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 SNS.
김지혜가 낙상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12일 집 안에서 중심을 잃고 크게 넘어졌다.이 과정에서 배를 부딪히는 낙상사고를 겪었다.
그는 “상처들은 거의 다 나았고 팔도 이제 살살 움직인다”면서 “손가락은 아무래도 금 간 것 같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만하길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