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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승무원과 10월 결혼설···소속사 측 "확인 후 입장 발표"
그룹 신화 전진(박충재, 40)이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오후 한 매체는 "전진이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식장을 알아보며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신화컴퍼니·CI ENT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이 오는 10월 결혼하게 되면 리더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에릭은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 2006년부터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18년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후 타이틀 곡 'Kiss Me Like That'으로 활동했다. 최근 MBN 예능 '지구방위대'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4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