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남 대체 수요지, 성동구 금호동에 ‘쌍용 라비체’ 아파트 614세대 예정
서울 성동구 금호동은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과 가까워 서울의 대표적인 직주근접형 주거지역으로 강남 진입이 어려운 30~40대 중산층이 새 아파트로 대거 유입되면서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초역세권입지에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14세대(예정)로 계획되었으며, 전용면적 84㎡이하 100% 중소형 아파트로 합리적인 공급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역 2번 출구와 직접 이어지는 도심지 직주근접단지인 라비체 아파트는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되어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동호대교를 건너서 압구정동으로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강남 생활권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라비체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 1채 (전용면적 85㎡ 이하) 소유자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통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준정기자
2017.06.29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