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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X박재찬 ‘시맨틱 에러: 더 무비’ 개봉 3일 만 2만 명 돌파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실관람객 평가로 이루어지는 CGV골든에그지수에서 99%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영화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팬덤의 적극적인 활약으로 전국 각지에서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으며, CGV 압구정에는 ‘시맨틱 에러관’이 마련되는 등 ‘시에러(시맨틱 에러) 신드롬’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CGV에서 상영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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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틱 에러’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8월 3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정식 개봉에 앞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8주 연속 왓챠 톱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의 폭발적인 신드롬에 힘입어 극장판으로 탄생한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 당시 예매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단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 프리미어 상영회는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CGV 강남,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홍대 총 5개의 극장에서 진행되며, 8월 1일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해당 상영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 극장 개봉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극장판 오리지널 포스터가 선물로 마련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총 8화 분량을 한 편의 영화로 담아냈으며, 오는 8월 31일부터 CGV에서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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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재찬 "'시맨틱 에러' 흥행, 믿고 있었다"

‘좋좋소’와 ‘시맨틱 에러’의 주인공 남현우와 재찬이 드라마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7일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는 OTT 드라마 1위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트렌드의 중심에 선 배우 남현우와 그룹 DKZ의 재찬이 도깨비들을 찾아와 이 시대의 흐름을 사로잡은 성공의 지혜를 나눈다. 먼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300만, 매 시즌 시청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웹드라마계의 혁신을 일으킨 ‘좋좋소’의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심지어 ‘좋좋소’가 국내 웹드라마 상영작 최초로 칸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영예를 안은 사실이 소개되자 남현우는 “(촬영일 기준)이틀 뒤에 칸으로 떠난다”며 설렘을 드러낸다. 재찬은 왓챠 7주 연속 1위 수성은 물론 모든 OTT 콘텐츠를 통틀어서 1위를 차지한 ‘시맨틱 에러’의 성공에 “원작도 인기 웹툰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흥행할지 않을까 믿음을 가졌는데 결과는 ‘초대박’이었다”라며 놀라움과 감사함을 표현한다. 하지만 캐스팅이 확정된 직후에 가장 먼저 죄송한 감정을 느꼈고, 심지어 악플을 견뎌야만 했다고 밝혀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그의 성공 비하인드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전설의 시작이 된 두 사람의 드라마 오디션 영상이 ‘지깨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처음부터 추상우 캐릭터 그 자체였던 재찬과는 달리 현재의 조충범 캐릭터와 사뭇 다른 남현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현우는 “처음에는 마뜩잖게 합격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다”라는 고백을 시작으로, 독특한 조충범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던 비화를 소개한다. 도깨비들이 드라마 성공의 비결을 묻자 남현우와 재찬 모두 입을 모아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꼽는다. 남현우는 자연스럽게 배우들과 친해졌다고 말하고, 서로 너무 가까워진 나머지 NG컷이 OK컷이 되어 드라마에 그대로 쓰이게 된 사연까지 알려져 흥미를 자극한다. 재찬 역시 로맨스 상대 장재영 역을 맡은 배우 박서함과 하루에 4시간씩 통화하는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7일 오후 5시 왓챠 공개.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6.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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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에러' 박서함 측 "악의적 명예훼손 법적 조치"[공식 전문]

든든한 선전포고다. 입대 전 울타리가 생겨 다행이다. 15일 박서함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공식적으로 고지했다. 또한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에러'의 신드롬급 흥행으로 인지도와 주목도를 동시에 높이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박서함은 눈에 띄게 달라진 인기 만큼 일부 SNS에서 근거없고 쓸모없는 부정적 시선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박서함은 지난 10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신병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입소 전 박서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측은 이번 강경대응 고지를 통해 강력한 경고는 물론,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보였다. 한편, 보이그룹 크나큰 출신 박서함은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비롯해 '한입만 시즌2'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 등 다양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공개된 왓챠 '시맨틱에러'에서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으로 분해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설레는 캠퍼르 로맨스를 펼치며 'K-BL(Boys Love)' 열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다음은 박서함 소속사 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립니다.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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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교과서 '시맨틱에러' 신드롬

야금야금 수면 위로 공개되며 뜨끈한 반응이 올라왔던 BL 콘텐트가 '시맨틱 에러'를 통해 그야말로 빵 터졌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신드롬급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드라마의 원작이 되는 웹소설과 웹툰도 다시금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의 이야기를 그리는 캠퍼스 로맨스다.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을 바탕으로 드라마화된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까지 더해 원작 팬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드라마 팬들까지 만들어내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BL 드라마의 신기원'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드라마를 향한 호평 세례는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져 주말 3주 연속 왓챠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박서함·박재찬은 영화 주간지 표지까지 장식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고, 해당 잡지는 품절 사태로 이어지는 등 '시맨틱 에러' 신드롬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원작의 흥행 역시 업계를 뒤흔들었다. 드라마가 성공하며 리디에서 연재한 원작 웹소설과 웹툰 모두 큰 주목을 받았는데, 웹소설의 경우 이벤트 진행 전 대비 오픈 첫날 거래액이 916%, 이벤트 전체 기간 내 576%를 돌파했고, 원작 웹툰은 전월 동기간 대비 판매액 312%, 판매수량은 340%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성공은 새로운 흥행 공식을 탄생시켰다. 첫 번째, BL의 메카라 불리는 리디의 강력한 원천 IP와 두 번째, 새로운 장르의 양지화, 그리고 세 번째, 왓챠의 탁월한 영상화라는 삼박자다. 이는 향후 제작되는 BL 콘텐트에도 고스란히 적용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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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에러’ 오늘(10일) 종영…박서함 찾아간 박재찬, 해피엔딩 관심

‘시맨틱 에러’ 박서함과 박재찬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7화에서는 추상우(박재찬 분)가 장재영(박서함 분)의 연애 체험판 제안을 수락하려던 중, 장재영이 프랑스 취업을 제안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재영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인 만큼, 장재영의 선택과 이로 인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뇌하는 장재영과 그를 찾아간추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언제나 이성적이고, 침착한 추상우가 급하게 뛰어오는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두 사람이 마주 선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장재영을 바라보는 추상우의 애절한 표정이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를 오갔는지 궁금하게 한다. 추상우가 장재영을 급히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또 프랑스 취업을 앞둔 장재영이 어떤 선택을 할지 최종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맨틱 에러’ 8화는 오늘(10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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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 '시맨틱 에러', 오늘 종영..박서함 찾아가는 박재찬

'시맨틱 에러' 박재찬이 박서함을 찾아간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마지막 에피소드가 오늘(10일) 공개된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극과 극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려온 ‘시맨틱 에러’는 탄탄한 서사, 웃음이 절로 나오는 재미, 그리고 두 배우의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7화에서는 박재찬(추상우)이 박서함(장재영)의 연애 체험판 제안을 수락하려던 중, 박서함이 프랑스 취업을 제안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서함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인 만큼, 박서함의 선택과 이로 인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고뇌하는 박서함과 그를 찾아 간 박재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혼자 벤치에 앉아 있는 박서함 뒤로 급하게 뛰어오는 박재찬이 보인다. 언제나 이성적이고, 침착한 박재찬이 급하게 뛰어오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두 사람이 마주 선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박서함을 바라보는 박재찬의 애절한 표정이 이들의 대화를 궁금하게 만든다. 과연 박재찬은 박서함을 왜 이토록 급하게 찾아간 것일까. 프랑스 취업을 앞둔 박서함은 어떤 선택을 할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시맨틱 에러’ 최종화가 기다려진다. '시맨틱 에러' 8화는 오늘(10일) 오후 5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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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에러’ 박서함X박재찬, 두근두근 취중진담 현장 포착

‘시맨틱 에러’ 박서함과 박재찬의 취중진담이 펼쳐진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가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멘틱 에러’는 공개 이후 수차례 왓챠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남은 2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6화 엔딩에서는 추상우(박재찬 분)가 잠든 장재영(박서함 분)에게 몰래 뽀뽀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추상우가 뽀뽀를 할 때 장재영이 깨어 있었다는 점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이런 가운데 장재영과 추상우의 술자리 현장이 포착됐다. 장재영과 추상우가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은 처음인 상황. 술의 쓴맛에 얼굴을 찌푸린 추상우와 이를 의아하게 바라보는 장재영의 눈빛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술과 함께한 장재영과 추상우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도둑 뽀뽀 이후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두 사람이 과연 그날의 뽀뽀 이야기를 언급할지, 나온다면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시맨틱 에러’ 7화는 오늘(9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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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에러' 박재찬, 박서함 작업실 입성 '묘한 기류'

박재찬이 박서함의 작업실에 입성한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로의 인생에 에러처럼 등장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시맨틱 에러’ 5화에서는 자꾸만 신경 쓰이는 장재영(박서함)을 밀어내는 추상우(박재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장재영 생각을 떨칠 수 없던 추상우는 결국 그를 찾아가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3일 공개된 6화 스틸컷에는 장재영의 작업실에 간 추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멀어졌던 두 사람이 다시 한 책상 앞에 마주 앉아 있는 투샷은 추상우가 장재영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다시 이들이 가까워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는 설렘 지수를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진 두 사람 관계에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도 관심사다. 장재영을 밀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깨달은 추상우는 앞으로 장재영을 어떻게 대할지, 또 장재영은 달라진 추상우의 태도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3일 오후 6시에는 ‘시맨틱 에러’ 두 번째 OST 콜딘의 ‘꿈속에서’가 발매된다. 앞서 공개된 메인 테마곡 ‘로맨틱 데빌’에 참여한 콜딘이 가창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의 ‘로맨틱 데빌’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팝 발라드다. 두 주인공의 풋풋하고 순수한 진심을 가사에 녹였다. ‘시맨틱 에러’ 6화는 3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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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린다 끌려"…'시맨틱에러' 박서함·박재찬 극과극 캐릭터 성격

'시맨틱 에러' 박서함 박재찬의 극과 극 성격을 담은 캐릭터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와 그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다.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등으로 폭발적 인기를 끈 슈퍼 IP '시맨틱 에러'의 드라마화 버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극과 극으로 다른 두 주인공 장재영(박서함), 추상우(박재찬)의 성격과 이로 인해 형성되는 색다른 관계성이 ‘시맨틱 에러’만의 특징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장재영, 추상우의 성격을 엿보이게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상우의 캐릭터 예고편은 체조로 하루를 시작하는 그의 루틴으로 시작된다. “무뚝뚝한데 야무지고 똘똘하다”고 소문난 공대생 추상우는 술자리에서 만난 진상에게 바로 신고한다 말하고, 시간 약속은 철저하게 지키는 원리원칙주의자, ISTJ다. 자신의 루틴을 자꾸만 방해하는 장재영에게 철벽도 쳐보지만,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선 머릿속이 온통 장재영 생각으로 뒤덮여 한숨을 쉬는 추상우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장재영은 자기가 잘난 걸 알고,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하는 자신만만한 ENFP로 표현된다. 추상우 덕분에 매일매일이 즐거워졌다는 그는 끈질기게 추상우를 따라다닌다. 추상우의 “대단한 사이코였네요”라는 독설에도 “그런 말 진짜 많이 들어”라고 답하며 능글맞게 다가선다. 이처럼 자기중심적이던 장재영이 자신 때문에 안 하던 짓을 하는 추상우를 신경 쓰는 모습이 예고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기대를 더한다. MBTI부터 전공, 생활습관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로 다른 두 사람의 대비가 1분 30초 동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이렇게 다른 장재영과 추상우가 어떤 로맨스를 그려갈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짧은 영상에서도 느껴지는 작품의 유쾌한 분위기와 두 인물이 붙을 때마다 일어나는 환상 케미는 ‘시맨틱 에러’ 첫 공개일을 기다리게 한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1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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