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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석 '멸망' 첫방 특별출연…박보영 前남자친구

배우 김지석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특별 출연한다.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멸망’에 특별 출연한 김지석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극중 탁동경(박보영)의 전 남자친구 조대한으로 분해, 웃음과 분노를 동시에 유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대한은 누군가를 향한 깊은 분노가 서린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따지는 듯한 얼굴이 궁금증을 높인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멸망(서인국)에게 멱살을 잡혀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술을 마신 듯 벌겋게 달아오른 대한의 얼굴에는 당혹감과 억울함이 뒤섞여 있다. 김지석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함께 했던 권영일 감독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에 응했다. 김지석은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권영일 감독과 촬영 전부터 끊임없이 논의하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낸 데 이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코믹 열연으로 모든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멸망’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에도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김지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지석의 열연이 더해져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며 “박보영, 서인국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김지석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9 23:17
연예

이상엽, 한 회지만 감성 듬뿍 담은 '역시 멜로 장인'

배우 이상엽이 한 회지만 깊은 멜로 감성을 남겼다. 이상엽(정지섭)은 1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0 '연애의 흔적'에서 건축 사무소 대리이자 사수인 이유영(이주영) 전전남자친구로 변신해 애틋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5년 연애 후 이유영과 헤어진 이상엽은 이별 3년 후 이직한 회사에서 다시 만나게 됐고 회사에서 아는 척하지 말자는 이유영의 말을 무시한 채 뻔뻔하게 다가가며 곤란하게 만들었다. 그런 이상엽의 행동은 이유영에게 지난 연애의 흔적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우연히 3년 전 이별의 이유를 이유영에게 들키게 된 이상엽은 자신을 다시 받아 달라고 진심을 고백했고 이후 진한 연애를 하자는 이유영의 고백을 받으며 달달한 엔딩을 맞이했다. 이상엽은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커플의 현실 연애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유발했다. 빚이라는 현실에 부딪혔던 과거의 시간을 솔직히 고백할 수 없었던 한 남자의 자존심과 그로 인해 연인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았던 고단한 시간을 버텨온 인물을 담백하게 풀어낸 이상엽은 과장하지 않아도 온전히 전달되는 감정만으로 시청자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말로 다 설명하지 못할 연인에 대한 먹먹함과 미안함, 후회 등 정지섭이 느끼는 감정을 찰나의 표정으로 표현해낸 이상엽의 밀도 높은 연기는 인물이 가진 복잡한 감정들을 사랑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유지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래 만난 커플의 익숙함과 3년이라는 공백이 주는 서먹함, 그 사이에 불쑥 끼어드는 지난 연애의 흔적들을 돌아보는 정지섭을 완벽하게 표현한 이상엽은 섬세한 연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 편이라 더욱 깊고 현실적이라 더 애틋한 여운을 남긴 '연애의 흔적'을 통해 또 한번 멜로 장인의 자리를 굳건히 한 행보에 단연 기대가 모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18 10:59
경제

고유정측, "전남편 살해때 임신한 줄 알았다" VS 유족 등 "진흙탕싸움 전략"

━ 고유정측 “임신부가 아들 앞서 남편 살해?” “피고인(고유정)은 전남편 살해 당시 자신이 임신한 상태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지난 12일 오전 제주지법 201호 법정. 고유정(36)의 변론을 맡은 A변호사는 사건 당시 피고인의 심리 상태를 설명하며 우발적 범행임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피고인은 (전남편이 성폭행을 시도할) 당시 자신이 임신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사건 당시 (현장에는) 아들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A변호사가 이날 첫 공판에서 고유정의 임신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기한 것은 전남편의 성폭행 시도로 인한 범행임을 강조하기 위한 변론으로 분석된다. “임신한 상태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 앞에서 살인한다는 것은 상식에서 벗어난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그는 “만약 피고인에게 살해할 동기가 있었다면 극히 위험하고 무서운 방법을 쓰진 않았을 것”이라며 “수면제를 먹여 바다에 빠뜨린다거나 하는 훨씬 더 쉬운 방법을 썼을 것”이라고 했다. A변호사는 또 사건 발생 원인을 과도한 성욕을 주체하지 못한 전남편 탓으로 돌리면서 살인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변론을 이어가기도 했다. 피해자 유족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유족 측의 법률대리인인 강문혁 변호사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씨 측 주장은 법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용납하기 어렵다”고 했다. 강 변호사는 “고씨는 살인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전남편을 칼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행위가 상해치사죄 또는 과실치사죄에 해당하는지, 그것도 아니라면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것인지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유족 측 법적·상식적 용납할 수 없어 강 변호사는 또 “공판 과정에서 드러난 피고인의 주장은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이라며 “피해자의 경동맥을 칼로 찔러 사망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로 찌른 것이 아니어서 살인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비상식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유족 측은 첫 재판 당시 고유정 측이 해명한 ‘뼈의 무게’ 등에 대한 인터넷 검색 이유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유족 측은 “고유정이 현 남편의 몸보신을 위해 감자탕을 검색하다 우연히 ‘뼈’ 등을 검색했다지만, 정작 현 남편은 감자탕을 먹어본 적도 없고 사건이 일어난 5월에는 고유정과 함께 청주에 있지도 않았다”고 했다. 고유정의 현 남편 역시 한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려 고유정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현 남편은 지인을 통해 올린 글에서 “(고유정이) 직접 감자탕을 해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뿐만 아니라 감자탕 해준다는 사람이 뼈 무게 검색?”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아울러 해당 글에는 고유정이 검색한 내용 중 ‘김장매트’는 김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내용도 담겼다. 고유정은 현 남편인 자신과 지내며 김장을 해본 적이 없다는 주장이다. ━ 과도한 성욕 주장…고인 명예훼손 유족들은 고유정 측이 공판 과정에서 전남편의 과도한 성욕을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도 불만이다. 앞서 고유정의 변호인은 지난 12일 “숨진 강모(36)씨는 아들과의 면접교섭이 이뤄지는 동안 스킨십을 유도했다”며 “(살해된) 펜션으로 들어간 뒤에도 싱크대에 있던 피고인에게 다가가 갑자기 몸을 만지는 등 성폭행을 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족 측 변호인은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피고인의 변호인이 고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방적인 진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고인을 몹시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이러한 주장은 인간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2008년 미국 엽기사건과 재판 유사 일각에서는 고유정 측의 변론 내용과 형식이 미국에서 발생한 엽기살인범 조디아리아스 재판 당시와 유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리아스는 2008년 6월 남자친구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엽기 살인범이다. 당시 아리아스의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을 성적으로 학대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살해된 남자친구가 피고인에게 변태적 성행위를 요구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리아스가 학대받은 여성이라고 변론했지만 결국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한 외국계 변호사는 “대중이 혹할 수 있는 성적인 내용을 들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면서 동정여론을 끌어내려 했던 전략이 두 사건의 변론 진행에 있어 비슷한 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고유정 다음 재판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제주지법에서 열린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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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하라 전남친 휴대폰 복구 "빠르게 수사 진행"

구하라 전남자친구의 휴대폰 자료가 복구됐다.12일 경찰은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사이의 쌍방폭행 및 영상 유포협박 사건과 관련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 구하라 전 남친에게서 압수한 전자기기의 디지털복구가 완료됐다. 휴대전화와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복구를 완료해 결과를 회신했다.경찰은 복구된 디지털 자료를 놓고 구하라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사실이 있는지, 기기 외부로 영상을 보낸 적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다음주 주중에 구하라 전 남친을 불러 영상 유포협박 혐의에 관해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구하라는 지난 달 27일 전 남친을 강요·협박·성범죄처벌법 등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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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구하라vs전남자친구…"형법상 협박죄 가능성도"

'한밤'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의 법적 공방이 계속 되고 있다.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9월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출석한 이후 사건을 다뤘다. 구하라는 폭행 혐의 피의자에서 협박 피해자로 조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에는 전 남친이 구하라에게 성관계 영상을 보내고 구하라는 '제발 유포하지 말라'고 애원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전 남친은 "안타깝게 생각해서 말을 안 했던 거고 이 상황에서 말하면 조용히 있는 사람만 더 바보같이 만드는 거 같아서 이제는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성관계 동영상을) 보낸 이유가 제가 원해서 찍은 것도 아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제 휴대폰으로 구하라가 찍었다. 굳이 관계를 정리하는 마당에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고 정리하는 개념으로 보냈다"라고 말했다.구하라와 친한 지인은 "구하라는 지금 병원 다니면서 좀 힘들어한다"며 "그분(전 남친)이 언니한테 사진이랑 동영상 보냈다고 그러고 언론매체에 제보를 하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 영상이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는데 여자로서 저도 두려운데 언니는 오죽 했겠냐. 당사자이지 않나"라며 전 남친과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수 차례 협박이라는 단어를 말했다.이에 전 남친은 "제 얼굴을 보고 상대방 반응이 내 얼굴에 대해 무디고 네가 사람 얼굴을 이렇게 할 수 있냐고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 거 같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감정이 격해져서 그 앞에서 말을 하기만 했지 제보를 하려고 했으면 파일 첨부를 했을 수도 있다. 이 친구가 나에게 뭐라도 느꼈으면 좋겠어서 했지만 이성을 놓지는 않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법조인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하기 위해서는 본인 의사에 반해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제3자에게 반포, 판매, 제공하는 행위에 처벌되는 것이지 동의하에 촬영한 영상을 구하라에게만 보냈다면 특례법으로 처벌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다만 구하라가 느꼈던 공포감, 파일을 보내고 난 후의 전 남자친구의 행동을 고려해볼 땐 형법상 협박죄는 가능성 있다"라고 밝혔다.황지영기자 2018.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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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구하라,전남친 A 치열한 진실게임

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A씨와의 폭행 의혹과 관련된 대면조사를 위해 지난 17일 전남자친구A씨의 출석에 이어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09.18 2018.09.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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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전 남자친구 화제 “유명 개그맨, 내가 찼다”

'맹승지 전 남자친구'개그우먼 맹승지가 전 남자친구가 유명 개그맨이라는 사실이 화제다.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출연한 맹승지는 MC들이 유명 개그맨과 만난 사실이 폭로하자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했다. 이어 "최근 방송 3사 노조 엠티를 가서 그 분에게 인사한 적 있다. 자기소개 시간에 그 사실을 알고 있던 선배가 그 분에게 한 마디하라고 시켰다"며 "그때 나를 그 사람의 전 여친이라고 소개했고 내가 찬 사실도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맹승지는 "다시 만날 생각은 없고 지금 그 사람이 잘된 게 보기 좋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맹승지 전 남자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전남자친구, 유명개그맨이라는데 누구지?" "맹승지 전남자친구, 네티즌 수사대가 나서겠네" "맹승지 전남자친구, 남녀간에 헤어질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은 '웃픈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맹승지를 비롯해 임창정·정성화·최현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2013.1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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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기 침체 장기화…광고 트렌드는 ‘힐링’

세계적 경기 침체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치유형 광고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광고업계 역시 올 한해 국내 광고 트렌드의 최대 테마로 '힐링(치유)'을 꼽았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하다. 현재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엄마 생신'편은 아침으로 미역국을 준비한 엄마에게 "모의고사 날 무슨 미역국이냐"며 짜증을 내던 고3 아들이 그날이 엄마의 생일이라는 걸 뒤늦게 알고는 머리핀과 박카스를 선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여러번 면접에서 낙방한 취업준비생이 엄마에게 별일 없다고 말한 후 혼자 눈물 짓고 있을 때 "좌절 하지 말아요"라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미스터피자도 힐링을 테마로 유쾌한 분위기의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한껏 꾸미고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는 '폭탄남'을 만나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간 날엔 새 여자친구와 있는 전남자친구를 마주치는 불운한 상황에서 '토닥토닥'이라는 멘트와 함께 피자를 먹으며 기운 차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보해양조는 인기배우 한가인을 등장시킨 인터렉티브 광고로 200만명이 넘는 접속자를 끌어모았다.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이따보자"는 한가인 목소리에 이어 "한잔하자"는 문자 메시지가 오고, 인터넷 가상 주점에 접속하면 실제로 한가인과 술을 마시고 대화하는 듯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작성한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신문 1면에 실어주는 S-OIL의 '30자 정(情)유(YOU)' 캠페인도 훈훈한 감동을 준다. 현대그룹의 광고도 "긍정, 내안에 있습니다"라는 카피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이 출판·광고·음식·여행 업계 등에서 중심 마케팅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최근 불황으로 사회적 피로가 높아지면서 힐링 광고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2.11.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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