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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명 중 6명 오피스텔은 주거용"…티몬 인식 설문조사

티몬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오피스텔의 구매 목적을 ‘주거용’이라 응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한 달간 티몬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1%가 오피스텔의 구매 목적으로 ‘투자’가 아닌 ‘주거’를 꼽았다.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자 이를 피하려는 수요가 오피스텔 시장에 몰린 탓으로 보여진다. 이 같은 추이는 MZ세대에서 두드러졌다. 20대의 80%, 30대의 70%가 각각 주거용이라 답하며 4060세대(50%내외)와 차이를 보였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뜻하는 ‘아파텔’이라는 단어 또한 10명 중 7명이 인지하고 있었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로 응답자의 36%가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답했으며, 희망하는 오피스텔의 가격대는 절반 가량이(45%) 1억초과 2억이하라고 말했다. 주거에 무게가 실리며 오피스텔 청약과 매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으로 직장과 가깝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직주근접형’이 꼽혔다. 응답자의 41%가 교통 등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고, 쾌적한 생활환경(21%)이 두 번째를 차지했다. 적정하게 생각하는 오피스텔의 크기로는 15평(공급 49.5㎡)이 37%로 가장 많았고, 20평(공급 66.1㎡) 22%, 25평(공급 82.6㎡) 2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티몬은 라이브방송 ‘티비온’을 통해 10일 오후 3시부터 ‘양양 그랑베이 낙산’ 로얄층 청약 우선권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낙산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오션뷰를 즐길 수 있으며, 4계절 이용 가능한 루프탑, 수영장과 스카이라운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케어 센터 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상품으로 분양가는 1억8,000만원부터다. 티몬 관계자는 "오피스텔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비대면화가 주거상품 판매에 있어서도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라방을 통한 분양을 희망하는 파트너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분양시장에서 라방이 핵심 채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8.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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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형 아파트의 높아진 가치…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3월 분양

부동산시장에서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출근길부터 시작되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데다가 출퇴근시간도 크게 단축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수많은 인파로 인해 숨조차 쉬기 힘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어 인기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벨’ 문화도 직주근접 아파트 선호현상에 한 몫하고 있다. 통근시간 단축에 따라 자신만의 여유시간이 늘어나므로 취미활동이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어서다.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불황에 강하고 안정적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나 업무지구 주변 아파트들은 탄탄한 배후수요가 바탕이 되는데다가 실수요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만큼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직주근접형 단지는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지난해, 1순위 청약경쟁률 TOP 5를 기록한 단지들이 모두 직주근접형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에 공급된 `르엘 대치`가 1순위에서 212.1대 1의 경쟁률로 전국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였다. 뒤를 이어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3차’(206.1대 1),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203.7대 1), `효창 파크뷰 데시앙` (186.8대 1),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2차` (153.8대 1) 순이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대구에서도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3일, 청라힐스자이 1순위 청약접수결과 394가구 모집에 무려 5만5710명이 접수해 14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의 당첨 평균가점은 66.4점으로 지난해 대구 최고가점 단지였던 '빌리브 스카이'(평균가점 65.2점)보다 높았다. 이처럼 직주근접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흥행을 이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산단 주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대구 산업의 메카나 다름없는 성서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는데다가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의 수혜까지 기대되는 단지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360-3번지 일대에서 코리아신탁이 시행하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는다.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개발호재도 지니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죽전역을 이용하면 성서산업단지와 대구시청 신청사(계획)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IC가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대구의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가 가깝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도보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우리병원과 S병원, 허병원 등 대형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많아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부지면적만 165만 여㎡에 달하는 두류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또, 약 66만 여㎡ 규모의 학산공원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덕인초교와 새본리중, 성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있다. 또, 달서구의 명문고로 알려진 영남고와 경원고, 대건고 등도 쉽게 통학할 수 있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도 가깝다. KTX·SRT·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의 이용이 모두 가능한 `서대구역(2021년)` 개발사업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까지 개통되면 서대구역은 6개의 광역철도망이 연결된 영남지역 최고의 교통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 단지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4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316가구,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84㎡형(84A·84B)으로만 구성된다. 또,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평면과 거의 유사한 전용 84㎡형으로 설계됐다. 코리아신탁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오는 3월 말쯤 개관할 계획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3.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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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와 대구시청 신청사 배후수요 품다…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 분양 앞둬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도 부동산 시장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는 근로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데다가 향후 가치상승에 따른 프리미엄도 예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산업단지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으므로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해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수요층이 탄탄한 만큼 환금성도 좋고 불황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임대수요도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들이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에 완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월, 대우건설과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분양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은 1순위에서 145.7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 이 아파트는 광교테크노밸리와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수원델타플렉스3블록(수원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기가 수월하다. 또 지난 해 12월엔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선보인 ‘청주가경아이파크 4단지’도 평균 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가깝다. 이 가운데, 대구 산업의 메카나 다름없는 달서구 일대에서 신규공급을 시작한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360-3번지 일대에서 코리아신탁이 시행하는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는다. 이 아파트는 성서1·2·3차·4차 일반산단과 서대구일반산단 등이 모두 가까워 산단 근로자 및 관련업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뉴센트럴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개발호재도 지니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죽전역을 이용하면 성서산업단지와 대구시청 신청사(계획)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중부내륙고속지선 남대구IC가 가까워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대구의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가 가깝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도보거리에 이마트와 달서시장, 본리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학생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우리병원과 S병원, 허병원 등 대형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많아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부지면적만 165만 여㎡에 달하는 두류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또, 약 66만 여㎡ 규모의 학산공원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덕인초교와 새본리중, 상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등이 모두 도보거리에 있다. 또, 달서구의 명문고로 알려진 영남고와 경원고, 대건고 등도 쉽게 통학할 수 있다. 달서구립 본리도서관도 가깝다. KTX·SRT·대구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의 이용이 모두 가능한 ‘서대구역(2021년)’ 개발사업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까지 개통되면 서대구역은 6개의 광역철도망이 연결된 영남지역 최고의 교통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 단지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4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동주택 316가구,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84㎡형(84A·84B)으로만 구성된다. 또, 오피스텔은 중소형 아파트평면과 거의 유사한 전용 84㎡형으로 설계됐다. 코리아신탁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오는 3월 말쯤 개관할 계획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3.20 13:14
경제

공항동 오피스텔 ‘세종에어포트원’ 임대수익 상품으로 관심

올 하반기 발표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투자심리에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 시행예정인 다주택자 중과세 부과 방침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 기존의 부동산투자 성향을 지양하고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인데다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돼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 위주의 투자에 점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로 인해 오피스텔은 상가보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 후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어 대표적인 소자본 부동산투자 상품이자 전형적인 임대수익 상품으로서 노후대비 등 안정적인 수익을 꾀하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주거형 오피스텔 '세종에어포트원'을 건설 중인 ㈜세종건설산업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은 1인 가구 거주용 또는 사무실로 사용하려는 목적에서 임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피스 밀집지역과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거나 잠재된 개발계획이 많은 곳 등 대중이 선호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에어포트원’ 오피스텔은 9호선 공항시장역이 도보 1분, 5호선 송정역이 도보 3분 거리인 더블역세권에 위치할 예정이다. 약 330만 제곱미터 정도의 마곡산업단지를 관통하는 9호선과 5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김포공항역 및 마곡업무지구와도 1정거장 거리로 가깝다. 자동차로 개화동로와 공항대로를 이용 시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지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의 직장인 밀집지역인 김포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등을 아우르는 지역이고 이 지역에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임대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사업성도 더불어 향상될 전망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요즘 1인가구 거주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의 오피스텔로서 소형아파트를 찾는 이들에게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통풍과 환기, 채광이 용이하고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 드럼세탁기 • 양문형 냉장고 • 한샘빌트인 주방가구와 2구 쿡탑 • 전자레인지 등 생활 필수 가전 등이 완비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롯데몰 등 대형할인점을 비롯하여 학교 및 관공서, 쇼핑 문화센터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김포도시철도가 내년 개통 예정이고 2020년까지 공항시장을 정비하며, 2025년 김포공항 터미널까지 준공 예정인 개발 계획들이 점차 현실화되면 교통 요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그 외 낙후된 공항 주변을 개발하고 외발산동 도시미관을 정비하는 등 주목받는 여러 가지 개발 호재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 저렴한 분양가격에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한 실속 있는 설계와 구조를 갖춰 신혼부부∙직장인 등 1~2인 가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편”이라며,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로서 임차수요 및 미래가치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이윤주 기자 2017.11.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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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빠르다” 분양시장 스테디셀러…’직주근접’ 아파트 주목!

산업단지나 대형 산업체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난 아파트들은 분양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직주근접형 아파트 단지들은 출퇴근이 편리한 만큼 근로자들의 배후주거지 역할을 담당해 생활 인프라 구축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실제 산업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들은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대구산업단지와 인접한 중리동의 리딩 단지인 ‘중리동 롯데캐슬’(2008년 12월 입주)의 현재(10월 19일 기준) 시세는 3.3㎡당 884만원으로, 서대구산업단지와 다소 떨어진 비산동의 리딩단지 ‘한신휴플러스’(2005년 12월 입주)의 시세(3.3㎡당 798만원)와 100만원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아산테크노밸리가 조성 중인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경우 아파트 평균 매매가 현재 3.3㎡당 620만원으로 아산시 평균 시세(3.3㎡당 561만원)보다 매매가 높게 형성되었다. 또 서산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현재 3.3㎡당 696만원으로 서산시 평균 시세(3.3㎡당 567만원)보다 매매가 높게 형성되었다. 산업단지를 비롯한 대형 산업체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들은 청약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에서 분양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는 773가구 모집에 6만5003명이 몰려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인 84.09대 1을 기록했다. 고덕신도시는 고덕삼성반도체공장과 인접해 있다. 지방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지난 3월 강원 속초시 속초농공단지 인근 조양동에서 분양된 ‘속초 서희 스타힐스 더베이’는 188가구 모집에 5442명이 청약을 접수, 2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속초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산업단지나 대형 산업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난 아파트들은 그 편의성으로 인해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로 자리잡고 있다”며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는 인근 산단이나 기업체의 근로자들을 비롯한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하방경직성이 뛰어나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에는 뛰어난 직주근접 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아파트의 분양이 활발하다. 금호건설은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불당신도시에서 오는 10월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총 227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은 천안ㆍ아산 주요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응봉로와 삼성로를 통해 아산탕정산업단지로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앞 번영로를 이용해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천안 2,3,4일반산업단지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인근에 상명대, 단국대, 백석대 등 14개의 대학교와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 관공서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한, 천안산업단지,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등 약 7만여명의 근로자를 배후로 두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불당신도시는 천안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원랜드패션몰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천안시청과 대형병원, CGV, 천안종합운동장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국공립유치원과 불무초교, 불무중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불당지구 내 우수한 학원가를 비롯해 아름초, 불당고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난해 개통된 SRT와 KTX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2018년 개통예정인 당진-천안고속도로와 2022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롯데마트 맞은편)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강문주 기자 2017.10.23 11:25
경제

한토신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모델하우스 오픈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영무토건이 시공하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의 모델하우스가 지난 15일 오픈 이후 많은 방문객들이 찾으며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광주 서구 상무지구는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 지방광역시 중 주요 부동산 시장이다. 이와 더불어 과거 업무기능을 담당하던 금남로에서 상무지구로 기능이 이전되고, 행정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지사 밀집되어 있다는 입지적 조건을 갖춰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상무지구는 현재 광주광역시 내에서도 행정, 경제, 상업, 금융의 최중심지라는 입지 프리미엄을 보유해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광주광역시에서의 상징적 위치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오픈되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구 치평동 1220-3번지에 지하 5층~ 지상 36층 규모로 들어서는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특히 광주 서구는 다른 지역 대비 아파트 신규공급이 적었던 지역이어서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9㎡, 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아파트 220세대와 전용면적 21~42㎡의 오피스텔 216실을 공급한다. 반경 약 500m 이내로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상무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 및 상업시설과 반경 700m 이내로 광주시청, KBS, 한국은행 광주지방법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행정기관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평화공원, 5.18 기념공원, 운천저수지 등 공원이 인접해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반경 1km 내외 운천초등학교, 계수초등학교, 동명중학교, 전남중학교, 상무고등학교 등이 위치한다. 교통망은 직선거리 2.3km에 유덕 IC, 4.1km 거리에 광주국제공항이 있으며, 5km 내외에 KTX 송정역 및 광주역, 광주터미널이 있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 한편, 9월 15일 오픈한 광주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482-4번지에 위치해 있다.[이정호기자] 2017.09.17 08:50
경제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 견본주택 오픈

8.2 부동산대책의 후폭풍이 상당하다. 정부는 다주택자의 투기를 규제하고 실소유자 위주의 시장 개편을 목표로 어느 때보다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투자 심리도 상당히 위축된 모양새다. 실제로 이번 정부 대책으로 수도권 및 부산 7개구 지역에 아파트 전매제한 확대, 재건축 조합원 분양권 전매제한, 양도세 가산세율 적용, 분양권 전매시 양도세율 강화 등이 실시돼 부동산 투자자들이 적당한 투자 시점을 찾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8.2 대책의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투자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부산권 명지국제신도시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동북아 경제,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업무, 주거, 의료, 호텔, 컨벤션,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는 곳. 특히 명지지구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이번 8.2대책에서 예외로 평가받고 있다. 대상지역 외 아파트에도 최소 6개월 전매제한이 적용된데 반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및 지식산업센터, 호텔 등수익형 부동산의 경우에는 이번 정책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명지국제신도시 삼정그린코아 더 시티’는 이 같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상품이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타운이자 대로변 코너상가로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다. 지하 5층~지상 15층, 총 5만 5천여㎡의 초대형 복합센터로 주차 가능대수는 600대에 이른다. 하층부에는 쇼핑, 문화, 의료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마련되고, 상층부에는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형 입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상업시설은 이미 확정된 상태로, 5층에는 컨벤션, 지하층에는 유명 뷔페 프랜차이즈인 ‘더파티’가 입점을 확정지었고, 6~8층 메디컬타운 전실 계약이 완료됐다. 상부 오피스텔은 총 371실로 조성되며, 수요가 높은 1룸, 1.5룸 중심의 8개 타입으로 구성돼 다양한 주거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위치한 삼정그린코아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호기자] 2017.09.08 12:26
경제

강남 대체 수요지, 성동구 금호동에 ‘쌍용 라비체’ 아파트 614세대 예정

서울 성동구 금호동은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과 가까워 서울의 대표적인 직주근접형 주거지역으로 강남 진입이 어려운 30~40대 중산층이 새 아파트로 대거 유입되면서 직장인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초역세권입지에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14세대(예정)로 계획되었으며, 전용면적 84㎡이하 100% 중소형 아파트로 합리적인 공급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역 2번 출구와 직접 이어지는 도심지 직주근접단지인 라비체 아파트는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되어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동호대교를 건너서 압구정동으로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강남 생활권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일반분양 대비 10~20%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라비체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 1채 (전용면적 85㎡ 이하) 소유자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통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김준정기자 2017.06.29 08:50
연예

하남 벨리체, 부동산 재테크 시대 소형아파트 '관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지만 올해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다. 국정이 마비되고 조기 대선이 가시화 됐으며, 집단대출규제 강화에 실업률 증가, AI 참사 등 악재만이 팽배한 가운데 덩달아 부동산 경기도 어려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저성장 우려도 커졌다. 이미 수출경기가 지난 2015년부터 최장기간 마이너스 성장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성장률은 3년 연속 2%대의 저성장에 머물면서 올해는 이 저성장 국면이 더욱 견고하게 고착화되어 확실히 자리잡을 전망이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런 떄일수록 역발상의 투자로 재테크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성장 시대에 맞춰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을 위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1인 및 2~3인 가구 급증에서 힌트를 찾으면 이외로 그 해답은 쉽게 얻어진다. 그렇다면 투자가치가 높은 주목해야 할 상품에는 어떤것이 있을까?높은 월세수익의 원룸, 몰세권 주변의 상가, 역세권에 위치한 신규 오피스텔 등이 있지만 주택 다운사이징 열풍의 핵심 ‘소형 아파트’를 빼놓을 수 없다.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은 공실 발생률이 우려되고 관리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최근 수요가 급증한 소형 아파트는 정기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고 덤으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은퇴 이후의 투자상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소형 아파트도 오피스텔처럼 업무 집중 지역에서 가까운 직주근접형 역세권 매물을 기본으로 학군, 편의시설, 교통, 자연환경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원에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벨리체는 요즘 선호도가 높은 59㎡위주의 구성이 돋보인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벨리체는 하남IC(8분)와 상일IC(10분)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완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하남 벨리체 단지 앞에는 덕풍1동 주민센터가 있고 주변에는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또한 강남을 한걸음에 누리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나는 하남에서 풍부한 녹지와 수변 환경으로 일상이 휴양이 되는 에코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하남 벨리체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다. 김준정기자 2017.01.21 09:39
연예

직주근접형 아파트 '창원 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 공급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253-3번지 외 54필지에 분양 중인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다.‘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 시행은 삼정이앤시이며시공은 삼정기업 외 1개사가 맡았다. 총 세대수는 892세대로써 진동면에 처음 들어서는 최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아파트 규모는 최고층 지상 17~29층으로 10개동이며 부속동으로는 지하1층~지하2층, 10개동으로 총 20동이다. 세대타입은 59㎡, 72㎡A·B, 76㎡A·B, 84㎡A·B 총 7가지 타입이며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진동면에서는 현재 중소형 매물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 주변에는 많은 산단이 형성되어 있다. 3,000여 개가 넘는 제조업체를 두고 있는 창원일반산업단지와 (주)건화, (주)고려철강, 태광중공업(주) 등 전기·전자, 조립금속, 자동차, 첨단산업 관련 업체들이 생산 활동을 하고 있는 창원진북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며 그 외 진북일반지방산업단지, 진저평암일반산업단지, 경남지능형산업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존재한다. 특히 창원진북일반산업단지 같은 경우, 현장에서 2km 내외 안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다른 산단 같은 경우 차량을 이용해 20~30분 내외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형 아파트로써 입지가 좋다. 창원창조형일반산업단지(예정)는 거제로 통하는 국도 2호선과 14호선, 통영~대전 고속도로가 있는 등 최적의 국가 산단으로 주거단지와 상업시설을 갖춘 미니 신도시를 함께 조성해 정주형 산업단지로 개발예정이다. 마산 로봇랜드(예정) 같은 경우, 재정과 민간자본 등 7,000억 원을 들여 국내최초 로봇전시관, 로봇시험장, R&D(연구개발)센터 등 로봇산업 공공시설과 로봇테마파크 호텔 콘도 등을 짓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사업이 완료될 시 약 1만 여명의 고용창출, 8500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와 동시에 잠재수요층 형성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광암해수욕장은 재개장(예정)을 앞두고 있다. 광암해수욕장은 과거 20년 넘게 지역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써 현존하는 창원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bay구조,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로는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실, 샤워실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고급 커뮤니티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창원 시내까지 빠르게 접근 가능한 마창대교가 인접해있고 남해안대로, 진북산업로를 통해 마산 창원 등 타지역에 대한 접근성 또한 높다. 또한 진동 IC와 인접,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간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진동초등학교, 삼진중학교, 삼진고등학교까지 10분 내외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주근접형 학군이다. 현재 ‘창원진동 삼정그린코아 골드코스트’ 견본주택은 오픈 중에 있으며 계약일정은 21일~23일이다. 김준정기자 2016.12.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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