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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이찬원, 10월 정규 2집 컴백 …조영수 총괄 프로듀서

가수 이찬원이 10월 중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이찬원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진을 왜 찍었을까요...맞춰보세요. 10월에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먼저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이찬원은 오는 10월 정규 2집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정규 2집은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국내 대표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는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오렌지캬라멜, 임영웅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명곡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조영수 작곡가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요’의 탄생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SG워너비 ‘라라라’,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로코베리의 안영민이 힘을 보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로이킴과 김이나가 작사로 힘을 보탰다. ‘스타 작사가’ 김이나는 아이유, 박효신,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또 한 번 명곡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역시 여러 아티스트에 작곡·작사로 참여했던 만큼, 이찬원과의 협업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찬원은 앞서 2023년 정규 1집 ‘ONE’(원)과 2024년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브라이트;찬)을 발매하며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정규 1집 ‘ONE’(원)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보인 만큼,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찬원은 10월 중 정규 2집 발매를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0 13:29
산업

아디다스, FW25 아디제로 캠페인.. 도심 속 러닝 허브 ‘adidas RUNNING LAB’ 운영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FW25 아디제로(ADIZERO) 신규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9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아디다스 한남에서 ‘아디다스 러닝 랩(adidas RUNNING LAB)’을 운영한다.‘아디제로’ 시리즈는 아디다스 러닝 테크놀로지의 집약체로 러너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초경량 러닝화 라인이다. 새롭게 공개된 FW25 아디제로 캠페인은 전 세계 러너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인플루언서 ‘아디 길레스피(Adi Gillespie)’뿐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러닝 크루 ‘5kmman’의 이세한과 'EES’의 이유진이 메인 캐스트로 참여해, 러닝과 라이프스타일을 하나로 연결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아디다스는 FW25 아디제로 캠페인을 기념해 차별화된 러닝 경험을 선사하는 ‘아디다스 러닝 랩’을 운영한다. 아디다스 한남에서 진행되는 ‘아디다스 러닝 랩’에서는 화이트 색상의 ‘아디제로 EVO SL’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원하는 컬러로 신발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딥다이(Dip-Dye)’ 워크샵이 제공되며, 오직 아디다스 한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딥다이 버전의 아디제로 EVO SL과 티셔츠, 삭스 등 한정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9월 2일 공개된 ‘아디제로 아디오프 프로 4’와 한국에서만 발매된 ‘아디제로 보스턴 13’의 신규 컬러도 만날 수 있다. 아디다스 러너스(AR) 서울과 함께하는 6주간의 러닝 세션도 마련된다. ‘아디다스 한남’을 런 베이스 삼아 매주 다른 컨셉의 시티 런 프로그램으로 평일 저녁과 주말 오전 등 다양한 시간대에 도심 속 러닝을 경험할 수 있다. 러닝 후에는 인근 카페와 펍에서 브런치와 맥주를 즐기는 피니쉬 경험이 이어져 러너들이 함께 달리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아디다스는 모든 러너들이 달리고 살아가는 방식을 하나로 연결하는 마인드 셋 ‘패스트 컬쳐’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아디다스 러닝 랩’이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인 러닝 경험의 장으로 자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adidas RUNNING LAB’의 딥다이 워크샵은 아디다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6주간의 AR 세션은 접수 일정에 따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아디다스 러너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2025.09.02 08:17
스타

‘나혼산’ 이유진 근황 ”나도 답답했다…8kg 빠져”

배우 이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유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작품에서 보여지지 않으면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가 없어 가끔은 저도 답답했다”며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처럼 열심히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가 가면서 내가 쥐고 있는 작은 것들을 놓지 못해 다른 것들을 집어 들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나의 것들을 보면서도 손바닥에 남은 한 줌이 아쉬워, ‘얼마나 남았을까’ 손을 펴보는 것조차 망설여지는 시간들이 있었다”며 “한 줌을 지키느라 날 지나치는 것들을 풍경으로만 바라봐야 하는 기분을 아시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 지나친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지나가버린 것들을 궁금해하고 후회하는 건 언제나 소용이 없습니다. 같은 생각을 몇 번이고 하는 저를 보며 이제는 손바닥에 모래를 털기로 다짐했다”며 “어떤 걸 포기하거나 다른 길로 우회하지 않습니다. 그저 입구에서 주춤했던 모든 길을 자유롭게 걸어갈 생각”이라고 했다. 이유진은 “올여름은 그것들에 시간을 쏟은 해였습니다. 영상 프로덕션을 만들었고, 새로운 유튜브 채널도 기획했다”며 “더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고, 작품 미팅과 대본을 읽으면서도 또 여러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것들을 하는 것이 오히려 날 넘어지게 하지 않을까, 더디지 않을까 고민했던 것들이 무색하게 바쁜 시간이 오히려 저에겐 출구였다는 생각이 드는 여름이었다”며 “비록 무리해서 아프긴 했지만 살이 8kg이나 빠졌는걸요(그래서 사실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유쾌하게 전했다. 이어 “영상 프로덕션을 포함해서 새로운 소식은 아마 9월에 전해드릴 것 같다”며 론칭한 유튜브 채널 소식을 알렸다. 이유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감성 MZ’로 주목 받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8 18:15
영화

제29회 BIFAN, 장편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한선화 ‘교생실습’ 2관왕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폐막식을 마쳤다.BIFAN은 11일 오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올해의 수상작 발표와 함께 폐막식을 개최했다.사회는 ‘칸 판타스틱7’에 선정된 ‘시스터후드’의 배우 김주령이 맡았다. 이날 폐막식은 신철 집행위원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은 현재 영화인을 지원하고 미래 영화인을 육성하는 일을 지속하겠다”며 “영화산업의 모든 것은 변한다. 이제 경쟁이 아닌 상상력의 경쟁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 속에서도 돕고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리며 이제 30주년을 향해 달려가겠다”라고 인사했다.‘부천 초이스: 장편’(국제경쟁) 작품상은 ‘어글리 시스터’(The Ugly Stepsister)(노르웨이/스웨덴/폴란드/덴마크, 감독 에밀리 블리치펠트)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이 영화는 신데렐라라는 고전 서사의 틀 안에 그로테스크한 바디 호러를 접목시켜 인간의 본성을 과감하게 풍자했다”며 “주인공 엘비라가 겪는 신체적·정서적 고통은 외모가 곧 계급이자 권력이 되는 오늘날 사회에서, 외모지상주의가 지닌 파괴성과 그 폭력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시대적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평했다. ‘어글리 시스터’는 관객상까지 받아 ‘부천 초이스’ 2관왕을 차지했다.감독상은 ‘리플렉션’(Reflection in a Dead Diamond)(벨기에/룩셈부르크/이탈리아/프랑스, 감독 브루노 포르자니, 엘렌 카테)이 받았다. 심사위원은 “1960~70년대 유로스파이 장르의 레트로한 정서와 강렬한 시각적 플레어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했다.심사위원 특별상은 ‘투게더’(Together)(미국/호주, 감독 마이클 섕크스)가 받았다. 이에 심사위원은 “수퍼내추럴 바디 호러에 로맨틱 코미디를 결합하는 대범한 시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장르적 고어함과 수위를 유지하면서도 영화의 전반적인 톤은 시종일관 가볍고 경쾌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국내경쟁) 작품상은 ‘교생실습’(Teaching Practice: Idiot Girls and School Ghost 2)(한국, 감독 김민하)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은 “가볍고 오락적인 표층을 지닌 영화의 저력을 간과하지 않고, 그 고유한 완결성에 주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감독상은 ‘광장’(The Square)(한국, 감독 김보솔), 배우상은 ‘교생실습’의 배우 한선화와 ‘미망교실’의 배우 권용근이 받았다. 이로써 한선화가 주연을 맡은 ‘교생실습’도 2관왕에 등극했다.특별언급은 ‘이반리 장만옥’의 배우 양말복이 받았다. 관객상은 ‘이반리 장만옥’(Manok)(한국, 감독 이유진), ‘NH 농협배급지원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은 ‘미망교실’(Classroom Delusions)(한국, 감독 서은영)이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아이 킬 유’(I KILL U)(한국, 감독 유하), ‘넷팩상’은 ‘영 앤 파인’(YOUNG & FINE)(일본, 감독 코미나미 토시야), ‘저 세상 패밀리상’은 ‘밀드레드의 환상 여정’(Bookworm)(뉴질랜드, 앤트 팀슨)이 수상했다.폐막식은 수상작 발표 후 조용익 조직위원장과 장미희 조직위원장의 폐막 선언으로 막을 내렸다.제29회 BIFAN은 오는 13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23:14
드라마

강하늘, ♥고민시와 키스했지만… ‘레시피 헌터’ 과거에 발목 잡힐까 (‘당신의 맛’)

강하늘과 고민시가 ‘정제’로 다시 돌아왔다.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7회에서는 물심양면 서포트해 마음을 얻은 한범우(강하늘)와 삿포로에서 지난 추억을 정리하고 한층 가까워진 모연주(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ENA 방송 7회 시청률은 전국 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한범우와 모연주는 기분 전환을 위해 삿포로 밤거리를 걷던 중 우연히 성게를 넣은 라면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맛이 나는 라면에 가게 주인의 친구가 알려준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은 모연주는 그 친구가 스승 타츠오(김인우)임을 깨닫게 됐다. 타츠오가 내내 그리워 했던 음식이 자신이 만들었던 스태프밀인 성게 라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연주는 그제야 자신이 해야할 요리가 무엇인지 확신했다.만들 음식을 결정하며 여유가 생긴 모연주는 삿포로까지 단숨에 날아와 함께 요리를 고민해준 한범우에게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밤거리의 한기조차 잊게 만드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입맞춤은 한범우의 심장을 거세게 두드렸고 보는 이들에게도 아름다운 순간을 남겼다.다음날 모연주는 타츠오에게 성게 라면을 대접했고 타츠오는 음식을 맛있게 먹은 것은 물론 모연주까지 기억해 냈다. 타츠오는 복어 요리 사건이 있던 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모연주는 자신의 선택이었을 뿐이라고 소회하며 애틋한 재회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그러나 르 뮤리 오너 셰프가 되어 레스토랑을 더 크게 도약시킬 것이라는 전민(유연석)의 선언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모연주는 타츠오의 약을 버리기까지 하며 르 뮤리의 오너 셰프가 되려는 전민을 이해하지 못했고 전민은 레스토랑 직원들의 생계를 위해서, 타츠오를 위해서 인수합병은 불가피하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 오전, 한회장(오민애)에게 이사회 복직을 요구해 주주 권한을 행사하게 된 한범우는 인수합병을 없던 일로 만들어 전민의 분노를 폭발시켰다.첨예한 분위기를 정리한 이는 다름 아닌 타츠오였다. 타츠오는 르 뮤리를 아끼는 전민의 진심을 의심하지 않았고 함께 방법을 마련하자며 그를 따스하게 품었다. 모연주와 전민 역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모연주는 과거의 모연주, 전민을 잊지 않고 기억할 거라며 진짜 이별을 고했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전민의 모습에서 저마다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두 사람을 기대하게 했다.한범우와 모연주는 다시 정제로 돌아왔지만 한범우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토 레스토랑으로 디아망 평가단이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다급해진 장영혜(홍화연)와 이유진(배유람)이 한밤중에 정제에 들어가 모연주의 레시피북을 들고 간 것. 한범우는 곧장 서울로 향했고 디아망 쓰리스타에 운명을 건 장영혜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이렇듯 한범우가 레시피 헌터로 모연주에게 접근했던 일이 점점 그의 목을 옥죄어오고 있는 만큼 그의 과오가 모연주와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3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8회가 공개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3 08:02
연예일반

[TVis] 천정명, 최종 선택=변호사 이유진... “가장 설렜다” (이젠사랑)

배우 천정명이 최종 선택을 했다. 2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하 이젠사랑)에서는 천정며이 최종 선택으로 변호사 이유진을 골랐다.앞서 천정명은 변호사 이유진을 포함해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 대학원생 이유정, 광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세령까지 총 다섯 번의 데이트를 진행했다.천정명은 “인간 청정명으로 다가가려 노력했다. 신중한 편”이라며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 설렘이 가장 컸다”며 “그 (설레는)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어서 애프터 신청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유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두 번째 만남에서 한결 자연스러워진 이들. 이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반가웠다”라며 “다시 뵙고 싶었던 마음이 컸었고, 물어보고 싶었던 것도 많았다, 처음 만났을 때 기억이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천정명은 이유진을 위해 와인을 선물, 관심사를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21:20
예능

[TVis] 천정명 다섯 명 소개팅 후 최종 결정…“만난 사람 중 가장 설레” (이젠 사랑)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배우 천정명이 애프터 신청에 나선다.14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소개팅으로 5명의 상대를 만난 천정명이 애프터 신청을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천정명은 선택에 앞서 “만날 때마다 정말 행복했고, 만남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었다.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풀렸고, 상처받은 것에 대한 치유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천정명은 첫 번째 상대인 이유진에 대해 “되게 섬세하신 분 같았다. 마음씨도 따뜻하신 것 같다”며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남이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상대인 이혜리에 대해서는 “자기 직업에 있어 자부심이 엄청 났다. 자존감도 높고 자기 스타일이 있어 본받고 싶었다”고 전했다. 세 번째 상대인 김제이는 “젊음을 대표하는 MZ세대 느낌이었다”며 “저는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좋은데 제이 님이 그랬다”고 했다. 네 번째 상대인 이유정에 대해선 “아직 젊고 어린 나인데 자기가 뭘 할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저도 그때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도 목표가 정확하고 뚜렷해야겠다 싶었다”고 칭찬했다. 마지막 상대 이세령에 대해서는 “제일 화려했고, 밝고 에너지가 느껴졌다”고 했다.천정명은 이어 최종 애프터 선택을 위해 설레는 표정으로 한 여성에게 다가갔다. 그는 “만난 사람 중 설레는 감정이 가장 큰 것도 있었다. 그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다”고 애프터 신청 이유를 밝혔다.천정명의 최종 선택 상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4 21:41
영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공개…정진영·박해일 등 참여

영화인들이 성명문을 통해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 성명서’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성명서에는 영화계 거장 정지영, 임순례, 허진호, ‘서울의 봄’ 김성수, ‘1987’ 장준환, ‘원더랜드’ 김태용, ‘다음, 소희’ 정주리,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과 정진영, 박해일 배우 등 성명에 참여한 영화인 1025명의 이름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갔다. 또한 탄핵 정국과 일맥상통하는 한국영화 속 명대사들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를 애타게 기다리며 시위 현장에 나간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영상성명서의 연출은 영화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이 맡았고, 현장을 기록하는 영화인들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제공한 영상으로 제작했다.영화인들은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을 즉시 탄핵해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것을 요구해 왔다”며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공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주권자의 힘을 믿고 몇 달의 시간 동안 인내하며 헌법재판소가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에 따라 윤석열을 파면할 것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또 “한국영화는 언제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면서 “헌법재판소는 즉시 피소추인 윤석열을 파면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라”고 재차 호소했다.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결과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선고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영상서명서 1025명 영화인 명단 *영화배우(41명)강길우 강숙 곽동현 구본진 금광산 김민체 김영환 김준범 김중기 김진영 김하진 김학선 김해나 김혁종 류경환 민경석 민지혁 박란 박용균 박종환 박해일 박희본 백마강 성일 손수현 손예원 송다미 신지이 옥수분 우연 윤배영 이민아 이하음 장세림 정진영 조윤빈 조은지 진모영 최연수 황재필 황정윤*영화산업종사자(130명)강선영 강지혜 강진권 곽언영 권정현 김규노 김동영 김민숙 김복근 김상윤 김서우 김선령 김성하 김영아 김용석 김우진 김인수 김준겸 김태주 김해율 김혜준 김화범 김효정 남기웅 남한별 류부영 문봉섭 민아인 박동우 박사라 박성림 박수연 박윤정 박준경 박지오 박현지 박혜경 박혜진 반석현 배종우 사선미 서수민 서영지 서유진 선승연 성동엽 손다혜 손주연 손진아 송성호 신찬비 양기환 양희찬 연다솔 오미선 오보라 오설혜 오승희 오영채 오유빈 유나경 유성희 유현택 유형민 윤정주 윤혜숙 이경진 이다운 이도희 이동형 이민휘 이선경 이선영 이연정 이용연 이은경 이은지 이주연 이지연 이창준 이채미 이태화 이택환 이한솔 이형주 이혜진 임진희 장보경 장선영 장성란 장성호 전민경 전승현 정그림 정금자 정동호 정민주 정진서 정태원 조계영 조성경 조영윤 조옥경 조은영 조재홍 주윤호 주희 진명현 채윤희 최낙용 최문주 최민아 최빈나 최성윤 최우리 최유리 최정선 최정훈 최지웅 최진웅 최현준 최현호 한동희 한민지 한수범 함석영 홍보미 홍수정 홍이슬 홍태화*영화상영/평론/교육(93명)강유정 강은아 강진석 권나미 권찬미 김동현 김명혜 김봉석 김상민 김선구 김선명 김선아 김선중 김성욱 김수정 김슬기 김영광 김영우 김용남 김윤아 김재영 김주현 김채희 김하나 김현미 김형수 김혜미 김희영 낭희섭 노철환 맹수진 모은영 문유정 박균수 박동수 박미경 박상욱 박영숙 박유희 박일아 박종효 박진형 박현선 배장수 백은하 백희림 변재란 서은주 송은지 신동화 신은실 신지윤 심혜경 안소현 양지수 오동진 원승환 유운성 윤동희 윤성은 윤중목 윤창민 이가람 이로운 이승환 이승희 이안 이영진 이은선 이정은 이해민 이화정 이효정 장다나 장은경 전찬일 정지욱 정지원 정지혜 정진아 조명진 조선희 주진숙 채희숙 최성규 하효선 한상언 한재섭 함주리 허행철 홍은애 황미요조 황혜진*영화스태프(146명)강국현 강나루 강속구 강승기 강승연 강승용 고아모 고은하 권진협 김경림 김길남 김길진 김도연 김미선 김민경 김민성 김민영 김민영 김민오 김병정 김산 김세겸 김수범 김영민 김영숙 김영호 김완동 김우형 김원모 김유정 김종우 김지수 김지아 김지용 김지윤 김진형 김태형 김현정 김형민 김형석 김호중 김효신 나희석 남아름 노경희 마조은 문병훈 문성산 문성제 문종훈 박가온 박동신 박민수 박선형 박선후 박세승 박세원 박용진 박은혜 박장진 박재인 박정훈 박종훈 박지현 박찬희 박태영 박현수 박현철 배수찬 배유리 백문수 백윤석 서동실 설미미 성승택 손정원 신동익 신동헌 신보경 신보라 안정임 양수인 엄혜정 여찬영 오영훈 오재호 오정옥 오태승 왕호상 유재응 유지선 윤남주 윤보라 윤종호 이강민 이두나 이두만 이모개 이민복 이상길 이석준 이선영 이성일 이성환 이세진 이연정 이영진 이유리 이윤희 이은경 이종열 이주환 이지민 이지성 이지연 이지훈 이진근 이창재 이형빈 이혜진 이후경 인병훈 장춘섭 정영삼 정진혁 제창규 조강식 조정희 주미정 주성림 지윤정 지현서 최동근 최영환 최용진 최유리 최윤만 최윤민 최윤정 하진경 한지윤 홍주희 홍초롱 황상준 황인준 DVcat RAINBOW99(류승현)*영화연출(438명)가성문 강다연 강민지 강유가람 강이관 강창석 강현석 강호준 고광준 고영재 고은기 고정욱 공귀현 권수경 권우정 권종관 권하정 권혁찬 권혜린 기채생 김량 김건우 김결 김경묵 김경수 김경원 김곡 김광복 김국형 김국희 김귀민 김대웅 김대현 김대환 김덕민 김덕수 김동현 김만재 김명균 김명준 김문경 김미례 김미영 김민경 김민하 김범삼 김병준 김보경 김봉주 김상패 김선웅 김성균 김성수 김성욱 김성원 김성은 김성한 김성훈 김세성 김소영 김소형 김숙현 김아솔 김애원 김영남 김영석 김영탁 김영현 김유민 김유성 김유원 김윤아 김은서 김은영 김의석 김인범 김인선 김일란 김재한 김정래 김정미 김정식 김정연 김정영 김정우 김정은 김제영 김조광수 김종우 김주리 김주연 김지영 김지용 김지웅 김지율 김진도 김진유 김진태 김진화 김찬수 김철민 김초희 김태경 김태식 김태용 김태형 김태훈 김태희 김한 김해곤 김헌철 김형준 김형준 김혜미 김호준 김홍 김환태 김효준 김희정 김희주(맨드리) 김희진 나단아 남궁선 남선호 남순아 노덕 노영석 노홍진 류호철 류훈 마민지 마현 모지은 문시현 문은정 민다홍 민병국 민용근 민환기 박경목 박규택 박근영 박대민 박동훈 박명랑 박민 박민우 박범수 박범훈 박상은 박소현 박송희 박은경 박이웅 박재민 박정우 박제범 박제욱 박주영 박주환 박지완 박지원 박찬옥 박철웅 박현진 박홍준 박흥식 방수인 배종대 백미나래 백승우 백승화 백운학 백재호 백종관 변규리 복운석 복진오 부지영 서새롬 서유민 서은영 석민우 성지혜 성홍주 소준문 손승현 손영득 손영성 손정우 손창대 손태겸 송민규 송예섭 송원근 송현주 신동일 신봉철 신승은 신아가 신재민 신준 신준영 심광진 심재희 심혜정 안국진 안서연 안슬기 안지환 안태진 양다연 양수희 양지은 양지혜 염문경 오세연 오온유 오정미 오정민 왕민철 우가현 우문기 우성하 유동종 유명상 유성엽 유지수 육상효 윤가현 윤강로 윤상정(구파수 륜호이) 윤성우 윤성호 윤세영 윤영호 윤인호 윤재근 윤홍승 이가은 이강욱 이경미 이고운 이광국 이길보라 이나리혜 이달 이동우 이동윤 이동은 이동하 이랑 이민화 이상문 이상철 이상화 이성강 이성민 이성은 이성환 이세밍 이소민 이소현 이수연 이수정 이수진 이승준 이승찬 이언희 이연우 이영곤 이영아 이예진 이옥섭 이완민 이요섭 이우석 이우정 이원우 이유빈 이유진 이윤정 이재경 이재원 이재호 이재호 이재화 이정국 이정황 이제경 이종민 이종훈 이주영 이주형 이지원 이지원 이지호 이진영 이진호 이창희 이태겸 이하경 이한종 이해영 이혁래 이혁상 이현철 이형곤 이혜린 이효빈 이희섭 임공삼 임대형 임석진 임선애 임성운 임순례 임오정 임찬상 임찬익 임창재 임철빈 임혜영 임호경 장권호 장동찬 장우석 장우진 장윤미 장주선 장준환 전경진 전계수 전선영 전인환 전지희 전찬영 정가영 정범 정병각 정빛아름 정성우 정승구 정승오 정연 정용주 정용택 정원희 정유미 정윤석 정윤석 정은경 정익환 정일건 정주리 정지영 정지혜 정한 정형석 정희성 조남현 조민호 조세영 조연수 조용선 조원희 조유경 조은성 조이예환 조정래 조창호 조현경 조현서 조현철 조희수 주영 주현숙 차봉주 차성덕 채형식 최성현 최승호 최영민 최예린 최우진 최윤진 최은종 최은지 최이다 최인규 최인규 최재훈 최정단 최종구 최종태 최종호 최진영 최하나 최호영 하기호 하명미 하명중 하원준 하샛별 한병아 한세하 한솔미 한원영 한인미 한준 한지승 허범욱 허브 허성완 허욱 허인무 허정 허지예 허지윤 허지은 허진호 허철 허철녕 현영애 현진식 혜림 홍다예 홍다예 홍석재 홍수동 홍승완 홍윤희 홍준표 홍지영 홍창표 홍현정 황슬기 황욱 황윤*영화제작(177명)강신규 강원숙 강지연 강진 곽용수 권병균 권영락 김균희 김기업 김기현 김도엽 김동균 김두찬 김미화 김미희 김범식 김봉준 김상근 김상범 김성민 김성우 김세훈 김소연 김소영 김순모 김승환 김시아 김영 김영덕 김영진 김요환 김은영 김이다 김일권 김정석 김정아 김주경 김주한 김지연 김지혜 김진아 김치성 김태훈 김혜숙 김효정 김효정 김희영 류승희 모성진 문진경 박곡지 박관수 박규영 박대희 박두희 박성훈 박수환 박은영 박은하 박준 박준식 박준호 박지수 박지영 박창현 박채은 방추성 배소현 백경원 백선희 백승환 백지헌 서옥영 서은정 서정 서채우 서행남 서현석 소윤주 소주영 손세훈 송대찬 신병훈 신용연 신운섭 신창길PD 신혜연 신혜은 심보경 심재명 심현우 안영진 양정화 양태정 어지연 엄주영 연동은 염동복 오수미 오준세 오희정 원성진 원정심 유은정 유인택 유재환 윤명원 윤종호 윤희영 이관수 이나리 이동권 이동하 이민화 이민희 이병원 이보라 이상훈 이석화 이선미 이수진 이안나 이은 이은경 이은하 이정아 이정환 이준동 이지영 이지영 이진숙 이진욱 이창원 이태윤 이하영 이한승 임성철 임영주 임정하 임정향 장미애 장정숙 전민 전영문 전윤찬 정기욱 정명숙 정원석 정유정 정이준 정필주 정혜영 제정주 조영각 조은성 조정준 주정현 주필호 채길병 채수진 최기섭 최선중 최아람 최용배 최정화 최지원 하정완 한결 한경수 한선희 한재훈 한진 홍성범 홍성은 황영 황윤정 황혜림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1 11:20
국가대표

케이시 9개월 만의 복귀…‘신상우호’ 여자대표팀, 호주 2연전 소집 명단 공개

대한축구협회가 4월 호주와의 원정 친선경기 2연전에 나설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4월 호주 여자대표팀과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한국시간으로 1차전은 4월 4일 오후 6시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2차전은 4월 7일 오후 6시 30분 뉴캐슬의 맥도날드 존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소집 명단은 26명으로 구성됐다. 작년 10월 부임 후 모든 소집에서 새 얼굴 발탁에 적극적이었던 신상우 감독은 이번 A매치에서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핑크레이디스컵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일부 선수에만 변화를 줬다.핑크레이디스컵에 결장했던 강채림(수원FC)이 선발됐으며, 지난해 6월 이후 U-17 대표팀에서만 활약했던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가 9개월 만에 A대표팀에 복귀했다. 중앙수비수 고유진(인천현대제철)은 2022년 4월 이후 3년 만에 A대표팀에 선발됐다.2000년생 미드필더 정민영(서울시청)은 이번 명단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A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다.이번 대표팀의 해외파는 케이시 유진 페어를 비롯해 김신지(AS로마), 김혜리(우한 징다), 신나영(렉싱턴SC), 이금민, 최유리(이상 버밍엄시티),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 지소연(시애틀 레인), 추효주(오타와 래피드)까지 9명이다.WK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가 16명이며, 대학 선수는 핑크레이디스컵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정다빈(고려대)이 유일하다.여자대표팀은 2027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하여 열리는 내년 3월 2026 호주 AFC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2연전은 강팀과의 평가전인 동시에 내년 아시안컵 개최지 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선수단은 오는 30일 소집되어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여자 국가대표팀 호주 원정 2연전 참가 명단(26명)GK: 김경희(수원FC), 김민정(인천현대제철), 류지수(세종스포츠토토)DF: 고유진, 이덕주, 임선주(이상 인천현대제철), 김진희(경주한수원), 김혜리(우한 징다, 중국), 신나영(렉싱턴SC, 미국), 이유진(수원FC), 조민아(세종스포츠토토), 추효주(오타와 래피드, 캐나다)MF: 김명진(인천현대제철), 김신지(AS로마, 이탈리아), 이금민(버밍엄시티, 잉글랜드),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 스페인), 정민영(서울시청), 지소연(시애틀 레인, 미국)FW: 강채림(수원FC), 문은주, 최유정(이상 화천KSPO), 이은영(창녕WFC), 정다빈(고려대), 최다경(문경상무), 최유리(버밍엄시티, 잉글랜드),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 미국)김희웅 기자 2025.03.26 10:32
생활문화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아티스트 ‘클렘 킴’과 봄 맞이 두 번째 협업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봄 시즌을 맞아 아티스트 ‘클렘 킴 (Clem Kim)’과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아티스트 ‘클렘 킴 (Clem Kim)’은 모든 것이 살아 숨쉰다는 상상으로 다채로운 컬러와 순수한 형태의 비주얼을 표현하는 작가로, 감각적 컬러와 상상력으로 개성있는 아트웍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9월 을 컨셉으로 첫 협업을 진행했으며, 2차 리오더까지 진행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봄 시즌을 맞아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다이빙하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것에 영감을 받아 <벚꽃 다이빙>을 컨셉으로 기획됐다. Mnet '스테이지 파이터'(스테파)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현대 무용수 ‘류태영’과 ‘이유진’이 모델로 참여해,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과 봄에 새로운 생명이 태동하는 모습 등을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몸짓으로 재해석해 콜라보레이션에 생동감을 더했다.상품 라인업은 여자 원피스 수영복 4종, 남자 수영복 2종, 수모 4종, 파우치 1종, 비치타월 1종, 여권지갑 1종으로 작년보다 더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콜라보 상품 구매 시, 전 구매고객에게 ‘클렘 킴(Clem Kim)’ 아트웍이 담긴 ‘스티커 팩’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성수 직영점에서는 단독 미니 팝업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클렘 킴(Clem Kim)’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드로잉쇼>를 시작으로 <벚꽃 다이빙 포토존> <봄날의 추억 남기기> 등의 이벤트와 작가가 직접 드로잉한 콜라보레이션 초기 스케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배럴 관계자는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클렘 킴(Clem Kim)’ 작가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상상력이 더 해진 유니크한 아트웍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며, “설레는 봄, 배럴과 함께 건강하고 유쾌한 스윔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배럴 X 클렘 킴(Clem Kim)’ 콜라보레이션은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직영점 및 백화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3.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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