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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최민환 집에 위장전입 의혹 [왓IS]

집단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다 출소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최민환의 자택으로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일요신문은 최민환이 함께 FT아일랜드 멤버로 활동했던 최종훈에게 자택 주소지를 빌려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의 자신의 주소지를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의 모처로 변경됐다고 지난 2018년 5월 10일 신고했다. 최종훈은 최민환의 주소지를 약 1년 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주민등록법상 등록돼 있는 주소지에 30일 이상 실거주할 목적 없이 주소지를 옮길 경우 위장전입에 해당된다.최종훈은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집단성폭행을 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 선고, 지난 2011년 11월 8일 출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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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최종훈, 승리 군사재판에 증인 출석…"교도소 협조"

수감 중인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군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16차 공판이 진행된다. 승리가 받는 여러 혐의 중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매매 알선, 특수폭행교사에 대한 3명의 증인이 출석하기로 했다. 최종훈은 특수폭행교사 혐의 현장에 있던 인물로, 증인신문을 받게 됐다. 걸그룹 멤버 오빠 권모 씨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같은 단톡방 멤버인 정준영 역시 지난달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집단성폭행 혐의로 대법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다. 앞서 재판장은 "교도소에 협조를 구한 날짜라 기일 변경이 어렵다"고 말한 바 있다. 승리가 받고 있는 혐의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까지 9개다.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만 인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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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식품위생법 위반' 승리, 8차 군사재판…정준영은 2월 증인출석

가수 출신 승리(이승현)에 대한 8번째 군사 재판이 열렸다. 21일 오전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승리의 식품위생법위반 관련 혐의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승리의 여러 혐의를 쪼개 증인 출석을 요청하고 있다. 재판부는 본격적인 증인신문에 앞서 승리의 인적사항 변동 여부에 대해 확인했다. 또 증인출석 일정을 체크하고 2월 26일에 정준영을 부르기로 했다. 정준영은 승리가 받는 여러 혐의에 연관돼 있으며, 지난 기일에서 승리가 추가로 받는 특수폭행교사 혐의의 참고인 자격이 됐다. 재판장은 "이번에도 정준영이 불참의사를 밝힌다면 강제 소환을 해야할 것"이라면서 "교도소 상황을 협조해보겠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집단성폭행 및 성관계 동영상 촬영·유포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이날 승리 재판에 참석한 증인은 2017년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한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에서 두 차례 '붐업걸'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었다. 붐업걸이란 클럽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고용한 여성들을 말한다. 증인은 "지인을 통해 몽키뮤지엄에서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았고 근무 이후, 유리홀딩스 계좌로부터 10만원 가량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당 이용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상습도박 등 8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특수폭행 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돼 9개 혐의를 병합해 다룬다. (용인=)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1 11:00
경제

고영욱·정준영 이어 '성범죄자' 안희정도 인스타그램 계정 닫혀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된 사실이 24일 확인됐다. 이날 안 전 지사의 인스타그램 계정(steelroot)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인스타그램에는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는데, 해당 규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안 전 지사의 계정을 규정위반으로 신고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라는 이유에서다.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 '성범죄' 고영욱·정준영·최종훈 줄줄이 폐쇄 한편 앞서 지난 12일 전 가수 고영욱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하루 뒤인 13일 오후 계정이 삭제됐다. 지난 16일엔 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계정이 삭제된 바 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지난 2015년 출소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 2016년 집단성폭행 등의 혐의로 각각 징역 5년과 2년6개월을 받고 복역중이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2020.11.24 15:41
연예

'집단성폭행 혐의' 정준영, 징역 5년 확정…최종훈도 실형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이 실형을 살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4일 오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했다. 정준영, 최종훈외 권씨, 허씨, 김씨까지 피고인 모두 항소심 판결에 불복했고 검찰까지 쌍방 상고하면서 최종 판단은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대법관은 원심판결을 확정지었다. 정준영에게 징역 5년형이 확정됐고 최종훈은 징역 2년 6월을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에 취해 항거불능인 피해자를 합동으로 간음하고 여성과 성관계한 모습을 촬영해 이를 카톡 대화방에 올렸다"며 "이를 나중에 안 피해자가 느낄 고통의 정도는 짐작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하다"며 정준영에게 징역 6년을, 최종훈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지난 5월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정준영은 합의는 하지 못했으나 반성하는 태도가 참작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와 합의한 최종훈은 2년 6월로 감형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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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집단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대법원 심판 받는다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최종훈에 대한 법원이 판단이 최종 결정된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4일 오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정준영, 최종훈외 권씨, 허씨, 김씨까지 피고인 모두 항소심 판결에 불복했고 검찰까지 쌍방 상고하면서 최종 판단은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정준영은 2015년 말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에 취해 항거불능인 피해자를 합동으로 간음하고 여성과 성관계한 모습을 촬영해 이를 카톡 대화방에 올렸다"며 "이를 나중에 안 피해자가 느낄 고통의 정도는 짐작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하다"며 정준영에게 징역 6년을, 최종훈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지난 5월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정준영은 합의는 하지 못했으나 반성하는 태도가 참작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와 합의한 최종훈은 2년 6월로 감형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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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음주운전·뇌물·불법촬영 혐의' 최종훈, 항소심 선고

음주운전을 무마하기 위해 경찰관에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훈에 대한 2심 판결이 나온다. 23일 오후 2시 1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김재영·송혜영·조중래)는 최종훈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1심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최종훈은 여성의 나체를 직접 촬영해 지인에게 제공하고, 음주운전에 단속되자 경찰에 뇌물을 제공해 회유하려고 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최종훈은 "별건으로 구속됐지만 본 사건에 대해 구치소에서 하루하루 죄책감을 느끼며 반성의 시간을 보낸다"며 "평생 이 시간을 기억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살겠다"고 진술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음주운전 단속 적발 당시 경찰관에게 뇌물 200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차에서 내려 70~80m가량 도주하다가 갈 곳이 없자 대치하던 경찰에게 2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해당 경찰은 이를 거절했다. 또 상대방 여성의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하고, 웹하드에서 받은 음란물을 단체채팅방에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최종훈은 정준영 등과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집단성폭행을 한 혐의로 따로 재판을 받아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상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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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2심서 감형…5년·2년6월 징역형 [종합]

정준영, 최종훈 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았다. 1심보다 감형됐지만 실형을 살게 됐다. 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재판장 윤종구) 심리로 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정준영과 최종훈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진행됐다. 지난 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피해자와의 합의를 위해 선고기일을 연기했다. 피해자의 합의가 절대적인 양형기준은 아니나, 피해자의 합의 의사를 반영하고 피고인에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최종훈은 피해자와 합의를 하고 재판부에 관련 자료를 지난 6일 제출했다. 8일엔 반성문을 내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정준영도 11일 추가 반성문을 내고 반성의 태도를 보여줬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정준영에 징역 6년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최종훈에 대해서는 징역 5년에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각각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강원 홍천, 대구 사건을 구분하고 피고인들의 구체적 행위를 구분하고 양형 자료를 반영해 판결한다"면서 최종훈에 징역 2년6월에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 3년간 취업 제한을 명했다. 정준영에는 징역 5년을 판결하고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간 취업할 수 없도록 했다. 피고인 변호사가 제기한 위법으로 수집한 증거에 관련해선 1심과 마찬가지로 "증거 입수 과정이 미숙하다 하더라도 모든 증거가 위법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원심의 징역 6년, 5년을 깨고 감형한 배경에 대해 판사는 "특수준강간죄의 형량은 무기징역이나 5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3년 이상의 징역형인 준강간죄보다 무겁다. 하지만 피고인들이 법리 오인이 있다는 등의 항소 이유와 합의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최종훈에 대해선 "합의된 사정을 고려하나 공소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양형기준 중 하나인 진지한 반성이 없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합의가 없었다는 점을 들고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하나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하고 있다. 사실적인 측면 등에 본인 행위를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결했다. 판사는 또 이들을 유죄로 판단한 이유로 "일부 행위는 한계를 넘었거나 피해자 상태가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따른 행동을 하긴 어렵다고 보여진다. 선남선녀가 만나는 과정을 알 순 없으나 일부가 범죄 구성요건에 맞다는 이야기다. 진술에 의한 시간 순서에 따라 사건을 보면 피고인들과의 성관계 과정이 준강간이 아니라고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준영과 최종훈 등 단톡방 멤버들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 기소됐다. 정준영은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6월 사이 모두 9차례에 걸쳐 동의 없이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동의 없이 10차례에 걸쳐 카카오톡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또 2015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한 뒤, 동의 없이 4차례에 걸쳐 카카오톡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과 같이 정준영에 징역 7년을, 최종훈에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정준영은 지난 최후진술에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철없던 지난 시간에 대해 많이 반성하며 살겠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훈은 "평생 이 사건을 기억하며 봉사하고 헌신하면서 살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정준영과 최종훈은 모두 가수 생활을 접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2심 판결에 불복할 경우 7일 이내 상고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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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2심도 실형…징역 5년·2년6월 선고

정준영, 최종훈 등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받아 실형을 살게 됐다. 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재판장 윤종구) 심리로 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정준영과 최종훈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진행됐다. 지난 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피해자와의 합의를 위해 선고기일을 연기했다. 피해자의 합의가 절대적인 양형기준은 아니나, 피해자의 합의 의사를 반영하고 피고인에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이날 선고공판에는 취재진과 관계자가 몰리자, 판사 재량으로 중계법정을 두 곳 열었다. 판사는 "본 법정에는 피고인, 변호인, 가족을 포함하여 소송 관계인에게 우선 입장을 허가한다. 건강한 거리두기를 고려해 충분한 간격이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추가 방청을 허용하지 않겠다. 다만 취재진을 위한 중계 촬영을 허가한다"고 설명했다. 재판에 앞서 구속된 정준영, 최종훈, 권씨, 김씨는 반성문을 제출하고 재판부에 반성의 태도를 보여줬다. 정준영을 제외한 일부 피고인은 피해자와 합의한 사실도 확인됐다. 모든 것을 고려해 양형기준을 잡았다는 판사는 "최종훈에 유죄를 인정한다. 합의된 사정을 고려하나 공소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진지한 반성이 없었다고 보여진다"면서 징역 2년 6월에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 취업 제한을 명했다. 정준영은 징역 5년을 받았다. 1심보다 형량이 1년 줄었다. 판사는 "항소심에서 합의에 대한 노력을 했지만 합의서는 없다.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하나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하고 있다. 사실적인 측면 등에 본인 행위를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면서 징역 5년을 판결했다. 또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내렸다. 정준영과 최종훈 등 단톡방 멤버들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 3월 대구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 기소됐다. 정준영은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6월 사이 모두 9차례에 걸쳐 동의 없이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동의 없이 10차례에 걸쳐 카카오톡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도 받는다. 또 2015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한 뒤, 동의 없이 4차례에 걸쳐 카카오톡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정준영에 징역 6년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최종훈에 대해서는 징역 5년에 80시간 성폭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각각 판결했다. 함께 기소된 단톡방 멤버인 김씨와 권씨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4년이 선고됐고, 허씨는 징역 9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을 비롯한 피고인 5명과 검찰의 쌍방 항소로 2심이 진행됐다.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과 같이 정준영에 징역 7년을, 최종훈에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정준영은 지난 최후진술에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철없던 지난 시간에 대해 많이 반성하며 살겠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훈은 "평생 이 사건을 기억하며 봉사하고 헌신하면서 살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정준영과 최종훈은 모두 가수 생활을 접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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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정준영·최종훈 항소심 선고 공판 결국 연기…12일 예정[공식]

'카톡방' 멤버들과 함께 '집단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 최종훈의 2심 선고가 연기됐다. 7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6일 피고인 측이 기일연기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공판은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이는 재판부가 피고인 측이 피해자 측과 합의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준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이날 "버닝썬MD출신 김씨가 피해자와의 합의서를 제출했고 정준영과 권씨는 피해자와 합의하기 위해 선고 연기 요청서를 제출했다"며 "바로 선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최종훈 측 변호사는 6일 재판부에 피해자와의 합의서를 제출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이와 별개로 정준영은 2015년 카카오톡 단톡방에 여성들과 성관계한 몰카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해 11월 29일 1심에서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1심 재판부는 "항거불능인 여성을 정준영과 최종훈이 합동해 간음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 범행이 중대하고 심각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이에 정준영과 최종훈 측은 1심에 이은 항소심에서도 일부 혐의에 대해 합의한 성관계였다며 무죄를 다퉈왔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같이 정준영에게 징역 7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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