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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재계약 체결에 JYP 주가 급등 [IS엔터주]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재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진 직후,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등했다.1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주가는 579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대비 2100원(3.76%) 오른 금액이다. 당일 오전 내내 5500원 선에서 하한가를 달리던 JYP 주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재계약 체결이 공시된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반등, 5800원 가까이 치솟았다. 최근 JYP는 대표 아티스트인 스트레이 키즈의 재계약 이슈로 불안정성이 컸는데 이날 멤버 8인 전원 재계약을 확정 발표함에 따라 리스크가 해소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소속사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끈끈한 관계를 강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정식 데뷔 후 매 앨범마다 직접 작업한 음악으로 활동해 온 ‘자체제작돌’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22년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달성한 이후 해당 차트에서 4연속 1위를 달렸다. 또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락스타’의 타이틀곡 ‘락’과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를 연속으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시키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이 데이즈’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서 헤드라이너로서 무려 7만 명에 달하는 팬들을 만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도 있다. 이들은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에이트’로 컴백하고 8월 24일부터 스타디움 및 돔 체급의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세계 각지에서 이어간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멜버른, 시드니, 가오슝, 도쿄, 마닐라, 마카오, 오사카, 방콕, 자카르타, 홍콩 등 지역의 공연이 확정된 상태로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더욱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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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트레이 키즈, 올 여름 한국 컴백... 여름 뜨겁게 달군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올 여름 새 앨범으로 컴백, 국내외 가요계를 달군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올 여름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구체적인 컴백 일자는 논의 중이지만 7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한 스케줄이 일찌감치 잡혀 있던 점을 감안하면 6월 중 컴백이 성사될 전망이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 8집 ‘樂-스타’ 이후 7개월 만이다. ‘글로벌 대세’이자 ‘4세대 톱 티어’로 꼽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추가할지 주목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4개 앨범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은 막강한 글로벌 화력을 지닌 팀. 또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 정규 3집 ‘파이브스타’(2위)와 미니 8집 ‘락스타’(5위) 두 장의 앨범을 톱5에 올려놓으며 4세대 그룹 중 최상위 성적을 달성했다.미국은 물론 유럽 국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데다, 전작 타이틀곡 ‘락’으로 4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히 상승 가도를 보이고 있어 새 앨범이 보여줄 성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컴백 활동 후에도 글로벌 무대를 통한 활동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7월 13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아이 데이즈’와 7월 14일 영국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되는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K팝 보이그룹 최초이자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른다. 또 8월 2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저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에도 각종 글로벌 무대에서 K팝 퍼포먼스 최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던 이들이 새 앨범으로 시너지를 얻어 다시 한 번 K팝의 명성을 빛낼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JYP 자체 서바이벌로 펼쳐진 데뷔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를 거쳐 2018년 3월 25일 데뷔한 8인조 보이그룹으로, 프리 데뷔곡 ‘헬리베이터’와 데뷔곡 ‘디스트릭트 나인’을 비롯한 모든 타이틀곡 및 수록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팀 내 프로듀싱 유닛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담당하고 있는 ‘찐’ 자체제작돌이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승민, 필릭스, 한, 아이엔 등 개성과 강점이 확실한 8인의 멤버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개최된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올해의 K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0일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의 대상인 더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하며 낭보를 이어갔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컴백 준비와 동시에 다양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엔 일본 후지 TV 계열 목요극장 ‘Re:리벤지-욕망의 끝에-’(Re:リベンジ-欲望の果てに-) OST ‘와이?’(WHY?)를 발매했다. 이 곡은 팀의 데뷔 첫 현지 드라마 OST이자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직접 작업한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한 맛에 드라마의 서사를 더해 뜨거운 높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멤버 승민은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OST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가창에 참여해 섬세한 보컬을 들려준 바 있다.일본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지난 6~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 이어 오는 27~28일엔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현지 첫 오프라인 팬 이벤트 ‘스트레이 키즈 팬 커넥팅 2024 “스키즈 토이 월드”’를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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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리스닝 ‘자체제작돌’ 입증” B1A4, 여전한 전성기 비결은 [RE스타]

“행복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울 정도로 즐겁고요.”잠시 각자 떨어져 있던 그룹 B1A4가 2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멤버 신우, 산들, 공찬은 컴백이 2주일이 지난 21일 일간스포츠에 ‘B1A4’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누빈 것에 대한 벅참과 기쁨을 완연히 드러냈다. “그동안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바나(팬덤명)들과 추억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B1A4로서의 모습을 더 자주 보여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B1A4는 지난 8일 미니 8집 앨범 ‘커넥트’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리와인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여 만에 진행된 쇼케이스부터 다수의 음악방송, 라디오 등 출연으로 숨가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군대 등으로 인한 공백기는 무색하다. 본격 활동 전 “청량미의 근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B1A4는 여전한 청량함 함께 ‘장수돌’로서의 원숙함과 노련미를 발휘하며 무대를 꾸미고 있다. ‘리와인드’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지난 14일 1000만 뷰를 돌파하며 B1A4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B1A4는 어느덧 데뷔 13주년을 맞이하며 장수돌 반열에 올랐다. 팀의 막내이자 데뷔 당시 10대였던 공찬은 이제 30대가 됐다. 긴 시간 만큼이나 부침도 있었다. 아이돌 그룹에 따라 붙는 ‘마의 7년’을 B1A4도 비껴가지 못했다. 2018년 다섯 멤버들 중 신우, 산들, 공찬만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나머지 멤버인 바로와 진영은 새 소속사로 옮기면서 3인조로 개편됐다. 이후에도 신보 발매는 이어졌으나 군백기를 겪어야 했다. 마침내 산들이 지난해 8월 마지막으로 군 복무에 마침표를 찍은 후 B1A4는 곧바로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그 결과물인 ‘커넥트’의 첫 선을 보이던 컴백 쇼케이스에서 B1A4는 군백기를 끝낸 소회를 전하며 “이제 시작”이라고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B1A4는 B1A4만이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이게 무슨 일이야’, ‘못된 것만 배워서’, ‘잘자요 굿나잇’ 등을 내놓으며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른바 ‘이지 리스닝’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타이틀곡 ‘리와인드’ 또한 이 같은 B1A4의 색깔이 그대로 녹아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드미컬한 베이스,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멤버들의 보컬이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또 하나의 B1A4 대표곡 탄생을 예고했다. 또 ‘리와인드’는 멤버 신우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았는데 데뷔 후 꾸준히 드러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또 한번 보여주며 원조 ‘자체 제작돌’임을 증명했다. 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B1A4는 데뷔 후 언제나 ‘이지 리스닝’을 추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앨범 수록곡들이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도 자주 울려퍼져왔는데 그만큼 아이돌이지만 대중성을 일찍이 자랑했다”며 “‘리와인드’ 등을 포함해 이번 신보에도 B1A4만의 색깔이 그대로 담기고 완성도가 여전히 높다. 멤버들이 싱어송라이터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다는 것을 또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이어 “일부 멤버들의 탈퇴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전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유”라고 부연했다. B1A4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내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리와인드’(Rewind)의 메시지는 ‘어젯밤 꿈에서 만난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인데, 팬들과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한 그리움과 동시에 다시 연결돼 만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보명이 ‘연결된다’는 뜻의 ‘커넥트’(Connect)인 이유이기도 하다. 신우는 “평소에도 팬들을 생각하면서 곡을 쓰는데 이번에도 그렇다. 언제나 팬들을 만나는 게 꿈 같고 소중하다”며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팬들과 못 만나는 시간이 많았다. 그만큼 팬들과 만나 꿈 같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제는 K팝 대표 ‘장수돌’인 B1A4의 목표는 무엇일까. B1A4는 일간스포츠에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주제인 ‘커넥트’처럼 끊임없이 연결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팀이고 싶다”며 “과거의 추억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함께 호흡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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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마음에 들 것”…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첫 더블 타이틀곡 자신감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도전과 함께 뜨거운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세븐틴은 오는 24일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FML’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삶을 비관하는 속어 ‘F*ck My Life’의 줄임말이다. 그러나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 건강한 관점으로 ‘FML’을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올해 데뷔 9년 차를 맞는 세븐틴은 다채로운 음악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계단식 성장을 기록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데뷔 초부터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에 직접 참여해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세븐틴은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세븐틴은 2019년 세 번째 정규앨범 ‘언 오드’(An Ode)로 데뷔 5년 차에 음악 시상식에서 첫 대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20년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를 시작으로 ‘세미콜론’(Semicolon),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아타카’(Attacca),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섹터 17’(SECTOR 17)까지 6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페이스 더 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오르는가 하면 최장기간 차트인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세븐틴은 ‘FML’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컴백한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세븐틴의 도전과 노력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데뷔 9년 차에 첫 더블 타이틀곡 발매를 앞둔 세븐틴은 부담감을 털어놓는 한편 기대를 당부했다. 세븐틴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우지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세븐틴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을 들고나온다. 분명히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네이밍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리스트도 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도 “명백한 것은 회사도 멤버들도 모두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했지만, 만장일치로 확정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러분에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물하고자 했고 모두 자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세븐틴은 또 한 번 새롭게 도전하려 한다. 감히 말해보지만, 마음에 들 것이다. 믿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니다. ‘FML’은 예약 판매 3일 만에 선주문량 218만 장을 돌파하며 앨범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세븐틴은 다시 한번 커리어하이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항상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인 세븐틴이 더블 타이틀곡을 품은 ‘FML’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1 06:00
뮤직

싸이퍼 5월 11일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그룹 싸이퍼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본격화했다. 또 25일 오후 2시부터 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싸이퍼는 26일 무드 샘플러를 시작으로 28일과 5월 2일, 이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다. 이어 5월 4일부터 9일까지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일인 11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트를 선보인다. 앞서 싸이퍼는 미스터리한 암호 코드로 가득 찬 커밍순 영상으로 약 8개월 만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앤티크한 매력의 은빛 열쇠가 블랙 컬러감의 배경과 확연한 대비를 이룬 스케줄러를 통해 또한번 신비로운 무드를 드러내며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매 앨범을 셀프 프로듀싱한 곡들로 채우며 대체 불가한 ‘자체제작돌’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 싸이퍼가 새로운 포텐셜을 터트리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5 18:00
연예

무려 8개월만… '비 소속사 아이돌' 싸이퍼, 5월 컴백

비가 키운 싸이퍼(현빈·탄·휘·케이타·태그·도환·원)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싸이퍼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8일 '싸이퍼가 오는 5월 중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2집 '블라인드(BLIND)'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앞서 다채로운 음악색으로 무장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자체제작돌' 존재감을 공고히 한 싸이퍼는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세계를 담아낸다. 탄탄한 실력으로 '자체제작돌' '포텐셜돌' 등 수식어로 매 활동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싸이퍼가 약 8개월 만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자아낸다. 추후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다림에 답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8 09:42
연예일반

[단독] 글로벌 대세의 만남! 세븐틴X애플, 컬래버 프로젝트

사진=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그룹 세븐틴이 세계적인 기업 애플과 만난다. 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이 글로벌 아티스트인 세븐틴과 새로운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세븐틴은 일본 골든디스크 베스트3 앨범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세계 여러 차트와 시상식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다.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 셀프 프로듀싱에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세븐틴이 애플과 어떤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할지 관심이 쏠린다. 애플은 7일 취재진에게 이번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애플 스토어인 애플 명동에서 열린다. 세븐틴 멤버 전원이 이 행사에 참석해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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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셰이프 오브 러브’ 4월 11일 컴백 확정

그룹 몬스타엑스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 곁을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의 이미지에는 알록달록한 하트 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젤만이 어둠 속에서 핀조명을 받고 있다. 앨범명 ‘셰이프 오브 러브’와 발매일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을 통해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2021 징글볼 투어’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또 주헌, 아이엠, 형원 등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체제작돌’로서의 능력을 입증해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려한 귀환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4월 11일 ‘셰이프 오브 러브’로 자신들만의 강렬한 색깔을 가지고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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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와르르↘" 표절 논란 (여자)아이들 리릭포스터 공개

(여자)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가 강렬한 리릭 포스터로 과감한 신곡을 예고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여자)아이들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리릭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불이 지펴진 라이터와 레드 컬러의 배경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저스트 미 아이들(Just me I-DLE)'이라는 문구는 통제 불가능한 괴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며 한층 과감한 매력을 선사해 이번 컴백에 기대감을 더한다. 정규 1집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는 소연이 작곡·작사·편곡에 이름을 올리고 수록곡 전곡 작곡·작사에는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했다. 앞서 MBC '방과후 설렘'에는 소연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경연곡 '썬(SUN)'이 공개됐다. 발매 직후에는 전소연과 Pop Time만 작곡가로 명시됐지만 '썬' 멜로디가 에이티즈의 '웨이브(WAVE)' 후렴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후 음원 사이트에 '웨이브' 작곡가인 이드너리가 추가되며 소연이 표절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협의 없는 크레딧 수정 이후 소연은 표절을 인정하며 사과했지만 '자체제작돌'이란 수식어를 한 방에 무너뜨리는 대처로 따가운 눈총을 사고 있다. (여자)아이들 새 앨범은 14일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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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과 고혹의 공존…" 펜타곤, 타이틀곡 M/V 티저 공개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공개했다. 18일 자정 펜타곤은 공식 유튜브에 열두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타이틀곡인 '필린라이크(Feelin' Like)'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필린라이크'의 중독성 강한 비트와 함께 한층 성숙해진 외모의 펜타곤 멤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갤러리로 보이는 곳에서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펜타곤은 고급스러우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앞으로 공개될 두 번째 티저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24일에는 앨범 발매와 더불어 '펜타곤 열두번째 미니앨범 '잇바잇유' 런칭 쇼(PENTAGON 12th Mini Album 'IN:VITE U' LAUNCHING SHOW)'를 개최한다. 이날 론칭쇼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자체제작돌'이란 수식어를 공고히 한 펜타곤은 앞서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등 발표해 국내 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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