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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권오중 “지인은 물론 ‘절친’ 신현준과도 연락 끊어”…방송 떠난 이유 밝힌다 (4인용식탁)

배우 권오중이 방송 출연이 뜸했던 이유를 밝힌다.27일 오후 8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신현준 편이 방송된다. 배우 겸 영화제작자로 활약 중인 신현준은 최근 제작한 영화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절친한 동생인 배우 권오중, 선교사 정운택, 방송인 럭키를 초대한다.특히 권오중은 신현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한다. 권오중은 한동안 방송에 뜸했던 이유를 전한다. 지난 시간 오롯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는 권오중은 전화번호를 바꾸고 지인들은 물론 절친한 형인 신현준과도 연락을 끊었던 당시의 심정을 고백한다.그는 다시 신현준과 연락이 닿았던 운명적인 만남을 회상하며 동네에서 촬영 중이었던 신현준을 발견했지만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 30분을 망설인 끝에 겨우 인사를 건넸었던 일화를 밝힌다. 이후 권오중은 신현준의 도움으로 다시 방송활동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치는 한편, 희귀질환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이 2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연기를 배우고 있다며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한다.한편, 53살에 셋째 딸을 얻은 늦깎이 아빠 신현준은 후일에 딸의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려면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며 자신의 건강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영양제 마니아로도 익히 알려진 신현준은 평소 꾸준히 챙겨 먹는 각종 영양제부터 3단 트롤리를 가득 채운 화장품을 끊임없이 소개해 절친들을 놀라게 한다.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신현준 편은 27일 오후 8시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7 13:38
연예

'친구'로 떴다가 '전과3범' 몰락…배우 정운택, 선교사로 새출발

영화 ‘친구’로 스타덤에 올랐다가 각종 사건·사고로 연예계에서 사라진 배우 정운택이 선교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선교사로 살고 있는 정운택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운택은 “이제 영화배우가 아니라 선교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세상의 벼랑 끝에 내몰린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새 삶을 드려서 그분들이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제 일”이라며 “(과거에) 제가 그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선교사로 새 출발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정운택은 “무명 연극배우였던 제가 영화 ‘친구’ 출연 후 전 국민이 다 알아보는 스타가 됐다. 그때부터 많이 교만해졌다”며 “영화들이 연속으로 잘 되고 영화배우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자 ‘이 정도만 되면 참 좋겠다’고 했던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그는 “영화 ‘두사부일체’를 관객들이 너무 좋아해 줬는데, 그게 감사하게 느껴지지 않고 불만과 불평이 됐다”며 “왜 내가 ‘대가리’라는 캐릭터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이 캐릭터 주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매니저에게 ‘난 앞으로 코미디 안 할 거야. 나한테 코미디 시나리오 들어오면 주지 마’라고 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무리수를 두게 됐다. 제작에 관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인생의 가장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했다.이후 정운택은 술에 의지하는 날이 늘면서 2011년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2013년 무면허 운전 적발, 2015년 대리기사 폭행 사건이 연달아 터지며 ‘전과 3범’ 배우가 됐고, 재기가 불투명해졌다.정운택은 “작품이 끊겼지만 성공해서 부자로 살아야 한다는 야망은 그대로였고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다”며 “술이 한잔 들어가니까 주체가 안 되고 터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죽어야 하는구나, 죽는 방법밖에 없구나’ 했던 순간 그 용기로 다시 한번 살아보자고 다짐했고, 선교사가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선교사로서 자신의 사명을 전했다. 그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도 받았지만 가장 바닥으로 추락해서 나를 응원해주던 분들이 등을 돌려버리고 철저하게 버림받은 그 시간, 그 자리에도 서봤다. 그렇기에 극단적 시도를 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의 소식을 들으면 목숨을 걸고 그분들을 찾아 찾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2.03.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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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알리·정운택·홍훤·도우·이세라, 연예계 웨딩데이

가수 알리, 에이젝스 출신 도우, 배우 정운택, 기상캐스터 이세라, 개그맨 홍훤 등 다섯 커플이 같은 날 결혼한다.11일 연예인들의 결혼식이 곳곳에서 열린다. 알려진 것만 다섯 커플. 먼저 알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배우 정운택은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한다. 13살 연하 배우 지망생인 예비신부는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정운택과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에이젝스 출신 도우는 "이제 아이돌이 아닌 현실 속의 한 남자로서 사랑하는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자 한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012년 에이젝스 리더 형곤으로 데뷔하고 개명한 도우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지난 3월 소속사 DSP 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세라는 4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홍훤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사진작가다. 홍훤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개그맨 허경환이 사회를 보고 KBS 26기 공채 개그맨, 홍훤의 초등학교 동창 가수 투아가 축가를 맡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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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5월 11일 결혼…13세 연하 배우지망생

정운택이 결혼한다.배우 정운택 측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정운택이 5월 1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의 배우 지망생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정운택과 예비 신부는 지난 2017년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만났으며,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만난 기간은 짧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정했다는 전언이다.영화 '친구' '두사부일체'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정운택은 무면허 운전과 음주 폭행 등 물의를 빚으며 긴 시간 자숙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가 아닌 연극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 2019.04.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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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채 “정운택과 결혼 안 했다… 두 달 전 결별”

배우 정운택(42)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26)가 19일 결혼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민채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정운택 선배와 결혼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며 “지난 6월 중순께 헤어졌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2개월 전 결별해 선후배로 돌아갔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김민채는 결별을 밝히지 않은 데 대해 “주변에선 선배님(정운택)이 얘기하는 게 맞다고 얘기하시더라”며 “‘그래 내가 뭐라고, 한참 후배인 내가, 그 쪽(정운택)에서 조처를 하겠지’ 생각하고 그냥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당초 결혼을 인정했던 정운택 측에서 입장을 밝히지 않자, 뒤늦게 김민채가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정운택과 김민채가 결별해 파혼했다. 결별 시기는 두 달 전 즈음”이라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가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파혼했다”고 밝혔다. 정운택과 김민채는 지난 6월 1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8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창작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과 김민채는 당시 동료 배우 관계로 시작했다. 정운택은 당시 주인공 배드로 역을 맡았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후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3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당시 김민채는 열애가 공개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은 물론 뽀뽀 1초 이상도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거지, 서로 외형을 보고 결혼하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를 통해 데뷔한 정운택은 그동안 개성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오다 2015년 대리기사 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1년 만인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로 복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8.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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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설’에 김민채 “뽀뽀도 1초 이상 안 했다…하나님이 시켜서 결혼”

영화 ‘친구’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배우 정운택(42)이 16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민채(26)가 '임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김민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찾아도 사진이 예쁜 게 별로 없다"며 "임신은 물론 뽀뽀 1초 이상도 제가 못하게 했다”고 썼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거지 서로 외형을 보고 결혼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어 김민채는 정운택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리며 “그래도 기사 쓰시기 편하시라고 몇 장 띄워 드린다”며 “마지막은 초상권 없는 가족 같은 예배자 식구들 끝까지 십자가 붙들고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정운택은 극단 예배자의 뮤지컬 ‘베드로’에서 주인공 베드로 역을 맡았으며 김민채 역시 이 뮤지컬에 참여했다.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운택은 오는 8월 19일 명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뮤지컬 배우 김민채라고 소속사는 밝혔다.일간스포츠 디지털 뉴스팀 2017.06.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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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정운택♥김민채, 16살 나이차 뛰어넘는 달달케미

배우 정운택, 김민채 커플이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채는 1일 자신의 SNS에 "그래도 기사 쓰시기 편하시라고 몇 장 띄워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랑, 십자가, 하나님, 극단, 예배자, 결혼, 열애설, 감사합니다 주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운택과 김민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수줍게 웃고 있다. 16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달달한 케미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김민채와 처음 만난 정운택. 배우 심사위원 자격으로 오디션장에 갔다가 배우 지망생이었던 예비신부를 만났고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 차를 이겨내고 사랑을 키워갔다. 8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해 개성있는 연기자로 주목받았다.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6.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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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8월 결혼' 정운택, 예비신부와 제주도 여행중

배우 정운택이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났다.1일 정운택 소속사 측은 "정운택은 8월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부와 제주도에 있다. 둘만 여행을 간 것은 아니고 뮤지컬 '베드로' 공연 팀과 함께 간 자리"라고 말했다. 하루 이틀 내로 서울로 돌아와 본업과 함께 결혼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베드로'는 정운택과 예비신부의 오작교가 된 공연이다. 정운택은 배우 심사위원자격으로 오디션장에 갔다가 배우 지망생이었던 예비신부를 만나게 됐다. 16살이라는 나이차는 사랑의 힘으로 이겨냈다.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해 개성있는 연기자로 주목받았다.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6.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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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 뮤지컬 ‘친구’ 동수 역으로 데뷔

뮤지컬 '친구'가 배우 안재모를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영화의전당과 뮤지컬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가 힘을 합쳐 만드는 '친구'는 남자들의 진한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11월 29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1년 개봉 당시 '친구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영화가 원작이어서 또한 관심을 모은다. 비오엠코리아 측은 "유오성의 연기력과, 장동건의 카리스마, 서태화의 안정감과 정운택의 끼와 비견될 최고의 배우를 캐스팅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극 중 대립관객의 핵인 동수 역할에는 배우 안재모가 캐스팅됐다. 세련되고 신사적인 이미지의 역할을 주로 해왔던 안재모는 부산 출신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데뷔한다. 안재모와 함께 동수 역할을 하는 또 다른 인물은 뮤지컬 배우 조형균이다. 한편 동수와 대립하며 뮤지컬 '친구'를 이끌어갈 친구 4인방의 리더 준석 역에는 '번지점프를 하다' 등에 출연한 배우 김찬호가 캐스팅됐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0.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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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 ‘음주는 아니야’

배우 정운택이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6일 경기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는 "정운택이 운전면허 없이 승용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운택은 차량을 타고 6일 새벽 의정부 가능동을 지나던 중 한 행인과 정운택의 차량에 탄 일행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며 무면허 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콜농도측정 결과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택의 일행은 올라이즈밴드 우승민과 우승민의 아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일부 매체에서 '우승민과 한 여성이 (정운택의 차량에)탑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를 '한 여성'이라고 표현한 OOO 기자님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글로 함께 한 여성이 본인의 아내임을 밝혔다. 정운택은 영화 '슈퍼맨 강보상' 촬영 중이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9.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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