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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숲 측 "남주혁과 미팅했지만 아직 확정 NO"[공식]

남주혁이 YG를 떠난다. 공유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전속계약을 두고 양측이 미팅을 진행했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남주혁과 미팅을 한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여부에 대해 양측이 의견을 주고받았으나 확답이 오간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 남주혁은 올해 다작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촬영이 끝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또 앞으로 촬영에 들어갈 박혜련 작가의 드라마 '스타트업'과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HERE'(가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리멤버'도 있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전도연, 정유미, 최우식, 수지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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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강타와 공개연애, 조심스럽지만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전문]

정유미가 강타와의 공개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배우 정유미는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다"고 운을 떼면서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다시금 고마움을 내비쳤다. 정유미와 가수 강타는 라디오를 통해 처음 만나 '등산'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첫 번째 열애설은 지난해 8월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두 번째 열애설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정유미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유미입니다. 오늘 저의 기사에 놀라셨을 주변 분들과 또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직접 말씀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기에 여러분께도 직접 제 마음을 전해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전합니다.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개된 만남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에게도 많이 어렵고 두려운 일이지만 어쩌면 더 나은 날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도 키워봅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께 늘 감사드리는 마음을 너무나 크게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의 소중한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아픔 없이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2020.02.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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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사이→연인발전" 강타♥정유미 우여곡절 끝 커플 탄생(종합)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다. 4일 강타와 정유미의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은 교제 사실을 인정, 연예계 공개 커플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의 매개체는 등산으로 알려졌다.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은 지난해 8월 처음 언급됐다. 당시 강타는 '하루 두번 열애설'이라는 전무후무 사건의 주인공이 됐고, 그 중 한 명이 정유미였던 것.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타와 정유미의 제주도 목격담부터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강타와 정유미가 남긴 힌트(?)들이 게재되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즉각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수 많은 추측 역시 의혹으로 일단락되는 듯 싶었다. 그 후 6개월만에 강타와 정유미는 실제 연인으로 다시금 주목받게 됐다. 특히 정유미는 H.O.T와 강타의 팬으로 익히 잘 알려졌던 바, 성덕 아닌 성덕이 됐다. 한편 강타는 앞서 두 번의 열애설을 비롯한 양다리 논란 등 각종 사생활 의혹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앨범 발매와 공연 불참 등으로 사과의 뜻을 내비친 것. 정유미와 공개 열애가 강타의 활발한 활동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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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두번째 열애설 인정.."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 중이다. 4일 강타와 정유미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고,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이들의 제주도 여행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흘러나오며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등산을 공통 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9년생인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한 이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984년생인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한 배우다.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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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정유미, 두번째 열애설 휩싸여…양측 "확인중"

강타(본명 안칠현)와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4일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등산'을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다는 것.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강타의 소속사, 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첫 번째 열애설은 지난해 8월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다.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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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정유미 불륜설 유포 혐의 작가들 '벌금형' 선고

나영석 PD와 정유미의 불륜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 이모씨와 정모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 회사원 이모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단순한 재미를 삼아 메시지를 보냈다는 점, 악의적인 감정을 표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점,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는 지난해 10월 불륜설이 담긴 증권가 지라시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양측은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지라시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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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타살이다" '검법남녀2' 정재영X정유미, 부부 교통사고 공조

"타살이다."'검법남녀2' 정재영과 정유미가 부부 교통사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조를 다시금 시작했다. 과연 타살의 증거를 포착하며 이 사건과 관련한 의혹을 풀어낼까. 10일 방송된 MBC 월화극 '검법남녀2'에는 결혼 1년 차 차주희, 장호구 부부가 동시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간발의 차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고 양쪽 집안에서는 유산 상속 다툼이 벌어졌다. 장호구 동생은 "그럼 네 형 강남 빌딩 네 소유가 되는 것이냐"는 친구의 말에 미소를 보였고 교통사고에 검안을 한다고 하자 이를 경계했다. 차주희의 여동생 남자친구는 "처형보다 형님이 먼저 사망했으니 상속은 처형이 받아야 된다"면서 대립, 100억 유산 상속을 두고 갈등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의심스런 행보를 보였다. 장호구의 어머니는 동부지검 갈부장과 모종의 거래를 했다. "사망 시각이 실제 사망한 시각 맞냐. 하늘이 알지 사람이 어떻게 아냐. 단순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왜 이렇게 열심히들 하냐"면서 재산 상속을 장호구 쪽에 유리하게 하려고 했다. 장호구의 시신을 부검한 송영규(마도남)는 "오전 7시 37분이 사망 추정 시각"이라고 소견을 내놨다. 정재영은 차주희의 사망 시각을 확신하지 않고 현장 확인을 거듭 시도했다. 이때 정유미(은솔)는 차주희 동생이 500만 원을 현금서비스 받아 의사에게 넘긴 정황을 포착했다. 응급처치를 담당했던 의사에게 언니의 사망 시각을 늘려달라고 돈을 건넸던 것. 이렇게 사건이 정리되려는 때 나타난 정재영은 "차주희의 감정 결과 타살이다"라고 주장하며 양가 식구들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두 사람의 공조가 이번에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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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계약 조율중" 매니지먼트 숲, 홈페이지 서버도 마비

수지가 JYP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홈페이지 서버까지 마비됐다.26일 매니지먼트 숲 홈페이지 접속이 불통 상태다. 일일 트랙픽 초과 문구로 안내된다. "수지와의 세부 계약을 조율중"이라고 밝힌 이후 소속사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것. 수지의 엄청난 화제성을 실감하게 한다.매니지먼트 숲은 연기자 전문 회사로 공유, 전도연, 공효진, 정유미, 서현진, 최우식 등이 소속됐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인 수지는 매니지먼트 숲과 계약하고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와 영화 '백두산'를 선보인다. 이날 JYP는 "3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린다"라며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양측이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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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지현우 사랑 고백 패러디, 죄송하다”

배우 김지석이 지현우의 사랑 고백을 패러디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김지석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CGV에서 열린 tvN 새 수목극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얼마 전 '지현우 패러디'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멘트를 하지 못해 생긴 일이다. 의도한 바는 없었는데 수습하려는 순간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번져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2010년 개봉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에서 함께 출연한 이나영에 대해 "나의 여신이다. 사랑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1일 열린 영화 '두 개의 달' 제작보고회 역시 함께 출연한 박한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은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사랑 고백을 한 뒤 양측의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았던 터라 '동료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쓴소리만 들었다.김지석은 '인현황후의 남자' 후속작 '로맨스가 필요해 2012'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군 복무를 함께 한 이진욱과 같은 작품을 하게 돼 기쁘다"며 "합심해서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6부작 tvN 수목극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3명의 30대 여주인공들의 연애와 동거 등 현실적 소재들을 녹여낸 로맨틱 드라마다. 김지석 외에도 이진욱·정유미·김지우·강예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2.06.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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