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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골프소식] 단순 사이즈로 측정하는 시대는 지났다, '발볼부터 아치, 발등까지' FJ, 신개념 골프화 피팅 시스템 FitLAB 국내 도입

골프화 FJ(풋조이)가 골프화 선택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신개념 골프화 피팅 시스템 ‘FitLAB(핏랩)’을 선보인다.FitLAB은 ‘골프 퍼포먼스는 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FJ의 글로벌 철학에서 출발한 데이터 기반 골프화 피팅 프로그램이다. ‘핏(Fit)을 찾아주는 연구소(LAB)’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FJ에게 골프화는 단순히 사이즈로 선택하는 장비가 아닌, 스윙 시 체중과 회전력이 가장 먼저 전달되는 지점이자, 골퍼의 균형과 접지력, 지지력, 스윙 회전 안정성까지 좌우하는 골프 퍼포먼스의 출발점이다. 여기에 더해, 골프는 한 라운드에 4~5시간 이상 이어지는 스포츠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수십 차례의 스윙과 장시간 보행이 반복되는 만큼, 골프화는 순간적인 퍼포먼스 뿐 아니라 라운드 내내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 또한 중요하다. 스윙 시 측면에서 발생하는 강한 힘을 견뎌내고, 다운 스윙에서는 견고한 지지대가 되어 불필요한 뒤틀림을 막아주는 동시에, 오랜 시간 착화해도 피로가 누적되지 않는 안정성과 편안함이 함께 갖춰질 때 비로소 골프화는 완성된 퍼포먼스 장비가 된다. FitLAB은 FJ가 수십 년간 투어 무대에서 축적해 온 피팅 데이터와 골프화 디자인 및 설계 경험과 3D 스캐닝을 통해 분석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퍼의 발 구조와 움직임에 최적화된 골프화를 찾아 퍼포먼스로 연결하는 과정을 제공한다. FJ 관계자는 "FitLAB은 FJ의 오랜 고민에서 출발했다. FJ는 수십 년간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과 발 구조 데이터를 축적해 오며, 골퍼마다 발의 형태와 균형, 체중 전달 방식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왔다"라고 전했다. FJ가 말하는 ‘올바른 핏’은 단순히 사이즈를 넘어, 발볼 너비와 발등 높이, 뒤꿈치 구조, 아치 형태, 체중 분포와 균형까지 함께 고려하는 ‘발의 구조적인 개념’이다. 골프화는 사이즈를 포함해 디자인, 스타일, 접지력, 지지력, 발이 자연스럽게 굽혀지는 플렉스 포인트(Flex-point), 발은 단단히 고정하는 락다운(Lock-down),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감싸는 힐컵(Heel-cup), 중족부를 지지하는 아치 서포트(Arch Support)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골퍼와 맞아야 비로소 퍼포먼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에서 기반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FitLAB에는 글로벌 3D 스캐닝 시스템 ‘볼류멘탈(Volumental)’이 적용됐다.볼류멘탈은 여러 글로벌 스포츠 및 풋웨어 브랜드들도 피팅 솔루션으로 채택하고 있는 세계적인 3D 발 스캐닝 시스템으로, 수백만 건 이상의 발 형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술이다. FJ는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피팅을 위해 FitLAB에 볼류멘탈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발 길이와 너비는 물론 발등 높이, 아치 구조, 좌우 비대칭, 체중 분포까지 발의 구조적 특성을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측정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골퍼는 FJ 매장 내 FitLAB 존에 마련된 측정 플랫폼 위에 맨발로 올라가면, 3D 스캐닝을 통해 약 5~10초 이내 자동으로 측정된다. 측정된 데이터는 풋조이의 피팅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되며, 각 골퍼에게 가장 이상적인 골프화 구조와 토(toe) 형태, 힐(heel) 형태, 보아 형태, 아치 서포트 강성까지 반영한 추천 결과가 도출된다. 이후 FJ 매장 내 상주하는 피팅 컨설턴트의 안내에 따라 추천된 골프화를 착화하고, 스윙 카탈리스트(Swing Catalyst) 분석을 통해 착화 전후 퍼포먼스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골퍼의 스윙이 다르듯, 골퍼의 발 구조도 모두 다르다. FitLAB은 발 모양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골프화’를 추천한다.발볼이 슬림한 골퍼에게는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골프화를, 발볼이 넓은 골퍼에게는 구조적으로 여유 있는 발볼 설계를 적용한 골프화를 제안한다. 또, 발등이 낮거나 뒤꿈치가 좁은 골퍼에게는 발을 단단히 고정해주는 골프화를, 아치가 낮은 골퍼에게는 중족부 안정성을 강화한 서포트를, 아치가 높은 골퍼에게는 충격 분산에 유리한 쿠셔닝 중심의 서포트를 추천한다.FJ FitLAB은 FJ 플래그십 스토어인 도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산점에는 전 국가대표 주장을 역임했던 표완기 프로가 특정 요일에 상시 상주하며, FitLAB 데이터 분석부터 골프화 구조 해석, 모델 추천, 그리고 퍼포먼스 검증까지 이어지는 1:1 피팅 컨설팅과 스윙 분석을 진행한다. 골퍼는 FitLAB을 통해, 자신의 발 구조에 최적화된 골프화를 찾고 또 그 차이를 퍼포먼스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또한 풋조이는 국내 최초로 골프화 발볼 폭 옵션을 M(미디엄), W(와이드), XW(엑스트라 와이드)로 확대해, 더 많은 골퍼들이 자신의 발 구조에 정확히 맞는 라스트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FJ는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든 골퍼가 자신에게 최적화된 골프화를 선택하고, 그 차이를 퍼포먼스로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FJ는 1945년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선택한 골프화 브랜드로 기록된 이후, 약 80년 동안 전 세계 투어 무대에서 입증된 넘버원 골프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윤승재 기자 2026.03.03 11:53
뮤직

권진아, 2026 꽃말 콘서트 ‘피오니’ 전석 매진에 4월 3일 추가 공연 개최

가수 권진아가 2026 꽃말 콘서트 ‘피오니 : 어나더 드림’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 회차 개최를 전격 결정했다.소속사 어나더는 지난 26일,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 회차 매진(총 7000석 규모)을 기록함과 동시에 티켓 오픈 직후 예매사이트 콘서트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압도적 티켓 파워를 보여줌에 따라, 오는 4월 3일 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새롭게 확정된 추가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이번 2026 꽃말 콘서트 ‘피오니 : 어나더 드림’은 권진아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꽃말 콘서트’의 일환으로, 봄의 감성을 가득 담은 무대들로 꾸며진다.권진아는 이번 공연에서 ‘운이 좋았지’, ‘끝’, ‘뭔가 잘못됐어’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이번 콘서트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미공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그간 보기 어려웠던 에너제틱한 댄스 무대까지 예고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반전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소속사 어나더 측은 “이번 콘서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4월 3일 금요일 공연 추가 오픈하게 됐다”고 전하며,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할 신곡의 라이브와 다채로운 무대 등 봄의 서막에서 펼쳐질 권진아의 고품격 라이브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16년 데뷔 이후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가사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권진아는 단독 공연과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공연 퀸으로서의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왔다. 이번 콘서트 역시 압도적인 예매율과 추가 공연 확정으로 그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오는 5월에는 일본 팬들의 끝없는 러브콜 속에 첫 일본 단독 공연을 일본 니혼바시 미쓰이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권진아의 2026 꽃말 콘서트 ‘피오니 : 어나더 드림’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펼쳐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3.03 10:22
뮤직

유니스, 29일 日 팬미팅 개최

그룹 유니스가 일본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다.유니스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 비행선 시어터에서 ‘2026 유니스 도쿄 팬미팅 모시모시 디스 이즈 유니스’를 개최한다. 이로써 유니스는 지난해 6월 개최한 아시아 팬콘 투어 도쿄 공연 이후 약 9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재회하게 됐다. 이번 팬미팅은 오후 1시와 6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에버애프터(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특별한 무대와 구성을 준비해 또 한 번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티켓 예매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됐다. 이어 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한 선예매를 시작으로, 12일 각 티켓사 선예매가 차례로 열린다. 일반 예매는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유니스는 일본에서 전방위 활동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이들은 싱어송라이터 노아와의 컬래버레이션곡 ‘쉐이킹 마이 헤드’를 비롯해 ‘모시모시’, ‘므와’까지 총 3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거쳐 연말에는 K팝 그룹 최초로 2년 연속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3.03 10:15
동계올림픽

여름엔 수영하고 겨울엔 스키 타고…'평창 金' 전설이 인정한 "괴물 소녀" 김윤지, "즐기고 올게요" [패럴림픽]

"저보다 더 괴물이에요."'원조 괴물'이 인정했다. 한국 동계패럴림픽 사상 유일한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46·BDH파라스)이 20대 '괴물 철녀' 김윤지(20·BDH파라스)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름에는 수영, 겨울에는 노르딕스키를 병행하며 패럴림픽 무대까지 오른 까마득한 후배를 향한 찬사다.김윤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한다. 패럴림픽 처음 나서는 그는 한국 선수단이 가장 기대하는 메달 후보다. 김윤지는 지난달 막을 내린 2026 국제스키연맹(FIS) 파라 크로스컨트리스키 월드컵 여자 10㎞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앞서 열린 2025 FIS 월드컵 여자 10㎞ 좌식 클래식에서도 우승했다. 2022년 노르딕스키 국가대표로 발탁된 지 불과 3~4년 만에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괴물이라는 호칭과는 다르게, 그의 얼굴엔 미소가 만연하다. 외국 선수들 사이에서 그의 별명도 '스마일리(Smily)'다. 웃는 얼굴 그대로, 김윤지는 첫 패럴림픽을 즐기고자 한다. 그는 "오랜 시간 큰 대회를 위해 노력해 왔고, 이제 그 결과를 맞이하러 떠난다. 떨리면서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성적이 저조할 수 있으니 떨지 말라는 신의현 삼촌의 조언을 들었다. 최대한 즐기고 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척수 장애로 하체를 쓸 수 없는 김윤지는 수영과 노르딕스키를 오가는 만능 스포츠인이다. 세 살 때 재활 차원에서 수영을 시작해 여덟 살부터 본격적으로 물살을 갈랐다. 노르딕스키는 중학교 3학년 때 이승복 파라노르딕스키 국가대표 감독의 권유로 시작했다. 재능에 노력을 더한 김윤지는 두 종목 모두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진기록을 썼다. 최근엔 노르딕스키에 집중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2022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동계 체전)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하계 체전)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휩쓴 김윤지는 이듬해 동·하계 체전 최우수선수(MVP)를 모두 석권했다. 한국 장애인 스포츠 역사상 동·하계 체전 MVP를 동시 수상한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지난달 동계 체전에서 노르딕스키 4관왕에 오른 그는 동·하계를 통틀어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3번째 MVP를 거머쥐었다.김윤지의 폭발적인 성장을 지켜본 신의현은 혀를 내둘렀다. 2018 평창 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7.5㎞(좌식)에서 한국에 첫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안겼던 그는 "내가 첫 메달을 땄을 때는 30대였다. 윤지는 어린 나이에 정말 대견하다. 앞으로 무섭게 발전할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의현에게도 이번 대회는 각별하다. 개인 통산 세 번째 패럴림픽 무대에 나서는 그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해 두 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신의현은 "어느덧 40대가 되니 주변에서 '엔진이 꺼졌다'는 농담도 하시지만, 아직 멀쩡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나이라는 장애물을 훌쩍 넘어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윤지는 오는 7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좌식) 결승을 시작으로 첫 패럴림픽 여정에 돌입한다. 신의현 역시 같은 날 열리는 남자 7.5㎞ 스프린트(좌식) 결승에 나선다.윤승재 기자 2026.03.03 10:01
메이저리그

'한화→토론토' 폰세 시범경기 첫 실점에 4피안타, 최고 구속 155㎞

코디 폰세(32)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후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처음 실점했다. 폰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서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폰세는 이번 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에서 3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볼넷은 없고, 탈삼진은 4개 뽑았다. 폰세는 이날 첫 타자 브레이든 워드에게 내야안타를 맞았다. 후속 닉 소가드는 초구에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다. 폰세는 맷 타이스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워드가 홈을 파고 들다가 홈에서 아웃됐다. 이어 2사 1, 2루에서 미키 개스퍼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폰세는 2회 선두타자 빈니 카프라를 중견수 라이드라이브로 처리했다. 이후 앨런 카스트로에게 안타에 이어 2루 도루까지 내줘 득점권에 몰린 그는 타일러 맥도널드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맥스 퍼거슨에게 2루타를 얻어맞아 결국 실점했다. 이후 프랭클린 아리아스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이날 투구를 마감했다.폰세는 이날 총 32개의 공을 던졌고, 스트라이크는 18개(볼 14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5㎞(96.3마일)가 나왔다. 폰세는 지난해 KBO리그 한화 유니폼을 입고 29경기에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252개) 승률(0.944) 등 투수 4관왕을 차지했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도 품에 안았다.폰세는 시즌 종료 후 토론토와 3년 총 3000만 달러(440억원)에 계약하며 미국 무대로 돌아갔다. 이형석 기자 2026.03.03 07:23
뮤직

킥플립 컴백…9일 선공개곡 발표→4월 6일 미니 4집 발매

그룹 킥플립이 첫 팬 콘서트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2026년 활약을 예고했다.킥플립은 지난 1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 홀에서 총 4회의 첫 팬 콘서트 ‘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4일 부산, 31일 광주, 2월 21일 청주, 28일 대구까지 전국 5개 도시 12회 공연의 투어로 위플립(팬덤명)과 만났다.멤버들은 지난달 28일 대구 공연 2회차 종료 후 새 앨범 소식을 현장에서 깜짝 공개해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모았다. 킥플립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앞서 오는 9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한 1월 20일 팬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 유닛곡이자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한 ‘하이퍼 슬라이드’, ‘굿 나잇’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 ‘프롬 킥플립, 투 위플립’을 발표한 킥플립이 신작으로 표현할 한층 성장한 음악성에 기대가 집중된다.팬 콘서트는 신입 우체부 킥플립이 위플립에게 선물을 전하는 테마에 걸맞게 풍성한 매력이 담긴 스테이지부터 하이바이회를 통해 팬들을 배웅하는 시간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첫 미니 앨범 수록곡 ‘응 그래’와 데뷔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 미니 2집 타이틀곡 ‘프리즈’로 인사를 건넸고 ‘특이점’, ‘라이크 어 몬스터’, ‘일렉트리시티’, ‘개스 온 잇’,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등 수록곡 무대로 입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또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달성한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비롯해 유닛 스테이지, 갓세븐 ‘에이’ 단체 커버 등 다채로운 구성의 세트리스트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탄탄한 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관객을 매료한 킥플립은 공연을 마치며 “여러분 덕에 저희의 꿈이 더욱 행복해졌다. 2년 차에 팬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됐는데 앞으로 멋진 무대, 새로운 모습, 다양한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더 멋진 킥플립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함께해 주신 위플립 여러분 감사하다. 열두 번의 콘서트가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약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지 몰랐다. ‘위플립과 킥플립만 있는 곳은 어떨까’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팬 콘서트를 준비했었는데 위플립을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진심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3.02 14:19
스타

투바투, 재계약 후 4월 13일 첫 컴백…새 시작 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4월 13일 재계약 후 첫 앨범으로 컴백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니 8집 '세븐스 이어: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음반명에 담긴 '세븐스 이어'는 팀의 지난 시간을 의미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곡 '크라운', 정규 1집 타이틀곡 '런 어웨이' 등 개성 있는 제목으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번 앨범명도 데뷔 초를 떠올리게 한다.발매 공지와 함께 공식 트레일러와 사진도 공개됐다. 영상과 사진은 흑백 톤으로 제작되었으며 가시나무와 실루엣을 활용해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멤버들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가사를 읊으며 몰입도를 더했다.새 앨범 트레일러는 3월 1일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콘서트 '2026 티엑스티 모아 콘'에서 최초 공개됐다. 2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에스피오 돔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약 3만 3000명이 모였다. 멤버들은 7년의 서사를 담은 세트리스트와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솔로곡 교체 가창과 커버 무대 등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공연 말미에 팀에 대한 소중함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3.02 08:21
뮤직

로제, K팝 최초 英 브릿어워즈 수상…블랙핑크 샤라웃 “나의 영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K팝 최초로 브릿어워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로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제46회 영국 브릿어워즈에서 ‘아파트’(APT.)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팝 가수가 해당 시상식에서 수상한 건 로제가 처음이다.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로제는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영국의 재능 있고 존경스러운 뮤지선들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감사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 먼저 브루노 (마스), 나는 우리를 대표해 이 상을 받은 것이다. 나의 가장 큰 멘토이자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줘 감사하다 너무 사랑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로제는 또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프로듀서 테디 등에게 차례로 인사한 후 “‘샤라웃’ 투 블랙핑크(Shout out to BLACKPINK)”라고 외치며 멤버 지수, 리사, 제니에게 “언제나 내게 영감을 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표했다.한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골든’(Golden)은 이날 시상식에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와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브릿어워즈는 영국음반산업협회가 개최하는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977년 첫 개최 이후 1982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3.01 10:00
예능

박서진 “내 몸 희생”…이찬원도 놀란,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불후)

박서진이 ‘불후의 명곡’ 14년 역사를 통틀어 최초의 퍼포먼스인 ‘불북(화고)’으로 무대를 꾸민다.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46회는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다함께 차차차’ 등 대국민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 레전드’ 설운도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가 전파를 탄다.지난 1부에서는 천록담, 이승현, 전유진, 손태진, LUN8(루네이트) 등 5팀이 출격, ‘설운도 양아들’ 손태진이 424표라는 역대급 득표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단 하나 남은 차기 레전드 자리를 두고 자두, 김수찬, D82, 김소향X윤형렬(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팀), 박서진까지 총 5팀이 맞붙는다.이날 경연을 앞둔 아티스트들은 설운도의 뒤를 이을 차기 레전드 즉위식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자두는 밴드 세션을 시작으로 스턴트 치어리더, 락킹 댄서 등 화려한 외부주자의 지원사격을 예고하며 “이 무대를 위해 보험까지 깼다. 사실 내 무대도 이렇게까지 준비해 본 적이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이 가운데 박서진이 ‘불후’ 14년 역사에 획을 그을 무대를 예고해 열기를 최고조로 이끈다. ‘불후’에서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 6년 전이라고 밝힌 박서진은 “우승할 당시 쓰려고 했던 무기를 가져왔다. 어떤 가수도 ‘불후’에서 시도하지 않은 퍼포먼스다. 제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인다.설운도의 데뷔곡인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한 박서진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노래한 이 곡의 서글픈 곡조에 맞게 절절한 감정으로 서두를 열어 탄성을 자아낸다. 곧이어 박서진이 준비한 필살기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불북(화고, 불을 붙인 북채·대북을 활용해 불꽃 궤적과 웅장한 소리를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연출)’. 박서진의 손짓 하나하나마다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와 찬란한 불꽃이 피어오르는 진풍경이 현장의 모두를 매료시킨다는 후문이다.이 같은 박서진의 무대에 이찬원은 “’불후’에 많은 퍼포먼스가 있었지만 불북 퍼포먼스는 처음”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손태진은 “경연을 하는 사람은 자신을 뛰어넘는 게 항상 부담이다. 그런데 오늘 박서진이 그걸 해낸 것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든다는 전언이다. 이에 ‘장구의 신’에서 ‘불북의 신’으로 다시 태어난 박서진이 선보일 역대급 무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는 오늘(28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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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디렉션, ‘엠카운트다운’ 접수…‘룸바둠바’ 데뷔 신고식

오드웨이브 소속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이 음악방송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데일리:디렉션(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이반, 앤 킴)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의 타이틀곡 ‘룸바둠바’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데일리:디렉션은 핑크색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등장해 그루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첫 음악방송 무대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특히 데일리:디렉션은 그룹 이니셜 중 소문자 ‘d’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팀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룸바둠바’는 아프로비츠 장르의 트랙으로,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몽환적인 에너지가 겹쳐지는 곡이다. 교차로에 선 순간, 정답을 아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보다 함께 발을 떼는 선택을 택하며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팀명 데일리:디렉션에는 ‘매일의 선택들이 쌓여 각자의 방향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시행착오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팀의 핵심 서사로 내세운다.소속사 오드웨이브는 에스파, 르세라핌,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등 주요 K팝 프로젝트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소희 CCO를 주축으로 설립된 신생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이다. 한편 데일리:디렉션은 27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싱글 1집 ‘퍼스트:딜리버리’ 발매 기념 팝업을 오픈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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