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전소미, 블랙핑크 음원 유출? ‘YG에서 삭제’

전소미의 라이브 방송 중 블랙핑크로 추정되는 신곡 음원이 유출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전소미는 지난 2일 소속사 더 블랙레이블 사옥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전소미는 이날 방송 중, 밖에서 나는 소리를 찾아 다른 스튜디오 방문을 열었다. 그때 제니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음원이 흘러나왔다. 황급히 문을 닫은 전소미는 스태프에게 “나 지금 라이브 방송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 “여러분이 아무것도 못 들었길 바란다. 최선을 다해 문을 닫았다”고 덧붙였다. 이때 짧게 유출된 음악을 들은 네티즌이 ”제니 목소리“라고 추측하기 시작했다. 이어 유튜브와 각종 SNS에 게재된 해당 음원이 실린 영상들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저작권 상의 이유로 차단한 콘텐트’라는 문구와 함께 비공개됐다. 이 같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응에 팬들은 오히려 블랙핑크의 신곡이라는 확신을 가진 것. 블랙핑크가 2020년 10월 정규 앨범 발매 이후 1년여 만에 컴백을 준비 중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4 17:34
연예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전소미, 확신의 ENFP 일상(feat.리정)

가수 전소미가 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 XOXO(I AM SOMI : XOXO)' 3화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MBTI(성격유형검사) 결과가 ENFP인 전소미의 일상이 담겨 있다. 전소미는 동네 산책을 하다 주민을 만나 커피를 얻어먹기도 하고, 중학교 동창의 어머니 가게에 가서 다양한 소품을 얻는 등 남다른 '인싸력'을 뽐냈다. 또 전소미는 이연복 셰프가 끓여준 부대찌개를 먹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인맥을 자랑했다. 눈이 많이 오던 날 전소미의 아버지가 이연복 셰프 집의 마당을 쓸어준 것을 인연으로 친해졌다는 이야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XOXO' 챌린지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계 '인맥 끝판왕'답게 전소미는 YGX 리정부터 트와이스 나연과 채영, 갓세븐 뱀뱀, 2AM 조권 등 챌린지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을 모두 직접 섭외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가장 먼저 'XOXO' 챌린지를 함께한 리정과 만난 현장도 담겼다. 리정이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안무를 틀리자 제자인 전소미가 안무를 알려주는 진귀한 광경은 웃음을 안겼다. 전소미는 'XOXO' 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워터멜론(Watermelon)'에 대해 "약 1년 반 전에 쓴 거다"라며 "영감받을 데가 없어 수박에 받는다. 솜뭉치(전소미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내 영감이 되어 달라"고 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또 다른 미공개 자작곡 '걔 별로'를 일부 들려줬다. 시원한 사이다처럼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센 느낌의 가사들은 전소미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화려한 소품을 제작한 것에 이어 동생 에블린과 달고나 게임까지 했고,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끝으로 전소미는 'ENFP 전소미에게 오늘이란?'이라는 질문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자"라는 '인간 ENFP'다운 대답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5 23:39
연예

전소미, "블랙핑크 리사 도움으로 안무 결정"

가수 전소미가 블랙핑크 리사의 도움으로 안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지난 23일 자이언티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NOW. ‘SAP’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22일 신곡 ‘What You Waiting For’로 컴백한 전소미는 지난 1년 동안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호스트 자이언티는 전소미와 선후배 간 티키타카 찐케미를 선보이며 ‘자이언니’와 ‘비타솜’의 친분을 자랑했다. 자이언티는 “유튜브를 보니까 안무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더라. 블랙핑크 리사가 안무 영상을 보고 어떤 평을 남겼냐”라고 물었고, 전소미는 “리사 언니가 ‘이번 안무는 확실히 좋아!’라고 말했다. 언니가 보기에는 제 안무에 확실한 뭔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안무를 결정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리사)언니가 ‘BIRTHDAY’ 안무 보다 훨씬 좋다고 해줬다. 안무 시안이 원래 두 개가 있었는데, 결정하는 단계에서 언니가 확신을 줘서 지금 안무로 선택했다.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계속해서 최근 가장 행복했을 때를 묻는 자이언티의 질문에 “신곡 티저가 처음 나왔을 때 가장 행복했다. 보통 영상 티저는 뮤직비디오를 편집해서 사용하는데 이번엔 세 개중 두 개를 따로 촬영했다”라며 “티저를 보니, 촬영했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눈물이 났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평소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꼭 해야만 하는 성격을 가진 소미는 최근 곡 작업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다. “원래도 조금 좋아했는데, 곡을 만드는 법을 모르니까 핸드폰에 생각나는 거 녹음하는 정도로 시작했다. 가사가 생각나면 메모장에 쓰기도 하고, 비트를 다운받아서 비트 위에 쓰기도 한다”라며 아티스트다운 건강한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전소미는 “연습생 때 작사, 작곡하는 수업을 듣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근데 그게 잘 안돼서 오기가 생겨서 혼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핸드폰 녹음을 계속했었다. 그래서 나온 곡이 ‘어질어질’이라는 곡이다”라며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름 앞에 붙이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라는 자이언티의 질문에 “‘끝이 없는 전소미’라고 하고 싶다. 그냥 달려가는 불도저다”라며 “신곡 ‘What You Waiting For’ 뮤직비디오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 영혼을 갈아 넣었습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남기며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4 07:39
연예

[리뷰IS] '정글의 법칙 in 추크' 병만족, 무인도·망망대해 표류 "팀원을 찾아라"

'정글의 법칙' 병만족 매미팀, 태곤팀, 병만족장이 각기 다른 곳에서 조난 생존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병만족이 마흔다섯 번째 땅 미크로네시아의 추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특집의 핫이슈는 전소미-매튜 부녀의 출연이었다. 전소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는 엄마보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분"이라며 "(함께 정글에 가는 게) 너무 떨리고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소미·매튜 부녀, 노우진, 한현민으로 구성된 '매미팀'은 배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노우진은 "소미는 별로 걱정이 안 되는데 현민이는 걱정된다"고 말했고, 한현민 역시 "저도 제가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걱정 5초 만에 한현민의 모자가 거센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상황도 발생했다. 네 사람은 이내 조그마한 무인도에 당도했다. 생각보다 훨씬 작은 섬 크기에 노우진은 "탐사 2분이면 끝날 것 같다. 조개도 별로 없을 것 같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때 제작진은 '무인도 조난'이라는 이번 생존의 콘셉트를 설명하며 다른 팀이 '매미팀'을 찾을 때까지 섬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태곤, 유재환, 이정현이 속한 태곤팀, 홀로 남은 병만족장 역시 태평양 한가운데 망망대해에서 조난을 당했다. 단 하나의 정보를 가지고 24시간 내로 흩어진 부족원들을 찾아야 했다. 이들에겐 지도 한 장과나침반이 주어졌다. 전소미·매튜 부녀, 이태곤·유재환·이정현 두 팀이 각각 무인도와 망망대해에 표류된 가운데, 병만족장은 팀원도 없이 혼자 난관을 헤쳐나가야 했다. 김병만은 "정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을 하면 두려움이 엄청나다"며 걱정을 표했다. 일단 자신이 있는 위치를 알아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 병만족장은 멀미를 피할 겸 눈앞에 보이는 섬으로 먼저 이동하기로 했다. 태곤팀은 표류된 병만족장을 구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보트 운전은 정글 탐사를 위해 보트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정현이 맡았다. 유재환은 해 위치에 따라 섬을 찾고 지도 보는 방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환은 "제가 초등학교 보이스카우트 출신이다. 지도와 나침반만 있으면 세계일주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상황은 쉽지 않았다. 300개가 넘는 추크 지역에서 태곤팀은 뱃머리만 돌린 채 같은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자신만만했던 유재환은 "사실 지도 보면서 다닐 일이 없지 않나.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살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며 "섬 두 개를 찾아보면 여기도 섬 두 개, 저기도 섬 두 개였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그마한 무인도에 도착해 매튜가 가장 먼저 시도한 일은 코코넛 열매를 따는 일이었다. 평소 코코넛을 즐겨 먹는 딸 전소미를 위해 맨손으로 나무에 오른 매튜는 힘이 달려 착지하던 중 찰과상을 입기도 했다. 딸에게 코코넛을 따주지 못했던 미안함을 안고 매튜를 비롯한 매미팀은 식량 찾기에 나섰다. 호기롭게 게 잡기에 도전한 전소미는 "(전)혜빈 선배님이 '정글의 법칙'에서 여전사 수식어를 얻어가지 않으셨냐. 저도 (여전사) 그 캐릭터를 얻고 싶다"며 귀여운 포부를 밝히기도. 이때 홀로 식량 탐사 중 물 안에 잠겨 있는 야자나무를 발견한 매튜는 망설임 없이 코코넛을 따기 시작했다. 야자나무를 끌고 뿌듯한 미소로 돌아온 아빠 매튜를 본 전소미는 "저를 향한 아빠의 사랑을 느꼈던 순간이었다. '이런 게 가족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매튜가 손질해준 코코넛으로 생존 6시간 만에 첫 수분 섭취를 하게 된 전소미와 한현민, 노우진은 "진짜 달고 맛있다"며 맛있게 먹었다. 그 시각, 병만족장을 찾아 헤매던 태곤팀은 저 멀리 보이는 한 사람을 보고 병만족장임을 확신했다. 섬까지 거리는 멀지 않았지만 낮은 수심과 즐비한 암초 때문에 배로 접근하기 쉽지 않은 상황. 망설임 없이 탈의한 이정현과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에 뛰어든 유재환. 유재환은 쉽사리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지만 이정현은 엄청난 속도로 섬에 닿았다. 그러나 섬에 있던 사람은 이들이 기대하던 병만족장이 아니었다. 이후 방송 말미엔 병만족장이 곳곳에 남겨놓은 흔적들을 찾아 구조를 이어가는 태곤팀의 고군분투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5 07:00
연예

[프로듀스101 특집①] 왜 젤리피쉬·플레디스 판일까?

'프로듀스101' 폐인이 속출하고 있다. "소녀들을 줄 세워 놓고 뭐하는 짓이냐"며 혀를 차면서도, 엄청난 중독성에 모니터 앞에 앉아 온라인 팬투표까지 하는 현실.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1회 시청률 1.042%로 시작해, 4회는 3.4%나 나왔다.스타도 여럿 탄생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JYP 전소미에, 젤리피쉬 김세정과 판타지오 최유정이 라이벌로 급부상했다. SM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FNC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를 끌어들이는데 실패했지만, ‘대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프로그램 인기의 일등공신은 역시 소녀들이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소녀들을 포커싱하면서, 남자들의 마음을 강탈했다. 노래도 춤도 연습생 평균 수준 이하인 김소혜가 인기를 끈 것도 응원해주고 싶은 '오빠'들의 마음이 움직인 덕분.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이 다분히 일본 제작 시스템을 닮았고, 성적으로 가르고 차별이 심해 ‘악마적 방송’으로 비난받았지만 순풍에 돛단 듯 쾌속 항해 중이다.앞으로 소녀들은 톱11으로 가기 위해 어떤 관문들을 건너야 될까. 톱11이 된 뒤에는 어떻게 활동하게 될까. 신 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근 가장 '핫'한 '프로듀스101'의 궁금증 세가지를 풀어봤다. ▶왜 '젤리피쉬·플레디스판'일까.팀 미션이 끝난, 4회까지 순위에서 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이 1위에 올랐다. '어짜피 우승은 전소미'의 독주를 멈춰 세웠다. 젤리피쉬 소속 김나영·강미나의 성적도 좋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임나영·김민경·주결경·박시연·강예빈 등 무려 5명을 톱11에 진출시켰다. 이대로 팀이 꾸려진다면 플레디스 걸그룹이나 다름없다. 하정우의 소속사로 유명한 판타지오도 김도연·최유정 등 2명을 톱11에 진출시켰다.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동정표를 받고 있는 김주나와 섹시 안무로 남성 관객의 지지를 받은 황수연 정도가 의외의 복병이다. 젤리피쉬·플레디스·판타지오의 선전의 이유는 뭘까. 당연한 얘기지만, 준비가 잘 된 연습생들만 내보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의 출연중인 연습생의 한 소속사 대표는 "대형 기획사가 출연하지 않는 상황에서 젤리피쉬·플레디스·판타지오 정도면 '프로듀스101'에 참여한 회사 중 규모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잘 하는 연습생들을 내보냈다는 얘기"라고 소개했다. 하위권에 쳐져있는 연습생들은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101명을 맞추기 위해, 불과 연습한지 한 두달 된 연습생들을 끌어오기도 했다. 톱11에 올라있는 연습생들이 최소 2~3년 동안 연습한 것과 비교된다.관계자들은 "젤리피쉬·플레디스 정도에서 노래와 춤을 배웠다면 안정적으로 잘 배웠다고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성패에 확신이 없어서, 회사에서 에이스급 연습생들을 내놓지 않은 경우도 있다. 기대를 모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이미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 론칭이 눈앞이라, 회사 에이스들은 참여할 수 없었다"고 소개했다. 젤리피쉬·플레디스·판타지오 소속 연습생들이 가장 눈에 띄는 이유다. ▶11등이 좋을까, 12등이 좋을까당연히 1위부터 11위 안에 드는게 좋았을까. 물론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에 부합하기 위해선 그게 맞다. 11등까지만 CJ걸그룹으로 데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엔 10개월간 2016년 최고 걸그룹을 목표로 활동을 하게 된다. 반면 12등부터는 팀 활동을 할 수 없다. 본인이 소속된 회사로 돌아가 다시 연습을 해야할 처지다.그런데 '프로듀스101'의 첫 방송 전 제작자들이 가장 원했던 순위는 1위가 아닌, 12위였다. 화제성을 얻기 위해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만, CJ소속으로 활동하게 될 10개월이 아깝다는 얘기. 10개월 이후에 걸그룹의 존폐와 관련해 CJ와 머리 아플 일도 만들기 싫다는 거다. 가장 좋은 그림은 12등 탈락이다. 화제성은 모두 얻어간 뒤, 다시 소속사로 돌아가면 데뷔 확정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다.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더 큰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무조건 팀 멤버로 선택되자는 쪽으로 기울었다. 한 관계자는 "지금 주목받는 친구들은 이미 스타다. 끝까지 살아남아 멤버로 선발된다면, 2016년 최고 신인 그룹이 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다"라며 "이젠 젤리피쉬, 판타지오를 검색하면 성시경·하정우가 아닌 김세정·최유정이 관련 검색어로 먼저 뜬다. 어마어마한 인기인데 기왕이면 12등 탈락보다는 정규 멤버가 되는게 낫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다른 가요 기획사 대표는 "사실 초반에는 10개월 활동이라는 기간의 애매함과 그 이후 팀이 깨지고, 원 소속사로 무난하게 복귀 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들에 대해 고민과 의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런데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 성적이 좋든 나쁘든 모든 기획사가 엄청난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 나중에 100억을 벌면 CJ와 지분을 나누면 될 일 아닌가. 그 때 방법을 찾으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엄동진 기자 2016.02.15 10: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