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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新아시아 프린스 도약 근황…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과 에이전시 계약 체결

그룹 인피니트 출신 배우 김명수가 필리핀 현지의 열렬한 러브콜 속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14일 소속사 루크미디어는 김명수가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에이전시 계약은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의 적극적인 구애로 이뤄진 만큼 국경 불문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글로벌 스타 김명수의 위엄을 짐작하게 한다.이에 김명수는 “먼저 좋은 제안을 해주신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에 감사드리며 이번 에이전시 계약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버설 레코드 필리핀 관계자는 “글로벌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김명수 배우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며 “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해 앞으로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 11일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한 김명수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및 기자회견, 사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필리핀 팬들과 소통하며 명불허전 팬사랑을 뽐냈다. 자리에 참석한 50여 개의 매체와 100여 명의 관계자들도 김명수를 향한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뿐만 아니라 에스콰이어, 코스모폴리탄의 표지를 장식하는 동시에 필리핀 패션 잡지인 MEGA(메가) 촬영과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쇼타임’ 출연도 진행해 흥미를 돋운다. 대한민국을 넘어 필리핀과 동남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명수의 다음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김명수는 그간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했다. 무엇보다 2024년 5월부터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대세의 존재감을 굳건히 다지기도 했다.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거듭날 김명수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19:17
연예일반

[RE스타] 이이경, 예능 이미지 벗고 ‘은퇴 연기’로 파격 변신 ③

배우 이이경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역대급 빌런 연기로 주인공 못지않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여러 예능에서 보여준 친근한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된 매력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새로 증명하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살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돌려주는 이야기다. 이이경은 아내인 강지원의 절친 정수민(송하윤)과 불륜을 저지르는 박민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박민환은 불륜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강지원에게 막말을 쏟아내거나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등 비호감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캐릭터다. 정수민과 바람을 피우면서도 강지원은 ‘결혼용’이라며 놔주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이경은 우스꽝스럽다가도 섬뜩하게 변하는 박민환의 양면적인 모습을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으로 실감나게 표현하며 매회 ‘은퇴 연기’(이 작품을 끝으로 은퇴할 만큼 파격적인 연기라는 신조어)를 선보인다는 찬사를 받았다.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드라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영화 ‘공조’, ‘뷰티풀 보이스’, ‘히트맨’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이경의 연기를 향한 열정은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이이경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우가 된 일화를 방송에서 전하며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학비는 직접 아르바이트를 통해 벌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이경은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 ‘나는 솔로’, ‘놀면 뭐하니?’, ‘용감한 형사들’, ‘관계자 외 출입금지’, ‘내일은 워닝샷’ 등 굵직한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다만 이이경이 가진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욱 돋보이면서 배우로서 활약은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예능으로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지만, 예능 이미지가 강한 것이 ‘배우 이이경’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었던 셈이다. 이이경이 주연을 맡아 흥행에 성공한 ‘육사오’도 코미디 영화였기에, 그의 코믹 연기만 부각됐다. 하지만 이이경은 이런 우려를 ‘내남결’을 통해 잠재웠다. 예능 이미지와는 상반된 빌런 박민환을 과감하게 선택했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음을 입증했다. 종영까지 1회만 남겨둔 ‘내남결’은 최고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이경은 차기작으로 채널A ‘결혼해YOU’를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능부터 연기까지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이이경의 향후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0 06:00
연예

'이병헌 뮤즈' 양현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양현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허준석에 이어 양현민까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파 배우 라인업의 중심을 단단히 채웠다. 양현민은 지난 200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해 다수의 무대에 서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간 양현민은 드라마 '미세스 캅', '육룡이 나르샤', '몬스터', '낭만닥터 김사부', '나의 나라', '유령을 잡아라', '99억의 여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더 킹: 영원의 군주', '모범형사',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보쌈-운명을 훔치다'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스크린을 통해 개성 넘치는 호연으로 많은 관객과 만났다. 이병헌 감독의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을 시작으로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차기작 '드림'(가제)까지 빠짐없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며 '이병헌의 뮤즈'다운 면모를 확인시켰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양현민이 '연기파 배우 집합소'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현민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한 회사는 물론, 든든한 선·후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전속계약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배우 양현민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5 11:49
게임

펄어비스, 200억에 모바일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 인수

펄어비스가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시삼십삼분(4:33) 등으로부터 팩토리얼 지분 100%를 전량 매입하는 형태로 총 취득 금액은 200억원 규모다. 2014년 설립된 팩토리얼게임즈는 2016년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으로 주목받은 신생 게임 개발사이다. 현재 수집형 모바일 RPG '슈퍼스트링'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인기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의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게임이다. 일본 유명 게임사인 스퀘어에닉스와 신작 '프로젝트J'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 김경엽 펄어비스 투자전략총괄은 "이번 인수로 검은사막과 개발 중인 신작 외에 장르와 IP 다양성 측면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5.24 18:28
연예

[단독]"대세 우뚝 선" 조병규, 사극 '어사조이뎐' 주인공

'대세' 조병규가 차기작으로 사극을 골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3일 일간스포츠에 "조병규가 tvN 사극 '어사조이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극중 장원급제 최연소 홍문관 부수찬이며 암행어사인 라이언을 연기한다. 수식어가 필요 없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압도적이며 나른한 눈빛은 덤이다. 이 모든 걸 다 갖춘 늠름한 사내인건 확실한데 문제는 머릿속에 미래라든지 목표라든지 하는게 없는 인물이다. 'SKY 캐슬'을 시작으로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까지 3연속 히트작에 출연한 조병규가 이번에는 판타지 사극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 시즌2는 오는 9월에야 제작을 시작, 그때까지 '어사조이뎐'으로 시간을 보내겠다는 계획이다. '어사조이뎐'은 출세가 귀찮고 타성에 젖은 집돌이 공무원 암행어사와 야심과 욕망으로 드글대는 '핵인싸' 오지랖 9단 기별부인, 중구난방의 어설픈 능력치를 지닌 무명의 여인들이 탐관오리를 수사하고 나아가 거대한 음모의 진실을 캐나가며 때로는 사이다를, 그보다는 더 많은 불협화음과 환장할 헛발질을 날리는 데서 오는 쾌감의 감찰 수사 활약기다. 유종선 감독이 연출하고 이재윤 작가가 대본을 쓴다. 캐스팅을 마치는대로 촬영에 들어가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3 11:41
연예

'암행어사' 권나라, 남다른 한복 맵시…新 한복병유발자

배우 권나라가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에서 남다른 한복 맵시를 자랑한다. 한복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녀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6일 KBS 2TV 새 월화극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홍다인으로 변신하는 권나라의 스틸을 공개했다. 21일 첫 방송을 앞둔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권나라는 홍다인을 연기한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다인은 미모로 조선을 들썩이게 만드는 경국지색 기녀지만, 본업은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다. 우연히 어사단에 합류해 암행어사 김명수(성이겸), 노비 이이경(박춘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맞춤옷을 입은 듯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기녀와 다모 이중생활을 펼치는 홍다인으로 변신한 권나라는 한복홍보대사 답게 클라쓰가 다른 한복 소화력으로, 우리 옷의 고유 멋과 기품을 한층 더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단아하고 기품 넘치는 매력부터 예리한 눈빛 속 사연을 감춘 것 같은 비밀스러운 모습까지 전통 한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등 현대극에서 배우, 아나운서, 정신과 의사, 기업 전략기획 팀장 등으로 변신해 커리어우먼 면모를 재현해 호평을 받았던 터. '암행어사'에서는 마치 시간을 조선시대로 되돌린 것 같은 자태를 뽐내며 '한복병 유발자' 등극을 예고했다. 권나라는 "매일 한복을 입고 '암행어사'를 촬영하며, 한복의 매력과 위대함 그리고 우리 옷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외국에서 한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복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차기작 '암행어사'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더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아이윌미디어, 에이맨프로젝트 2020.12.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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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암행어사' 출연… "김명수와 대립하는 악인役"

배우 한재석이 '암행어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재석은 21일 첫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암행어사'에서 유흥과 향락을 좋아하며 사람 목숨 하나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악한 인물 강종길을 연기한다. 임무 수행을 위해 자신이 관리하는 마을에 들른 김명수(성이겸)가 마을의 골칫거리를 해결할 때부터 사사건건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암행어사'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과 특별한 인연으로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다. 한재석은 2018년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김정민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군 복무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 특별 부름을 받고 출동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한재석은 2014년 tvN 'SNL 코리아5'로 데뷔, '언제나 봄날' '내성적인 보스' '도둑놈 도둑님'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착 달라붙는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끌어올린 한재석이 이번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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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인간 백조 연상케 하는 우아美

배우 권나라가 '인간 백조' 비주얼로 우아함을 뽐냈다. 감탄을 부르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6일 권나라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 2차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한 마리의 백조를 연상하게 하는 그림 같은 자태다. 가을 분위기에 걸맞은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당기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무결점 미모로 광고 촬영을 소화한 것은 물론, 프로페셔널하고 에너지 넘치는 면모로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권나라는 최근 차기작으로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조선의 절세 미인이자 실제 신분은 다모인 홍다인으로 분해 팔색조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거듭난 권나라는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약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A-MAN프로젝트 2020.10.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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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은 조여정, 메리츠화재 광고 나선다

조여정이 메리츠 화재의 모델로 나섰다. 조여정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조여정이 최근 메리츠화재와 광고계약을 하고 TV CF ‘춘향편’에 출연했다”며 “메리츠화재의 새 TV CF ‘춘향편’은 지난주 첫 전파를 탔다”고 전했다. 메리츠화재 측은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신뢰도가 높은 조여정이 브랜드와 잘 맞았다”고 모델 낙점 이유를 설명하며 “이번 광고는 사극 콘셉트로 진행, ‘춘향편’ 전에 공개된 ‘암행어사편’에서는 기존 모델인 배우 한석규와 함께 출연해 더욱 임팩트 있고 차별화된 광고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광고 속 조여정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한복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트레이드마크인 걱정인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독수공방에 외로워하는 춘향이로 완벽 변신한 조여정은 그녀 특유의 귀여움에 코믹함을 더한 반전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여정은 클라라, 김태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워킹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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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조여정, 역시 뛰어난 한복자태

조여정이 메리츠 화재의 모델로 나섰다. 조여정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조여정이 최근 메리츠화재와 광고계약을 하고 TV CF ‘춘향편’에 출연했다”며 “메리츠화재의 새 TV CF ‘춘향편’은 지난주 첫 전파를 탔다”고 전했다. 메리츠화재 측은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신뢰도가 높은 조여정이 브랜드와 잘 맞았다”고 모델 낙점 이유를 설명하며 “이번 광고는 사극 콘셉트로 진행, ‘춘향편’ 전에 공개된 ‘암행어사편’에서는 기존 모델인 배우 한석규와 함께 출연해 더욱 임팩트 있고 차별화된 광고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광고 속 조여정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한복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트레이드마크인 걱정인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독수공방에 외로워하는 춘향이로 완벽 변신한 조여정은 그녀 특유의 귀여움에 코믹함을 더한 반전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여정은 클라라, 김태우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워킹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J엔터팀 2014.07.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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