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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 임신+결혼 깜짝 고백 "임신초기, 내년초 결혼"

그룹 2PM 출신 황찬성이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하며 임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황찬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황찬성은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다"라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찬성은 "이제는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길에 배우자가 될 사람은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라며 "그룹 2PM 막내 찬성이자 연기자 황찬성으로서 가까운 미래에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금처럼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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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측 "♥박신혜와 내년 1월 22일 결혼…현재 임신초기"[전문]

배우 최태준과 그의 연인 박신혜가 결혼한다. 결혼과 동시 2세 소식도 전해 겹경사를 맞았다. 최태준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최태준 배우가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동료로 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박신혜 배우와 오랜 연애 끝에 내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고 알렸다.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최태준은 이날 오전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오랜 시간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지내는 요즘입니다.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떨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에게는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입니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으리라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글로나마 진심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다짐도 담았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최태준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드라마 '엄마의 정원', '옥중화',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8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그 놈 목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이하는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최태준 배우는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동료로 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박신혜 배우와 오랜 연애 끝에 내년 1월 22일(토) 서울 모처에서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결혼식은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과 기자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따뜻한 시선과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최태준 배우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오니,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는 배우 최태준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태준입니다. 오랜 시간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지내는 요즘입니다.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떨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입니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으리라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글로나마 진심을 전합니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2021.11.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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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산, 유산 후 원인 분석과 몸조리에 집중해야"

여성들의 생활 및 식습관 그리고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유산 및 난임의 비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유산을 하게 되면 그에 따른 정신적 및 육체적 스트레스로 여성들이 더욱이나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된다. 그러나 추후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보다 빠른 원인 분석과 그에 맞는 몸조리를 진행해야 한다. 유산 후 제대로 된 몸조리를 해주지 않으면 산후풍 또는 난임 등 더욱 고통스러운 문제와 맞닥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신대방삼거리역점 고운비체한의원 최재원 원장은 “자연유산의 경우 보통 임신초기에 가장 많이 보이며 가장 큰 원인은 염색체 이상이다. 임신 중 갑작스런 복통 또는 출혈을 보이게 될 시 바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대개 임신 기간이 20주 전일 때 유산을 하게 되면 자연유산이라 표현한다. 자연유산의 경우 임신 초기에 발생되기 때문에 때로는 자연유산으로 임신이었단 사실을 알게 되는 황당한 경우도 발생된다. 더욱이 고령 임신이거나 흡연 및 음주를 지속적으로 해왔다면 태아의 상태를 염려해두는 것이 좋다.자연유산 후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을 취하는 것이다. 안정을 취하면서 체내에 부족한 철분 및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자연유산은 임신만큼이나 몸 관리가 필수적이다. 유산을 하고 나면 자궁이 약해져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부산사하구점 사하한의원 박시흥 원장은 “몸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력을 되찾고 부부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마음 안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몸조리를 충분히 하지 않을 경우 습관성 유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박 원장은 “유산 후에는 자궁벽이 얇아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산후풍을 일으킬 수 있으니 한약을 통해 오로와 어혈과 같은 노폐물을 제거해주어야 자궁을 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승한기자 2019.12.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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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12월 22일 결혼 "현재 임신초기"[전문]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12월 결혼한다. 배우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과 정명호 대표의 나팔꽃F&B 측은 19일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조심스럽다"고 덧붙이며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끝맺었다.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는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실제 모녀 관계 만큼이나 절친하게 지냈고 현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김수미는 예비 며느리 서효림에 대해 "내 마음에 꼭 든다. 정말 대운이 왔나 싶다"고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 받았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이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영화 제작에 뛰어들기도 했다. 최근엔 김수미와 함께 식품 사업 중이다.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수미를 대표 모델로 다양한 먹거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정명호 대표, 배우 서효림 결혼 관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작사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입니다.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 관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는 오는 12월 22일(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함께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11.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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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측 "둘째 임신 맞아, 현재 10주째…"[공식]

배우 전지현(36)이 둘째를 가졌다.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6일 일간스포츠에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병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10주 됐다. 임신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2월 10월 첫 아들을 낳았고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6.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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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엄마 된다… "올 가을 출산 예정"[공식]

배우 황정음(32)이 엄마가 된다.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확인 결과 임신초기가 맞으며 가을쯤 출산예정이다.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지난해 2월 26일 네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1년만에 엄마가 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황정음은 2002년 슈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룹 해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지붕 뚫고 하이킥' '골든 타임' '비밀' 등에 출연하며 '걸그룹 멤버 출신'이라는 딱지를 뗐다.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을 통해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남편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180㎝ 가까운 키에 듬직한 체격,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현재는 클럽에서 손을 떼고 철강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현재 보도된 황정음 임신기사 관련하여, 확인결과 임신초기가 맞으며 가을쯤 출산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입니다.언제나 감사합니다. 2017.02.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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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체내흡수율 높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쁘띠앤

쁘띠앤이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고 G밸리뉴스가 후원한 ‘2016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11월 24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쁘띠앤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기부와 소비자의 체내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쁘띠앤’ 시리즈는 임신 전 기간에 필요한 영양소보충을 위한 라인을 생산해 선보이고 있다. 체내흡수율이 높은 원료를 사용해 성분간 궁합을 맞춰 제품을 만들고 있다. 에이팜건강은 임산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0년 설립됐다.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해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킨다는 계획으로 현재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병의원에 입점돼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쁘띠앤폴릭’ 엽산이 있다. 레몬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했으며 흡수율이 높은 엽산의 형태인 Folic acid이다. 또한 임신초기에 입덧이 증가하는 임산부를 위해 부원료로 비타민B2,B6군을 함유했다. 이밖에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혜림원을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꾸준히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나의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을 만들자는 데에서 출발해 노력한 것이 오늘 고객만족 대상을 받았던 원동력 같다”면서 “앞으로도 믿어준 고객을 위해 더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우근 기자 2016.1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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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봄 측 “탕웨이 임신? 사실 아니다…현재 영화 촬영 중”

영화사봄 측이 중국 매체가 보도한 '탕웨이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4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는 "중국 매체에서 보도된 '탕웨이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매체에서 근거없이 쓴 추측성 기사이다"며 "결혼식 날짜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김태용 감독이 돌아와야지 결혼식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영화계 관계자도 일간스포츠에 "탕웨이 임신설을 말도 안되는 소리다. 현재 탕웨이가 영화 촬영 중인걸로 안다. 임신한 사람이 어떻게 힘든 영화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겠는가"라며 어이없는 듯 웃었다.앞서 시나닷컴은 4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연예뉴스 헤드라인에 '탕웨이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8월로 예정됐던 결혼을 10월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현재 임신 2개월을 지난 상황이다. 김태용 감독은 8월 결혼을 생각했으나 탕웨이가 임신초기라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을 결혼을 원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지난 2일 영화사봄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2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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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임신설, 김태용 측 "명백한 오보. 말도 안되는 억측"

중국매체들이 탕웨이의 임신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시나닷컴은 4일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연예뉴스 헤드라인에 '탕웨이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8월로 예정됐던 결혼을 10월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현재 임신 2개월을 지난 상황이다. 김태용 감독은 8월 결혼을 생각했으나 탕웨이가 임신초기라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을 결혼을 원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4일 김태용 감독 측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말도 안되는 억측이다. 중국 매체의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한국과 중국에 동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둘은 지난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만나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연예계에서는 둘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들은 2013년 부터 사랑의 감정을 키웠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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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봄 측 "탕웨이 임신? 사실 아니다…현재 영화 촬영 중"

영화사봄 측이 중국 매체가 보도한 '탕웨이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4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의 오정완 대표는 "'탕웨이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결혼식 날짜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김태용 감독이 돌아와야지 결혼식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영화계 관계자도 일간스포츠에 "탕웨이 임신설을 말도 안되는 소리다. 현재 탕웨이가 영화 촬영 중인걸로 안다. 임신한 사람이 어떻게 힘든 영화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겠는가"라며 어이없는 듯 웃었다.앞서 시나닷컴은 4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연예뉴스 헤드라인에 '탕웨이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8월로 예정됐던 결혼을 10월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현재 임신 2개월을 지난 상황이다. 김태용 감독은 8월 결혼을 생각했으나 탕웨이가 임신초기라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가을 결혼을 원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지난 2일 영화사봄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다.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했을 때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2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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