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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이환경 감독X정우, '씨네타운' 박하선과 핑크빛 인증샷
배우 정우, 이환경 감독이 '씨네타운'을 찾았다. 25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배우 정우, 이환경 감독님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개봉하는 '이웃사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DJ 박하선과 함께 나란히 선 이환경 감독, 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어 보이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정우와 이환경 감독의 다정한 셀카도 공개됐다. 한편,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를 비롯해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이 출연한다. 오늘(25일) 개봉.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5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