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9건
연예일반

[단독] 악뮤, 6월 초 새 미니앨범 컴백…10주년 맞아 ‘열일’ 행보

남매 듀오 악뮤(AKMU)가 6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악뮤는 오는 6월 초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관계자는 “악뮤가 6월 초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악뮤의 컴백은 지난해 8월 21일 발표한 네 번째 싱글 ‘러브 리’ 이후 약 10개월 만. 독보적 감성과 감각이 살아 있는 특유의 음악색으로 세대 불문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통해 쌓아온 내공이 담긴 고퀄리티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전작 타이틀곡 ‘러브 리’와 수록곡 ‘후라이의 꿈’을 동시에 히트시키며 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한 악뮤가 이번 신곡으로 어떤 성적을 써낼 지도 관심사다. 현재 음원차트 최상위권은 지코 ‘스팟!’, 아이브 ‘해야’, 아일릿 ‘마그네틱’, QWER ‘고민중독’,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의 곡들이 포진한 상태. 여기에 오는 24일 뉴진스가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 27일 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 대세로 떠오른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도 6월 초 선공개곡 발매를 예정하고 있어 차트 순위 경쟁도 유례 없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찬혁, 이수현 남매로 구성된 악뮤는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악동뮤지션으로 활약하며 우승을 차지, 일찌감치 ‘국민남매 듀오’로 떠올랐다. 프로그램 종영 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이들은 2014년 4월 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공백 없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오빠 이찬혁이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앨범 전체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하는 명실상부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동생 이수현은 보석 같이 빛나는 독보적 음색으로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다이노소어’,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기브 러브’, ‘후라이의 꿈’, ‘오랜 날 오랜 밤’, ‘200%’, ‘러브 리’, ‘낙하’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4년 만의 전국투어 ‘악뮤토피아’를 열고 10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을 선보이며 전국 각지 팬들을 만나왔으며, KBS2 ‘더 시즌스-악뮤의 오날오밤’ 진행을 맡아 다수의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호평받았다. 또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4월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세브란스병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총 1억 41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기도 했다. 컴백 후에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격해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4 14:00
연예

이승철 전국투어, 광주-부산-대구 찍고 크리스마스엔 서울로

가수 이승철이 다시 관객을 만난다. 이승철은 12월 11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에서 '2021~22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우리, 이제 만나요”'를 개최한다. 코로나 19로 공연을 잠시 쉬었던 그는 위드코로나와 함께 공연 재개를 알렸다. 코로나 19로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보낸 관객들을 위로하고 힘을 실어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승철은 자신의 히트곡을 엮어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올해 낸 악뮤 이찬혁과의 협업곡 '우린'의 라이브 무대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이번 전국투어는 광주에서 시작해 부산, 대구로 이어진다.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엔 서울 관객과 마주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6 14:28
연예

AKMU 공연 또 추가, 데뷔 후 최대 규모 전국투어 진행

AKMU(악동뮤지션)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속적인 추가 공연 문의에 화답하고자 전국투어 '항해' 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낮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KMU 전국 투어 ’ 진주 공연 1회 추가 소식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 예정됐던 2020년 1월 11일에 이어 12일이 오픈됐다. AKMU는 지난 14일과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AKMU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세션 구성을 통해 한층 풍성해진 음악 세계를 표현했다. 히트곡 퍼레이드를 비롯해 미공개 곡과 이찬혁, 이수현의 솔로 무대가 더해져 관객들을 200% 만족시켰다. 2년여간의 공백기가 있던 AKMU는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서울 콘서트는 초고속 매진에 이어 시야제한석을 추가 2차까지 오픈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전국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하면서 전국투어로 확대, 믿고 보는 공연 강자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공연은 서울에 이어 김해 대구 광주 고양 진주 부산 인천 창원 성남 수원 울산 천안 춘천 전주 청주까지 총 16개 도시 26회 공연을 통해 전국 팬들과 만난다. 데뷔 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전국투어로 17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7 13:19
연예

'악뮤' 이찬혁, 전국투어 첫 공연 소감 "완벽한 컨디션으로 출항"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AKMU) 이찬혁이 서울 공연 마무리 후 소감을 밝혔다. 이찬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이틀동안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준 서울 탑승객들(꽈배기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완벽한 컨디션으로 출항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를 찾은 수많은 팬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악뮤 이찬혁, 이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악뮤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AKMU TOUR IN 서울'을 개최하며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찬혁은 "이어질 다음 항구에서도 딱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덧붙이며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지난 9월 정규앨범 3집 '항해'를 발표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로 성공적인 전국투어 신호탄을 쏘아 올린 AKMU는 김해 대구 광주 고양 진주 부산 인천 창원 성남 수원 울산 천안 춘천 전주 청주까지 총 16개 도시 26회 공연으로 전국 팬들을 찾아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6 14:20
연예

"1위 길밖에 몰라" 악동뮤지션 실험적 '다이노소어'도 정상 질주

악동뮤지션이 신곡 ‘DINOSAUR(다이노소어)’, ’마이 달링(MY DARLING)’ 발표 후 4일째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다이노소어’는 올레,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4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EDM이라는 새로운 음악 장르마저 완벽 소화하며 대중들의 귀를 확실히 사로잡았다. 이처럼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악동뮤지션은 지난 22일, 장장 4개월에 걸쳐 개최된 전국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7 AKMU CONCERT 전국투어 일기장’ 피날레 공연을 마지막으로 총 10개 도시, 17회 공연, 2만명의 관객과 함께한 대장정을 마친 것. 악동뮤지션은 이날 공연에서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새 오늘이 마지막 콘서트다.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 것 같다. 만감이 교차하지만 역대급으로 신나게 놀 테니까 여러분도 잘 놀아주셔야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리꼬지마’, ‘소재’, ‘새삼스럽게 왜’의 어쿠스틱 메들리를 비롯해 히트곡 ‘리-바이(RE-BYE)’, ‘오랜 날 오랜 밤’, ‘GIVE LOVE’, ‘200%’ 등을 선보였고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마지막 공연인 만큼, ‘연기 대상 시상식’이라는 코너가 마련돼 특별함을 더했다. 각 공연마다 상영한 브릿지 영상을 한데 모아, 이찬혁과 이수현의 열연과 더불어 전국투어의 지난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찬혁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감사의 세리머니로 ‘Billie Jean’, 마임 무대를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악동뮤지션의 콘서트 ‘일기장’은 지난 3월 시작돼 총 8번의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이후 광주, 대구, 수원, 부산, 성남, 대전, 창원, 인천, 고양까지 추가 공연이 이어지며 최고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들은 “여러분과 함께하며 너무 행복했다. 관객 분들과 많이 친해진 것 같다. 활동 많이 할 테니까 응원해달라“는 끝인사를 전했다. 또,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찬혁의 기타 연주와 함께 신곡 ‘다이노소어(DINOSAUR)’, ‘마이 달링(MY DARLING)’을 부르며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조연경 기자 2017.07.23 11:51
연예

'20일 컴백' 악뮤, 새 장르 도전…"음악적 스펙트럼 넓어졌다"

악동뮤지션이 오는 20일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와 SNS를 통해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번 티저에는 어두운 밤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장면과 어떤 두려운 존재로부터 쫓기듯 불안한 표정의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전등으로 어두운 벽면에 새겨진 ‘WHO’S THERE’ 문구를 비추는 영상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악동뮤지션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가득한 티저를 연이어 공개, 이번 컴백에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과 변신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WHO’S THERE’ 문구로 두려움의 존재가 언제, 어떻게 밝혀질지, 곡명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두려움의 존재는 곡명과 연관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계속되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새 노래들은 여느 때처럼 이찬혁이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임이 함께 전해졌다. 이찬혁은 소소한 일상의 소재도 참신하게 해석, 놀라운 발상과 재치를 보여준 아티스트다. 이번 신보를 통해 이찬혁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기량,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기발함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매력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22일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일기장’ 공연을 마지막으로 4개월에 걸친 긴 장정의 투어를 마친다. 이미현 기자 2017.07.16 08:21
연예

'WHO'S THERE?' 악동뮤지션, 의미심장 티저 공개

악동뮤지션(이수현·이찬혁)이 20일 컴백을 앞두고 또 다른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했다.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밖을 내다보는 이찬혁의 모습과 어떤 것으로부터 도망치려는 듯 숨어있는 이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칼을 짧게 잘라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이찬혁의 비주얼이 눈에 띄며 두려움이 서린 남매의 표정이 매우 인상적이다.특히 'WHO'S THERE?'라는 의문의 문구로 무언가 두려워하는 대상이 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 속 숲 이미지를 일관적으로 보여주는 낡은 모니터에서도 스산한 분위기가 맴돈다.티저로 예상할 수 있듯이 악동뮤지션은 그동안 선보였던 사랑스럽고 밝은 음악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또 다른 감성과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항상 가요팬들에게 '믿고 듣는 악뮤'로 불리며 명곡·명반에 대한 믿음을 주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르다.악동뮤지션은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5일 창원, 22일 고양에서 전국투어 '일기장'을 이어간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7.15 10:02
연예

[뮤직IS] 4월에도 악동뮤지션…계절 넘은 롱런흥행의 이유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쏟아지는 신곡 속에 굳건히 자리를 버티고 있다.악동뮤지션이 지난 1월 3일 발매한 '사춘기 하'의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은 21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뮤직 8위, 엠넷닷컴 12위, 멜론 14위, 지니뮤직·올레뮤직 16위 등 각종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대형 가수들의 컴백에도, 따뜻해 지는 날씨에도 '오랜 날 오랜 밤'을 향한 리스너들의 지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멜론에선 '좋아요' 하트가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노래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이같은 롱런 비결엔 작사 작곡한 이찬혁의 진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 이찬혁은 이 노래를 울면서 만들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 노래를 만들면서 울었다. 청춘의 사랑 후에 다가온 이별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존댓말과 반말을 섞은 가사 또한 시처럼 다가와 대중의 감성을 건드린다.또 악동뮤지션은 콘서트 '일기장' 전국투어를 돌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일기장'은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악동뮤지션 특유의 음악, 솔로 무대, 색다른 VCR 콘텐츠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지방 공연이 추가되는 등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22일엔 대구, 5월엔 수원 부산 공연이 예정됐으며 6월에도 성남 대전을 돌아 7월 창원으로 마무리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4.21 14:34
연예

악동뮤지션 이찬혁,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201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이찬혁은 30일 오후 3시,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 참여해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수상한 후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에서 꿈과 끼, 창의력과 상상력 및 인성·공동체 정신 등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부터 시상해왔다. 시상식 주최측은 이찬혁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남매 어쿠스틱 듀오 악동뮤지션의 싱어송라이터로서 독특한 멜로디 진행 및 가사로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음악 시장에 새로운 훈풍을 일으킨 음악 인재”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에서 우승, 올해 4월 소속사인 YG엔터테이먼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PLAY’를 발표한 이찬혁은 수록곡 전곡을 작사 작곡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고,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기존 가요계에서 들을 수 없었던 순수한 가사와 멜로디는 세대를 초월해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현재 전국투어콘서트 ‘악뮤캠프’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31일에는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14.12.31 09:14
연예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실시간 차트 '고공 행진'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이 공개 3일째 음원 사이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자정 공개된 '시간과 낙엽'은 12일 오전 9시 기준 멜론을 비롯해 올레·지니·벅스 등 7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유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시간과 낙엽'은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PLAY’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 트랙으로 이찬혁이 작사·작곡했다. 악동뮤지션이 기존에 보여준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가을 감성을 가득 담았다. 감미로운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곡의 긴장감을 더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POP 장르곡이다. 악동뮤지션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악동뮤지션 첫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연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10.12 10: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