 물론, 공식 구호인 ‘요 드림 쩔어주자 파이팅’을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으로 주고받으며 고척돔을 뜨겁게 채웠다.한편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엔시티 드림은 오는 14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를 발표하며, 가장 빛나는 ‘나’를 찾아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일곱 멤버의 서사를 총 9곡에 걸쳐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3 09:07
연예일반

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매진 행렬에 2개 도시 추가

배우 한소희가 월드투어 팬미팅 규모를 확장한다.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오는 3일 마닐라, 10월 18일 자카르타에서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를 추가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앞서 한소희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첫 티켓 오픈이었던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본 공연은 선예매 당시 추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등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졌다. 이어 다른 도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해 총 13개 도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번 팬미팅은 데뷔 8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한소희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던 두 여성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한소희 외 전종서가 출연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6 07:08
뮤직

NCT 위시, 올해도 터졌다…‘팝팝’ 누적 133만장 판매고

그룹 NCT 위시가 올 상반기 눈에 띄는 성장세로 ‘원톱 대세’ 자리를 굳혔다. # ‘poppop’ 판매량 133만 장 돌파! 데뷔 이래 매 앨범이 기록 경신의 연속NCT 위시는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으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만 121만 장을 돌파하며, 첫 미니앨범 ‘스테디’의 선주문 80만 장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 데뷔 첫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후에도 열기가 지속돼 6월 30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33만 5천 장을 넘어섰다.특히 NCT 위시는 지난해 데뷔 팀 중 최다 음반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팝팝’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2024년 이후 데뷔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음반 판매고를 또 한 번 경신, ‘원톱 대세’라는 수식어를 더욱 견고히 만드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NCT 위시는 이번 앨범으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K팝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채팅 이벤트 댓글 50만 건 돌파로 K팝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 주요 음반 차트 8주 연속 1위, 음악방송 3관왕, 애플뮤직 한국 Top 100 1위,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압도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아시아 뜨겁게 달군 NCT 위시, 이제는 세계로 비상!‘NCT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은 올해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여기에 지난해 같은 타이틀로 펼쳐진 일본 6개 도시 12회 공연까지 더하면, NCT 위시는 총 14개 지역, 25회 공연이라는 8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이번 투어를 통해 NCT 위시는 ‘네오&청량’한 음악과 밝은 에너지, 진심 어린 메시지로 현지 팬들과 깊이 교감하며,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각인시켰다. 전석 매진은 물론 일부 도시에서는 회차가 추가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각 지역 주요 언론의 열띤 취재 경쟁과 집중 보도 또한 이어지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특히 NCT 위시는 2023년 10월 프리 데뷔 투어부터 2025년 6월 아시아 투어까지, 불과 2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총 28개 지역, 62회에 걸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를 통해 탄탄한 무대 경험을 축적했을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실력도 눈에 띄게 성장했으며,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과 ‘공연 강자’로서의 티켓 파워도 확실히 증명했다. # SNS 장악하는 화제성 → ‘위시코어’ 감성 유행시키는 트렌디함까지, 지금 가장 핫한 아이콘은 NCT 위시NCT 위시는 올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원톱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ASEA 2025’에서 본상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데 이어, 6월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본상과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 상반기에만 4관왕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과 음악적 성장을 인정받았다.NCT 위시의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 밝고 건강한 에너지, 사랑스러운 매력은 Z세대가 열광하는 새로운 워너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했고, 이러한 매력을 주목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에서도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테마파크에는 NCT 위시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체험 콘텐츠가 등장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기초화장품, 음료, 의류, 패션 플랫폼 등 다양한 업계가 NCT 위시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NCT 위시 특유의 반짝이고 서정적인 감성은 ‘위시코어’라고 불리며, 이제는 대중과 브랜드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4 13:22
영화

‘오징어 게임’ 주역 모두 모였다…피날레 이벤트 성료

‘오징어 게임’ 시즌3가 피날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넷플릭스는 지난 28일 서울특별시와 함께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오징어 게임’ 퍼레이드와 피날레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먼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진 퍼레이드는 다채로운 공연과 화려한 볼거리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 아이콘인 ○△□가 그려진 거대한 게임 초대장부터 핑크관, 돼지저금통, 달고나 풍선, 회전목마 등 조형물과 핑크가드 마칭밴드의 피날레 연주는 퍼레이드 행렬에 함께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서울 도서관 외벽에는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져 퍼레이드에 특별함을 더했다. 서울광장에서는 영희와 철수의 줄넘기 게임, 딱지맨 게임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체험존이 마련돼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진 팬 이벤트에서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 전석호부터, 시즌2의 최승현, 이서환, 원지안, 김법래, 김시은, 시즌1의 박해수,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이유미 등 ‘오징어 게임’ 전 시즌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오징어 게임’의 대표 OST ‘웨이 백 덴’(Way Back Then) 아카펠라에 맞춰 등장한 배우들은 개별 인터뷰와 함께 간단한 소회를 전했다. '팬들이 뽑은 ‘오징어 게임’ 픽!' 코너에서는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자신이 참가자라면 ‘오징어 게임’에서 나온 게임 중 가장 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으냐 등 유쾌한 질문과 답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오징어 게임’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여정을 돌아보는 트리뷰트 영상을 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황동혁 감독은 “여기 와주시고 작품을 시청해 주신 전 세계 팬들과 한국 팬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이정재는 “감독님과 많은 추억과 기억을 쌓았고 배우들과 함께 많은 추억이 담긴 장면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오징어 게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야 피날레라는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또 이병헌은 “이 작품이 우리나라 영상 문화에 역사에 정말 큰 획 중에 하나를 그은 현상이 된 것 같다. 그런 작품 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게 저한텐 의미 있고 영광스런 작품이었다”고 돌아봤다. 이날 열린 ‘오징어 게임’ 피날레 이벤트는 퍼레이드부터 팬 이벤트의 규모만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 7월부터 약 348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총 456명의 스태프가 투입됐다.서울광장에 꾸려진 체험존은 딱지맨, 회전목마, 줄넘기 등 ‘오징어 게임’​을 상징하는 총 10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1.2km에 걸쳐 진행된 퍼레이드에는 무려 7.5m 높이의 영희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약 3만 8000명의 팬들이 퍼레이드를 관람했고, 팬 이벤트 현장에 약 9000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몰렸으며, 온라인 생중계는 시작 2시간 만에 440만 조회수를 기록해 ‘오징어 게임’을 향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지난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성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30 13:30
연예일반

[포토] '필사의 추격'팀 전석호-김법래, 유명한 하나 빼기 장면 시연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이벤트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배우 전석호, 김법래가 드라마 한 장면을 팬들에게 시연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하는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오징어 게임 퍼레이드’ 행사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8/ 2025.06.28 23:18
연예일반

[포토] '필사의 추격'팀, 반가워요!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이벤트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배우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전석호, 김법래가 무대 위로 올라와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하는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오징어 게임 퍼레이드’ 행사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8/ 2025.06.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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