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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조나단X파트리샤 남매, 유병재와 한솥밥…블랙페이퍼와 전속계약 [공식]

방송인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유병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15일 블랙페이퍼는 조나단, 파트리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인이자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 중인 조나단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싱크로유', SBS '손대면 핫플-동네멋집 시즌 2',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tvN 스토리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방송가를 휩쓸고 있다. 또 그는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조나단’을 통해 MZ 세대들에게 사랑받는 트렌디한 콘텐츠로 구독자 92만 명을 끌어모았다. 파트리샤 역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누비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美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특히 파트리샤는 친오빠 조나단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현실 남매의 '혐관 케미'로 재미를 끌어올리며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블랙페이퍼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메인 작가 이언주, 만능 엔터테이너 유병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전 매니저 유규선 세 사람이 손잡고 설립한 국내 최초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로 유병재가 소속돼 있다. 티빙 오리지널 '소년 소녀 연애하다', MBC '솔로동창회 학연'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15 18:32
예능

“오빠랑 가서 아쉬워”…‘집있걸’ 조나단X파트리샤, 찐남매의 유쾌한 여행기 [종합]

예능 대세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김해준과 함께 떠나는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진다.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집에 있을 걸 그랬어’(이하 ‘집있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방송인 김해준, 조나단, 파트리샤, 임형택 PD가 참석했다.‘집있걸’은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제작한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김해준과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젝트다.이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임PD는 제작 의도에 대해 “최근 MZ세대가 열광하는 세 사람과 함께 여행을 가보자고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여행 프로그램이 많지만, 이 세명이 보여줄 수 있는 여행은 다른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 사람의 첫 여행지는 일본 오키나와였다. 임PD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우리나라 국적을 아직 취득하기 전이라 해외에 나갈 수 있는 나라가 현실적으로 많지 않았다”면서 “세 사람의 스케줄을 고려하다보니 현실적으로 촬영 시간과 자원을 염두에 두어야 했다. 논의한 결과 오키나와로 결정하게 됐다”고 답했다.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해외여행 경험이 없고, 김해준도 해외여행 경험이 적다. 여행 초보들이 함께 모인 것. 파트리샤는 “해외여행 자체가 처음이고, 한국에만 있었다보니 촬영을 목적으로 가는 거지만 너무 재밌겠다고 느꼈다. 아쉬운 건 나단 오빠랑 같이 가는 거였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 앞서 김해준을 이상형으로 뽑은 파트리샤는 “그날 공항에서 처음 해준 오빠를 만났다. 메이크업을 안 하고 갔는데, 해준 오빠가 있어서 ‘화장하고 올 걸’이라고 후회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이어 마이크를 잡은 조나단은 “대사관에 가서 서류를 준비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을 텐데 그 과정을 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해외여행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돌발 발언도 이어졌다. 조나단은 여행에서 파트리샤와 싸움이 있었다고 했고, 파트리샤는 조나단과 또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서 현실 ‘찐남매’의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김해준은 “조나단이 저와 파트리샤가 둘이서 뭘 하는 걸 정말 싫어하더라. 처음부터 끝까지 리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제가 접근하는 걸 막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콩고 출신임에도 최근 국내 예능가를 점령하고 있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깊이 있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조나단은 “초등학교 때 ‘인간극장’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타국에서 와 여러 방송을 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추구하는 재미와 생각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한 조나단은 “정말 신기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겸손함을 자랑했다. 파트리샤 또한 “방송에 나갈 때마다 정말 진심으로 하고 있다. 제가 즐거워서 방송을 하고 있다”며 “저희로 인해 다른 분들이 힘을 얻고, 그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김해준도 조나단과 파트리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여행의 인솔자로서 부담감을 느꼈다면서도 “두 사람과 함께 여행에 녹아드는 것 자체가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리샤는 다른 방송에서부터 정말 예의바르고 착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은 정말 현실 남매인데 그 이유도 점점 알기 시작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 각각의 분노가 모두 이해된다. 두 사람에게 스며들기 시작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집있걸’은 26일 LG U+ 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되며, TV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20분 SBS에서 한 편씩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6 15:11
연예

박명수→조나단X파트리샤 남매, '안다행' 출격

콩고 출신 '찐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뜬다. 오는 4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박명수, 조나단, 럭키, 폴 서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명수와 그의 외국인 절친들이 무인도에서 '내손내잡' 생존기를 펼치는 가운데, 조나단의 여동생 파트리샤가 '빽토커'로 출격한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요즘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콩고 찐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업로드하는 영상마다 유튜브 조회수 기준 약 2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이들의 조합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의 섬 생활을 지켜보기 앞서 "기대되지만 걱정된다. 요리를 못한다. 라면도 못 끓인다"라고 폭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붐과 안정환은 "조나단은 똑똑하고 예의도 바르다"라며 칭찬하고, 파트리샤는 "오빠는 잔소리가 많다. 꼴 보기 싫다. '꼰대력'이 살짝 있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더해 파트리샤는 '내손내잡' 내내 잘난 척하는 조나단의 행동을 하나하나 꼬집는가 하면, 겁에 질린 오빠의 모습을 보고 박장대소한다고. 급기야 파트리샤는 조나단의 만행에 "도저히 못 보겠다며"며 난색을 표한다는 후문이다. 현실 남매 리액션은 물론 붐, 안정환과 입담 케미를 선보일 파트리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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