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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코로나19 확진..2AM 조권·임슬옹 이어 세번째

2AM 정진운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정진운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앞서 정진운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다. 또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정진운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2AM의 조권가 임슬옹이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초 12일과 13일 진행 예정이었던 2AM의 단독 콘서트는 멤버들의 확진으로 취소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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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완전체 컴백’ 2AM 신곡 ‘박진영’이 줬다

7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2AM이 천군만마를 얻었다. 2AM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으로부터 새 앨범에 들어갈 신곡을 선물 받았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2AM의 아버지와 다름없는 박진영이 오랜만의 완전체로 모인 이들에게 새 노래를 전달했다. 2AM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아이돌 발라드 그룹이다. 박진영은 현재 소속사를 떠났지만, 이들의 완전체 컴백을 반기며 기꺼이 노래를 만들어 줬다. 2AM은 지난 8월 말 새 앨범의 재킷 촬영을 마치는 등 구체적인 복귀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박진영을 비롯한 유명 프로듀서들로부터 신곡을 받고 있다. 박진영을 비롯한 2AM의 성장을 봐온 이들이 뭉쳐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창민, 임슬옹, 조권, 정진운으로 구성된 2AM은 2008년 데뷔,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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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정진운 "정준영 단톡방 멤버 루머, 전우들 덕분에 이겨내"

영화 '나만 보이니'의 배우 정진운이 군 복무 중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루머에 시달리며 함께 생활한 전우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때 같이 함께 해준 친구가 힘이 돼줬다.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정말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이름이 언급되며 곤욕을 겪었던 정진운. 당시 소속사 측이 "무관하다"라며 루머를 일축한 바 있다. 이에 정진운은 "(당시) 조언도 해주며, 전우들이 많이 응원을 해줬다"고 했다. 또 정진운은 "데뷔 14년차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언제 이렇게 됐지?' 싶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생각이 있고, 변한 것들도 있다. 열심히 산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만 살지 않고, 더 발전된 생각으로 살길 바란다. 좋은 일, 나쁜 일도 있었다. 사람이라면 살면서 당연히 있어야할 희로애락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영화. '검은손'(2015), '무수단'(2015) 등에 프로듀서였던 임용재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정진운을 비롯해 솔빈, 곽희성, 훈, 이순원 등이 출연한다. 정진운은 오랜 노력 끝에 데뷔작을 찍게 된 열혈 신인 감독 장근을 연기한다. 21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미스틱 스토리 2021.07.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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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미스틱스토리와 새 출발[공식]

배우 정유미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7일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정유미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유미의 다채로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한 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터널 3D',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냐', '프리스트', '검법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연기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작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털털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폭넓은 활동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입지를 넓혀온 정유미가 새로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윤종신, 김영철, 김이나, 정인, 홍자, 민서, 정진운,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하재숙,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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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7년만 컴백' 2AM,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서 앨범 제작

왜 문화창고일까. 20일 2AM 완전체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한 가요 관계자는 "2AM 컴백 앨범은 문화창고에서 제작한다"고 전했다. 문화창고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다. 관계자는 이어 "2AM 음반 제작에 관련해서 문화창고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며 "문화창고는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공연 및 드라마 제작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고 밝혔다. 문화창고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해 국내는 물론 일본 및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어 관계자는 "전시 사업으로 '팀랩 라이프'까지 진행하고 있다. 문화창고라는 회사 이름처럼 음반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함으로 문화적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기 위함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2AM은 무려 7년만에 흩어졌다 모인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AM이 완전체 복귀를 논의 중이다. 시기는 가을 쯤으로 예상하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단계는 아니다"라고 사실을 전했다. 또 "곡은 수급 중에 있고 컨셉트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2AM이 다시 모이는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2AM 재결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사실을 확인했다. 2008년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이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앨범은 2014년 발매한 'Let's Talk'이다. 올 가을 완전체 컴백이 이뤄진다면 7년 만에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조권은 예능 캐릭터를 구축하고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이창민은 에이트의 이현과 옴므를 결성, '밥만 잘 먹더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임슬옹과 정진운 역시 연기와 가수를 오가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네 명이 7년 만에 다시 모여 문화창고와 함께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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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미스틱스토리 "2AM, 가을 목표로 완전체 컴백"

2AM이 드디어 뭉친다. 20일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조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AM이 완전체 복귀를 논의중인 것이 맞다"고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곡 수급 중에 있고 콘셉트와 일정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2008년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이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앨범은 2014년 발매한 'Let's Talk'이다. 올 가을 완전체 컴백이 이뤄진다면 7년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조권은 예능 캐릭터를 구축하고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이창민은 에이트의 이현과 옴므를 결성, '밥만 잘 먹더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임슬옹과 정진운 역시 연기와 가수를 오가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네 명이 7년 만에 다시 모여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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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새 마음·새 출발…새 프로필 사진 공개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의 한층 성숙해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진운은 화이트 니트와 청바지 조합의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랙의 터틀넥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킨 정진운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자랑, 풍부한 감정선을 엿보이게 했다.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해 전역 후 영화 ‘나만 보이니’와 ‘오! 마이 고스트’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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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정진운, 4년 열애 끝 결별[종합]

경리, 정진운이 4년 열애 끝 결별했다. 가수 겸 배우 경리, 정진운이 연인에서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양측 소속사는 4일 "두 사람이 결별했다"면서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경리, 정진운은 지난 2019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만남의 시작은 2017년 말부터였다. 정진운의 군복무 당시 98% 면회가 경리일 정도로 각별한 사랑을 키워갔다. 지난해 전역 후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정진운은 ""기다려줘서 고마워. 처음 열애 기사가 나왔을 때 내가 옆에 없었다. 혼자 인터뷰하며 고생했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아쉽게도 '비디오스타' 출연 이후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가수와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YN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JTBC 금토극 '언더커버'에 한고은의 20대 시절로 출연했다. 정진운은 2008년 2AM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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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경리, 4년 열애 끝 결별 인정…소속사 "이유는 공개 어렵다"

정진운과 경리의 이별 소식이 화제다. 4일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경리의 소속사 YNK 컴퍼니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헤어진 이유와 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사생활이기 때문에 예민한 부분"이라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처음 공개가 된 건 2019년 11월. 당시 양측의 소속사는 "오랫동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부터 사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11월 정진운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경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정진운은 "경리가 면회를 빠짐없이 왔다. 기다려 줘서 너무 고맙다. 경리 덕분에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정진운은 출연한 영화 '오! 마이 고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리는 JTBC '언더커버'에 출연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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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정진운, 4년 공개 열애 끝 "최근 결별" [공식]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2AM 정진운이 결별했다. 경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경리와 정진운이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결별 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리와 정진운은 지난 2017년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지난해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안기부 요원 고윤주(한고은 분)의 청춘 시절을 연기했다. 정진운은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한 후 가수,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역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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