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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필로폰 투약 혐의’ 남태현 구속영장 청구

경찰이 아이돌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에게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7일 서울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방송인 서민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 날인 18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남태현과 서민재는 지난해 8월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서민재는 지난달 8월께 자신의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고 이를 본 네티즌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경찰은 지난해 9월 두 사람을 불러 모발 등을 채취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남태현은 지난달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전력도 갖고 있다. 당시 경찰 음주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4%로 면허취소 수치(0.08%)를 웃돌았던 것으로 전해진다.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2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이끌고 있다. 그는 가수로서의 활약이 아닌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2019년 가수 장재인과의 공개 연애 동시에 ‘양다리 정황’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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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면허취소 수치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13일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은 지난달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남태현은 음주운전 당시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주차된 자신의 차량 문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차량 문과 지나가던 택시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택시의 우측 사이드 미러가 파손됐으나 택시 기사와는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태현은 운전대를 잡고 20m 가량 차량을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은 같은 장소에서 주차 자리를 옮기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경찰은 남태현이 음주운전 한 것이 맞다고 결론,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적발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4%로 면허취소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태현은 이번 음주운전 혐의 외에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2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이끌고 있다. 그는 가수로서의 활약이 아닌 각종 구설에 휘말리며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2019년 가수 장재인과의 공개 연애 동시에 ‘양다리 정황’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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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마약-폭행' 주장한 서민재, 문제글 싹 삭제..해킹 아니었나봐

서민재가 남태현과 함께 마약 투약을 했다고 셀프 폭로한 가운데, 문제된 글을 모두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트시그널3' 출신인 서민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의 투샷을 인증하며, "남태현 필로폰 함",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넷 보세요, 주사기랑", "쟤네 나 팬 거 녹음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 등 메모성 글을 올려놨다. 남태현과의 교제를 넘어 함께 마약을 했다는 주장에 인터넷이 발칵 뒤집어졌지만 정작 당사자는 20일 밤 문제성 글을 모두 삭제한 채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약이 깼나 보네", "문제성 글들만 싹 지운 거 보니까 해킹 당한 건 아니었나 봅니다", "글 지운다고 없던 일 되진 않습니다. 법대로 처벌 받으시길요", "하트시그널은 완전 이미지였네, 실제로는 이런 사람이었군요, 충격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태현의 소속사 측도 아직까지 서민재와 관련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서민재는 인하대와 한양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현대자동차 여성 정비사로 근무 중이다. 작년 채널A '하트시그널3'를 통해 인기 인플루언서로 등극했다. 남태현은 그룹 위너로 활동하다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가수 장재인과 공개 열애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결별 시기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아 장재인과 다른 여성에게 '양다리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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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논란 해명에 "비열한 거짓말 참아야 하나"

장재인, 남태현을 둘러싼 양다리 논란이 재점화됐다. 가수 장재인은 2일 자신의 SNS에 "저 괜찮다. 앨범 작업하고 있다"면서 "한 번만 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거나 관련 언급할 경우 회사 차원 강경 대응하는 것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SNS 스토리에는 "정직하게 삽시다. 지나간 일에 얽매여 다가올 미래를 놓치지 말고. 다 참으라고 엮이지 말라고 하는데 비단 저런 비열한 거짓말까지 참아야 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 출연해 장재인과의 양다리 논란에 대해 "양다리는 아니었다. 내가 원인을 제공하고 잘못한 것은 맞는데 헤어진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만난 것이다. 나 때문에 상처 받았으니 죄송하다. 그 일을 계기로 진짜 사람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요즘 거의 수도승처럼 산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장재인이 SNS에 글을 올리며 남태현을 저격한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6월 tvN '작업실'을 통해 만나 공개 열애를 하다가 남태현, 장재인이 결별했다. 장재인은 남태현이 자기와 교제하며 다른 여자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폭로했고 이로 인해 결별했다. 이후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원만히 해결했다고 전한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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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사건→도 넘은 악플 SNS에 공개

가수 장재인이 도를 지나친 악플러들의 댓글을 공개했다.장재인은 5일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 여러 개를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물음표 및 눈을 크게 뜨고 있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공개된 캡처본엔 "장재인이 모두 저지른 일임", "늙은 여우 장재인 젊은 놈 만나보려다 차인 주제에 자존심 때문에 새벽 관종짓", "장재인이 혼자 분노해서 화를 주체 못하고 양다리가 아닌데도 폭로하고 오해한거 풀었다고 했어요. 헤프닝에 불과했던 일" 등 근거 없는 주장으로 장재인을 비난하는 댓글이 담겨 있다.이는 최근 장재인과 교제했던 가수 남태현의 '양다리 논란' 관련 악성 댓글들이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4월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난 남태현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6월 7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한 바 있다. 해당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자 남태현은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고 장재인은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사건을 매듭지었다.장재인은 이후에도 끊임없는 악플들로 2차 피해가 계속되자 해당 악플을 캡처해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합시다", "절대 봐주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장재인의 의연한 대처에 대한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8.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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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콘서트 마친 근황 "조만간 새 앨범으로 찾아뵐 것"

가수 남태현이 콘서트를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남태현은 6월 30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남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회색빛 렌즈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앞서 남태현과 장재인은 지난 4월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달 7일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폭로하면서 두 사람을 둘러싼 논란이 급속도로 커졌다.이후 남태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고, 장재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히며 사건은 일단락됐다.한편, 남태현은 남태현은 지난달 22일~23일, 29일~30일 총 2주에 걸쳐 '2019 남태현 공연 '씬(Scene)'을 개최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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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장재인, '양다리 의혹' 남태현에게 사과 받았다.."원만히 해결"

가수 장재인이 양다리 의혹을 제기한 전 남자친구 남태현에게 사과를 받았다. "원만히 해결했다"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매듭지었다. 장재인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습니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재인이 공개 연인이었던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증거물을 쏟아냈을 때와 전혀 다른 톤의 글이다. 앞서 지난 7일 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서 내 회사 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 놓았다'며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는 카카오톡 대화방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그러면서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연애와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다'라고 했다. 이에 남태현은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면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라고 공개 사과를 했다. 양다리 의혹으로 남태현은 출연 중인 뮤지컬 '메피스토'에서도 하차하고 미리 찍어둔 방송에서도 일부 편집됐다. 두 사람이 원만히 해결했다고 장재인이 밝힌 가운데 남태현이 다시 활발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지 기자 2019.06.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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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 진심 어린 사과 받고 원만히 해결" [전문]

장재인이 전 연인 남태현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가수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모습 응원하겠다. 나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장재인은 팬들과 응원해준 대중들에게 "한 분 한 분 내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다. 감사하다"며 "이 글은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해 며칠 후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이 자기와 교제하면서 다른 여자에게는 헤어졌다고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두 사람은 tvN '작업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이로 인해 헤어졌으며 프로그램에서도 일부 편집됐다.다음은 장재인 인스타그램 전문.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지켜보고 싶습니다.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모습응원하겠습니다.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감사합니다 ㅡ이 글은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해 ,며칠 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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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셔서 감사"..장재인, '작업실' 종영 소감+인증샷 공개

가수 장재인이 '작업실' 종영 소감을 전했다.장재인은 20일 자신의 SNS에 "작업실 8회 종영으로 바뀐 일은 예전에 이미 정해진 일이었답니다. 작가님들 피디님들 스탭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tvN '작업실' 출연진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9명이 찍은 사진 속 남태현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작업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이내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 등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장재인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출연했던 10명의 뮤지션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인사를 마무리했다.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장재인을 비롯해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가 출연했다.한편, 장재인은 지난 18일 015B와 함께한 신곡 '동백꽃'을 발표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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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측 "남태현 분량 최대한 편집"…예고엔 등장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가수 남태현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18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아이돌 데빌즈' 특집으로 남우현, 켄, 남태현, 린지가 출연한다. 뮤지컬 '메피스토' 팀으로 구성된 멤버들이다.하지만 남태현은 최근 장재인의 폭로로 양다리 의혹에 휩싸여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구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그는 뮤지컬에서 하차하는 등 당분간 방송 출연이 어렵게 됐다.남태현은 논란에 "상처받은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 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 나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제작진은 남태현 출연 분량에 대해 "통편집은 어려우나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했다. 이미 공개된 예고에는 뮤지컬 무대 중 한 부분을 부르며 등장하는 남우현, 켄, 남태현의 모습이 올라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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