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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C, 경찰관 폭행 2군 코치와 재계약 않기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폭행 물의를 일으킨 A(46) 2군 수비코치와 올해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NC는 7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2군 코치 A씨와 2020년 재계약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A코치도 이날 자신의 짐을 정리하고, 구단에 자진 계약 종료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NC는 2군 수비코치를 다시 뽑을 예정이다. 지난 4일 인천남동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코치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아파트에서 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 소속 경찰관 B씨의 얼굴을 손으로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부인의 112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B씨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부인을 폭행하려던 A씨를 말리려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는 부인이 ‘가정폭력’ 혐의와 관련해 정식 사건 접수를 하지 않으면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만 입건됐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2020.01.07 18:31
야구

NC "경찰관 폭행 A 코치, 조사 결과 따라 계약 해지 조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2군 A코치에 대해 향후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코치 계약을 검토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NC는 "2군 코치 A씨가 4일 새벽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지역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사건이 있었다. A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며 "구단은 소속 코치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4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프로야구 모 구단 코치 A(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남동서 지구대 소속 경찰관의 머리를 밀치는 등 폭력을 휘둘러 얼굴에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NC 구단은 "경찰 입건 사실을 확인하고 4일 오후 KBO클린베이스볼센터에 품위손상행위로 신고했다. 구단은 경찰 조사결과에 따라 코치계약 해지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2020.01.04 20:18
경제

극장서 체포 여친폭행 BJ는 상습범…작년 같은 혐의 징역형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8주 상해를 입히고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가 지난해 같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BJ A씨(26)는 지난해 특수상해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받았다. A씨는 지난 2017년 11월 19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전 여자친구인 B씨(25)를 겨냥해 “이 분 홀딱 벗는 방송하던데, 왜 요즘 조신하게 입고 있느냐”며 불특정 다수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2013년 8월19일 오후 3시께 대전시 서구 한 빌라에서 당시 여자친구였던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추가됐다. 당시 1심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수단이나 행위의 위험성 등에 비춰 죄질이 불량한 점, 2013년 3월 폭력 및 공무집행방해 범행을 저질러 수사를 받고 있었던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죄책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6월에도 인천시 남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C씨를 폭행한 혐의로 지난 2일 체포됐다. 당시 C씨는 전치 8주의 상해진단을 받고 정신의학과에서도 우울감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C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의 출석 요구에 5개월간 불응하다가 서울시 서초구의 한 영화관에서 체포됐다. A씨가 도주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한 시민이 A씨를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A씨를 검거한 서울 서초경찰서로부터 신병을 넘겨받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BJ로 활동한 A씨는 한때 구독자 수가 25만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2019.12.04 17:02
스포츠일반

'음란행위' 정병국, 은퇴 결정···"물의 일으켜 죄송"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정병국(35·인천 전자랜드)이 은퇴를 결정했다.전자랜드는 18일 "정병국 관련 기사 확인 후 인천 남동경찰서를 방문, 공연음란행위를 저질렀음을 확인했다"며 "면담 도중 선수 본인이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전자랜드는 "구단 측에서 자세한 사태를 파악한 뒤 징계 순위를 논의하려 하였으나 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은퇴 수순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자랜드는 "정병국 본인이 이유를 불문하고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팬들께 죄송하다며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 더이상 누가 되지 않도록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이어 전자랜드는 "당 구단은 매년 워크샵 등을 통해 공인으로서 모범적인 행동을 할 것을 주지시켜왔으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선수단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선수 관리를 하도록 시행하겠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희선 기자 2019.07.18 17:11
야구

'무기한 정지' 박동원·조상우, 최종징계 수위는 어떻게 될까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키움 소속 포수 박동원(29)과 투수 조상우(25)의 징계 수위가 최종 결정된다. KBO는 8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박동원·조상우와 관련된 사안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들의 그라운드 복귀 여부가 결정될 운명의 자리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해 5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및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키움 선수단이 원정 숙소로 쓰던 인천 시내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신고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KBO는 이 같은 의혹이 불거지자 곧바로 이들에게 '무기한 참가 활동 정지' 징계를 내렸다. 야구규약 제152조 5항에는 '부정행위와 품위손상행위와 관련한 사실을 인지한 경우 또는 그에 관한 신고·확인 과정에서 해당 직무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품위손상행위자와 부정행위자의 제재가 결정될 때까지 참가활동(직무)을 정지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KBO는 당시 "앞으로 사법기관의 처리 결과에 따라 참가활동 허용 또는 참가활동 정지 기간 연장과 제재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그 시기가 왔다. 인천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지난달 28일 조상우와 박동원을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동시에 KBO도 키움 구단에서 정식 보고를 받았고 이들에 대한 징계를 재검토할 필요성을 느꼈다. 신중하게 조율해 상벌위원회 개최 시점을 결정했다. 조상우와 박동원의 그라운드 복귀 여부나 시점은 아직 미지수다. 성폭행 혐의의 사실 여부와 별개로, 선수단 숙소에서 문제를 일으킨 점과 프로야구 선수로서 품위를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선 강도 높은 징계가 따를 수 있어서다. '클린 베이스볼'을 주요 과제로 삼은 최근 야구계 분위기도 변수다. 무엇보다 박동원과 조상우가 KBO 리그에서 뛰지 못한 약 5개월의 기간이 출전 정지 기간으로 소급 적용될지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키움은 박동원과 조상우에 대한 무혐의 확인서와 사건경위서를 비롯한 관련 서류를 KBO에 제출했다. KBO 징계 수위가 결정된 뒤 구단 자체 징계를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박동원과 조상우가 나란히 팀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수라 해도 팀 안팎의 철퇴는 피해 갈 수 없다는 뜻에서다. 배영은 기자 2019.02.07 17:03
야구

'성폭행 혐의' 키움 박동원과 조상우, 검찰 무혐의 처분

성폭행 혐의로 입건됐던 키움 히어로즈 소속 포수 박동원과 투수 조상우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인천지방검찰청은 2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및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은 박동원과 조상우를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했다고 밝혔다.두 선수는 지난해 5월 23일 선수단이 원정 숙소로 쓰는 인천 시내 한 호텔에서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당일 오전 5시21분쯤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신고를 받은 인천 남동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했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최초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피해를 주장한 여성들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소했다.검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거짓말탐지기·휴대전화 메시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무혐의라고 판단했다. 다만 여성들을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한편 KBO는 조만간 두 선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뒤 곧바로 박동원과 조상우는 징계위를 통해 참가 활동 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tbc.co.kr 2019.01.28 15:59
경제

‘지하철 패딩 테러’는 오인 신고…경찰 “집 나설 때 이미 찢어져”

온라인상에서 여성 혐오 범죄 논란을 일으킨 ‘지하철 패딩 테러’ 사건은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다. 서울 지하철경찰대는 A(21·여)씨의 ‘지하철 패딩’ 신고 사건을 내사한 결과,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인천 남동경찰서의 한 지구대를 찾아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환승해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내렸다”며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가 칼로 패딩을 그은 것 같다”고 신고했다. 지하철경찰대는 인천 남동서와 공조해 내사를 진행,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A씨의 옷은 집에서 나올 때부터 찢어진 것으로 확인했다. 비슷한 내용으로 최근 여성들이 경찰에 신고한 2건도 수사 결과 모두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지하철을 이용하던 중 누군가 자신의 패딩을 찢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자가 지하철에 탑승하기 전부터 옷이 찢어져 있음을 CCTV로 확인했다. 지난 10일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중 예리한 도구에 패딩이 찢기는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 역시 CCTV 확인결과 직장에 도착할 때까지 옷은 찢어져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기사를 보고 불안한 마음에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여성들에게 이 같은 결과를 전하자 본인들이 잘못 알았다며 종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인천 지역 지하철에서 누군가 칼로 패딩을 긋고 도망쳤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글이 잇따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패딩 입은 여성을 노린 범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1.20 14:43
야구

'성폭행 혐의' 박동원·조상우, 검찰에 불구속 송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넥센 박동원(28)과 조상우(24)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및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두 선수의 구속영장을 재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송치 전 검사 지휘 때 두 선수에 대한 구속 수사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경찰이 확보한 각종 물적 증거와 진술 증거에 피의자와 피해자 양측의 주장처럼 상반된 증거도 포함돼 있다며 불구속 수사를 지휘했다. 또 사건 현장인 호텔 폐쇄회로 TV 영상, 두 선수의 휴대전화, 피해자 진술 등이 모두 확보돼 피의자들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고 도주할 가능성도 적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두 선수를 소환 조사한 뒤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나흘 뒤 검찰이 이를 기각하고 보강수사를 지휘했다. 경찰은 이후 지난 12일 박동원, 15일 조상우를 각각 재소환해 추가 조사를 했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달 23일 넥센 선수단이 원정 숙소로 쓰는 인천 시내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당일 오전 5시 21분쯤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두 선수는 최초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우는 피해를 주장한 여성들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은 성폭력 사건 수사가 끝난 뒤 무고 혐의 수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배영은 기자 2018.06.29 11:43
야구

경찰, 넥센 조상우·박동원 '준강간 혐의'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술에 취한 여서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 소속 박동원(28)과 조상우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일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협의로 박동원과 조상우에게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 5월 23일 새벽, 넥센 선수단이 원정 숙소로 사용하는 인천 시내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5시 21분께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구단은 두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고했다. KBO는 야구규약 제152조 5항에 따라 참가활동을 즉시 정지했다. 이들은 28일 오전 남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을 받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조사를 성실하고 정직하게 받아서 사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두 선수도 억울한 면이 있다"고 했다. 구단도 이례적으로 "업무에 참고하라"며 선수의 담당 법무법인 연락처를 매체들에 알렸다. 선수의 말을 믿는 듯한 태세였다. 그러나 최초 신고자가 적극적으로 정황에 대해 매체에 알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 확보한 증거물과 양 측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해나갔다. 그리고 전날(5월31일)엔 경찰이 두 선수에 대한 출국 금지를 요청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튿날 구속영장까지 신청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tbc.co.kr 2018.06.01 20:08
야구

[화보]박동원-조상우,고개숙인 경찰 출석

성폭행 의혹을 받는 넥센 히어로즈 박동원과 조상우가 조사를 받기 위해 28일 오전 인천 남동경찰서에 출석했다.박동원과 조상우는 지난 23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여성 한 명을 끌어들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프로야구 넥센의 주전 포수와 마무리 투수인 두 사람은 2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KBO로부터 참가활동정지 처분을 받았다.인천=정시종 기자 jung.sichong@jtbc.co.kr /2018.05.28 2018.05.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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