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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세기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게스트 출연 확정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플라시도 도밍고와 만난다.포르테나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망고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오페라의 제왕’, ‘세기의 거장’으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인 테너로 전 세계가 증명한 실력자이다. 이번 공연은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개최된다.포르테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선택을 받아 소프라노 제니퍼 로우리와 지휘자 유진 콘,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영광스러운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팬텀싱어4’ 준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뤄져 있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페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해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떠오르는 한국의 4인조 테너 포르테나와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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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데뷔 첫 팬미팅 "팬을 주주로 모셔"

그룹 라포엠(LA POEM)이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3일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은 라포엠이 7월 2~3일 이틀에 걸쳐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을 예고하는 고퀄리티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은 데뷔 2년 만에 갖는 첫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팬사랑 넘치는 라포엠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결성 후 지금까지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비전 선포식'이라는 타이틀처럼 라포엠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팬들을 주주로 모시고, 과거부터 미래까지 라포엠의 청사진을 함께 그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고 임원으로 변신한 라포엠 멤버들이 향후 행보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맞춤형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은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 어벤저스'로 불린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오페라에서부터 가요까지 소화하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TBC가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잼에 새 둥지를 틀고 각종 방송 및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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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라포엠, 다채로운 장르 꽉 채운 명품 앨범 "혼신의 힘 다했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유채훈 최성훈 정민성 박기훈)이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명품 앨범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라포엠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최성훈은 "첫 앨범을 내서 설렌다"면서 "앞으로 라포엠이 해나갈 음악 방향과 그동안 '팬텀싱어3'에서 해온 음악을 이번 앨범에 다 담고 싶었다. 라포엠으로서 시작점에 서 있는 앨범이다. 많은 도전을 앞으로 해볼 거다. 앞으로 펼쳐질 음악과 앨범에 도움이 되고 발전해갈 수 있는 첫 시작인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하는 사람들은 30대 때 목소리가 가장 건강하고 40대 때는 농익는다고 표현한다. 라포엠의 가장 힘차고 젊은 시기에 기록물을 앨범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소리를 낸 결과물이라서 기념비적인 앨범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포엠은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눈부신 밤'이다.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감성을 전달한다. 유채훈은 "서정적이고 대중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면서 대중적인 멜로디와 성악 4중창, 클래식의 매력을 합친 진수"라고 타이틀곡을 소개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을 포함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유채훈은 "앨범에 수록된 곡마다 개성이 다르다. 앨범을 들었을 때 변화무쌍한 작품을 보는 듯, 여덟개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씬이라는 제목을 (앨범명에) 붙였다. 다양한 시도를 했고 듣고 편안한 음악부터 저희의 사운드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음악까지 다채롭게 채웠다. 준비하다 보니깐 곡 수가 많아졌다. 한두 곡 추가되면 정규 앨범이 될 정도로 곡이 구성돼 있는데 그 정도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낸 기념비적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다른 크로스오버 그룹과의 차별점을 묻는 말에도 답했다. "최초로 성악 전공자들로 멤버들이 구성됐다는 점"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통 카운터테너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혼성 중창 같은 사운드를 낼 수 있는 게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유채훈은 이어 "방송('팬텀싱어')할 때도 그랬지만 멤버들의 마음이 제일 잘 맞는 게 가장 좋다. 서로 잘 통하는 부분이 많고 취향도 비슷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심도 많다. 팀으로 있을 때 서로 배려해주고 맞춰주는 모습 때문에 노래를 함께 할 때도 더 수월하고 잘 융화가 되는 것 같다"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날 음악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유채훈은 "멤버들 개인마다 다를 것 같다. 이번에 가호와 케이브 팀과 작업할 때 재밌었다. 다음 앨범에도 같이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열어두고 있다. 라포엠과 선배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한다면 어떤 장르이든 누가 됐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기훈은 소향을 꼽았다. 박기훈은 "라포엠의 파워풀함이 더 에너지를 받아서 폭발할 것 같다. 소향 선생님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성훈은 "협업하면서 배우는 게 많더라.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 요즘 이날치의 음악을 자주 듣는데 한 편의 작품처럼 만드는 모습에 저희도 그 예술 작품을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정민성은 "사심은 아니고, 아티스트로서 아이유 선생님을 존경한다. 한 번이라도 같이 해주신다면 영광일 것 같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라포엠은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는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이번 앨범이 힘이 되면 좋겠다. 또 팬분들이 라포엠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젊고 싱싱한 목소리를 담은 앨범이고 진심을 담았다. 긍정적인 메시지와 매력도 다 담았다. 혼신의 힘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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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아이유·이날치·소향 등과 협업해보고 싶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같이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날치, 아이유 등을 언급했다. 라포엠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음악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유채훈은 "멤버들 개인마다 다를 것 같다. 이번에 가호와 케이브 팀과 작업할 때 재밌었다. 다음 앨범에도 같이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열어두고 있다. 라포엠과 선배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한다면 어떤 장르이든 누가 됐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기훈은 소향을 꼽았다. 박기훈은 "라포엠의 파워풀함이 더 에너지를 받아서 폭발할 것 같다. 소향 선생님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성훈은 "협업하면서 배우는 게 많더라. 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 요즘 이날치의 음악을 자주 듣는데 한 편의 작품처럼 만드는 모습에 저희도 그 예술 작품을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정민성은 "사심은 아니고, 아티스트로서 아이유 선생님을 존경한다. 한 번이라도 같이 해주신다면 영광일 것 같다며 웃었다. 라포엠은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눈부신 밤'이다.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감성을 전달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ê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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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차별점? 최초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크러스오버 그룹"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다른 크로스오버 그룹과의 차별점을 꼽았다. 라포엠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채훈은 다른 크로스오버 그룹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최초로 성악 전공자들로 멤버들이 구성됐다는 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통 카운터테너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혼성 중창 같은 사운드를 낼 수 있는 게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유채훈은 이어 "방송('팬텀싱어')할 때도 그랬지만 멤버들의 마음이 제일 잘 맞는 게 가장 좋다. 서로 잘 통하는 부분이 많고 취향도 비슷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심도 많다. 팀으로 있을 때 서로 배려해주고 맞춰주는 모습 때문에 노래를 함께 할 때도 더 수월하고 잘 융화가 되는 것 같다"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라포엠은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눈부신 밤'이다.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감성을 전달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ê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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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라포엠의 첫 시작인 앨범..설렌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첫 미니앨범이자 데뷔곡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라포엠은 2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첫 미니앨범 'SCENE#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최성훈은 "첫 앨범을 내서 설렌다"면서 "앞으로 라포엠이 해나갈 음악 방향과 그동안 '팬텀싱어3'에서 해온 음악을 이번 앨범에 다 담고 싶었다. 라포엠으로서 시작점에 서 있는 앨벙미다. 많은 도전들을 앞으로 해볼거다. 앞으로 펼쳐질 음악과 앨범에 도움이 되고 발전해갈 수 있는 첫 시작인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하는 사람들은 30대 때 목소리가 가장 건강하고 40대 때는 농익는다고 표현한다. 라포엠의 가장 힘차고 젊은 시기에 기록물을 앨범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소리를 낸 결과물이라서 기념비적인 앨범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포엠은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눈부신 밤'이다.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협업한 곡이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연주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감성을 전달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ê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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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미니앨범 'SCENE#1' 기대감 높인 메인 티저 공개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이 미니앨범 타이틀곡 ‘눈부신 밤’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SCENE#1’의 컨셉트 필름 메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메인 티저 영상에는 테너 유채훈이 8mm 무비 카메라로 라포엠 멤버들을 촬영하는 모습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슬레이트를 치는 모습, 멤버들이 노래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눈부신 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라포엠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영상 후반부에는 필름이 바뀌면서 ‘눈부신 밤’을 비롯해 ‘신월(新月)’,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등 신곡들의 제목이 나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메인 티저에 담긴 제목들은 라포엠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8곡 중 신곡 4곡의 제목을 나타내며, 이는 또 다른 예고를 의미한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고급스러운 크라프트 편지지에 영화의 한 장면을 뜻하는 ‘SCENE#1(씬#1)’이라는 앨범명과 함께 타이틀곡 ‘눈부신 밤’을 비롯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의 정보가 담겨 있다. JTBC ‘팬텀싱어3’ 우승을 차지한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e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지난 8월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일산, 부산을 거쳐 최근 다시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가진 라포엠은 매 공연마다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2일 정오 첫 미니앨범 ‘SCENE#1’을 통해 라포엠 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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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박기훈, 30초 티저만으로도 압도하는 폭발적 고음

라포엠 박기훈이 엄청난 고음을 선사한다. 라포엠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4일에 걸쳐 공개되는 미니앨범 ‘SCENE#1’의 콘셉트 필름 중 3편인 ‘박기훈’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황량한 길 위에 놓인 공중전화 박스에서 수화기를 들고 고민하는 박기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눈부신 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테너 박기훈의 폭발적인 고음과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신보에는 고급스러운 크라프트 편지지에 영화의 한 장면을 뜻하는 ‘SCENE#1(씬#1)’이라는 앨범명과 함께 타이틀곡 ‘눈부신 밤’을 비롯해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신월(新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너스 트랙까지 총 여덟 트랙이 담긴다. 라포엠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결합하는 ‘크로스오버(Crossover)’ 장르에 걸맞게 첫 선보이는 음악을 미니앨범으로 구성하여 라포엠 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3’ 우승을 차지한 라포엠(LA POEM)의 팀명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예술가 보헤미안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Bohême'과 시를 뜻하는 영어 'Poem'을 합쳐 한 편의 시 같은 음악을 들려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12월 2일 낮 12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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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 드림어스컴퍼니-모스뮤직과 전속계약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LA POEM)이 드림어스컴퍼니, 모스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모스뮤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드림어스컴퍼니의 지원 아래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향후 다양한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라포엠은 지난 3일 ‘팬텀싱어3’ 결승 생방송 무대에서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시 같은 음악과 무대로 마음을 울리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팀명은 프랑스어 La Bohême(자유로움)과 영어 Poem(시)을 합쳐서 만든 합성어다. 테너 유채훈·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성악가 4인으로 구성됐다. ‘팬텀싱어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이들은 이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브이라이브,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한다. 팬텀싱어3 결승 무대에 올랐던 라비던스(고영열, 김바울, 존노, 황건하),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와 함께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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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인터뷰③] 라포엠 "정통 성악 4중창, 어렵다는 편견 깰래요"

JTBC '팬텀싱어3'가 대망의 생방송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비드라마 주간 화제성 2위,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수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6월 4주차 집계)라는 높은 관심 속에 3일 영광의 우승팀이 탄생한다.앞선 결승 1차전에서 레떼아모르(길병민, 김성식, 박현수, 김민석), 라포엠(유채훈, 최성훈, 박기훈, 정민성), 라비던스(고영열, 존노, 김바울, 황건하)는 총 6곡의 무대로 안방 1열을 고품격 공연장으로 물들였다. 1차전의 결과로는 라비던스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 레떼아모르, 3위 라포엠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작되는 온라인 시청자 투표가 15%의 비율을 차지하기에 우승팀을 속단할 순 없다. 치열한 승부에 앞서 결승에 오른 세 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팀에서 맡은 역할은.유채훈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진 리더, 화목한 분위기로 이끄는 편이다. 강압적인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다."박기훈 "불꽃막내, 에너지를 맡고 있다. 때론 상남자같은 결단력도 보인다. 형들에게 90도를 인사하는 예의바른 막내다." 최성훈 "마스코트, 귀여운 막내는 아니지만 그 역할이 감사하다. 카운터테너로서 다양한 팀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정민성 "기둥을 맡고 있다. 고음 파트 멤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중심을 잡는다. 일상에선 분위기 메이커다.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서로의 장점을 꼽는다면.박기훈 "정민성의 바리톤 음색은 그렇게 따뜻할 수 없다. 소리 안에 보석이 들어 있는 것 같다. 최성훈의 세상에 둘도 없는 목소리도 닮고 싶다. 유채훈은 같은 테너인데 테너 중에서도 다른 소리다. 존경심이 생긴다. 지금 '팬텀싱어3'에서 보여준 모습은 극히 일부다. 10%도 안 된다."최성훈 "박기훈의 에너지를 배우고 싶다. 소리 에너지도 좋지만 일상에서도 에너지가 좋다. 팀원들이 피곤하고 지칠 때면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정민성 "유채훈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를 낸다.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가 맞나 싶을 때가 있다. 박기훈은 엄청난 콩쿨러다. 대한민국부터 세계의 콩쿨까지 석권한 인재다. 모두가 인정하는 성악가의 소리를 가졌다. 최성훈은 단 하나뿐인 목소리를 가졌다. 따라해보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더라." 기억에 남는 무대 혹은 심사평은.박기훈 "옥주현 심사위원의 예리함에 놀란 적이 있다. 마이크를 써본 적이 없어서 코끝에 대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보시고는 '마이크 위치 조절을 하라'고 딱 짚어주셨다. 편하게 무대 하라는 느낌을 받아서 힘을 낼 수 있었다."정민성 "계속 성악만 해서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심사평을 듣고 '크로스오버를 잘 하고 있구나' 안도한 적이 있다." 최성훈 "결승 직전 무대에서 울컥했다. '팬텀싱어의 보석같은 존재'라는 평가에 만감이 교차했다."유채훈 "송강호를 언급한 심사평은 정말 과찬이었다. 마음에 품은 심사평은 예심 때 윤상 프로듀서가 '힘든 사연들은 다 잊으라'고 말한 부분이다. 그 말에 진짜 멍해졌다. 왜 그걸 담고 실았을까 싶었다. '팬텀싱어3'에 잘 나온 것 같다." 기대하는 팬들에게 한 마디. 유채훈 "성악 전공자가 모인 4중창인데, 시즌 중 최초라고 한다. 어려운 음악일 것이라는 편견의 벽을 깨고 다양한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 성악 전공자들의 호소력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하겠다."최성훈 "클래식을 해온 사람들이라 우리에게도 이번 프로그램은 도전이다. 우리가 소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안정감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완성도 있게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더 나아갈 수 있다."박기훈 "팬들 정말 사랑한다. 클래식하면서 느껴보지 못한 사랑이다. 체력적으로 힘들 때 응원해주시면 힘이 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팬텀싱어3' 인터뷰①] 라비던스 "하면 된다, 도전하는 것에 자부심느껴요"['팬텀싱어3' 인터뷰②] 레떼아모르 "비주얼팀? 음악으로도 감동 전할래요"['팬텀싱어3' 인터뷰③] 라포엠 "정통 성악 4중창, 어렵다는 편견 깰래요" 2020.07.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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