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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코로나19 확진…방송가 비상

방송인 김성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김성주가 14일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주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밝히면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현재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JTBC '뭉쳐야 찬다2'·TV조선 '국가수'·IHQ '내 이름은 캐디'·KBS 2TV '개승자'·'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출연 중이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채널A '강철부대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무려 8편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성주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이들 작품의 제작에 불가피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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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코로나19 확진 판정… "가벼운 목감기 증상"

씨엔블루 정용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씨엔블루 정용화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다.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치료에 전념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CNBLUE 정용화가 코로나 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용화는 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치료에 전념할 것입니다. 심려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2.02.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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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발매 앞두고 코로나 확진된 에드 시런…"공연은 집에서"

영국 팝가수 겸 작곡가인 에드 시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에드 시런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프게도 나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음을 알린다"고 말했다.그는 "현재로써는 대면 약속을 이행할 수 없다"며 "예정됐던 인터뷰와 공연은 집에서 해야 할 것 같다.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시런은 오는 29일 네 번째 앨범 '평등(이퀄)'을 발매할 예정이었다.시런의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고 있다.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1.10.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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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차훈까지 전원 코로나19 양성 "심려끼쳐 죄송" [전문]

밴드 엔플라잉의 멤버 차훈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차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차훈은 지난 4일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받았지만, 최근 자가격리 중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PCR 검사를 재실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앞서 엔플라잉은 지난 3일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4일 김재현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던 차훈까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엔플라잉은 다섯 멤버 전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차훈이 오늘(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 아티스트 차훈은 지난 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중에 있었습니다.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던 중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차훈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9 17:06
축구

불통으로 인한 브라질-아르헨티나 월드컵 예선 중단, 피해는 소속 클럽들의 몫

남미 축구 빅매치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경기가 킥오프 후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6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네오 퀴미카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8차전이 열렸다. 그러나 킥오프 5분 만에 경기는 중단됐다.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 직원들이 원정경기를 치르러 온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 위반 문제를 거론하면서 경기는 진행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에 소속된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출전 때문이다. 브라질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영국에서 입국할 경우 14일 동안의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브라질은 방역 규정과 함께 EPL 클럽들의 차출 반대로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알리송 베커, 호베르투 피르미누(이상 리버풀) 등 9명의 선수를 소집하지 못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4명의 EPL 선수가 포함됐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이상 애스턴 빌라), 크리스티안 로메로, 조바니 로셀소(이상 토트넘)가 자가격리를 하지 않은 채 경기장에 들어선 것이다. 이중 부엔디아를 제외한 3명의 선수가 선발 명단에 포함돼 그라운드를 밟고 있었다. 소통 과정에서의 문제가 불거진 탓이다. ANVISA는 EPL 클럽에 소속된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브라질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최근 영국에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으며 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경기에 뛰지 않고 격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안토니우 바라 토레스 ANVISA 국장은 “지시한 것이 이행되지 않았기에 경기를 중단시켰다. 4명의 선수는 격리 지시에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팀 감독은 경기할 수 없다는 통지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뛸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실망스럽다. 무슨 일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개입해서는 안 됐다. 세계 최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즐기기 위한 파티였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도 분통을 터트렸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우리가 브라질에 온 지 3일째다.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가. (브라질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미리 호텔에서 말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들은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이다”라며 “지금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피해는 선수들이 소속된 EPL 클럽으로 돌아간다. 브라질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 후 영국으로 돌아가도 10일 동안의 자가격리를 해야 하므로 3주 이상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9월 말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면 EPL 3경기 정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경기력은 물론이거니와 훈련 불참으로 인한 몸 상태 및 감각유지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한편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킥오프 50분 만에 경기 취소를 선언한 뒤 관련 보고서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하기로 했다. 다만 추후 경기 일정은 확정하지 못했다. 김영서 인턴기자 2021.09.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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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김재현, 코로나19 추가 확진…차훈만 '음성' [공식]

엔플라잉 김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중 차훈만 유일하게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김재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트 측은 4일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김재현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재현과 함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차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다. 차훈 또한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수 송가인과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 3일 엔하이픈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4일 김재현과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가요계에 코로나19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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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확진' SM 측 "엑소, 코로나19 전원 음성…2주 자가격리"[공식]

엑소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시우민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하며 격리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 달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우민은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 멤버들은 물론 최근 함께 연습을 진행했던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련 일부 출연진 및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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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멤버들 음성 판정"

엑소시우민이 자가격리 중이다. 6일 소속사는 "시우민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하며, 격리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6 19:16
무비위크

남윤수 측 "코로나19 음성…지침 따라 자가격리 이행 중"[공식]

배우 남윤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윤수의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은 "지난 26일 남윤수가 참여하는 KBS 드라마 ‘연모’ 보조출연자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제작사를 통해 통보를 받았다. 남윤수는 확진자와 동선 및 촬영 일정이 겹치지 않아 제작사의 지시를 기다리던 중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전했다. 이어 "현재 남윤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 중이며,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며 "에이전시가르텐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남윤수를 비롯해 모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모'의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자 배우와 스태프들이 검사에 임했다. 배우 박은빈, 배수빈, 이필모, 김재철, 고규필, 장세현, 손여은, 손종학 등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8 10:30
무비위크

유재석 측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 중"[공식]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24일 밝혔다. 소속사 안테나는 "유재석은 지난 23일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유재석은 오늘(2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며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유재석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가 2주간 취소됐고, 24일 예정돼 있었던 '식스센스2' 녹화도 취소됐다. '런닝맨'의 경우 오는 26일 진행하려했던 녹화를 잠정 연기한 상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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