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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서울 접근성 우수한 검단신도시 검단아테라자이 분양

인천 서구 소재의 검단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신고가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검단신도시가 서울발 훈풍을 받고 있는데 철도 및 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 확충이 가시화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서울 전세값이 상승하면서 인근 수도권 지역에 내집마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검단신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6월) 검단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거래건수는 총 426건으로 집계됐다. 검단신도시 현재 입주 가구수가 2만 2476가구(임대제외)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가구수의 1.9%에 달한다. 여기에 주목할 점은 검단신도시 내 매매거래 426건 중 신고가를 경신한 거래건수도 총 65건이다.이는 매매거래의 약 15.26% 비율로, 매매거래 10건 중에 1.5건 이상이 신고가로 거래됐다는 것이다.이러한 가운데 GS건설 컨소시엄이 이달(7월)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서 분양할 예정인 ‘검단아테라자이’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09가구 규모다. 검단신도시에서 높은 희소성으로 선호도가 높은 대형건설사의 100%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간 도로(예정)가 있어 개통 시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단지 맞은 편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 부지가 있으며, 여기에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신도시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을 포함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다. ‘검단아테라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4.07.04 16:10
부동산일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대방건설 ‘은평 디에트르’ 눈길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현재 계약갱신청구권의 만료 시점이 다가오며, 전세가격 상승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주거 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그중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경우 최장 10년 거주 가능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료 상승폭도 법적 한도 내에서 제한되어 임대료 급증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여기에 대형건설사인 대방건설이 시공 및 시행을 담당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까지 있다.단지는 거주 중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무주택자의 경우 무주택자 자격으로 청약 가점도 쌓을 수 있다. 한시적으로 분양전환우선권도 부여해 추후 주택 선택의 폭도 넓힐 수 있다.단지는 오는 9일(화)~10일(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화)이다. 지난 2023년 11월 말 시행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시행에 따라 유주택자도 단지의 청약(일반공급)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신혼)와 전용면적 84㎡C타입만이 마감을 앞두고 모집을 하고 있으며, 이 외 주택형에서는 모두 임차인 모집이 완료되었다.한시적 조건 변경에 의해 거주의무기간 완화, 계약금 5% 정액제 등도 시행한다. 관련 문의는 홍보관 방문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홍보관은 양천향교역(서울지하철 9호선) 앞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내 운영 중이다. 한편, 오는 9월 중에는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공개 입찰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04 15:30
산업

전세값 하락, 연장 안하고 이사 선택 세입자 증가

9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에 따르면 지난 1∼7월 서울 아파트의 전세 거래 8만4372건 가운데 신규 계약은 4만6946건으로, 작년 동기(3만6184건) 대비 29.7%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재계약(연장·갱신)은 3만74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1798건)보다 27.7% 감소했다.신규 계약은 늘고, 재계약은 줄어든 가운데 특히 재계약 중 계약 조건을 바꿔 재계약하는 '갱신 계약'의 비중이 크게 줄었다.지난해 1∼7월 갱신 계약은 전체 전세 거래 중 40.3%를 차지했는데, 올해 같은 기간 갱신 계약 비중은 28.9%에 그쳤다.갱신 계약 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 비중도 작년 1∼7월에는 2만5542건으로 전체 전세 거래의 30%에 육박한 반면, 올 1∼7월에는 8833건(10.5%)으로 작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또 기존 조건을 그대로 연장하는 '연장 계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299건으로 전체의 18.5%였으나, 올해는 1만3017건(15.4%)으로 집계됐다.다방은 전세 보증금이 하락하자 세입자들이 기존에 살던 집에서 조건을 바꿔 더 살기보다는 새집을 찾아 떠나는 쪽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실제 지난 1∼7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5억6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3517만원보다 3455만원(6.55%) 하락했다.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전세보증금 하락이 전세 거래 유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된다"며 "전셋값 하락 시기에는 급격한 전셋값 인상을 막고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계약갱신청구권 제도도 무색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8.09 09:16
부동산

전국 중형 아파트 가격 껑충…오피스텔 전세로 '불똥'

전국 아파트 중형 평수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올해들어 7% 이상 상승하면서 평균 매매 가격이 8억원을 돌파했다. 26일 KB국민은행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전국 중형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이달 8억510만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8억원을 넘어섰다. 흔히 '국민 평형'로 불리는 중형 평수는 전용면적 85㎡ 초과하고 102㎡ 이하인 평수를 뜻한다. 올해 들어 4개월 동안 전국 중형 아파트값은 작년 12월(7억4872만원) 대비 7.53% 올랐다. 전용 60㎡ 초과∼85㎡ 이하인 중소형(5.69%), 전용 102㎡ 초과∼135㎡ 이하인 중대형(3.48%), 전용 135㎡ 초과인 대형(3.14%)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특히 경남의 중형 아파트값은 이 기간 12.19%나 급등하면서 이달 4억398만원을 기록해 4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전북(11.62%), 강원(11.04%), 충남(10.83%), 부산(10.58%) 지역의 중형 아파트값도 올해 들어 10% 넘게 상승했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의 중형 아파트값은 작년 말 대비 올해 4개월 동안 10.62% 올랐다. 서울도 같은 기간 중형 아파트값의 상승률(6.68%)이 가장 높았고 이어 중소형(5.74%), 대형(4.53%), 중대형(2.95%), 소형(0.36%) 순이었다. 서울 강남지역(한강 이남 11개 구)의 경우 중형(6.57%), 중소형(5.67%), 대형(4.85%), 중대형(3.42%)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으며 소형(-0.95%)은 가격이 하락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오피스텔을 대안으로 삼는 수요가 늘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4월 서울 전세가율은 83.1%, 경기도는 84.7%로 조사가 시작된 2010년 7월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율은 매매 가격 대비 전셋값의 비율이다. 지난 2010년 7월 서울 오피스텔의 전세가율은 61.8%였다. 올해 1월 82.6%였던 수치는 매달 상승해 이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도도 65.5%로 시작해 2011년 12월 70%, 2015년 80%를 넘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임대 수익을 위해 전세보다 월세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집값이 급등하면서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유입된 수요가 늘고, 기존 전세 인구는 그대로 안주하면서 전세값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4.26 13:02
경제

달라지는 '전세대출'…전세값 오른 만큼만? 은행 창구에서만?

올해까지는 꽉 막힐 거라던 전세대출이 실수요자들에게는 풀릴 전망이다. 다만,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전세대출을 가계대출 총량규제 한도에서 한시적으로 제외한다고 밝히면서 시중 은행들이 오는 27일부터 전세자금 대출 재개에 나설 전망이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6일 "가계부채 관리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은 지난 14일 기준 121조9789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5.9% 급증했다. 이런 가계부채 증가세에 금융당국이 연 증가율을 6%대 내로 관리할 것을 압박했고, 시중 은행들이 너도나도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실수요자들은 반발해 왔다. 하지만 5대 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전셋값이 오른 만큼만 대출을 내줄 것으로 보인다. 계약 갱신에 따른 전세대출에 대해서는 증액된 보증금 내에서만 대출 한도를 운영하겠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집주인이 5억원이었던 전세 보증금을 임대차보호법 상한선에 따라 5%만큼 금액을 올렸다면, 갱신된 총 전세금 5억2500만원에서 오른 만큼인 2500만원 선까지만 전세대출을 더 내주겠다는 의미다. 신규 전세는 기존대로 전세 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전세대출을 받을 경우 시간적 여유를 두었던 3개월도 사라진다. 원래는 신규 전세의 경우 입주일이나 전입일 가운데 이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까지 전세대출을 신청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잔금 지급일 이전까지만 가능하다는 얘기다. 즉, 그동안 다른 곳에서 돈을 융통해 일단 전셋값을 치르고 입주한 뒤 3개월 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아 자금을 해결하던 방식이 차단된다는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세대출이 원래 전입 후에도 3개월까지는 해주는 여유 시간이 있었는데, 이런 시간을 없애서 실제 자금이 없는 사람에게만 해주겠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전세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비대면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반드시 은행 창구를 찾아 심사를 거치도록 해 더욱 깐깐하게 실수요인지를 파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 조건은 창구가 없는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반발하고 있다. 사실상 인터넷은행만 전세대출 영업을 접으라는 얘기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은행의 경우에는 제외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아직 시중은행에 정확한 지침 사항이 전달되지는 않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아직 은행 내부에서 직원 대상으로 공문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우리은행 관계자 역시 "조만간 지침이 내려오긴 할 것"이라고 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0.20 07:01
연예

'아내의 맛' 나경원, 남편 김재호·딸 최초 공개···자체 최고 15.4%

'아내의 맛'이 분당 최고 15.4%까지 치솟으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2021년 첫 화요일 밤을 희망의 기운으로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일(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0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4%,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으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돌파, 화요 예능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슬기와 공문성 부부의 '전세난 속 합가 전쟁',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열혈 내조의 맛', 나경원과 김재호 부부의 '인간 나경원'이 담겼다. 먼저 박슬기-공문성 부부는 전세 계약이 종료되기 전, 집이 팔려버리는 바람에 당장 이사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새로운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 대출 난항 등이 예상되면서 고민이 깊어졌던 것. 박슬기는 혼자 살며 외로워하는 친정엄마를 위해 부부와 친정엄마가 같이 사는 합가를 제안했고, 세 사람은 집을 알아보기에 나섰다. 첫 번째 후보인 타운하우스는 예산과 비슷한 전세값과 5분 근처에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 등이 위치한 인프라가 좋았지만, 2층에 방이 몰려있고, 방 사이도 좁아 같이 살기엔 불편했다. 두 번째 후보는 221평 단독주택으로 단독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미니 텃밭과 가마솥, 장작 등이 있었지만 공문성이 장작 패기에 실패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여기에 관리가 힘든 단독주택에 대한 친정엄마의 잔소리가 이어지면서, 이 집 역시 합격점을 받지 못한 채 다른 후보로 이동했다. 별채와 본채로 되어있어 두 집 같은 한집을 선보인 3번째 후보는 바비큐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1방 1화장실 등의 장점이 있었지만, 별채는 원룸 같은 느낌에 가격도 가장 높아 만장일치를 얻기 어려웠다. 세 사람은 엄마의 의견에 따라 합가에 대해 좀 더 시간을 두기로 결정, 어느 때보다 고됐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함소원은 중국의 신년 풍습에 따라 춘련을 문에 달며 새해 복을 기원했다. 하지만 사업 부진으로 속앓이하는 진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터. 함소원은 진화를 위해 아는 작가와 PD에게 전화를 걸어 진화 홍보에 열을 올렸고, '대한외국인'의 미팅을 획득하는 수확을 올렸다. 그리고 함소원은 면접을 가기 전 진화의 개인기 코치로 거듭났고, 진화는 개인기 연습 및 한국어 공부에 돌입했다. 드디어 면접 당일, 진화 얼굴이 그려져 있는 마카롱을 준비해가는 정성을 보였던 함소원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열혈 내조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 실력이 조금 부족한 탓에 퀴즈풀이에 난관이 예상됐다. 결과는 어떨까. '아내의 맛'에 새롭게 등장한 나경원 전의원은 민낯까지 속 시원히 드러내는 리얼한 일상을 담았다. 특히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인 김재호와 딸까지 최초로 공개한 것. 딸의 드럼연주에 맞춰 탬버린을 흔든 나경원은 흥부자의 면모를 보여줬고, 수준급 드럼연주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남편은 식사시간에도 딸을 살뜰히 챙기며 딸바보임을 증명했다. 또한 나경원은 베일에 싸였던, 서울대학교 법학과 CC로 만나 군대까지 기다렸던 찐사랑 김재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거침없이 전한데 이어 정치에 입문하면서 남편과의 불화설이라는 뜬소문에 휩싸였던 사실까지 쿨하게 털어놨다. 이후 나경원은 공군 조종사 출신 아버지, 딸과 함께 산책에 나서며 건강을 챙겼다. 친정아버지는 우등생이었던 나경원을 칭찬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아맛팸을 감탄케 했다. 모녀만의 시간을 갖게 된 나경원은 은근슬쩍 딸의 연애에 대해 물었고, 철벽을 치던 딸은 결국 좋아하는 이성 친구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교 만점 딸, 남편과 함께 저녁으로 삼겹살과 치맥 파티를 즐긴 나경원은 토요일마다 가족끼리 술자리를 갖는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 폭풍 공감을 선사했다. 나경원은 정치인의 모습 뒤에 가려진 아내와 엄마로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06 09:23
연예

학군과 지하철 역세권 갖춘 아파트 ‘오목교 스카이하임’ 공급

한국의 교육열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다. 명문학군을 갖춘 강남 집값이 높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이처럼 강남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의 집값은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줄지 않는 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교육특구, 서남권의 부촌인 목동 중심인 오목교역 일원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은 지하 6층~지상 37층 주상복합 아파트 3개 동으로, 요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342세대, 84㎡ 382세대, 총 724세대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오목교역 스카이하임 주변에는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위치하며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같은 학군에 속해 있다.업계 관계자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초,중,고 모두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교육환경이 좋은 곳은 밀집 인구가 높아 편의시설이나 교통 등, 생활편의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는 지역은 대체로 학군프리미엄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높다. 서울에서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 서초구 반포동,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등의 지역은 지역 내에서도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고, 방학시즌이나 학기초에는 전세 수요까지 증가해 전세값도 치솟고 있다.오목교 스카이하임은 이처럼 좋은 학군과 생활인프라에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으로 바로 이어지는 교통인프라까지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이승한기자 2019.09.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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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몰’ 수요자들을 위해 신축빌라들의 시세를 게시해

인간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 중에서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보금자리 면서 삶의 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특히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휴식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주거지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신축빌라는 전세값이 치솟기 시작한 몇 년 사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주거양식으로 신축빌라가 다양한 장점들을 지녔다. 보통 아파트의 전세가격으로 매매가 가능할 정도로 합리적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승강기 유지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책정되는 아파트 관리비와 다르게 관리비가 저렴하다.넓은 테라스나 데크를 포함한 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 중 하나다. 아이를 키우는 이들은 테라스나 데크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공간을 아이가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거나 식사가 가능한 공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등 본인의 희망사항을 반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넓은 테라스와 데크 외에도 신축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학교나 학원 같은 학군이 좋은 곳에 지어진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어 신축빌라는 해를 거듭할수록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은 피하는 것이좋다. 급매물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올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거래하는 것도 중요한데, 다양한 업체들 중 ‘빌라몰’이 관심을 받고 있다.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곳으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또한 수도권 전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호평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허위매물과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알려온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 시세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길동과 성내동 현장이 3억2천~4억2천, 암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1천, 천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8천에 거래된다.송파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가락동과 오금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3천~4억4천, 방이동과 잠실동 신축빌라 매매는 4억~4억3천, 마천동과 문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석촌동, 거여동 현장이 3억1천~3억8천 사이에서 거래된다.광진구 지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4억4천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성북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7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 면목동과 중화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3억3천, 상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5천에 이뤄진다.인천시 서구 석남동, 검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7천, 마전동, 경서동과 당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미추홀구 숭의동, 주안동(주안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8천, 용현동, 학익동, 도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2억2천, 부평구 신축빌라 시세는 청천동, 갈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4천, 십정동,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7천, 부개동, 삼산동, 일신동 신축빌라 시세는 1억7천~2억1천에 거래된다.부천시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는 공급면적 108.99㎡~12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심곡본동과 고강동 분양가 1억3천~3억2천, 소사와 원종동, 춘의동 신축빌라는 2억5천~3억3천, 원미동과 괴안동, 도당동과 여월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에 거래되고 있다.고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8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동과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3천, 관산동과 내유동 현장이 1억4천~3억4천에 진행된다.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상지석동, 동패동, 금촌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1억7천~2억5천, 의정부시 신축빌라 시세는 가능동, 호원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6천, 금오동, 의정부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7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사우동과 풍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3천, 감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에 거래된다.이소영 기자 2019.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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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시?빌라전문가?분석·검증?필수

이 씨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으로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 분양을 선택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매매가격은 물론이고 전세값도 지나치게 높아 신축빌라 분양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최근 이 씨처럼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 분양으로 ‘신혼집 마련’을 하려는 신혼부부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신축빌라는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등이 완비돼 주거환경이 이전 구옥빌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향상됐다. 신축빌라 매매는 분양가도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수준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성공적인 신축빌라 분양을 이루려면 신뢰할 수 있는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를 선택해 매물의 입지분석과 권리분석, 내‧외부 구조와 자재 분석 등의 전문적인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매매 현장들 중 자신에게 알맞은 집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미래가치가 높은 신축빌라를 매매하기 위해서는 허위매물이나 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중개업체가 아닌 정직한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를 선택해야 한다”며, “각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준비된 ‘빌라정보통’은 개개인의 상황과 조건을 고려해 개인맞춤 중개서비스 ‘무료 빌통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고양시, 파주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강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과 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3천, 우이동과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창조문화산업이 특화된 서울 서북권의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에 거래된다.서대문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5천, 홍은동 신축빌라 매매와 연희동 현장은 1억3천~3억 사이, 홍제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3억1천선에 거래가 진행된다.이어 전용면적 17~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불광동, 수색동과 응암동 현장이 1억8천~4억1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녹번동과 대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 역촌동과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동대문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용두동과 장안동 신축빌라 매매와 전농동 현장이 2억2천~3억6천, 이문동과 제기동 신축빌라 분양과 답십리동, 청량리동 신축빌라 매매가 3억~3억9천에 거래된다.준공업지역을 혁신하면서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3천에 이뤄진다.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2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선에 거래된다.아울러 경기 북부권의 고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8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동과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3천, 관산동과 내유동 현장이 1억4천~3억4천에 진행된다.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마지막으로 파주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금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야동동 현장이 1억4천~2억2천, 상지석동과 야당동, 동패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4천, 아동동 현장이 1억6천~2억4천, 탄현면, 문산읍 신축빌라 분양, 조리읍 현장은 1억4천~1억7천 사이에서 거래된다.이들 지역 중 수유역과 미아역이 주목받고 있으며 등촌역과 염창역 신축빌라 분양과 응암역, 역촌역, 망원역 신축빌라 매매 그리고 홍제역과 불광역, 녹번역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다. 화곡역과 신정역 신축빌라 분양과 목동역, 금촌역, 야당역 신축빌라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회기역과 제기동역 신축빌라 분양과 신설동역 현장도 수요가 꾸준하다.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2019.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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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구해줘 홈즈' 4인 1억원대 전세집 숲세권 미션도 클리어

'구해줘 홈즈' 덕팀 김숙, 복팀 박나래가 4인 가구가 살 1억원대 전세집 숲세권 미션에 성공했다.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의뢰인이 원하는 집을 찾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 전세자금대출까지 포함해 최대 1억 8000만 원 선에서 숲세권으로 아이들과 함께 살 전세집을 구해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 김숙과 김광규는 솔밭공원 민트하우스, 북한산둘레길 1분 주택, 북서울 꿈의 숲 주택 3곳의 매물을 살펴보기로 결정했다. 특히 김숙과 김광규의 마음을 움직인 북한산 둘레길 1분 주택은 넓어보이는 구조와 채광이 좋았다. 집 지하에는 소극장이 있어 집주인의 무료관람권 약속으로 무료로 공연을 볼 수 있고, 북한산 둘레길이 가깝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다. 하지만 일체형 거실과 주방 구조가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세값 1억 3000만 원으로 비교적 다른 집들에 비해 전세가가 낮았다. 의뢰인이 중시하는 숲세권의 조건에도 딱 들어맞았다. 솔밭공원 민트하우스는 최신식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나 4인 가족이 살기엔 좁았고, 북서울 꿈의 숲은 가격과 대형 테라스가 장점이었으나 구옥 구조라는 점이 마음에 걸려 김숙과 김광규는 북한산 둘레길 1분 주택을 택했다. 복팀 박나래와 황보라는 광교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숲속마을 상가주택 매물과 회기동에 있는 24년 된 단독주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숲속마을은 두 개의 공원과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제일 큰 호수공원이 있고 자신의 짚 앞에 청록 뷰를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전세가는 1억 6500만 원. 1층에 설렁탕집이 있는 점이 단점이었다. 홍릉 근린공원 근처 매물은 추억을 되살리는 구옥 구조였다. 전세가 1억 5000만 원에 회기동에 있어 위치 역시 좋았다. 의뢰인의 선택은 김숙의 덕팀이었다. 북한산 둘레길과 가깝고 낯선 동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20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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