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종합IS] '엠카' 레드벨벳, 1위 '7관왕'…'프듀48' 연습생 총출동
그룹 레드벨벳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8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레드벨벳의 '파워업'과 (여자)아이들의 '한'이 오른 가운데,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음악방송 통산 7관왕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MXM의 컴백 무대부터 이달의 소녀 완전체 데뷔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XM은 신곡 '야야야(YAYAYA)'로 청량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신곡 '야야야'는 칠트랩 장르로, 어느샌가 빠져든 상대를 한 번 중독되면 다시 찾게되는 커피에 비유한 곡이다.이달의 소녀는 완전체로 '페이버릿(favOriTe)'과 '하이 하이(Hi High)'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데뷔곡 '하이 하이'는 질주하듯 빠른 bpm에 쏟아내는 멜로디와 화려한 트랙 구성으로 숨쉴틈 없이 음악에 집중하게 하는 곡이다.'프로듀스48' 30명의 연습생들도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 무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주 선보인 콘셉트 평가곡을 꾸몄다. '프로듀스48' 콘셉트 평가에서 현장 투표 1등을 차지한 러브포션 팀의 '롤린 롤링(Rollin' Rollin')을 포함해 '루머(Rumor)' '다시 만나' '너에게 닿기를' '1000%' '‘아이 엠(I AM)' 등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졌다.이 외에도 (여자)아이들·라붐·골든차일드·다이아·노라조·정세운·임팩트·스트레이키즈·빅플로 등이 출연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8.23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