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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1분 1초 아까운 심폐소생술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이 1분 1초가 아까운 듯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방영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김새론과 남다름은 악령의 타깃이 된 윤정훈(일남)을 살리기 위해 악령과 맞대결을 펼치며 본격 퇴마 액션에 시동을 걸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인부에 빙의한 악령으로부터 무사히 윤정훈을 구출했던 상황. 3일 6화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김새론은 긴급 상황을 맞이한 듯 혼이 빠진 표정으로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다. 매사 당당하고 기죽지 않던 성격의 김새론이 포커 페이스를 잊고 당황해 하는 모습은 그가 마주한 상황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남다름은 김새론보다 더 다급한 표정을 짓고 누군가를 심폐소생술하고 있어 퇴마 듀오에게 어떤 위기가 닥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던 남다름도 곧 울 것 같이 절박한 표정으로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있어 바닥에 누운 인물이 누구일지 더욱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들의 옆에는 전교 꼴등을 한 윤정훈이 눈물 범벅인 채로 서 있다. 윤정훈은 이전 공개된 스틸에서 위태롭게 창문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끌어 올렸던 터. 악령의 타깃에서 김새론과 남다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던 그가 어떤 이유로 울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이 다급하게 누군가를 누군가를 살리고자 심폐소생술을 벌인 것인지, 윤정훈은 왜 울고있는지 7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9.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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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앞둔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2막 본격 떡밥

소녀 무당 김새론과 전교 1등 남다름이 '21년 신상 퇴마룩'으로 올 화이트 트레이닝 복을 맞춰 입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이 악령과 맞서기 위해 손에 각각 도끼와 밧줄을 든 사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되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매회 20분 짧은 호흡 속에 휘몰아치는 전개와 예측 불가한 내러티브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반환점을 앞둔 '우수무당 가두심'은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후반부엔 풀리지 않은 떡밥들의 회수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후반부 시작에 앞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떡밥들을 짚어봤다. 떡밥1. 김새론과 남다름이 악령과의 대결에 트레이닝 복을 입은 이유 '우수무당 가두심' 첫 장면에는 21년 신상 퇴마룩인 화이트 트레이닝 복을 세트로 차려입은 김새론과 남다름이 늦은 밤 학생들의 절규로 가득한 학교를 찾아 악령과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새론은 도끼를, 남다름은 밧줄을 들고 악령을 향해 뛰어들다 악령의 힘에 내동댕이쳐졌다. 이후 김새론이 유선호(현수)의 죽음을 목격하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서 악령과 마주하고 남다름과 함께 악령에 맞서 나가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김새론과 남다름이 왜 트레이닝복으로 맞춰 입고 각자의 필살 무기를 들고 악령과 맞서게 됐는지, 뜻밖의 사연이 후반부에 펼쳐질 예정이다. 떡밥2. 고등학생 영혼 유선호, 이승 떠돌며 애타게 엄마 찾는 사연 유선호는 1화 등장과 함께 악령에 의해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당했다. 이후 고등학생 영혼이 된 그는 자신의 사건 현장을 지켜본 김새론과 그의 엄마 배해선(효심) 곁에 머물고 있다. 특히 2화에서 김새론과 배해선을 위협한 인물이 알고 보니 유선호가 빙의한 남자라는 점이 밝혀져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배해선이 유선호에게 엄마를 찾아준다고 하며 본인의 무당 일에 부려먹기만 하자 사소한 반항을 한 것. 생전 기억을 잃어 엄마를 찾기 위해서는 김새론과 배해선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인 유선호는 10년 동안 함께한 소울메이트인 김새론에게 "일만 시키고 약속을 안 지킨다. 엄마 만나게 해준다고 한 지가 10년 째다. 두심아 네가 엄마 찾아주면 안되냐"라고 애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선호가 애타게 엄마를 찾는 사연 역시 후반부에 그려진다. 떡밥3. 김새론의 할머니 윤석화 의문의 죽음 유선호가 목숨을 잃은 날, 그의 죽음을 막고자 애쓴 김새론의 할머니 윤석화(묘심) 역시 누군가에게 기습을 당해 세상을 떠났다. 윤석화는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학생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령을 막기 위해 사용한 정의로운 무당으로, 특히 유선호와 송영고를 덮친 악령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그녀를 죽인 사람이 악령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리해 볼 수 있다. 김새론은 어린 시절 윤석화의 죽음을 목격했지만, 할머니가 누구에게 당했는지는 모르는 상황. 윤석화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이 누구일지도 후반부에 드러날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유발한다. 더욱이 지난 에피소드에는 송영고를 휘젓는 악령을 지하실에서 풀어주는 등 악령과 손잡은 듯한 교장 문성근(경필)의 모습도 그려져 그가 과거 윤석화의 죽음과 연관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반부에 전교 꼴찌의 목숨을 앗아가는 악령이 존재하는 학교에서 펼쳐지는 소녀 무당과 전교 1등 엄친아의 이야기를 쫄깃하게 풀어낸 '우수무당 가두심'은 다가오는 후반부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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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심' 김새론-남다름, 달콤+살벌 퇴마 로맨스 본격 가동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달콤 살벌 퇴마 로맨스가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2화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송영고에 전학을 온 김새론이 전교 꼴등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됐다는 오해를 받던 중 이를 바라보던 남다름이 갑작스레 김새론을 와락 끌어안으며 저돌적인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6일 공개된 스틸에는 포옹으로 급격하게 가까워진 김새론과 남다름이 어느새 교실을 빠져나와 애틋하고 아련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교실에서 모든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김새론에게 포옹했던 남다름은 이번엔 아무도 없는 교정 한구석에서 김새론의 얼굴을 어루만지려는 듯 손을 뻗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전에 없던 다정한 눈빛으로 김새론을 바라보는 남다름과 조금은 당황한 듯하면서도 남다름의 손길을 피하지 않는 김새론의 투샷에서는 몽글몽글한 로맨스의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서로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면서도 은근히 지켜보던 두 사람이 갑작스러운 포옹 후 어떻게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꽁냥꽁냥하고 달콤한 로맨스 분위기도 잠시, 이어 공개된 스틸에는 갑자기 장르가 스릴러로 바뀐 듯 급격한 분위기 전환을 맞으며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는 김새론과 남다름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름은 자신의 눈앞에 벌어진 상황에 화들짝 놀라면서도 곁에 있는 김새론을 보호하려는 듯 한 손을 공중으로 쳐들고 있는 모습이다. 무언가가 김새론과 남다름을 덮치려고 하는 듯한 절체절명의 장면에서 상상할 수 없던 놀라운 상황도 포착된다. 10년 전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세상을 떠났던 김새론의 할머니 윤석화(묘심)가 학교에 등장, 마치 수호신처럼 양팔을 벌린 채 김새론 앞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는 것. 달달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기류를 풍기던 김새론과 남다름 앞에 어떤 살벌한 위기가 발생한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송영고 교장 문성근(경필)은 김새론과 남다름이 위기에 빠지고 윤석화까지 등장한 숨가쁜 상황에서 멀찌감치 선 채 이들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켜보고만 있다. 학생들의 안위나 행복보다 오로지 성적만을 중시하는 교장으로, 송영고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로 만든 장본인.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와 위엄을 느끼게 했던 그가 학생들이 위기에 놓인 상황을 그저 묘한 눈빛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문성근이 앞으로 극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그에게 얽힌 숨겨진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김새론과 남다름의 달콤 살벌 퇴마 로맨스를 기대 부탁드린다. 특히 퇴마 듀오 김새론과 남다름 앞에 효심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문성근이 이 상황을 말없이 지켜보는 이유를 주의 깊게 보시면 더욱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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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심' 김새론♥남다름, 교실서 와락 포옹 결정적 장면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이 교실에서 와락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막 전학 온 소녀 무당과 얼음 왕자 전교 1등이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갑자기 분위기 로맨스 장면을 연출한 이유는 무엇일까. 내일(30일) 오후 8시 1, 2회 동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영혼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지녔지만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소녀 김새론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등장해 집안, 외모, 성적까지 다 갖춘 전교 1등 소년 남다름과 인상적인 첫만남을 가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새론이 한쪽 어깨에 가방을 맨 채, 친구들을 뒤로 하고 교실을 박차고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김새론은 얼굴 한쪽 뺨에는 반창고를 붙인 채 무언가에 상처받은 듯한 어두운 표정을 드러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혼을 보는 무당의 삶을 거부하고 다른 친구들처럼 평범한 삶을 꿈꿔왔던 김새론이 새로 전학한 송영고에서 또 어떤 사건을 마주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다른 사진에는 남다름이 교실을 떠나려던 김새론을 박력 넘치게 와락 포옹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지만 감정을 쉽사리 드러내지 않던 남다름이 반 친구들이 모두 지켜보는 자리에서, 갓 전학 온 두심을 껴안으며 갑작스러운 청춘 로맨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남다름의 직진남 면모에 당황한 김새론은 깜짝 놀란 듯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를 빤히 쳐다보며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의 운명적 이끌림을 기대하게 한다. 남다름이 갓 전학 온 김새론을 와락 끌어안은 이유는 무엇일지, 포옹을 계기로 소녀 무당 전학생과 전교 1등 엄친아의 관계가 급 진전되며 '오늘부터 1일' 로맨스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포옹 장면은 퇴마 듀오가 가까워지게 되는 결정적인 장면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두심과 우수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스태프들까지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남다름이 왜 느닷없이 김새론을 와락 껴안았는지 30일 공개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오싹 짜릿함을 안겨줄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의 재미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김새론, 남다름의 청량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내일 1, 2화를 동시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7.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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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심' 유선호, 괴로움에 몸서리 치는 3단 눈빛 변화 포착

배우 유선호가 옥상 난간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괴로움을 쏟아내더니, 이내 곧 돌변해 차가운 눈빛을 빛낸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유선호가 연기하는 현수는 안타까운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한 고등학생 영혼이다. 백발과 검은 입술, 교복과 후드 집업 차림으로 엄마를 만나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 하나로 이승에 남아 두심 곁에 머무르는 간 큰 영혼이기도 하다. 공개된 스틸 속 유선호는 어두운 밤, 건물 옥상 위에서 괴로움을 쏟아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 공포로 가득 찬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도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더욱이 괴로움에 몸서리치던 유선호가 위태위태한 모습으로 난간에 선 모습도 연달아 포착돼 금방이라도 불길한 사건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마지막 스틸에는 유선호가 아슬아슬한 분위기에 이어 갑작스레 돌변한 듯 소름 끼치는 눈빛을 빛내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괴로웠던 순간을 금세 잊은 듯 차갑고 냉정한 눈을 하고 있는 그가 짧은 순간 180도 돌변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유선호는 '우수무당 가두심' 1화부터 강렬한 첫 등장과 함께 안타까운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적 캐릭터. 과연 그가 왜 이토록 괴로워하는 것인지, 고등학생 영혼이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스틸 속 유선호의 상황이 걷잡을 수 없는 인과로 돌아오며 십팔 세 두심과 그 주변 인물들의 운명까지 좌지우지하는 큰 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힌다. 30일 동시 공개될 1, 2화에서부터 숨가쁘게 굴러갈 김새론과 유선호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실제 유선호는 인터뷰를 통해 현수의 슬픈 운명은 물론 극의 전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해당 장면을 위해 매일 '우수무당 가두심'의 박호진 감독과 통화를 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발휘했다고 밝혔던 터. 이날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캐릭터에 녹아 든 유선호의 활약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유선호는 여러 고민과 연구 끝에 첫 장면부터 죽음을 맞는 현수 캐릭터를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유선호의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색다른 매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우수무당 가두심' 1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7.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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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심' 김새론-남다름, 금방이라도 악령 때려 잡을 기세

'우수무당 가두심'이 저마다 특별한 무기를 든 채 미스터리 사건에 맞설 준비를 완료한 김새론과 남다름 등 퇴마 듀오를 중심으로, 문성근, 유선호, 이지원, 윤정훈이 총출동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소름 끼치는 사건이 일어날 듯한 어두컴컴한 학교를 배경으로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과 그녀와 만난 후 귀신이 보이는 신세계에 눈을 뜨는 소년 남다름이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먼저 김새론은 날카롭게 빛나는 도끼를 어깨에 걸치곤 허공 위 무언가를 매서운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보며, 당장이라도 미스터리한 정체와 한판 대결을 벌일 것만 같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남다름은 양손에 밧줄을 꽁꽁 싸맨 채 굳은 표정으로 김새론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도끼와 밧줄 등 저마다의 필살 무기로 무장한 퇴마 듀오는 교복 차림임에도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며 악령과 싸울 준비를 마친 태세다. 두 사람이 귀신을 보는 신묘한 능력을 200% 활용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김새론과 남다름 뒤, 송영고등학교 교장 문성근(경필)과 고등학생 영혼 유선호(현수)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문성근은 송영고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으로 만든 주인공답게 근엄한 카리스마가 담긴 표정을 한 채, 독사처럼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다. 냉철해 보이면서도 어딘가 속을 알 수 없는 미소, 비밀을 감추고 있을 것만 같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유선호는 김새론과 남다름을 비롯한 송영고 학생들 사이에서 나홀로 백발 헤어스타일과 다른 교복을 입은 채 불협화음 차림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죽음을 맞이한 뒤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김새론의 곁을 맴도는 영혼 유선호가 송영고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새론, 남다름과 같은 반 친구인 이지원(수정)과 윤정훈(일남)은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친근한 학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남다름을 짝사랑하는 이지원은 남다름 바로 뒤에 서서 깜찍한 핑크색 미니 크로스백을 맨 채 팔짱을 끼고 있어 포스터 속 모습만으로도 새침하며 질투 많은 성격이 드러나는 듯하다. 또한 남다름의 친구이자 전교 꼴등 후보인 윤정훈은 허공 위 미스터리한 존재를 향해 원망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그에게 무시무시한 사고가 덮칠 것을 예고하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7.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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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범상치 않은 첫 만남 포착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청순한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은 채 등장한 소녀 무당 김새론과 냉미남 포스를 뿜어내는 남다름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3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5일 김새론과 남다름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얼굴 곳곳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교실에 들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순한 얼굴과 단정한 교복 차림의 모습과 달리 입가에 묻은 피, 무언가에 베인 듯한 뺨의 상처가 시선을 강탈하지만, 김새론은 이런 상처 따위는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한 표정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3대째 내려온 무당 집안의 딸인 김새론은 운명을 받아들인 할머니, 엄마와는 다르게 무당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는 터. 평범한 삶을 살길 기대하는 그녀가 과연 등교 전 어떤 일을 경험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명문 송영고등학교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교 1등이자 훈훈한 냉미남 비주얼까지 갖춰 그야말로 '넘사벽'으로 자리잡은 남다름은 교실에 들어선 상처투성이 가두심을 경계하며 바라보고 있다.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주변 학생들과는 사뭇 다른 김새론만의 묘한 분위기를 느낀 듯 다소 긴장하며 굳은 남다름의 모습이 이들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특히 김새론과 남다름은 서로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경계하더니, 각자 자리에 앉은 후에도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경계와 관심을 오가는 오묘한 첫 눈빛 교환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 어떤 사건으로 엮일지 '우수무당 가두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은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묘한 기류를 유발한다. 김새론이 얼굴에 상처 가득한 모습으로 교실에 들어 선 이유는 무엇일지, 남다름은 왜 김새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을지 기대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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