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7건
프로야구

NC 퓨처스팀, 10월 초 일본 소프트뱅크와 교류전 갖는다

NC 다이노스 퓨처스팀(이하 C팀)이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이하 소프트뱅크)와 교류전을 진행한다.이번 교류전은 10월 초 소프트뱅크 2군 및 3군의 홈 구장인 일본 후쿠오카 호크스 베이스볼파크 지쿠고에서 열린다. 선수단은 10월 7일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해 8, 9, 10일 경기 후 11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C팀 선수 25명이 참가하는 이번 교류전은 양 구단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NC와 소프트뱅크는 양국 IT업계 대표기업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교류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성장뿐 아니라 두 구단이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며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필성 C팀 감독은 "구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교류전을 갖는다. 일본 프로야구 문화를 경험해 봄으로서 우리 선수단이 내적, 외적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탄탄한 기본기와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을 통해 선수들이 많은 성장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NC는 소프트뱅크와의 이번 교류전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양 팀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형석 기자 2024.07.22 14:49
IT

KT, 대구 스타트업 2곳과 업무협약…자금·사업화 기회 지원

KT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창경센터), 대구광역시가 진행한 '대구 스케일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KT와 대구창경센터는 인공지능(AI) ICT 융합 서비스 등 협업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거쳐 2곳을 선발했다.AI 기반 영상 자동 제작 솔루션 '브이캣'을 운영하는 파이온코퍼레이션,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뽑혔다.이들 스타트업에게는 기술 검증(POC) 및 성장 지원 자금 지원과 더불어 KT 사업화 추진 및 멘토링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KT 관계자는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동반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7.19 11:40
연예일반

‘무빙’이 온다… 디즈니+ 2023 하반기 아태지역 콘텐츠 라인업 공개

올해 하반기엔 어떤 콘텐츠가 디즈니+를 찾을까.디즈니+가 다음 달 9일 공개 예정인 시리즈 ‘무빙’과 함께 다양한 한국 드라마 시리즈와 음악 다큐, 일본 애니메이션 및 실사 작품 등 풍성한 라인업을 소개했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지난해 말 개최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 이후 상반기에만 20개가 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여기에 이어 하반기에 디즈니+ 및 디즈니+ 핫스타에서 공개될 주요 콘텐츠들이 베일을 벗어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올 상반기 공개된 APAC 오리지널 작품들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최민식 주연의 범죄 액션 시리즈 ‘카지노’ 시즌 2는 공개 첫 주에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시즌1의 성적을 경신했다. 한국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는 공개 첫 달에 아태지역 대부분 국가에서 시청 시간 기준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실사 스릴러 시리즈 ‘간니발’과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는 공개 첫 주에 일본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 5위권에 올랐다.캐롤 초이(Carol Choi)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은 “앞서 공개한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공에 힘입어 2023년 하반기와 그 이후에도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강력한 스토리에 기반한 스릴러, 범죄·액션, 판타지 작품들이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스토리텔러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한국 콘텐츠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올 하반기에도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을 통해 국내와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훌륭한 국내 제작사 및 크리에이티브 업계와 협업하여 디즈니+에서 한국만의 훌륭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3년 하반기 주요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에는 누적 2억 조회수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과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돌아온 ‘형사록’ 시즌2, 1990년 서울을 배경으로 ‘강남 크리스탈’로 불리는 신종 마약이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최악의 악’,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인물을 그린 ‘비질란테’, 짝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사운드트랙#1’의 후속작 ‘사운드트랙#2’, ‘21세기 팝 아이콘’이라 불리는 방탄소년단의 여정을 그린 ‘BTS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코믹 액션물 ‘한강’ 등 국내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또 용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우파난타와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한 하이브리드 스토리 ‘드래곤스 오브 원더해치’, 12년 전 일본을 강타한 나니 재해로 삶이 송두리째 무너진 수많은 주민들이 임시주거시설에서 삶을 다시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어 타운 위드아웃 시즌스’, 디즈니와 일본 유명 출판사 고단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도쿄 리벤저스: 텐지쿠 아크’, 데즈카 오사무의 전설적인 만화 ‘불새’를 원작으로 한 ‘피닉스: 에덴17’, 일본의 피겨 간판스타 하뉴 유즈루의 아이스쇼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0 09:25
해외축구

[오피셜] '1·2번 골키퍼 낙마'... 가나,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맞붙게 될 가나 대표팀이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가나 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간)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인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가나는 월드컵에서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다수 선수들이 선발됐다. 핵심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아스널)를 비롯해 조던 아유(크리스탈 팰리스) 다니엘 아마티(레스터시티) 등이 포함됐다. 벤투호의 경계 대상이다. 귀화 선수들도 눈에 띈다. 이냐키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이 귀화 선수로 가나를 위해 뛴다. 다만 에디 은케티아(아스널) 캘럼 허드슨-오도이(첼시) 등은 귀화를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 가나는 부상 악재를 맞았다. 주전 골키퍼인 리차드 오포리와 백업 골키퍼 조조 월러콧이 모두 부상으로 낙마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8일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6강 목표를 위해선 꼭 넘어야 할 상대다. 김영서 기자 〈가나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골키퍼: 누루딘 마나프, 로렌스 아티 지기, 이브라힘 단라드 수비수: 데니스 오도이, 타리크 램프티, 알리두 세이두, 다니엘 아마티, 조셉 아이두, 알렉산데르 지쿠, 모하메드 살리수, 압둘-라흐만 바바, 기데온 멘사 미드필더: 안드레 아유, 토마스 파티, 엘리샤 오우수, 살리스 압둘 사메드, 모하메드 쿠두스, 다니엘 코피 체레 공격수: 다니엘 바르니에 아프리이, 카말 소와, 이사하쿠 압둘 파타우, 오스만 부카리, 이냐키 윌리엄스, 앙투안 세메뇨, 조던 아유, 카말딘 술레마나 2022.11.15 07:52
스포츠일반

'킹콩 듀오' 4강 안착...배드민턴 여자 복식 은·동메달 확보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이 일본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확보했다. '킹콩 듀오'로 불리는 여자 복식 간판 김소영-공희용(세계랭킹 3위)은 2일 일본 마루젠인텍 아레나 오사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랭킹 8위 태국 종콜판키티타라쿨-라윈다프라종자이(세계랭킹 8위)를 상대로 2-0(21-10, 21-11) 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37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나선 백하나-이유림은 랭킹 6위 일본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에 2-0(21-17, 21-17)으로 승리했다. 랭킹 32위인 백하나-이유림은 한 수 위의 기량을 가진 조를 상대로 반전을 안겼다. 박빙 승부가 이어졌지만,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랭킹 10위 김혜정-정나은도 인도네시아 페브리아나드위푸지쿠수마-아말리아카하야프라티위에 2-1(19-21, 21-10, 21-16)로 승리하며 준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얻었다. 김소영-공희영과김헤정-정나은은 지난주 세계선수권 16강전에 이어 다시 한번 대결한다. 백하나-이유림은 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을 상대한다. 안희수 기자 2022.09.02 20:49
축구

펠레 넣고 말디니 막고…이 멤버면 지구 별 드림팀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가 한 팀에서 뛴다면 어떨까. 실현된 적이 없지만 상상은 가능하다. 세계 축구 역대 최고 스타로 구성한 베스트11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은 15일 전 세계 전·현직 축구스타를 총망라한 ‘발롱도르 드림팀’(Ballon d’Or Dream Team)을 발표했다. 전 세계 축구기자 140명의 투표로 선정했다. 현역 선수로는 메시와 호날두가 나란히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려 시대를 뛰어넘은 재능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매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축구가 파행을 겪은 점을 감안해 수상자를 뽑지 않았다. 1956년 상 제정 이후 처음이다. 프랑스풋볼은 대신 축구사를 통틀어 최고 선수로 구성한 ‘드림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포지션 별로 후보 10명을 놓고 투표로 11명을 추렸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3명을 뽑은 공격수 부문에 메시, 호날두와 함께 브라질 호나우두(은퇴)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메시는 통산 6차례, 호날두는 5차례 발롱도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역대 수상 횟수에서 나란히 1, 2위다. 세 사람은 호나우지뉴, 히바우두(이상 브라질), 게르트 뮐러(독일), 마르코 판 바스턴, 요한 크라위프(이상 네덜란드) 등 각자의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를 제쳤다. 두 명을 뽑은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은 펠레(브라질)와 함께 지난달 세상을 떠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뽑혔다. 미셀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이상 프랑스), 보비 찰턴(잉글랜드), 지쿠(브라질)는 후보에 올랐지만 ‘황제’와 ‘신동’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와 로타어 마테우스(독일)가, 수비진은 파올로 말디니(이탈리아), 프란츠 베켄바워(독일), 카푸(브라질)가 뽑혔다. 골키퍼 부문에서는 레프 야신(러시아)이 주인공이 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크라위프는 현대 축구의 전술 뼈대가 된 ‘토털 사커’를 창시했다. 마블에 아이언맨이 있다면 축구에는 크라위프가 있다. (드림팀에) 그의 이름이 빠진 건 허전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울러 ‘마에스트로’지단, 발롱도르 3회 수상에 빛나는 플라티니, ‘판타지스타’ 로베르토 바조(이탈리아), ‘레알의 아버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스페인) 등도 언급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2020.12.16 08:27
경제

'공유 킥보드' 사고나도 나몰라라…공정위, 킥고잉·라임 등에 불공정 약관 시정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사고가 났을 때, 전동킥보드의 문제 등 서비스 업체의 과실이 있어도 전혀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불공정 약관'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적발했다. 17일 공정위는 국내외 5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사업자들의 약관을 심사해 12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5개 업체는 올룰로 '킥고잉', 피유엠피 '씽싱', 매스아시아 '알파카, 지바이크 '지쿠터', 라임코리아 '라임' 등이다. 먼저 공정위는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입은 이용자의 상해·손해에 대해 사업자의 고의 또는 과실이 있다면 책임을 부담토록 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사고를 살펴보면, 2016년 84건의 사고가 이듬해 195건, 2018년 229건, 2019년 257건에서 올해 들어 배로 증가해 483건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공유 서비스 업체들은 그동안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이용자에게 상해·손해가 발생할 시 일체 책임을 지지 않거나 또는 중과실이 있는 경우에만 책임을 부담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이나 서비스 변경·중단, 사이트 내 게시물 등으로 인해 이용자가 입은 손해에 대해서도 전혀 책임지지 않아 왔다. 이에 공정위는 서비스 업체의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민법 등 관계 법률에 따른 책임을 부담하도록 수정했다. 더불어 회사 자체 보호프로그램에 명시된 한도 내, 또는 10만원 범위 내에서 배상책임을 부담하던 것을 민법 등 관계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범위까지 배상토록 확대했다. 이외에도 회원의 탈퇴 시 유료 결제(충전)한 포인트에 대해 환불해주지 않던 조항을 현금으로 환불토록 시정하고, 불공정한 서비스 이용제한에 대해서도 회원에게 개별 통지하도록 약관을 수정하도록 했다. 상업적 광고를 회원의 수신동의 없이 송부할 수 있었던 것도 사전에 광고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 한해 제공하도록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친환경 이슈에 대한 관심증가와 함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공정위는 5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사업자들의 약관을 심사했고, 해당 사업자들은 심사 과정에서 불공정 약관조항을 모두 스스로 시정했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17 12:01
경제

기나긴 추석 귀성길, 지루함 달래 줄 힐링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오른 귀성길. 눈앞에 펼쳐진 꽉 막힌 고속도로 마음까지 꽉 막히게 만든다. 장시간의 열차도 마찬가지. 가족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기도 전 피로가 몰려오는 것 같은 이유는 왜 일까. 명절 연휴, 장시간 좁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당신을 위해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줄 귀성길 힐링템을 소개한다. ■ 장 시간 이동으로 쌓인 피로 걱정 마세요! 휴테크 ‘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 장시간의 운전과 이동이 있는 명절 귀성길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고정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다 보니 허리에 부담이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허리 통증은 제대로 휴식을 취해주지 않으면 고통이 배가되는 만큼 바로바로 피로를 회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휴테크는 귀성길 누적된 피로를 회복해 줄 아이템으로 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을 추천했다. 휴테크가 카카오프렌즈 IX와 제휴를 통해 선보인 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은 충전식으로 유무선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반 쿠션과 비슷한 크기로 이동 시에도 부담이 없어 고향 귀성길에 함께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3D 마사지 볼을 탑재하고 있는 만큼 마사지 만족감 또한 높다. 1분 단위로 변화하는 주무름의 방향은 사용자에게 풍성한 안마감을 전달하며, 온열 기능 사용 시 마사지와 온기가 함께 전달되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뿐만 아니라 신체가 닿는 부위에는 매쉬 소재를 사용해 실내에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 꽉 막힌 귀성길 음악으로 푼다! 엠지텍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아쿠아 I3’ 도로 위 지루함을 달래고 싶다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길 추천한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와 함께라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체된 도로로 막힌 마음까지 뚫어줄 것이다. 엠지텍은 올여름 오토페어링을 제공하는 완전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 아쿠아 I3를 선보였다. 보다 원활한 블루투스 연결을 위해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 충전 케이스를 열자마자 전원이 켜지는 오토 페어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5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만큼 짐이 많은 귀성길에도 안심하고 휴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영화, 독서…혼자하는 것에 지쳤다구요? 네이버 AI 스피커 ‘클로바 미니’ 책도, 영화도, 음악도 질린 당신. 귀성길 도로 위 자신과의 싸움에 지친 당신이라면 지루하지 않게 옆에서 대화를 나눠줄 AI 스피커를 추천한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귀성길에 지친 아이가 힘들어하기 전, 끝말잇기를 하며 기분을 풀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네이버가 선보인 AI 스피커 ‘클로바 미니’는 브라운 샐리, 미니언즈에 이어 도라에몽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도라에몽 스피커의 경우 약 300가지의 명령어를 통해 도라에몽과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도로 위 무료함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라에몽 스피커의 경우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 비밀도구 등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도 주고받을 수 있다. 전원을 켜고 끌 때, 알람이 울릴 때 등 도라에몽 에디션 만의 특화 사운드를 추가해 재미를 더한 점도 눈에 띈다. ■ 추석 연휴 열일하는 보조배터리! 벨킨 보조배터리 ‘포켓파워 10K’ 위의 제품들이 모두 있어도 배터리가 없으면 무용지물. 장시간 이동에 있어 보조배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과도 같다. 특히, 게임과 마사지, 음악 등 차 안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벨킨이 선보인 ‘포켓파워 10K’는 주머니나 가방에 들어가는 콤팩트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1만 mAh의 고용량으로 기종에 따라 최대 3번까지 스마트폰을 완전충전할 수 있다. USB 포트가 2개 달려있어 전자기기 2개의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9.03 17:38
연예

고반발의 명가, 아키라골프 고반발 ADR-PT 2 시리즈 출시

‘고반발명가(高反發名家)’로 알려진 아키라골프 코리아(대표이사 문병욱)가 '4~50대' 골퍼를 위한 편안함에 비거리를 더한 ‘고반발 ADR-PT 2 시리즈’가 상반기 출시를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ADR PT-2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시니어골퍼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고반발 시장의 편견을 깨고, 비거리를 고민하는 젊은 4~50대 골퍼들을 위한 제품으로 헤드와 샤프트가 검은색으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다른 고반발제품과 차별화하였으며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하는 DAT55G 티탄페이스를 채용하여,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에게 최상의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일본 후지쿠라사(社)의 대표 모델인 SPEEDER 샤프트를 장착하여 무게는 낮추고, 탄성은 높였다.아키라코리아 측은 이번 시리즈의 포인트로써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의 경우 반발영역 20% 확대로 최고의 비거리 실현과 샬로우백 디자인(초중급자가 치기 쉬운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편안함 및 헤드의 중량을 배분 하여 높은 관용성을 소개하였다. 아이언의 경우 L 컵 형태의 얇게 제작된 고반발 페이스의 채용과 언더트랜치 구조로 인하여 페이스 하단에 미스샷을 했을 경우에도 향상 된 반발 성능 제공하며 모든 아이언 백스페이스 토우부분에 볼륨을 주어 높은 관성 모멘트 제공과 더불어 소프트한 타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번에 출시한 고반발 ADR-PT 2시리즈와 더불어 아키라골프 코리아의 다양한 제품들은 전국 아키라골프 대리점에서 시타 및 구입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 및 대리점 정보는 아키라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6.26 10:57
무비위크

'버닝' 이창동 감독, 아시안 필름 어워드 감독상..박서준 라이징스타상

이창동 감독이 영화 '버닝'으로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창동 감독은 지난 17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진파'의 완마 차이단 감독, '어느 가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나응 약신이 아니다'의 원 무예 감독, '산주'의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을 누르고 최우수 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수상 후 이 감독은 "나는 행운아다. 이 상을 타게 될 줄 몰랐다. '버닝'의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이 상의 영광을 나누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우 박서준이 라이징 스타 상의 트로피를 받았다. 유아인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한지민이 여우주연상, 권해효가 남우조연상, 진서연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다.다음은 제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어느 가족◆최우수감독상=이창동(버닝)◆남우주연상=야쿠쇼 코지(고독한 늑대의 피)◆여우주연상=사말 예슬라모바(아이카)◆남우조연상=장 유(나는 약신이 아니다)◆여우조연상=혜영홍(트레이시)◆신인상=황징위(오퍼레이션 레드 씨)◆신인 감독상=올리버 시 쿠엔 찬(스틸 휴먼)◆최우수 각본상=지아장커(애쉬)◆최우수제작디자인상=자오 샤오딩(삼국-무영자)◆최우수 시각효과상=알렉스 림(무쌍)◆최우수 촬영상=자오 샤오딩(삼국-무영자)◆최우수 편집상=츠카모토 신야(킬링)◆최우수 작곡상=호소노 하루오미(어느 가족)◆최우수 음향상=양 지앙 외 1명(삼국-무영자)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18 07:1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