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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터진 넷플릭스, 예능 맛집 이어간다…‘코미디 리벤지’→‘솔로지옥4’

넷플릭스 예능들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슈퍼리치 이방인’ ‘더 인플루언서’ ‘신인가수 조정석’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K-요리 서바이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외 신드롬 중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배턴을 이어받은 ‘코미디 리벤지’도 K코미디 대표 주자들의 웃음 진검승부로 한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 강력해진 웃음과 공감으로 중무장한 예능들이 국경과 문화를 넘나들기 위해 출격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좀비 버라이어티라는 유일무이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던 ‘좀비버스’의 새로운 시즌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11월 공개된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로 노홍철, 이시영, 조세호, 데프콘, 태연, 육성재, 딘딘, 덱스, 코드 쿤스트, 권은비, 츠키, 파트리샤, 김선태, 안드레 러시가 출연해 예측불허의 캐릭터 플레이를 펼친다. 한국 시청자들이 사랑한 독창적이고 스릴 넘치는 전개는 물론이고 더 큰 웃음과 흥미진진한 서사로 돌아올 예정이다. 12월에는 당신의 심장을 뛰게 만들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가 찾아온다. ‘최강야구’ ‘강철부대’ 등 재미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열풍을 일으킨 장시원 PD가 넷플릭스와 함께 두 번째 ‘최강’ 시리즈를 탄생시킨다.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가 선사할 재미와 감동이 기대를 모은다.전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데이팅 예능의 선두주자 ‘솔로지옥4’가 2025년 새해의 포문을 연다. 기존 틀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규칙과 예상을 벗어나는 관계성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시즌3에 이어 시즌4는 더욱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만들 새로운 서사가 다시 한 번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측불허 울릉도 청춘 민박집 주인장 기안84와 ‘21세기 팝 아이콘’ 그룹 방탄소년단 진, ‘예능 대세’ 배우 지예은이 직원으로 나서는 ‘대환장 기안장’도 기대를 더한다.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신개념 민박집을 찾은 숙박객과 대환장 삼남매의 케미스트리, 역대급 시끌벅적한 소동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최고의 두뇌 플레이어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승부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데블스 플랜2’, 넷플릭스가 만들 새로운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레전드 롤플레잉 게임 예능 ‘크라임씬’의 새로운 시즌, 그리고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까지 다채로운 재미의 예능들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지속적으로 신선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며, 한국 시청자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는 “한국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독자 분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예능 시리즈들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의 시청자들인만큼 국내 시청자들이 사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최우선으로 제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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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이기홍, 디즈니+ '그리드' 최종회 특별출연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20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특별출연하며 최종회에 힘을 더한다. 제작진은 “역대급 비밀 병기로 활약한다”고 예고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그리드' 지난 9회가 충격 엔딩으로 마무리되면서 최종회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정에 올라있다. 마침내 김성균(김마녹)이 24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이시영(유령) 곁에 있던 남자가 서강준(김새하)이란 사실을 기억해냈고, 김아중(정새벽)과 김성균, 그리고 이시영은 혈연으로 얽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무엇보다 서강준을 향해 살기를 드러냈던 김선균이 도주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과연 '그리드'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최종회에 배우 이기홍이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세계관 확장을 알렸다. 이기홍은 2011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할리우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특히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점령한 영화 '메이즈 러너'를 통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배우다. ‘미래에서 온 남자’ 역을 통해 최초로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그는 '그리드' 최종회에서 최고의 히든카드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최종회 대본을 보자마자 이기홍 배우를 떠올렸고, 러브콜을 보냈다. 많지 않은 분량에도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준 이기홍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특별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등장할 때마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에게도 이러한 에너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종회에서 역대급 비밀병기로 활약할 그가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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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 남겨둔 ‘그리드’…‘메이즈 러너’ 이기홍 등장한다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그리드’ 최종회에 ‘역대급 비밀 병기’로 특별출연한다. 결말만을 남겨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가 매회 충격적인 엔딩으로 마무리되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가 절정에 올라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마녹(김성균 분)이 24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유령(이시영 분) 곁에 있던 남자가 김새하(서강준 분)란 사실을 기억해냈고, 정새벽(김아중 분)과 김마녹, 그리고 유령이 혈연으로 얽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어 살인마 김마녹이 도주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과연 ‘그리드’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종회에 배우 이기홍이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을 밝히며 세계관 확장을 알렸다. 이기홍은 2011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할리우드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특히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동시에 점령한 영화 ‘메이즈 러너’를 통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기홍은 ‘그리드’에서 미래에서 온 남자 역을 맡는다. 그는 최종회 최고의 히든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서도 복면을 쓴 채 유령과 접전을 벌이는 모습을 드러내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가 ‘그리드’를 어떻게 뒤흔들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리드’ 제작진은 “최종회 대본을 보자마자 이기홍을 떠올렸고, 러브콜을 보냈다. 많지 않은 분량에도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준 이기홍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최종회에서 역대급 비밀병기로 활약할 그가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전을 거듭하며 달려온 주인공들이 알게 될 진실은 무엇일지, 베일에 싸인 이기홍의 정체는 20일 오후 4시 디즈니+ ‘그리드’ 최종회에서 밝혀진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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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김아중-김무열, 뜨거웠던 '그리드' 첫 대본리딩 포착

디즈니+ 첫 UHD 오리지널 K-장르물 시리즈 '그리드'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등 주역들이 서막을 올렸다. 2월 16일 공개될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사전 제작된 '그리드'는 지난해 5월 촬영을 시작했다.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이수연 작가와 리건 감독을 필두로,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장소연,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 김형묵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먼저 24년간 유령을 집요하게 추적해 온 관리국 직원 김새하 역의 서강준은 저돌적이면서도 동시에 냉소적인 캐릭터에 빠져들었다. 차분한 대사톤에도 예리함이 전달됐고, 연습일 뿐이지만 눈빛엔 유령을 잡으려는 간절함이 일렁였다. 김아중은 살인마를 쫓다 우연히 유령을 목격하게 된 형사 정새벽에 인간적인 매력까지 불어넣었다. 강력계 형사다운 거친 대사 처리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진 이유였다. 우연히 거대 미스터리에 뛰어들게 되면서, 이해할 수 없을 상황들을 맞닥뜨리지만, 그 안에서도 형사의 예리한 시선을 잃지 않았다.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관리국 직원 송어진으로 분한 김무열은 존재감이 빛나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대사 하나하나가 가진 의미에 딱 붙는 연기를 더한 것. 특히 그만의 안정적이면서도 묵직한 보이스 톤은 작품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온 김성균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 역을 맡은 그의 눈빛과 표정은 연습이 시작되자마자 돌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마저도 숨죽이게 했다. "나쁜 짓을 좀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성균은 그렇게 역대급 살인마를 예고했다. '그리드' 미스터리의 핵 유령 역의 이시영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포스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살인마 김마녹을 보호하는 미지의 존재란 캐릭터가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의 사연이 점점 더 궁금해졌다. 이 밖에도 관리국 부국장 최선울 역의 장소연, 관리국 직원 채종이 역의 송상은, 이규회, 허준석, 김형묵 등 배우들이 각각의 자리에서 제역할을 해냈다. 배우들은 대본 연습을 모두 마친 뒤 "대본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해서 어떻게 그려질까 상상하면서 읽게 됐고, 너무 재미있었다. 드라마가 보여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는 기대와 확신이 들었다"라는 후기에 입을 모았다. 제작진 역시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수연 작가의 글과 배우들의 살아 숨쉬는 연기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현장이었다. 기대 그 이상이었다"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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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X김아중 '그리드', 2월 16일 디즈니+ 공개

디즈니+ 시리즈 '그리드'가 오는 2월 16일 공개된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비밀의 숲' 시리즈를 통해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이며,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에서 날 선 연출을 보여준 리건 감독, 그리고 박철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19일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미스터리의 중심에 선 서강준(김새하), 김아중(정새벽), 김무열(송어진), 김성균(김마녹), 그리고 미지의 존재 이시영(유령)이 등장한다. 서강준은 오직 이시영을 찾겠다는 목표 하나로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에 입사한 집요한 추적자. 반면 김아중은 어느 사건 현장에서 유령을 목격한 뒤,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강력계 형사다. 관리국 직원 김무열은 이시영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어느 날 그에 대한 정식 보고를 포착하면서 거대 미스터리에 휘말리게 된다. 김성균은 이시영의 비호를 받는 정체불명의 살인마다. 유령 이시영의 실체는 '그리드' 미스터리의 핵심이다. 그는 24년 전, 태양풍으로 인해 지구 종말의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한 전지구적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하고 공기처럼 사라졌다. 그런데 24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살인마의 공범이 된다. “계획된 살인, 달라진 미래, 찾아야 한다”는 포스터 카피가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24년 전 인류의 구원자였던 이시영이 왜 잔인한 살인마를 보호하는 파괴자가 됐는지, 이수연 작가가 설계한 거대 미스터리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유령과 얽힌 인물들의 시선이 눈길을 끈다. 24년을 기다린 집요한 유령 추적자 서강준과 눈 앞에서 사라진 유령을 직접 목격한 후 미스터리에 뛰어든 형사 김아중, 유령을 찾는 전담부서 사무국 소속 직원 김무열, 24년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부국장 장소연(최선울)까지, 유령을 쫓는 이들의 서로 다른 목적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드' 제작진은 “디즈니+가 최초로 공개하는 웰메이드 K-장르물 '그리드'는 이수연 작가가 설계한 역대급 세계관과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1차 포스터와 예고편에 담긴 미지의 존재 유령을 쫓는 자들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는 그 시작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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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엄마맞아? 멜빵바지 입고 역대급 귀여움 발산

배우 이시영이 역대급 귀여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이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빨간색 멜빵바지를 입고 역대급 귀여움을 발산했다. 평소 걸크러시한 모습 대신 귀여운 매력으로 반전을 선사했다.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해 역대급 여전사 캐릭터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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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 이시영, 역대급 고난도 훈련에 "다 포기하고 싶었다"

'나는 살아있다' 멤버들이 역대급 고난도 자연 재난 생존 훈련에 '멘붕'에 빠진다. 오늘(19일) 방송에서는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대표 에이스 이시영이 "다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한 이유가 공개된다. 이시영을 당황케 한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100% 극한 상황 속 실전 종합 훈련. 바다 위 탈출 미션부터 선박사고를 대비한 보트 기동 훈련까지 역대급 고난도의 생존수업이 펼쳐질 계획이다. 자연의 위협이 시시각각 덮쳐오는 가운데 김성령-김민경-이시영-오정연-김지연-(여자)아이들 우기는 맨몸으로 생존해야 하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에이스 이시영을 당황시킨 미션의 정체와 감춰왔던 트라우마의 존재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생존 비상식량의 정체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기상천외한 이 식량의 정체에 모두 혼비백산하며 난색을 보일 정도였다고. 당황한 초반과는 달리 "진짜 맛있다"며 완벽 적응한 교육생도 등장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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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역대급 무대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JTBC '슈퍼밴드’가 2라운드 대결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2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 7회에서는 2라운드 1대1 팀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이며 3.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회가 기록한 2.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김우성 팀(김우성 디폴 멜로우키친 김형우)과 이종훈 팀(이종훈 이찬솔 황민재)이 가장 먼저 맞붙었다. 김우성 팀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ILYSB’(원곡: LANY)를 선곡, 패드플레이어 디폴의 ‘와인잔 연주’로 참신함을 극대화했다. 프로듀서 윤종신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이런 건 없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런 무대를 드디어 보는구나 싶었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보컬 이찬솔을 내세워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분위기로 ‘Skyfall’(원곡: 아델)을 재해석한 이종훈 팀은 ‘무대를 씹어먹을 듯한’ 포스로 프로듀서 조 한에게 “아델의 원곡보다 이 팀의 노래를 더 듣고 싶다. 바로 내가 ‘슈퍼밴드’에서 보고 싶던 무대”라는 찬사를 들었다. 이어 프로듀서 윤상은 “여기서 어떻게 승부를 내요?”라고 말했고, 조 한도 “투표 안 하고 싶다”며 곤란해 했지만 결과는 4대1로 이종훈 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두 번째 대결은 이주혁 팀(이주혁 임형빈 김준협)과 신예찬 팀(신예찬 임근주 남근형 김우탁)의 ‘90년대vs80년대 명곡 재해석’ 배틀이었다. 이주혁 팀은 프로듀서 윤상이 원곡자인 1993년 발표곡 ‘소년’을 서정적으로 불렀다. 신예찬 팀은 유재하의 1987년 노래 ‘지난날’을 클래식 악기들의 아름다움과 함께 소화했다. 프로듀서 윤상에게 “이 노래를 해석해 준 세 사람에게 고맙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녹음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들은 이주혁 팀이 4대1로 신예찬 팀을 눌렀다. 2라운드 마지막 팀 대결은 박지환 팀(박지환 이용훈 지상)과 자이로 팀(자이로 이시영 조한결)의 승부로 펼쳐졌다. 박지환 팀은 댄스를 믹스해 흥겨운 느낌을 주는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원곡: 숀 멘데스)을, 자이로 팀은 강렬하기 그지없는 ‘Smooth’(원곡: 산타나)를 선보였다. 자이로 팀은 프로듀서 김종완에게 “단언컨대 이 노래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보컬”이라는 찬사를 듣고 4대1로 승리했다. 2라운드 1대1 팀 대결이 이렇게 마무리되고, 패배 팀에서 총 8명의 탈락자가 발표됐다. 탈락자는 기타 이강호, 보컬 조곤, 보컬 임근주, 보컬 이용훈, 퍼커션 정솔, 건반 김규목, 바이올린 남근형, 색소폰 멜로우키친이었다. 남은 총 41명은 본선 3라운드에서 또 다시 새로운 조합으로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김연지 기자사진제공 = JTBC 슈퍼밴드 2019.05.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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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오늘(9일) '런닝맨' 출격, 통쾌한 추격전 펼친다

이시영이 '런닝맨'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언니(임경택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시영은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한파를 날려버릴 화끈한 추격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이시영은 전매특허와 같은 펀치 액션은 물론 주짓수, 고난도 카체이싱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순도 100% 리얼 액션을 만들어 냈다. 이시영의 '런닝맨' 출연은 무려 5년 만.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이시영이 역대급 추격전을 벌일 것을 예고한 가운데,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승부욕과 예능감까지 아낌없이 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 이시영은 미션에서 승리하기 위해 개봉을 앞둔 '언니' 속 리얼 액션들을 구사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시영의 거침없는 추격전과 리얼 액션은 방송울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2.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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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천하의 강호동 진땀케한 승부사 이시영 액션몰이

이시영과 강호동의 역대급 대결이 성사됐다. 6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승부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승부사 이시영과 강호동의 대결이 공개된다. 강호동이 자신의 콘텐츠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이하 ‘강.하.대’)에서 4연승을 달성하며 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저지할 승부사로 ‘승부욕의 화신’ 이시영이 출격한다. 이번 대결은 지난 방송에서 승리의 이웃사촌으로 깜짝 출연했던 이시영이 강호동에게 “지고 싶으면 저한테 오세요”라고 도발하며 성사된 것. 이 날 이시영은 영화를 찍는 동안 매일같이 출근했던 액션 스쿨로 강호동을 불렀다. 이시영은 등장부터 격렬한 차량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또 이시영은 자연스럽게 강호동을 차에 태우고 엄청난 속도로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드리프트 기술을 뽐내며 탈수기 마냥 강호동의 멘탈을 탈탈 털었다. 액션스쿨 안에서도 이시영의 강호동 몰이는 계속됐다. “액션신 필살기를 보여줄 수 있냐”는 강호동의 물음에 이시영은 목을 다리로 감아 넘어뜨리는 기술을 시작으로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어 이시영은 강호동에게 상대역을 요청한 뒤 각종 액션 기술로 강호동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들었다. 계속되는 이시영의 스파르타 액션 교육에 강호동은 “이거 몰카 아니야?”라며 땀을 뻘뻘 흘렸다는 후문. 한편,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승리는 이시영에게 휘둘리는 강호동을 보는 내내 통쾌해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며 이시영의 복수를 두 손 모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2.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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