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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조진웅·김희애 ‘데드맨’ 설 연휴 출격…2월 7일 개봉

배우 조진웅, 김희애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데드맨’이 개봉일을 확정했다.영화 ‘데드맨’이 다음 달 7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바지사장계의 신화에서 하루아침에 누명을 쓰고 ‘데드맨’이 된 이만재(조진웅)가 자신의 명패 무덤 한가운데 서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지사장 세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만재의 화려한 경력을 증명하듯 수많은 명패에 둘러싸인 모습이 파란만장한 그의 과거를 짐작게 한다.‘목숨값 500만 원, 이름값 1000억’, ‘이름도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문구는 이름을 팔고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이만재의 앞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름에 살고 이름에 죽는다’는 문구와 도장을 찍기 직전 정면을 응시하는 이만재의 강렬한 눈빛은 그의 선택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데드맨’은 다음 달 7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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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피' 미리 보는 벌크업 최우식…유도대회 우승 비하인드

반전매력을 꺼내든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인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가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는 최민재의 유도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본편에서 삭제된 최우식의 미공개 유도 영상은 민재가 극중에서 유도를 하는 설정이 있다는 점을 알려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최우식이 캐릭터를 위해 유도를 배우고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는 점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민재가 경찰청배 유도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비하인드 역시 관람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는 중, 강하고 승부욕 넘치는 최우식이 스스로를 단련하는 모습에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새해 첫 한국 영화로 극장가에 출격, 여전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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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출격 D-1, 새해 극장가 포문 '경관의피'로 연다

조진웅이 새해 첫 한국영화를 책임진다. 오는 5일 배우 조진웅은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최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극 중 조진웅은 독보적인 검거율을 자랑하는 광역수사대 반장 박강윤 역으로 분했다. 조진웅은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과 남다른 포스로 극의 몰입도를 더하며, '범죄 추적에는 위법이 있을 수 없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박강윤의 위험한 수사를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박강윤은 출처불명의 세력으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으며 수사에 임하는 인물인 만큼 지금껏 조진웅이 선보인 수많은 형사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기존의 털털한 모습에서 벗어나 형사 끝판왕 캐릭터 경신에 나선 조진웅은 고급 외제 승용차에 고급 빌라, 명품 슈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그야말로 세련된 분위기의 형사를 탄생시켰다. 앞서 조진웅은 자신이 맡은 박강윤 캐릭터에 대해 "인간적인 형사의 모습보다는 불법적이고 위험한 수사를 일삼는 강윤 캐릭터가 끌렸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박강윤이란 인물은 그런 슈트를 입고 접근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의상팀과 함께 캐릭터 연구는 물론, 비주얼 변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혔다. 그간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브로맨스를 선보여왔던 조진웅이 이번엔 최우식과 만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우식과의 첫 호흡임에도 불구, 조진웅은 자신을 몰래 감시하는 언더커버 신입 경찰 최민재와의 위태로운 관계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상위 1%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으로 나선 배우 권율과는 강렬한 대립각을 펼치며 범죄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누구보다 가까이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우식은 "선배님 뒷걸음만 따라가도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만큼 좋았다"며 조진웅을 향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어떤 배우와도 환상적 시너지를 자아내는 배우 조진웅과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한 색다른 팀워크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금껏 '시그널', '명량', '암살', '끝까지 간다', '독전', '공작', '완벽한 타인', '블랙머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 불문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조진웅.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며 럭셔리 형사 '박강윤'으로 완벽 변신한 조진웅의 역대급 비주얼 캐릭터 탄생 예감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조진웅은 개봉을 앞두고 "'경관의 피'가 정말 맛있는 피니까 꼭 극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재치 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경관의 피'는 내일 5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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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블랙머니' 정지영 감독X조진웅, 19일 '뉴스공장' 생방 출연[공식]

'블랙머니' 정지영 감독과 조진웅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다. 영화 '블랙머니(정지영 감독)' 측은 18일 "정지영 감독과 조진웅이 100만 돌파를 기념해 '김어준의 뉴스공장' 재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지영 감독은 지난 8일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블랙머니'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노련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블랙머니'는 실시간 검색어 1위, 정지영 감독은 3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시켰다. 특히 정지영 감독은 청취자들에게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재출연하겠다"는 약속을 했던 바. 오는 19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진웅과 함께 출격한다. '부러진 화살' 이후 다시 한번 날카로운 메시지와 묵직한 화두로 돌아온 정지영 감독과,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역할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끌어낸 조진웅은 이번 라디오를 출연을 통해 '블랙머니'에 대한 풍성하고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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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중간결산②] 정우성 열고 영광의 얼굴들 활개…女배우 활약 또 빛났다

한국영화 100주년 해,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영화 황금기에 부산국제영화제 역시 비상의 날개짓을 퍼덕였다.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BIFF)가 지난 3일 개막, 어느 덧 반환점을 돌았다. 관심이 집중되는 영화제 초반 수 많은 국내외 영화인들이 부산으로 발걸음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국제의 시그니처 무대였던 해운대 비프빌리지를 과감하게 버린 부산국제영화제는 본격적인 '영화의 전당' 시대를 열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도전적 결과는 꽤나 성공적이다. 부국제의 명성을 완벽하게 되찾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증명했다.초반 예민한 시선을 모았던 태풍도 영화제가 시작되자마자 말끔하게 부산을 지나쳤다. 맑다 못해 한여름처럼 더운 날씨 속 논란과 사고도 없었다. '무결점 클린 부국제'가 현실화 될 전망. 대부분의 영화들이 기분좋은 매진 사태를 맞으면서 영화인들과 관객들은 오로지 '영화'로 소통했다. 흥행작부터 부국제를 통해 처음 공개된 영화들까지 국적 불문, 장르 불문 모든 영화들이 사랑 받았다.개막식부터 총출동한 스타들은 오픈토크,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등을 통해 영화제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만났다. 또한 해외 영화인들은 한국 영화와 콘텐츠에 단순한 관심이 아닌 직접적인 참여 방식으로 변화되고 발전된 세계적 분위기를 확인케 했다. 완벽한 전성기를 되찾지는 못했지만, 제2의 전성기를 향해 달려가는 부국제의 노력은 박수받아 마땅하다.24회 부국제는 6개 극장 37개 스크린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초청작 299편(85개국),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45편(장·단편 합산 월드프리미어 11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리사 타케바 감독)이, 폐막작은 한국 영화 '윤희에게'(임대형 감독)가 선정됐다.정우성 열고 '극한직업'·'엑시트' 영광의 얼굴 총출동 배우들은 앞장서 부국제의 얼굴이 되고자 했다. 정우성, 조진웅, 손현준, 김의성, 이하늬, 류승룡·진선규·이동휘·공명, 조정석, 윤아, 정해인, 김준면 (엑소 수호), 조여정, 이유영, 권율, 김보성, 김규리, 천우희·유태오, 이주혁·이주영·염혜란, 유진·김혜성·안성기, 박명훈·장혜진, 박진영(갓세븐 진영)·백아연, 이열음·서지석 등 많은 배우들이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아 24번째 축제를 축하했다. 영화계 큰 형님 안성기는 호스트로 두 팔 벌려 후배들을 맞이하는가 하면, 새 작품 '종이꽃'으로 현역 배우로서 활발히 영화제 곳곳을 누볐다. 정우성은 '다양성'을 모토로 내세운 이번 부국제 사회를 맡아 힘찬 문을 열었고, 1620만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류승룡·이하늬·진선규·이동휘·공명, 940만 '엑시트' 이상근 감독, 조정석·임윤아 등 올해 최고 흥행을 이끈 주역들도 부국제 무대를 통해 다시 한 자리에 뭉쳤다. 전도연·이하늬·천우희 여배우 활약↑ 여지없이 빛난 여배우들의 활약이다. 영화계를 주름잡고 있는 남배우들이라 하지만 매해 부국제는 여배우들의 행동 반경이 훨씬 넓고 눈에 띄었다. 올해도 마찬가지. 큰 언니 김지미를 필두로 김희애·전도연·배두나·이하늬·천우희·이주영 등 여배우들은 여러 행사로 여러번 영화 팬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김지미는 '인간 김지미' 오픈 토크로 영화계 선후배와 함께 영화 인생을 되돌아 봤고, '생일'로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김지미 오픈토크와 '생일' 오픈토크에 모두 출격해 영화제에 힘을 실었다. 가장 바쁘게 뛰어다는 배우는 이하늬. 이하늬는 개막식 사회를 시작으로 '극한직업' 오픈토크에서 활기찬 입담을 뽐냈고,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에서는 해외 협업을 앞두고 새로운 행보에 대한 설레임을 표했다. '버티고' 천우희도 종횡무진 활약했다. 무대인사, GV는 기본으로 라이브 방송,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빼곡한 스케줄을 마쳤다. '야구소녀'와 '메기' 두 작품으로 부산을 찾은 이주영은 부국제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배우답게 독립영화계 아이돌로 팬들을 이끌었다. 배두나는 '예뜨왈 뒤 시네마상' 수상자로 깜짝 방문했다.>>[BIFF 중간결산③] 에서 계속부산=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BIFF 중간결산①] "韓영화 황금기" 되살아난 부국제, 제2의 전성기 담금질[BIFF 중간결산②] 정우성 열고 영광의 얼굴들 활개…女배우 활약 또 빛났다[BIFF 중간결산③] "멜로가 체질이 아닌가봐요" 부산 들썩인 ★ 말말말 [BIFF 중간결산④] "박찬욱 전환점, 티모시샬라메 출격" 미리보는 후반부 2019.10.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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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들로 빛나는 부산" 조정석X류승룡X이하늬, 오늘 영화의전당 출격

많은 스타들이 오늘(4일) 부산 영화팬들과 만난다. 화려한 개막식 다음날인 오늘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본격적인 일정들이 시작된다. 특히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남포동 야외무대에서 많은 스타들이 직접 부산 영화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엑시트'의 주역들은 영화의전당 오픈토크로 스타트를 끊는다. 이상근 감독을 비롯해 조정석과 윤아가 오후 1시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 같은 곳에서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가 오픈토크 행사에 출격한다. 오후 5시 30분 '프린세스 아야' 야외무대인사에는 갓세븐 진영과 백아연이 등장할 예정이다. 올해 다시 시작되는 남포동 비프광장 행사에도 여러 스타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 '종이꽃', '니나 내나', '집 이야기', '버티고'의 주역들이 남포동에서 영화팬들과 만난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김지미를 아시나요' 오픈토크도 주목해볼 만하다. 오후 3시 30분 '영화인 김지미' 오픈토크에 안성기가 함께하고, 오후 6시 50분 오픈토크에는 김규리와 조진웅이 동참한다. '김지미를 아시나요' 오픈토크 또한 남포동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감독과 함께 하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리는 등 여러 극장에서 GV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열흘 간의 영화 축제에 계속해서 많은 스타들이 부산의 낮과 밤을 달군다. 생일'의 전도연, '미성년'의 김윤석·염정아, '종이꽃'의 안성기, '윤희에게' 김희애, '퍼펙트맨'의 설경구·조진웅 등이 참석을 확정했고, 박찬욱·임권택·이장호 등 거장 감독들이 오픈 토크 혹은 GV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간의 성대한 축제를 연다. 85개국 30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두나무'로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카자흐스탄 감독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의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다. 2016년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로 뉴 커런츠 부문에서 넷팩상을 받았던 임대형 감독의 신작 '윤희에게'가 폐막작으로 선정됐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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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설경구X조진웅, '연예가중계' 출격..퇴근길 공개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의 설경구, 조진웅이 퇴근길을 공개한다. 설경구, 조진웅은 오늘(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다.'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연예가중계'의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 코너에서 설경구와 조진웅의 퇴근길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퍼펙트맨'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코미디 영화로 함께 첫 호흡을 맞추며 선보인 특별한 케미의 비결까지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던 '퍼펙트맨'의 언론 시사회 현장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펙트맨'은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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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입담"…'퍼펙트맨' 조진웅, 오늘(23일) '배우왓수다' 출격

조진웅이 '배우왓수다'에 출연한다.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조진웅은 23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 '배우What(왓)수다'에 출연, 퍼펙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다. '퍼펙트맨'에서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을 맡은 조진웅은 이번 '배우왓수다'에서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할 것이다.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며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시사회에서 관객들은 조진웅의 극 중 연기에 대해 ‘착붙 캐릭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그가 전할 '퍼펙트맨' 촬영 비하인드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퍼펙트맨'은 내달 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9.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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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진웅,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출격

배우 조진웅이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출격한다. 한 연예관계자는 30일 일간스포츠에 "조진웅이 이번 주 진행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녹화에 참여한다"고 귀띔했다. 타고난 입담을 자랑하는 만큼 방송인 전현무, 유병재, 가수 김종민, 그리고 역사 강사 설민석과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지난 시즌 '한반도의 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면, 이번엔 '시간의 선'을 넘어 우리의 진짜 역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떠날 계획이다. 역사 여행의 즐거움뿐 아니라 중요성까지 강조한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8월 18일 오후 9시 5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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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호평넘어 찬양"…'완벽한타인' 올해 마지막 다크호스 될까

호평을 넘어 찬양이 쏟아지고 있다. 누구에게 추천해도 좋고, 추천하면 칭찬받을 작품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등장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이 올해 영화계 마지막 복병이자 다크호스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층 추워진 초겨울 날씨 속 관객들을 더 서늘하게 만들기도, 때론 따뜻하게 만들기도 할 기특한 영화다. '완벽한 타인'은 4명의 친구와 3명의 아내, 그리고 3팀의 부부와, 1명의 친구가 지정된 시간 동안 휴대전화로 오는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하는 참신한 '휴대전화 잠금 해제 게임'이라는 소재로,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깜짝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스릴을 제공한다. '역린' 이후 4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이재규 감독의 신작으로, 이재규 감독의 필름몬스터와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JTBC 명작을 탄생시킨 제작사 드라마하우스가 공동 제작으로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첫 영화다.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하우스 모두 드라마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영화 본연의 매력과 드라마틱한 극적 매력을 '완벽한 타인' 한 편에 모두 그렸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프로의 내공이 살아 숨쉰다. 이는 '신선도 만점'이라는 호평과 함께 뜨거운 입소문을 뒤따르게 할 전망이다. 사전 시사회를 통해 '완벽한 타인'을 관람한 관객들은 벌써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완벽한 타인'의 홍보를 자청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 관람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꼭 보라'는 추천글만 수두룩하다. 보면 후회없을 작품임은 분명하다. '완벽한 타인'은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유해진·조진웅·이서진·염정아·김지수·송하윤·윤경호 등 7명의 배우 앙상블이 빛나는 영화다. 이들은 실제 이미지와 어울리듯 미묘하게 다른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현실같은 영화를 완성했다. 구멍없는 연기력에 비중도 자로 잰 듯 정확하게 공평하다.충무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투입된 만큼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어떤 영화길래'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던 '완벽한 타인'은 이 시나리오를 받은 배우라면 누구든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극강의 재미와 리얼리티, 그리고 완성도를 자랑한다. 각 에피소드를 절묘하게 연결시키며 공감 높은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직접 연기하고 참여한 배우들의 만족도도 클 수 밖에 없다. 호평 속 다크호스로 떠오른 '완벽한 타인'이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또 영화계에는 어떤 의미로 남게 될지 흥미로운 흥행 레이스를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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